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오는 6월 18일 농업기술센터 2층에서 농산물우수관리(GAP) 인증 관련 농업인 또는 관심이 있는 이천시민을 대상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제도 및 실천 요령을 교육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농산물우수관리(GAP, Good Agricultural Practices) 기본교육은 취득자의 인증유지 또는 신규 취득을 위해 기본적으로 2시간 이상 이수해야 하는 의무가 있다. 이번 교육은 이천농업생명대학 미래농업과 교육과정 중 한 강좌를 공개 운영하여 진행하는 것으로 농산물우수관리(GAP) 기준제도 및 실천 요령 기본교육, 위해요소관리계획서 작성을 주요 사항으로 다룬다. 특히 이천시농업생명대학 학생들과 함께하기에 신규취득자 맞춤 눈높이로 진행 예정으로 교육비용은 무료 수강이고 교육 접수는 교육 시간에 맞춰 현장 접수로 이뤄진다. 농산물우수관리(GAP) 기본교육 수료 방법은 대면 교육도 있지만 농업교육포털을 통해 받을 수도 있다. 20명 이상의 농업인의 요청이 있으면 농업기술센터에서 대면 교육 지원이 별도로 이뤄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어린이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돼 ‘그릇 속에 담긴 시간’이란 주제로 어린이 인문학강연과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인문 가치 확산을 목표로 7월부터 9월까지 강연 11회, 탐방 1회로 총 12회에 걸쳐 진행된다. 도자 도시 이천의 지역 자산을 바탕으로 어린이들이 도자기 속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직접 체험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 도자기의 역사,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 체험, 지역 도자기 공방 탐방 등이 어우러진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인문적 상상력을 길러줄 것으로 기대된다. 1학년~3학년 초등학생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신청은 6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이천시통합도서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도자 도시 이천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높이고, 흙을 만지며 정서적 안정과 오감을 자극하는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집중력을 성장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6월 11일 시설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사회분과 실천 사업으로 ‘사람이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우리가 함께 살아갈 세상을 위하여’라는 소제로 진행된 포럼은 한국관광대학교 사회복지학 서연숙 교수의 ▲‘모든 세대가 함께 행복한 지속 가능한 이천’이라는 제목의 기조연설로 시작하여 ▲‘지속 가능한 아동친화도시를 어떻게 만들 것인가?’ 신한대학교 유아교육과 김민화교수, ▲‘함께 만드는 이천시 인구정책과 비젼’ 이천시 육아정보센터 백소영 센터장, ▲‘소멸도시가 안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정책 및 사례’ 김재국 이천시의회 운영위원장, ▲‘유동성 인구의 정착을 이끌어 내려면?’ 조재근 한국관광대 관광경영학 교수의 발표와 열띤 토론이 진행됐다. 이날 포럼에 참여한 시민들은 “이천시에는 시민이 살기 좋은 정책들이 점차 반영되고 있는데 앞으로 다양한 사회적 욕구를 어떻게 충족시켜 나갈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또한 “지속 가능한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으며, 시민이 함께 만들고, 함께 살아가는 이천시가 되길 바란다”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3월 25일, ‘중리천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 결정(안)’과 관련하여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중리천로 공영주차장은 중리동 180-2번지 일원(현 이천시공영유료주차장)에 지하 2층에서 지상 5층까지 6단 규모로 주차면 300면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주민설명회는 해당 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를 돕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해당 구역 토지주와 이해관계인, 주민들에게 사업계획을 설명하고 질의에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중리동 지역은 주거지와 상업지역이 밀집해 있어 차량 수가 많지만, 주차수급실태조사 결과 32.5%의 낮은 주차 수급율로 인해 이제 상응하는 주차 공간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중리천로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으로 기존 운영 중인 34면의 주차장의 협소함을 해소하고 지역 주민들의 주차 편의를 개선하여 주변 상업지역과 주거지의 차량 흐름이 원활해지고 주차 공간 부족 문제도 해결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설명회에서 해당 구역 건물주들의 반대의견과 지역 주민들의 찬성에 대한 논란이 있었으나 이천시는 향후 사업 추진에 있어 해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근 들어 빈번히 발생하는 화재 등의 중대산업재해를 예방하고자 3월 25일 산불진화대, 공원녹지과와 농업기술센터에서 근무하는 현업근로자들 67명을 대상으로 이천시 노동자종합복지관(이천시 무촌로 18번길 60-16) 2층에서 긴급구호 훈련 및 정기 건강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동료를 