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지난 8일,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조혜연)은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회장 송정희)와 지속가능한 사회적 가치 실현과 지역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사회적 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하면서도 재화 및 서비스를 생산∙판매하는 기업으로 이윤 추구에 더해 공동체의 가치를 실현하는 경제활동을 하는 기업으로 현재 하남시에는 28개 사회적 기업이 취약계층 고용과 이윤의 사회적 재투자, 연대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여왔다. 특히, 2016년 출범한 하남시사회적기업협의회는 매년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으며, 2025년 6월에는 하남시미사강변종합사회복지관 사례관리 당사자 가정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사업을 함께 전개하여 200만원 상당의 사회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실질적인 사업 중심의 협력을 지속하며 복지관과 파트너십을 실현해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 복지 향상과 사회적기업의 공공적 역할 확대라는 공통된 목표 아래, 실질적인 사업 실행과 지속가능
(플러스인뉴스)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8일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2025년 꿈드림 2차 대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학교밖청소년들에게 대학 입시 정보를 제공하고 다양한 전형에 대한 이해를 높여 효과적인 진학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수시 · 정시 전형별 지원 전략 안내 ▲수시 · 정시 지원을 위한 실전 가이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11일부터 만 15세 이상 24세 이하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직장 체험 프로그램 ‘자립준비교실’을 운영한다. 자립준비교실에서는 ▲기본소양 교육(근로권익, 아동학대예방 등) ▲취업준비 교육(퍼스널 브랜딩,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기타 교육(금융 · 저작권 교육) 등을 진행한다. 참가 청소년들은 센터와 협약을 맺은 관내 어버트피 카페, 안양동물병원 등에서 최소 100시간 이상의 직장 체험을 통해 해당 업종의 직업 환경을 생생히 체험하게 된다. 안양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밖청소년을 대상으로 학습 지원, 자립 지원, 생활 지원 등 다양한 서비스를
(플러스인뉴스) 화성도시공사는 동탄첨단산업단지 및 글로벌 반도체 기업 ASML 근로자의 출·퇴근 교통 편의 향상을 위해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 버스 노선(동탄역9, 동탄역10)”을 신설하여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노선 신설은 2025년 8월 11일(월)부터 운행하며, 동탄권역 산업단지내 기업체 입주 증가로 인한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교통거점인 동탄역과 산단지역을 연계한 “화성형 산단 출퇴근 희망버스” 2개 노선으로 아침, 저녁 출・퇴근 시간대에 집중 운행한다.(오전 06시~10시, 오후 17시~21시 운행) 먼저, 동탄역9번 노선은 동탄역(서측)을 기점으로 반도체 글로벌 기업인 ASML을 거쳐 방교초등학교까지 운행하는 노선으로 정류장 8개소를 신설하여 출퇴근 수요 대응과 대중교통 서비스 취약지역인 방교동 일부 지역의 교통불편을 해소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탄역10번 노선은 동탄역(동측)을 기점으로, 동탄테크노밸리, 동탄첨단산업단지를 직접 연결하고 대중교통 이용편의 및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정류장 2개소를 신설하여 운행할 예정이다. HU공사 한병홍 사장은 “금번 화성형 산단 출·퇴근 노선 신설을 통해 동탄권역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5일, 6명의 대학 동아리 학생들이 율천동 소재 새밤밭경로당을 찾아 벽걸이 선풍기를 닦고 먼지를 떨어내는 등 경로당 환경을 개선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새밤밭경로당은 외진 곳에 위치해 있고 연로한 어르신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으로, 손이 잘 닿지 않는 곳에 먼지가 쌓이는 등 어르신들이 시설을 이용하는 데 건강상 염려가 있었다. 안병천 새밤밭경로당 회장은 “선풍기가 있어도 먼지가 쌓여 틀지 못하고 답답했는데, 학생들이 말끔하게 청소를 해줘서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연신 감사를 표했다. 이날 환경개선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우리 할아버지, 할머니 같은 분들에게 작은 보탬이라도 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먼지를 깨끗하게 청소하면서 무더위도 함께 사라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은 율천동이 경로당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수선(해서)화(사하게) 핀 경로당’ 사업의 일환으로, 민·관 협력을 통한 경로당 소규모 수선 등을 내용으로 한다. 