(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6월 14일 여주남한강출렁다리 남단에서 ‘2025년 조경가든대학 정원 조성’ 실습을 진행했다. 이번 실습은 제5기 교육생들이 조별로 정원을 기획하고 식재 계획을 세워 직접 조성하며 실무 역량을 높이는 과정으로 운영됐다. 교육의 핵심 단계인 이번 실습은 이론을 실제 공간에 적용해 정원 조성 과정을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교육생의 정원 조성 능력이 강화되고, 출렁다리 일대 경관 개선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번 실습은 시민의 손으로 조성된 만큼 출렁다리 주변 경관 개선에도 큰 의미가 있다”라며 “시민과 함께하는 정원문화 기반을 계속 넓혀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역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방과 후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하여 하반기에 신규 개소하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의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여주시가 공동 지원하는 국가정책 사업으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체계적인 체험활동, 학습지원, 생활 관리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형 프로그램이다. 여주시에서는 여주시청소년수련관을 위탁 운영 기관으로 지정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평일 방과 후에 다양한 활동을 운영하며, 특히 인성교육, 디지털 콘텐츠 창작활동, 스포츠 활동 등 청소년의 자기 주도성과 사회성 향상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모집 인원은 총 30명이며, 7월 31일까지 선착순 접수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전화 상담 후 보호자 동의서를 포함한 신청 서류를 작성하여 방문 또는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여주시청소년수련관 관계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단순한 돌봄을 넘어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과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중요한 기반”이라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월14일 환경의 날을 맞아 여주시 산림조합중앙회 어울림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25 환경의 날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환경을 지키는 즐거운 약속’을 주제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유치부 및 초등학생 어린이들과 학부모를 포함한 시민 300여 명이 참석해, 체험과 놀이를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배우는 즐겁고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은 다음과 같다 - 환경 포스터 그리기 대회 - 환경 말솜씨 대회 - 환경 체험부스 운영 (커피박 자석 만들기, 키링 만들기 체험 등) - 나눔장터 - 자원순환 물품 교환 - 보물찾기 행사 - 환경 놀이마당 - 가족 물놀이장 이날 행사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이 행사장을 직접 찾아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안전관리 및 행사 운영 상황을 점검하는 등 행사 전반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당부와 관심을 아끼지 않았다. 이 시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하며 환경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자리가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시민과 함께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지속가능한 삶의 기반을 다져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2월 17일 ‘너나들이 주민잇기’ 고독사 예방 홍보단 발대식 및 기관 간 업무협약 체결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범한 고독사 예방 홍보단은 민·관 위원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 내 고독사 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예방 캠페인과 홍보 활동을 통해 주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또한 발대식과 함께 지역 내 복지기관 10개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정보 공유 및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 등을 약속했다. 고독사 예방 홍보단과 협약 기관들은 향후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캠페인 등을 진행하며,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고독사 없는 여주시를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고독사 예방은 행정기관의 노력만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며, 지역사회가 힘을 합쳐 관심과 돌봄을 실천할 때 비로소 예방이 가능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해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단의 출범과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공공기관이 협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2월 24일부터 3월 14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여주시 베이비부머 재취업 직업탐색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무료로 실시하는 이번 특강은 관내 40세에서 65세 미만의 미취업자 15명을 대상으로 하며, 교육신청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특강에서는 베이비부머 세대가 재취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무 탐색과 채용 동향에 대한 정보가 제공되고, 교육 후에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다양한 지원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을 새로운 기회로 삼을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재취업의 발판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한글시장 주차장에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이용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엘리베이터는 여주시가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에서 공고한 전통시장 및 상점가 주차환경개선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한 사업으로, 지난해 5월 설계용역을 시작해 총 공사비 약2억2천여원을 들여 올해 1월 준공 후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안전검사를 완료해 2월 17일부터 정식 가동에 들어간다고 전했다. 이전까지 한글시장 주차장을 이용하려면 오직 계단만 이용해 오르내려야 했던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엘리베이터 준공을 통해 노약자나 장애인 편의성 증진 등 운영상 불편사항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차장을 이용한 한 시민은 “한글시장에 아이와 물건을 사러 올 때, 주차 층까지 아이와 함께 오르내리는 게 힘이 들었는데, 훨씬 수월해질 것 같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엘리베이터 설치로 주차장 이용 편의뿐만 아니라, 한글시장 접근성 향상과 더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글시장 주차장 엘리베이터는 향후 엘리베이터의 쾌적하고 안전한 관리를 위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2025년 관광 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 경제 살리기를 위한 첫 단계로 ‘도시브랜드(BI)’와 ‘캐릭터’ 개발을 위한 상징물 정비에 나선다. 