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최하는 2025년 VR 기반 독서토론 프로그램 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중학생을 대상으로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를 운영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는 디지털 세대의 독서 흥미를 유발하고 표현력 및 의사소통 능력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체험과 토론을 접목한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7월 12일부터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에 3회차로 운영한다. 참여 청소년들은 매주 가상현실(VR) 체험을 통해 환경 분야 전문가가 되어 환경문제의 원인을 조사하는 미션을 수행하고, 체험내용을 바탕으로 또래와 토론하며 환경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찾아보게 된다. ‘VR로 떠나는 토론 캠프’의 참여는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6월 21일 오전 10시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도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6월 11일 오후 2시,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천시민, 학부모대표, 평생학습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하여 지속 가능한 교육과 과학고 연계 방안을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이번 포럼은 ‘과학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 강연에서는 전 이천고 박상백 교장이 이천과학고의 ‘공유’ 기능을 통한 평생교육 역량강화 전략을 제시했다. 경기북과학고 이병진 교장은 과학고 운영사례를 바탕으로 이천형 과학고 모델에 대한 방향성을 논의했으며, 공주대학교 박상옥 교수는 마을 연계 정책을 통한 지역 탐구 및 문제해결 과정 운영사례를 소개하며 이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제안했다. 평생학습브랜딩 박현규 대표는 공유공간을 지역 평생학습 공간으로 운영한 사례를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학습 모델의 발전 가능성을 논의했다. 또한, 현장 마이크 오픈 세션에서는 과학고에서 일반시민이 평생교육을 받는 방법과 지역 아이들이 향후 과학고 진학을 위해 어떤 계획을 세워야 하는지에 대한 활발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nb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11일 대한노인회 이천시지회가 이천농협과 2025년 1사1 경로당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1사1 경로당 협약식은 관내 기업 또는 단체가 경로당과 지원 협약을 맺어 지역사회 통합과 나눔 문화 확산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활성화하기 위해 2017년부터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식은 이천농협(후원사)과 백사면 노인회 분회, 백사면 경로당 26개소가 체결하여 경로당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해주기로 협약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농협은 경로당에 필요한 복지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 노인복지 증진에 이바지하는 기관”이라며 “이천시 또한 어르신들의 편안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원종성 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7년부터 시작한 협약식을 통해 지역사회의 기업과 단체, 경로당이 서로 돕고 발전하는 계기를 만들어 나가고 있어 감사하고 뿌듯한 마음이다”라며 “경로당 회원 모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후원 기업 발굴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6월 2일 저녁 8시 47분경 중리동 LG 시스템 에어컨 앞에서 차도를 향해 다리를 쭉 뻗은 채 위험하게 앉아 있는 주취자를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주행 차량이 주취자의 다리를 역과 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서 이천시 시시티브이(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요원은 신속하게 상황을 포착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기 전, 인근을 지나가던 한 차량이 상황을 빠르게 인지하고 비상등을 켜서 다른 차량들이 우회할 수 있도록 했으며, 경찰이 도착할 때까지 주취자의 안전을 지켰다. 이후 경찰이 현장에 도착하자 해당 차량은 홀연히 현장을 떠났고, 주취자는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었다. 이에, 이천시는 도로 위 주취자를 안전하게 보호한 차량 운전자를 찾고 있으며, 해당 시민에게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관련 제보는 이천시 정보통신담당관 영상정보팀(031-644-2943)으로 하면 된다. 아울러, 지난 1월 19일 영하의 날씨에 잠든 남성 주취자를 도운 시민과 5월 26일 폭염 속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구한 시민에 대한 제보도 받고 있으며, 이들 숨은 영웅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동친화 환경조성’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지방자치단체 가운데서 아동친화 환경조성 및 아동권리증진, 아동복지 기여 정도 등을 종합해 선정하여 이 상을 수여한다. 