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가 무더위를 날리는 한밤의 음악 축제를 선보인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보검의 칸타빌레’에는 하하·주우재, 김준현·곽범, 문세윤·한해, 양세형·양세찬, 박수홍·박경림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은 ‘웃으면 여름와요’ 특집으로 누구보다 음악에 진심인 예능계 대표들이 듀오로 뭉쳐 특별한 무대를 꾸민다. 바캉스 룩으로 어느 때보다 청량한 매력을 드러낸 MC 박보검은 여름의 불쾌지수를 ‘유쾌 지수’로 만드는 센스 만점 진행으로 게스트들과 호흡한다. 하하와 주우재는 ‘이십센치’로 뭉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주우재는 박보검과의 만남 성사에 포옹까지 하며 “기분 좋게 하는 무언가가 있다”고 감탄한다. 또한 하하가 ‘박보검의 칸타빌레’에서 신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하는 가운데 주우재는 직접 만든 안무를 박보검에게도 전수한다. 박보검은 의외의 안무에 “위험하다”고 당황하면서도, 킬링 포인트를 제대로 살려 관객들을 들썩이게 만든다. 하하는 KBS 음악 자료실에서 입수한 1997년 데뷔 당시 모습이 깜짝 공개되자 “
(플러스인뉴스) 국가유산청 국립문화유산연구원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소장 조상순)는 7월 7일 오전 11시 30분, 충주 국원초등학교에서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문화유산 분야 직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진로교육을 실시한다.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와 충주 국원초등학교가 지난해 5월 체결한 '중원문화 이해를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업무약정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진로교육은 지역 초등학생들이 중원문화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체득하기 위해 마련됐다.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춰 지역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유산 분야의 직업을 소개해 학생들이 향후 진로를 생각해 보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유산 조사·연구의 실제 업무와 문화유산 보존의 중요성, 충주를 대표하는 유적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지며, 간단한 체험 활동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국립중원문화유산연구소는 이번 진로교육 프로그램 외에도 올해 하반기에 ▲ 교실에서 중원문화를 직접 체험하는 ‘찾아가는 문화유산 수업’, ▲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문화유산 인문학 강좌’, ▲ 연구소 내 전시실과 어린이발굴체험장 운영
(플러스인뉴스) 경기도는 지난 3일 경기도 인재개발원에서 ‘2025년 중대시민재해 도-시군 담당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및 시군 중대시민재해 업무 담당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교육은 중대시민재해 대상 시설물을 운영·관리하는 공무원들의 실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경기연구원의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관리방안 연구’ 과제 발표와 중대시민재해분야 전문가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경기연구원은 국내·외 제도 분석과 함께 도내 중대시민재해 예방 및 대응체계 실태조사를 통해 경기도와 정부의 역할을 담은 정책 건의안을 소개했다. 이어 중대재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관련 컨설팅 실적이 있는 노무사의 강의로 실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에 도움을 줬다. 도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담당 공무원들의 업무능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며 “중대재해처벌법이 올해로 3년 차에 접어든 만큼 예방 위주의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민간 분야로의 교육과 컨설팅 지원을 확대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안성맞춤 남사당 바우덕이축제'에 참여할 먹거리·전시· 체험 부스 운영업체를 오는 7월 14일부터 7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먹거리 부스는 총 37개소로 안성맞춤랜드 내 △안성장터에 전통 떡, 전통음료 2개소와 △먹거리마당에 한식,중식,일식,치킨,분식,편의점,세계음식,푸드트럭 등 26개소 그리고 안성천변에 △한식, 중식, 일식, 푸드트럭 등 9개소를 모집한다. 전시체험 부스는 총 35개소로, △안성 옛장터를 재현한 유기전, 주물전, 옹기점, 엿장수, 옛날과자점 등 전시·체험 20개소와 △바우덕이축제와 관련된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제공할 수 있는 일반 전시체험 15개소를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안성시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의 공고문을 통해 모집 요건과 제출 서류를 확인하여 기한 내에 안성맞춤아트홀 문화예술사업소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단, 전시·체험부스에 한해서는 우편 접수도 가능하다. 