이를 위해 지난 14일 여주시는 ‘상징물 정비를 위한 기본조사 및 분석 용역’ 추진을 위한 관련부서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용역의 목적은 여주시의 역사 문화적 유산과 자연경관의 가치와 특성을 시대 흐름에 맞게 재검토하고, 지역 주민들의 의견, 전문가의 자문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기존에 운용하던 여주시의 상징물에 더해 ‘도시 브랜드’와 ‘캐릭터’를 새롭게 개발한다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조사되고 분석된 결과는 향후 상징물 정비 및 디자인 개선에 중요한 자료로 활용된다. 이번 용역은 2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4월까지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기존 상징물의 문제점을 분석하고, 여주의 새로운 정체성을 반영할 수 있는 개선안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여주시는 설문조사 등 다양한 방식으로 많은 여주 시민들의 의견을 담아 여주 시민이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상징물로 만드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여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의회는 2025년 2월 13일 국군 지상작전사령부로부터 예비군 육성지원 공로에 대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예비군 조직과 훈련 여건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된 것으로, 여주시의회가 지역사회 안보 강화와 예비군 지원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한 결과다. 국군 지상작전사령부는 감사패를 통해 ‘시민에게 희망을 주고 사랑받는 의회’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여주시의회의 역할을 치하하며, 여주시민들이 예비군 육성지원에 보여준 적극적인 관심과 협력에 경의를 표했다. 박두형 의장은 "국가 방위의 핵심 전력인 예비군 육성을 지원하는 것은 지방자치단체와 의회의 중요한 책무"라며 "앞으로도 예비군의 훈련 환경 개선과 지역 안보 강화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여주시의회는 이번 감사패 수여를 계기로 향후에도 예비군 지원을 위한 정책적 노력을 지속할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K-water 한강보관리단, 케이워터운영관리 한강문화관이 재단장을 마치고 2월부터 매주말 다양한 테마의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한강문화관에서 운영하는 방울이극장은 20석 규모의 작은영화관이지만, 쾌적하고 안락한 시설로 이용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재단장을 마치며 최신·인기 영화로 리스트를 재구성하여 이용객에게 새로운 영화를 재공한다. 방울이극장은 일반 방문객을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각 2회씩 오후 1시와 3시에 운영한다. 매달 상영계획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등에 게시하며, 입장권은 현장에서 선착순발권, 관람료는 무료이다. 한강문화관 관람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이다. 관련내용은 한강문화관 온라인카페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월 19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특별한 국악 체험극 ‘숲속음악대 덩따쿵’을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국립국악원의 공모사업에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지원, 선정되어 여주시민을 만나게 된‘숲속음악대 덩따쿵’은 국악의 전통과 아름다움을 어린이들에게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제작된 국립민속국악원의 공연이다. 관객들이 익히 알고 있는 동요 ‘산중호걸’을 소재로 토끼, 곰돌이, 여우, 꾀꼬리, 늑대, 호랑이로 분장한 국립민속국악원 배우들이 선보이는 멋진 국악 연주회와 함께 어린이 관객들이 가야금, 거문고, 아쟁, 해금까지 국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작품이다. 장난꾸러기 호랑이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치는 과정부터 시작해 모두가 함께 즐기는 신명나는 생일파티로 이어져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게 우리나라 전통 국악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순열 이사장은 “이번 공연은 단순한 관람을 넘어 아이들의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특별한 경험이 될 것이다.”라며 “국립민속국악원과의 특별한 공연으로 아이들과 즐겁게 겨울방학을 마무리하시길 바란다”고
(플러스인뉴스) 지난 2월 14일 여주제일중학교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목도리 50개를 가남읍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학교 관계자 및 학생이 참석했으며, 학생들이 정성스럽게 만든 목도리를 전달하며 이웃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김보영 교장은 "학생들이 기부의 의미를 되새기고 마음을 나누는 경험을 하게 되어 뜻깊다"며, "이번 나눔을 통해 학생들이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소중한 일원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여주제일중학교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기탁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기탁해주신 목도리는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하게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과 함께 걸어가는 가남읍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점동면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하면서 여주도시공사와 정주·생활 인구 확대 및 지역공동체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회의에 앞서 체결한 업무협약을 통해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주도시공사 간의 상호 협력과 자원 교류를 통해 다양한 복지 사업을 추진하는 것을 약속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지역사회의 행복한 삶을 위한 공동 노력에 나서기로 협약했다. 협약서에는 ▲인적·물적 자원 교류 ▲사업의 공동 협조 및 정보 교류 ▲기타 상호 협력이 필요한 사업에 대한 내용들이 포함됐다. 이후 진행된 회의는 위원 중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희망온누리 모금액 결산 및 사업 실적 보고와 2025년 연간 사업추진 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2024년 점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한 주요 사업으로는 ‘사랑의 福주머니’, ‘따뜻한 우리집’, ‘우유천사, 사랑배달’, ‘어르신튼튼’, ‘행복지키미’, ‘점동에 온(溫) 산타’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플러스인뉴스) 지난 13일 여흥동 소재 카페 ‘커피 주니 베이커리’가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여흥이네 나눔가게’에 동참했다. 이에 여흥동행정복지센터는 ‘커피 주니 베이커리’를 여흥이네 나눔가게 18호점으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에 ‘커피 주니 베이커리’는 여흥동행정복지센터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주 빵을 기탁할 예정이다. 이은경 대표는 “하나의 작은 선행이 모여 따뜻한 사회를 만든다고 생각한다. 어려운 이웃이 저희 가게 빵을 드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이은경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해 주신 빵은 어려운 이웃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답했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란 지역의 상점, 기업 등이 업체 고유의 물품 또는 서비스를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는 가게를 말한다. 여흥이네 나눔가게를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을 원할 경우 여흥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으로 신청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