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영어교육센터는 지난 7월부터 만 18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한 무료 1:1 화상영어 프로그램 ‘헬프미, 티처!’의 운영을 개시했다. ‘헬프미, 티처!’는 평택 전역의 시민들이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외국어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비대면 영어 회화 프로그램이다. 특히 글로벌 도시로 성장하고 있는 평택의 환경에 맞춰, 영어 학습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시민도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짧고 집중도 높은 수업 구성을 통해 실용적인 회화 능력 향상을 지원한다. 이 프로그램은 줌(Zoom)을 활용한 15분 간의 영어 회화 수업으로 구성되며, 참여자에게는 매월 2회의 수강권이 자동 지급된다. 수업은 원어민 교사가 사전 등록한 시간표 중에서 신청이 가능하며, 지인 추천 시 최대 3회의 추가 수강권이 제공된다. 페이지 내 예습 자료로는 전자책(E-book) 『토킹북』과 영상 콘텐츠 『SNS영어』가 제공된다. 정종필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대표이사는 “『헬프미, 티처!』는 평택시민 누구나 영어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도록 설계된 생활밀착형 교육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맞춤형
(플러스인뉴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7월 28일부터 8월 1일까지, 장애아동 및 느린 학습자들을 위한 특별한 여름방학 프로그램(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 "#드림스타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아이들의 마음에 소중한 씨앗을 심어주었다. 이 뜨거운 여름, 아이들의 눈빛은 세상의 모든 꿈을 담고 반짝였다. 이번 "드림스타그램"은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볼 수 있도록 '직업 탐색'을 주제로 다채로운 여정을 떠났다. 흙을 빚어 꿈을 그려내는 도예가의 손길, 자연 속에서 생명의 숨결을 느끼는 미래 농부(스마트팜)와 따뜻한 마음으로 동물을 보듬는 사육사의 경험은 아이들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다. 자신만의 향기를 담는 비누공예가의 섬세함부터, 미래 자동차를 상상하며 로봇 연구에 빠져든 작은 과학자의 모습, 그리고 고소한 빵 냄새 가득한 빵돌가마마을에서 제과제빵을 완성하는 모습까지, 모든 순간은 아이들의 무한한 재능과 호기심으로 가득 찼다. 아이들은 각자의 속도와 방식으로 꿈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고, 그 과정에서 빛나는 성취감과 자부심을 느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세교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8월부터 경로당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온라인 실생활 정보제공’ 사업으로서, 무인 단말기(키오스크)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 교육은 점차 무인점포가 늘어나고 대면 주문이 줄어드는 디지털 시대에 소외받기 쉬운 어르신들 대상으로 다양한 사례의 키오스크 사용 방법에 대해 직접 체험 및 실습하는 형태로 진행된다. 정규현 주민자치회장은 “디지털 환경 변화로 인해 어르신들이 겪는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소외감을 해소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의 독립성과 자신감 향상에 기여하고자 이번 사업을 기획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대중교통, 병원, 음식점 등에서 디지털 기기를 원활히 이용할 수 있게 됨으로써, 기술에 대한 두려움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키워 어르신들이 우리 사회에서 더욱 활발히 소통하고 활동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