율천동은 세대 간 소통 강화를 통해 지역사회의 화합도 더 깊어질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지속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학교 5교를 대상으로 추진한 '2025학년도 2학기 교과용도서 배부 지원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해마다 반복되는 교과서 수령·검수·배부 과정에서 발생하는 학교 현장의 행정 부담을 줄이고, 교직원이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로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교육지원청은 해당 학교로 직접 인력을 투입하여, 교과서를 학년별·학급별로 분류하고 교실까지 운반하는 작업을 전담 수행했다. 이를 통해 교직원은 개학 초기 수업 준비와 생활교육에 집중할 수 있었고, 학생들은 지체 없이 교과서를 수령하여 학습을 원활히 시작할 수 있었다. 이번 지원사업에 대한 만족도 조사와 현장 의견을 수렴한 후, 지원 방식의 다양화를 검토할 계획이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의 목소리를 직접 반영해 꼭 필요한 곳에 실질적인 행정 지원을 한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업무를 줄이고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5월 30일 고시한 ‘2030 안양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변경)’에 따라 신규 정비예정구역 24개소 중 13개소로부터 조합설립추진위원회 승인 신청을 접수했으며, 8월 4일 기준 5곳의 추진위를 승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법’의 법 개정 취지에 맞춘 안양시 행정의 결과로, 도시정비법에 따른 토지등소유자 명부, 동의서 및 추진위원 등에 대한 법정 서류를 검토하고 정비예정구역에 대한 추진위를 신속하게 승인한 전국적인 모범 사례이다. 과거 재건축·재개발 사업은 정비구역이 공식적으로 지정된 이후에야 비로소 추진위를 구성할 수 있어 첫 삽을 뜨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그러나 개정된 도시정비법은 정비구역 지정 전이라도 토지등소유자 과반수의 동의만 얻으면 추진위를 먼저 구성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이에 시는 7월 31일부터 ‘부림마을’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인덕원중학교 주변(B블럭)’, ‘수촌마을(A블럭)’, ‘대흥아파트 주변’ 및 ‘박달신안아파트일원’등 총 5곳의 추진위 설립을 신속하게 승인했으며, 남은 승인 신청 건 또한 조속히 처리해 향후 재건축·재개발 정비계
(플러스인뉴스) 안양시는 8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 유아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스마트폰 일상화로 급증하는 유아의 과의존 문제를 예방하고, 올바른 사용 습관을 조기에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유아의 짧은 집중 시간과 발달 특성을 고려해 교육의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구연동화와 인형극 등 맞춤형 콘텐츠를 준비했다. 구연동화는 그림책을 활용해 스마트폰 과의존이 신체와 정서에 미치는 영향을 유아들이 인식하도록 돕고, 이어지는 체험활동을 통해 교육 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인형극은 유아들이 친숙하게 느낄 수 있는‘아기돼지 삼형제’ 캐릭터를 중심으로 구성된 희극적 요소가 가미된 극으로, 재미와 교육적 메시지를 동시에 전달한다. 이번 교육에는 구연동화 전문 자격증을 보유한 지역 어르신들과 사전 모집된 실버연극봉사단이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한다. 어르신들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해 교육을 진행함으로써 세대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 증진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유아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콘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5일, 여름철을 맞아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삼계탕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총 6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당초 협의체는 50가구를 대상으로 삼계탕을 전달할 예정이었으나, 한국야쿠르트 권선점의 후원 참여로 지원 대상을 10가구 추가했으며 권선점은 삼계탕 비용의 20%에 해당하는 분량을 자체 부담했다. 대상 가구는 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권선1동 내 주거취약계층으로 선정됐다. 권선1동은 취약가구를 선별하여 대상자를 선정했으며, 삼계탕은 한국야구르트 권선점의 방문매니저들이 취약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삼계탕을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한국야쿠르트 권선점 김동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동장은 “민간의 자발적 협력이 더해져 당초계획보다 더 많은 가구에 보양식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연계 활동을 강화하겠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온라인 신청이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지난 5일부터 ‘찾아가는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 서비스’를 시행했다. 다음달 9월 12일까지 운영되는 이번 서비스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가구를 직접 찾아가 신청을 돕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오늘 하나요양병원을 방문한 ‘금곡동 전담팀’은 거동 불편한 어르신을 만나 신분증 확인부터 서류 작성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며 소비쿠폰 발급을 도와드렸다. 