모집 결과는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2025년 8월 6일 안성시 누리집에 게재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풍성한 먹거리와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으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진한 ‘독거노인 원예 치유 방문 프로그램’을 지난 6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거노인의 고독사 및 우울증 예방과 함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성시보건소가 운영하는 방문건강관리사업의 대상자 중 독거노인 282명을 대상으로 지난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13개 읍·면·동에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는 안성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한 도시농업관리사 및 치유농업사 등 전문 인력 7명이 강사로 참여해, 각자 맡은 지역에서 총 11일간 활동했다. 강사들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가정에 직접 방문해 반려식물을 제공하고 식물 관리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정서적 지지와 소통의 시간을 함께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반려식물 보급을 넘어, 어르신과 함께 반려식물 화분을 직접 만들고 꾸미는 활동을 포함함으로써 소근육 운동과 함께 인지 기능 자극, 심리적 활력 증진 등 다양한 치유 효과를 이끌어냈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치유농업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30일, 경기도남부 지역장애인보건의료센터와 협력하여 ‘경기도 보건소 CBR 이음플러스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사업에 등록된 지체장애인·뇌병변 장애인을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건강증진 교육을 통해 재활과 건강관리를 지속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초기 교육에서는 분당서울대병원의 전문 간호사가 뇌출혈과 관련한 만성질환 관리 교육을 실시하여 대상자들의 질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데 기여했다. 이후 교육은 10월까지 진행되며 매주 월요일, 총 12회 과정으로 구성되어 허약도 등에 따른 맞춤형 재활운동 교육, 영양관리 교육, 구강관리 교육 등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실시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맞춤형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오는 7월 10일 안성시보건소 회의실에서 ‘디지털시대, 우리 아이의 뇌를 어떻게 지킬 수 있을까요?’를 주제로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1부 강연에서는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 신경정신과 전문의 심세훈 교수가 ‘디지털 세상에 들어선 아이들’이라는 제목으로 강연에 나선다. 심 교수는 디지털 기기에 조기 노출된 아동의 뇌 발달 특성과 정서·행동상의 변화, 주의력 저하 등의 문제를 설명하고, 학부모와 교사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예방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단국대학교 심리학과 임명호 교수가 ‘흔들리는 아이들’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간다. 임 교수는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아동·청소년들이 겪는 정서적 불안, 자존감 저하, 사회적 고립감 등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해 이야기하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회복력을 키울 수 있는 심리학적 접근법을 소개할 계획이다. 안성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임명호 센터장은 “이번 공개강좌가 자녀의 정신건강 문제로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라며,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환경을 만들어가기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보건소는 지난 6월 23일부터 7월 1일까지 7일간 관내 폐타이어 적치장 등 모기 유충 서식처에 대한 집중 방역 작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올해 2월부터 3월에는 정화조, 집수정 등 주요 모기 유충 서식처에 대해 선제적인 방역 작업을 마쳤으며, 이번 폐타이어 적치장 방역은 장마철 이전에 모기 서식 환경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한 조치였다. 폐타이어는 빗물이 고여 모기 유충 서식처로 쉽게 변하는 곳으로, 안성시보건소는 기동방역반을 투입해 폐타이어 적치장 51개소를 대상으로 디퍼를 이용해 유충 발생 여부를 직접 확인하고, 유충 구제 약품을 투여하는 등 체계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모기는 일본뇌염, 뎅기열 등 각종 감염병을 전파하는 주요 매개체로, 여름철 모기 유충 단계에서의 선제적 방역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선제적 방역 활동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성시보건소는 앞으로도 집중적인 모기 유충 구제 사업을 연중 지속 추진해 감염병 예방과 시민 건강 보호에 힘쓸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7일,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사무실에서 제12대 주민지원협의체와의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5년 새롭게 구성된 협의체와의 첫 공식 소통의 장으로, 자원회수시설의 주요 운영 현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지역 주민의 의견을 폭넓게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80톤 소각장 건립 추진 상황, ▲다이옥신 측정 결과, ▲제1차 환경성 영향조사 경과 및 주요 결과, ▲안성시 폐기물 분리배출 정책 운영 현황 등에 대한 설명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협의체 위원들과의 질의응답 및 지역 현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공단은 생활폐기물의 정확한 분리배출이 