이천시는 아동의 권리를 지역사회 전반에 반영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조례 개정, 아동 참여기구 운영, 아동 권리 교육 확대, 아동권리 옴부즈퍼슨 제도 등 다양한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 365일 연중무휴 24시간 아이돌봄센터 설치, 전국 최초 군부대 내 다함께돌봄센터 운영, 아동․청소년 동요 문화 중심도시로서의 아동 친화 환경조성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표창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가는 이천시의 노력이 인정받은 결과이며, 앞으로 미래의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동친화적 환경조성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11일 오후 2시부터 이천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이천시 평생학습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과학고와 평생학습을 연계한 지속가능한 교육’으로, 이천과학고를 비롯한 지역기관 및 민간단체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과학고의 교육 자원 및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공유하고 모든 연령을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방안이 논의될 예정이다. 포럼은 이천시민, 학부모, 평생학습 관계자 등 150여 명을 초청하여 ▲기조 강연 ▲세션 강연 ▲종합토론 등으로 구성되며, 기조 강연에서는 박상백 전 이천고 교장이 ‘이천과학고의 지역 협력을 위한 공유 기능을 통한 평생교육 역량 강화 전략’을 발표한다. 이어지는 세션 강연에서는 ▲과학고 운영 노하우 및 지역사회 상생 사례(이병진 경기북과학고 교장) ▲마을 연계 정책을 통한 지역-학교 협력 방안(박상옥 공주대학교 교수) ▲공유공간을 활용한 지속 가능한 평생학습 플랫폼 구축 전략(박현규 평생학습 브랜딩 대표) 등의 주제가 다뤄질 예정이다. 포럼의 마지막 순서로는 종합토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19일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대회의실)에서 6월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제조업, 서비스업, 물류업 등 다양한 업종의 20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총 134명의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천일자리센터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1:1 현장 면접을 통해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제공하며, 취업 상담 및 채용 정보, 교육 정보 등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행사 당일 이력서(사진 부착), 자기소개서, 신분증을 지참하여 현장 면접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천시는 매년 짝수 달 19일에 대규모 채용 행사인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하고 있으며, 홀수 달에는 읍면동 단위의 소규모 채용 행사를 통해 지역 내 고용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고, 10월에는 대규모 일자리 박람회를 계획하고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와 시민의 취업 지원을 위해 다양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계속해서 운영해 나갈 계획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시립도서관은 2025년 4월부터 6월까지 진행된 노벨문학상 수상작 특별 기획 시즌2 ‘거장을 만나다’를 마무리하고, 오는 7월부터 새로운 문학적 여정을 이어갈 시즌3 ‘시대를 만나다’를 운영한다. 이번 기획은 한국문학의 깊이 있는 서사와 시대정신을 조명하는 문학을 통해 독자가 직접 시대를 읽고, 생각하고, 기록해보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으로 오는 6월 30일부터 10월 31일까지 4개월간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아리랑, 함께읽기 ▲시대, 낭독하기 ▲시대, 깊이읽기로 구성됐다. ‘아리랑, 함께읽기’는 조정래 작가의 대하소설 '아리랑'을 매일 정해진 분량만큼 온라인에서 함께 읽고, 감상과 단상을 공유하는 참여형 독서 프로젝트다.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에는 오프라인 독서토론이 함께 운영되며, 김의순 강사(숭례문학당)의 진행으로 6월부터 10월까지 총 4개월간 이어진다. ‘시대, 낭독하기’는 7월부터 8월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 한국 근현대 단편 문학을 소리 내어 읽고 감상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오숙희 강사(행복한 상상)의 진행으로 '메밀꽃 필 무렵'(이효석), '여덟 개의 모자로 남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자원봉사센터는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아 복하천 수변공원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이 플로깅 행사는 3년 연속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이날은 자원봉사자 100여 명 참여했다. 행사에는 이천시니어클럽,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천시초등학부모폴리스연합대, 파랑새봉사단, 이천축협아카데미, 축협부녀회, 창전민원봉사회, 승가원 자비복지타운, 대한적십자사 구만리봉사회 엘리엘동산(토브주간보호센터), 이천연예문화예술공연단, 이천사랑봉사단, 대한어머니회이천시지회, 이천사랑봉사단, 소비자시민모임, 기업 에이에스엠엘(ASML) 등 다양한 단체와 기업이 참여했다. 자원봉사자들은 개장을 앞둔 어린이 물놀이장 주변을 비롯한 수변공원을 돌며 하천 변 쓰레기를 줍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고 특히 하천 수질 개선과 악취 저감을 위한 이엠(EM) 흙공을 직접 만들어 보는 체험과 미리 만들어진 발효된 흙공을 복하천에 던지며 환경의 날의 의미와 중요성을 되새겼다. 