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티키타카’가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수련시설협회가 주관한 녩년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선정 사업에서 우수상(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특히,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설립 이후 파주시 최초로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이라는 점에서 더욱 뜻깊은 성과다.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사업은 전국 약 800여개의 청소년수련시설의 청소년운영위원회를 대상으로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에 기여한 실적과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제도이다. 1차로 전국에서 제출된 우수사례 중 36개를 서면심사로 선발하고 그 중 상위 15개 시설을 대상으로 2차 대면 발표 평가를 통해 최우수, 우수청소년운영위원회를 선정하고 있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의거해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의 운영 전반을 자문·평가하는 청소년 자치기구이다.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운영위원회 ‘티키타카’는 우리의 다양한 아이디어와 의견을 자유롭게 주고받으며 최상의 팀워크로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을 이끌어간다는 의미로, 청소년의 시각에서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5동은 지난 25일 바르게살기운동 운정5동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바르게살기운동 파주시협의회장, 시협의회 임원, 운정5동 기관·사회단체장, 파주시의원, 운정5동위원회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인준장 및 봉사 조끼 전수,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박외상 초대 바르게살기운동 운정5동위원장은 “바르게살기운동의 3대 이념인 진실, 질서, 화합을 되새기며 운정5동 주민들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단체가 되겠다”라며 “초대 위원장으로서 책임과 무게가 가볍지 않지만,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창훈 운정5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 운정5동위원회가 파주시 읍면동 중 가장 늦게 구성됐으나, 이번 발대식이 구성의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의미가 있다”라며 “앞으로 운정5동 주민 간 화합과 질서를 이끌어내는 역할을 기대한다”라고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운정1동 통장협의회 지난 25일, 무더위 속에서 건강을 지키고 계신 어르신들을 응원하기 위해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수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연일 지속되는 폭염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운정1동 통장협의회는 이날 하루 동안 운정1동 내 경로당을 방문해 직접 수박을 전달했다. 더불어 수박을 나누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무더위 속 건강을 살피는 따뜻한 교류의 시간도 함께 가졌다. 윤영삼 운정1동 통장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서 시원한 수박을 드시며 잠시라도 더위를 잊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복지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조동준 운정1동장은 “통장협의회에서 자발적으로 나서 이번 행사를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운정1동 행정복지센터도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지원과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운정1동은 이번 폭염 대응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50세대에 냉감
(플러스인뉴스) 파주중앙도서관은 그림책에서 글이 많은 책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가지 못하는 어린이를 돕기 위해 ‘작은 독서탐험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5월 말부터 10월까지 파주시 12개 작은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작은 독서탐험대’는 파주시 12개 작은도서관과 어린이도서연구회의 협력으로 이뤄지며, 어린이들이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지면서 글이 많은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독서의 힘을 길러주는 프로그램이다. 작은도서관 운영자들이 함께 읽을 책을 어린이들이 스스로 선정하게 하고, 어린이도서연구회(파주지회)회원들이 지도자(멘토)로 참여해 글이 많은 책을 읽어 주며 이야기를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독서기록장 작성, 독후활동 등의 요소를 배제하고 책의 이야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된 점이 특징이다. 지도자들은 풍부한 독서 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독서의 즐거움을 발견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자세한 사항은 파주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작은도서관을 운영하고 있는 한 시민은 “책을 잘 읽지 못했던 어린이들도 흥미를 보이며 독서에 대한 관심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중앙도서관은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 공모에 2년 연속 선정되어 올해도 작가와 협업하여 시민들과 다양한 문학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문학상주작가 지원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 주관하는 사업으로 문학기반시설에 작가가 상주하며 주민을 대상으로 문학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해당 지역의 문학 향유를 활성화하고 작가의 안정적인 창작 여건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중앙도서관은 지난달 상주작가 채용을 통해 올해의 상주작가로 김기형 시인을 선정했다. 