이처럼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행정서비스 접근성이 낮은 주민들도 손쉽게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나요양병원 관계자는 “몸이 불편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은데 직접 찾아와 세심한 배려로 도움을 필요한 분들께 도움을 주셔서 큰 위안이 됐다”라며 감사를 표시했다. 장성임 금곡동장은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선제적으로 해소하고, 모두가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관내 식당에서 청결한 마을환경 조성을 위해 노고가 많은 환경관리원들과 격려하고 소통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환경관리원이 근무 중 겪는 애로사항을 경청하고,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궂은 날씨와 환경에도 늘 맡은 바 소임을 다하는 환경관리원들에게 청결한 가로환경 관리와 무더운 날씨에 건강 유의를 함께 더불어 당부했다. 변영호 동장은 환경관리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올해도 안전하고 건강하게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소통 및 지원하겠다. 동에서도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및 올바른 폐기물 분리배출 방법 홍보 등으로 정겨운 세류2동을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가 생활·안전·복지·관광 등의 정보가 포함된 건물번호판 QR코드를 제공하면서 시민 편의 증진에 나섰다. 건물번호판 하단에 QR코드를 제작하여 스마트폰 카메라에서 제공하는 바코드 스캔방식을 통해 정확한 위치를 확인하여 위급상황 시 빠른 신고 및 대처가 가능하게 하고, 각종 URL 연계를 통해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했다. 권선구 건물번호판 QR코드는 △빠른신고(문자)서비스 △위치정보 부가서비스(카카오맵 연동) 등의 위치 확인 기능부터 △KT 원스톱 주소변경 △HUG 안심전세포털 등 생활 편의를 위한 서비스까지 있으며 △수원특례시 생활지리정보 △수원관광 △경기도버스정보를 추가하여 수원시 관련 정보를 한눈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수원시민과 관광객은 건물번호판을 통해 기본적인 위치정보 서비스부터 수원생활정보 및 수원의 관광정보까지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건물번호판 QR코드 활용 방법을 적극 홍보하여 모두를 위한 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산북면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연계 추진으로 2025년도 복 맞이 보양식품 나눔 사업 ‘산북 희망 여름 건강 여름, 착!착!착!’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장마와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도록 무더운 날씨를 고려하여, 토종 삼계닭과 삼계탕 약재를 보냉백에 담아, 저소득 이웃 및 독거 어르신 등 82가구에 가가호호 방문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 김모 어르신(79세)는 “반가운 손님이 집에 찾아와 자식같이 챙겨줘서 너무 고맙다”라며 인사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몸소 나눔을 실천해 주신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장마와 무더위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가 중요한 시기인 만큼 보양식품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께서 더운 여름을 나시는 데 힘이 되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산북면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행정복지센터 맞춤형 복지팀이 직접 추천한 대상 가구를 방문하여, 보양식품 전달과 함께 어려운 상황은 없는지, 필요한 욕구는 무엇인지, 건강 상태는 어떤지 등을 파악하여, 면 행정복지센터에 알림
(플러스인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정성 가득한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을 직접 조리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찜통더위 속에서도 적십자 회원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삼계탕을 만들어 포장하고,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직접 안부를 확인하며 음식을 전달했다. 삼계탕을 받은 한 어르신은 “더운 날 반찬 준비가 어려웠는데, 이렇게 맛있고 건강한 음식을 받으니 정말 고맙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상윤·송태연 공동위원장은 “무더운 여름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지만, 정성껏 준비한 보양식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봉사에 힘써주시는 적십자봉사회와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적십자봉사회, 새마을부녀회와 함께‘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꾸준히 이어가며, 매주 45여 명의 어려운 어르신에게 다양한 밑반찬을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