활동에 참여한 한 자원봉사자는 “회원들과 플로깅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었으며 일상에서도 일회용품 줄이기 등 환경을 지키는 방법을 찾아 실천해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의회가 학교와 지역사회에 존중과 배려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상호존중 문화 확산 릴레이 캠페인’에 따뜻한 마음으로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교육청을 시작으로, 교직원·학생·학부모가 서로의 권리를 존중하고 책임을 다하는 건강한 교육공동체를 만들자는 취지로 릴레이 형식으로 펼쳐지고 있다.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참여한 박명서 의장은 ‘서로 존중하는 학교 문화의 시작, 우리의 실천이 변화를 만듭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모두가 함께 행복한 학교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전했다. 박의장은 “학교와 지역사회 모두가 서로를 존중할 때 진정한 교육공동체가 완성된다”며, “이천시의회도 존중과 사랑이 넘치는 교육환경을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감동을 전했다. 이천시의회는 단순한 참여를 넘어 상호존중 문화가 일상에 깊이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는 다짐을 보이며, 다음 릴레이 주자로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과 김경희 이천시장을 지목해 존중과 배려의 물결을 이어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지난 6월 2일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회의실에서 주한국타이페이대표부 교육조와 과학교육 중심 국제교류 협의회를 열었다. 이번 회의에는 정정카이 참사관·옹정의 서기관·정한별 사무관과 이천교육지원청 강형진 국제교류 담당 장학사, 안수영 이천꿈빚공유학교 담당 장학사, 문여진 고등교육과정 장학사가 참석해 이천 학생들의 과학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 모델을 협의했다. 이천교육지원청은 과학기술 특화 도시이자 수도권 인접 지역이라는 공통점을 지닌 대만 신주시를 교류 희망 도시 중 최우선 대상으로 제안했다. 대표부 교육조는 “신주시와의 협력 구상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관련 기관과의 논의를 지원할 의향이 있다”는 입장을 전하면서도, 구체적 추진 여부는 대만 측 내부 협의 절차를 거쳐 확정될 예정임을 설명했다. 양측은 오는 여름 온라인 공동 과학 수업과 프로젝트를 시범 운영하고, 학생 상호 방문 프로그램과 교사 워크숍을 단계별로 추진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더불어 연말 공동 성과 평가회를 통해 프로그램의 효과를 점검하고 차년도 계획을 수립하기로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4일 민선8기 출범 3주년을 맞아 시민과의 약속을 돌아보고, 실질적인 이행력을 높이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주요 공약사업 현장 방문을 진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민선 8기 공약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된 이천의 모습을 직접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평가단은 ▲한국세라믹기술원 ▲청소년생활문화센터 ▲복하천 수변공원 등 3개소를 차례로 방문했다. 한편 이날 현장 방문에 앞서 이천시는 추진 방향의 조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일부 공약사업에 대해 평가단의 의견을 직접 듣고 이를 정책에 반영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 따르면 현재 조정이 논의된 공약은 ▲반도체파크 및 미래도시체험관 조성, ▲반도체연구단지 및 첨단융복합 연구기관 유치, ▲교원아파트 건립 등 3건으로 해당 사업들이 현실적인 여건 변화에 따라 더욱 실효성 있는 방식으로 재구성될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고, 관련 조례에 따라 평가단에 자문했다. 심진섭 공약이행평가단장은 “공약 변경에 앞서 시민 의견을 대변하는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고, 현장을 함께 살펴보며 시의 투명한 자세를 확인할
(플러스인뉴스) 경기도 이천시는 2025년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바우처) 하반기 신규 대상자 200명을 오는 6월 4일부터 6월 2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 이용권(전자 바우처)을 발급하여 이용자가 원하는 제공기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이용자 중심의 복지제도이다. 이번 모집은 ▲우리아이심리지원서비스(90명) ▲아동비전형성지원서비스(1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수시모집) ▲장애인보조기기렌탈서비스(수시모집) ▲노인맞춤형인지정서지원서비스(20명)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65명) ▲우리가족통합심리지원서비스(15명) 등 총 7개 서비스이다. 모집 인원을 초과해 신청이 접수될 경우, 서비스별 우선순위 기준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서비스별로 소득 기준이 상이하며, 선정된 대상자는 소득 수준에 따라 정부지원금과 본인부담금이 차등 적용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신분증과 서비스별 필요 서류 등을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서비스 내용 및 필요 서류 등 자세한 사항은 이천시 누리집 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