김기형 시인은 201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에 당선되어 작품활동을 시작했고, 시집으로 '저녁은 넓고 조용해 왜 노래를 부르지 않니'(문학동네, 2021)가 있다. 6월부터 11월까지 김기형 시인과 함께 ▲시 쓰는 손(시창작) ▲작가와 함께하는 독서모임(시집 강독) ▲낭독의 발견(시 낭독) ▲나에게 있는 이야기(에세이 창작) 등 시의 세계를 다양하게 향유하는 프로그램 및 글쓰기 강연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6월 14일(토) [중앙도서관 20주년 기념행사]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5월 12일부터 23일까지 정신응급환자 발생 시 경찰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찾아가는 역량강화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정신질환자의 특성과 정신응급상황에서의 현장 대응 방법 ▲정신건강복지법에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입원 유형별 안내 등 실제 현장에서 경찰들이 궁금해하는 사항들이 포함됐다. 특히, 응급입원 후 지속적인 치료가 필요한 경우 행정입원으로의 전환, 보호입원할 경우 보호의무자의 기준, 보호의무자가 될 수 없는 사례 등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구성해 현장 경찰관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교육은 파주시 관내 경찰과 소방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돌아오는 7월에는 현장 소방관들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경찰, 소방 등 초기대응 인력들이 ‘정신과적 응급상황’에 대한 판단과 대응 방법을 습득함으로써 위기상황 공동대응 현장업무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파주시 관계자는 “정신응급상황 최일선에 있는 경찰관 및 소방관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현장 인력들의 애로사항이 조금이라도 해소될 수 있도록 지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청년 구직자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해 ‘취업 포트폴리오 제작 과정’을 새롭게 개설하고, 오는 6월 25일까지 교육 참가자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작성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포트폴리오 구성 방법을 익히고 실습을 통해 실전 감각 향상을 돕는 취업 지원 교육이다. 교육은 7월 1일부터 2일까지 파주시 일자리센터(중앙로 328, 엠에이치(MH)타워 8층)에서 진행되며, ▲이력서·자기소개서 지원 ▲포트폴리오 구성 전략 ▲작성 실습 등 실용적인 내용으로 구성된다. 참가 대상은 파주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이거나 관내 고등학교 및 대학교 졸업 예정자다. 신청은 파주시 일자리센터 및 문산·운정행복센터 내 일자리상담 창구를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취업 포트폴리오는 개인의 강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이 청년들이 경쟁력 있는 구직 자료를 완성해 원하는 일자리를 찾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5월 28일부터 제철 농산물을 활용한 ‘다양한 김치 담그기’에 참여할 교육생 24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다양한 김치 담그기’는 지역 농산물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우수성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한국식생활개발연구회의 김윤경 조리이사를 초빙해 기본적인 김치에 대한 이론 교육과 지역농산물을 활용한 열무얼갈이김치, 부추김치 등 요리 실습이 진행됐다. 시는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김치 담그기 교육을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와 다양한 활용 방법을 널리 전수하고 농산물 소비 촉진에 기여할 수 있는 체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교육은 6월 18일부터 7월 2일까지 매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과학교육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파주시 평생교육포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가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은희 도시농업과장은 “한류 열풍으로 한국음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요즘, 대표적인 한국의 건강 발효음식인 김치 교육을 통해 우리의 소중한 식문화를 알리고 지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오는 6월 5일부터 20일까지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과 헤이리 예술마을 등 지역 문화시설을 중심으로 ‘제27회 파주예술제’를 개최한다. ‘파주예술제’는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파주지회가 주관하며, 무용, 국악, 연극, 문예, 미술, 음악, 연예, 사진 등 지역 8개 예술협회 소속 600여 명의 예술인이 참여한다. 이번 예술제에서는 공연, 전시,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선보이며 시민들에게 풍성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예술제는 6월 7일 오후 7시 30분, 운정행복센터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음악협회 개막공연 ‘파주필하모닉 오케스트라’를 시작으로 막을 올린다. 