자원회수시설의 안정적인 운영과 지역 환경 보호에 매우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 또한 향후 자원순환 기반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는 북좌리, 남풍리, 복평리, 오두리, 신안리(동안, 신곡) 등 인근 6개 마을의 주민대표와 주민이 추천한 전문가 등 총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와 한경국립대학교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안성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 안성청년 신사유람단 2기'의 사전교육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사전교육은 6월 24일부터 7월 1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참가자 20명이 하와이 연수에 앞서 글로벌 소통 역량을 기르고 안전하고 의미 있는 연수를 준비하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사전교육 첫날에는 안성시장과 한경국립대학교 총장의 인사말로 시작해 프로그램 취지와 목표를 공유하는 발대식이 열렸다. 이어 참가자 간 유대감을 높이고 협력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레크리에이션, 연수 과제 안내, 숏폼 영상교육 및 스마트폰을 활용한 영상촬영·편집 실습이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창의적 사고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함께 키웠다. 평택해양경찰서의 협조로 실시된 해양안전교육에서는 해양활동 시 주의사항, 사고 예방요령, 응급상황 대처법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교육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참가자들은 연수기간동안 안전하게 활동할 수 있는 준비를 갖출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포트폴리오 과제, 하와이 이민사를 주제
(플러스인뉴스) 민선 8기 3주년을 맞은 안성시가 산업, 문화, 교통, 복지 등 다방면에서 이룬 성과를 바탕삼아‘지속 가능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민선 8기 안성시는‘시민중심·시민이익’을 슬로건으로 도시 혁신과 변화를 이끌어내며, 지역의 정주 여건 개선과 도시 브랜드 제고를 향한 전환점을 마련했다. 【인구 변화】 안성시는 지방소멸 위기 속에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세를 기록하며‘살고 싶은 도시’로의 위상을 높였다. 민선 8기가 출범한 2022년부터 지난해까지 약 8천 명이 증가하며 2024년 기준, 안성시 인구는 20만 8천 8백여 명을 기록했다. 이중 생산가능인구(15세~64세)는 2천여 명 늘어 2024년 기준 13만 3천여 명을 기록했고, 30대 인구 증가율이 가장 높게 나타나는 등 젊은 세대의 유입도 두드러졌다. 또한, 2022년부터 2024년까지 태어난 출생아 수는 약 2천 4백여 명으로, 안성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로 자리 잡아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산업·경제】 민선 8기 안성시는 산업구조 고도화와 기업유치를 강화하며 첨단산업 거점 도시로 빠르게 전환 중이다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공동단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신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4)은 6월 30일, 경기도의회 예담채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 2차 진단회의에 참석하여 조례 시행 실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차 진단회의를 통해 실행력이 미흡하다고 평가된 9건의 조례에 대하여 소관부서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2024년 11월부터 2025년 3월까지 공포된 56건의 조례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점검 현황을 보고받았다. 먼저, 신 의원은 “조례가 제정됐음에도 예산 편성이 되지 않았거나 현장에 적용되지 못한 채 사문화되는 일이 없도록 소관부서와 긴밀히 소통하여 도민들의 삶에 직결될 수 있도록 적극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신 의원은 “앞으로 검토해야할 56건의 조례에 대해서도 사업이 원활하게 이뤄져나갈 수 있도록 집행 가능성, 예산 편성 여부 등 구체적으로 평가하여 필요한 부분을 개선하고 보완해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조례시행추진관리단은 의원발의 제정 및 전부개정 조례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성기황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2)은 1일, 경기도교육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2025 제1차 경기도교육청 진로교육협의회' 회의에 참석하여 내실있는 진로교육 설계를 추진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초‧중등 진로전담교사 역량 강화, ▲지역 진로체험교육 내실화, ▲창업교육 활성화 방안 등 경기도 내 진로교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주제가 논의됐으며 여러 이해관계자가 모여 의견을 개진했다. 성기황 의원은 “진로교육은 학생들이 자신의 삶을 어떻게 설계하고 나아갈것인지 방향을 이끌어주는 중요한 교육과정 중 하나”라면서 “전국에서 가장 많은 학생 수를 차지하는 경기도가 선도적인 진로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학생들의 미래를 그려나가는 이정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끝으로 성기황 의원은 “특히, 매년 특성화고등학교의 취업률이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취업 및 창업교육 지원등 학생들의 특성과 진로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을 강구해줄 것”을 요청하며 마무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