이후 ▲연예협회 ‘반짝반짝 포크·트롯’(6월 8일) ▲연극협회 퍼포먼스극 ‘아이고 배야’(6월 13일), ▲무용협회의 전통무용공연 ‘예향속으로’(6월 15일) ▲국악협회 ‘국악 한마당’(6월 15일) 공연이 진행된다. 이번 예술제에는 공연뿐만 아니라 전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미술협회 ‘회원전’(6월 5일~16일) ▲문인협회 ‘시화전 및 시낭송 대회’(6월 7일~13일) ▲사진작가협회 ‘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5월 28일 성매매집결지 내 전람회장 ’성평등 파주‘에서 파주시 어린이집연합회, 파주시 새마을협의회·부녀회 및 시민과 함께 성매매 예방과 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여행길 걷기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먼저 성매매의 구조적 원인과 사회·경제적 배경, 그리고 성매매가 취약계층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자세히 설명하고, 성매매가 개인의 인권 침해를 넘어 지역사회 안전과 사회통합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이 무엇인지에 대해 역설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가한 한 시민은 “이번 교육을 통해 성매매 문제에 대해 보다 깊이 생각하게 됐고, 성평등 가치가 우리 사회에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깨닫게 됐다”라며, ”보다 많은 시민들이 여행길 교육에 참여해 파주시가 성평등한 파주로 나아가는 데 힘을 보태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경희 여성가족과장은 ”성매매는 단순한 개인의 문제가 아닌 사회적 불평등과 인권 침해의 문제로, 이를 예방하고 극복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교육이 성평등하고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하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파주시는 앞으로도 반성매매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와 명지대학교가 평생교육 진흥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파주 각 지역과 국내 주요 대학을 1대1로 밀착 연계해 지역 주민에게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5 파주시 일생일대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경일 시장과 김건하 명지대 미래교육원장, 조춘동 문산읍장을 비롯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는 파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 기획, 평생학습 진흥을 위한 상호 지원과 협력 등 체계적인 평생학습 문화 조성을 위한 내용이 담겼다. 시는 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평생학습 활성화와 명지대학교가 지닌 인적·물적 자원 공유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명지대는 오는 6월 19일부터 문산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총 10회에 걸쳐 ’나를 위한 시간, 나만의 향기 찾기‘라는 주제로 전문 교수진과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평생학습은 개인의 성장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중요한 요소로, 시민 누구나 학습의 기회를 제공받을 수 있는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와 세경고는 지난 22일, 2025년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위한 교육부 최종 발표평가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산업과 연계한 교육과정 및 육성계획을 통해 미래산업 인재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경쟁력에 방점을 두고 평가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교육부 1차 서면심사를 통과한 전국 20개 연합체(컨소시엄) 중 10개를 최종 선정하기 위한 평가이다. 앞서 세경고는 ‘지역에 뿌리내리는 인공지능(AI) 정주형 융합인재 양성’을 핵심목표로 공모신청서를 제출하여 서면심사를 통과한 바 있다. 대면으로 진행된 이날 평가에는 파주시청, 경기도교육청, 세경고등학교, 협약기업 등이 직접 참석해 지-산-학 경계를 뛰어넘어 하나로 연결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했음을 피력했다. 세경고는 학생이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을 구축하고자 파주시, 엘지(LG)유플러스, 파주출판문화정보국가산업단지, 관내 대학 등과의 지산학 상호 협력관계를 맺고 협약형 특성화고 공모 선정에 도전했다. 파주시는 세경고의 협약형 특성화고 선정을 적극 지원하여 학생 주도성 인공지능(AI) 융합 교육과 인생 설계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소재 경기도 무형유산인 ’파주 금산리 민요‘의 새 보유자가 탄생했다. 파주시는 금산리민요보존회 소속 조흠승 전승교육사(70)가 파주 금산리 민요의 새 보유자로 인정됐다고 밝혔다. 파주 금산리 민요는 파주시 탄현면 금산리 일대에 오랫동안 전해진 민요의 일종으로, 농업노동요 8종(쪘네소리, 하나소리, 양산도, 방아타령, 헤이리소리, 상사소리, 몸돌소리, 우야소리)과 장례의식요 3종(어거리넘차소리, 어허소리, 달구소리)이 전해지고 있다. 파주 금산리 민요의 기존 보유자인 보존회 소속 추교전씨가 있었으나, 2023년 8월 별세한 이후 보유자 자리가 공석이 됐다. 이에 금산리민요보존회와 파주시는 안정적인 전승체계 구축을 목표로 조흠승 전승교육사를 새 보유자로 인정받기 위한 소정의 절차를 진행해 왔다. 조흠승 전승교육사는 금산리민요보존회 소속으로 전승 교육과 무형유산 공연 등 무형유산 보존에 오랜 기간 헌신해 왔다. 이번 심의에서도 심의위원들로부터 전승 능력, 전승환경, 전수활동 기여도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아 보유자로 인정됐다. 유초자 문화예술과장은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