살리는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실습 등의 긴급구호 훈련과 ▲직업병 예방 ▲봄철 건강관리 방법 등의 보건교육을 통해 근로자 스스로 재해를 예방할 수 있는 역량을 높이고 안전보건 의식을 향상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보건의와 근로자 간의 정기 건강상담으로 ▲혈압·혈당을 측정 ▲건강장해 요인 파악 ▲정기 건강검진 결과에 대한 맞춤형 건강상담 등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이천시 현업근로자는 “이번 교육으로 동료와 나를 스스로 지킬 수 있겠다는 자신감을 얻었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농업인의 전문성 향상 및 소득 증대를 위해 4월부터 원예·특작 분야 품목별 전문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은 농업인들의 수요를 반영해 토마토, 고추, 인삼재배 기술,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등 4가지 내용으로 이루어진다. 교육은 ▶토마토재배 기술 4월 7일 ▶시설 토양 염류 경감 기술 4월 10일 ▶고추재배 기술 4월 18일 ▶유용 미생물 활용 인삼재배 기술 5월 28일에 개강한다. 세부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내 원예·특작 분야 품목 재배 농업인과 해당 품목에 관심 있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수강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인의 교육 수요가 있는 품목에 대해 교육이 개설된 만큼 많은 농업인이 참여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2025년 하반기(7월~11월)에도 다양한 품목에 대한 전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외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심식당’ 신규 업소를 모집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2020년부터 ‘안심식당’ 지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이 제도는 함께 먹는 음식도 개인 접시에 덜어 먹도록 유도하고 위생 관리를 강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안심식당은 ▶개인용 덜어 먹기 도구 제공 ▶위생적인 수저 관리 ▶조리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등 식사 문화 3대 개선 과제를 준수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다. 지정 신청은 이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 보건정책팀에 방문하거나 전화로 연중 할 수 있고 현장 확인과 심사를 거쳐 최종 지정된다. 현재 이천시에는 68개소 음식점이 안심식당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정된 안심식당은 네이버, 카카오 맵 등에서 위치와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안심식당 지정 확대를 통해 음식문화를 개선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 환경을 조성하겠다”라며 “음식점 영업주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역 내 골목식당의 경쟁력 강화와 소상공인 자생력을 높이기 위해 4월 1일부터 18일까지 ‘골목식당 맞춤형 컨설팅’ 참여업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영업신고 후 1년 이상 운영중인 일반음식점 중 상시종업원 5인 미만, 연 매출액 3억 원 이하인 업소 10개소이다. 선정된 업소에는 컨설팅 전문업체가 직접 방문해 위생 관리 컨설팅을 기본으로, 경영개선, 온라인 마케팅 등 맞춤형 진단과 개선방안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는 골목식당의 경쟁력을 높이고 소상공인들의 경영 안정을 이룰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경영관리 ▲메뉴 개발 ▲마케팅 ▲위생·환경진단 ▲노무·세무 법률지원 등으로 실질적인 골목식당 현장 컨설팅이다. 신청은 이천시보건소 보건위생과(이천시 부악로 36, 3층)에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할 수 있으며 관련 서류는 이천시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찾아볼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경영 부담으로 어려움을 겪는 골목식당이 체계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경영을 안정화하고 소상공인들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이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이천시 산하 경기도무형유산 이천거북놀이보존회와 협력을 통해 공헌형 공유학교 ‘이천 거북놀이’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공헌형 공유학교란 지역사회 기관(단체)이 기부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거나, 기부한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운영하는 형태의 공유학교를 말한다. ‘이천 거북놀이’ 공유학교는 경기도무형유산 이천거북놀이보존회의 ‘이천 거북놀이 청소년예술아카데미 사업’ 프로그램 공헌으로 이천교육지원청 공유학교팀과 협력을 통해 프로그램을 재구성해 개설됐다. ‘이천 거북놀이’는 경기도 무형문화재 제48호로 지정된 이천의 대표 민속놀이로, 마을공동체가 함께 어울려 풍요와 안녕을 기원하던 전통 예술 문화다. 이번에 개강하는 공헌형 공유학교 통해 학생들은 설봉공원 내에 위치한 이천무형유산전수교육관에서 방과후 시간을 이용해 매주 화요일 3차시씩 30주간에 걸쳐 배우고 체험하게 된다. 전문예술인으로부터 ▲이천 거북놀이의 다양한 풍물 가락 ▲징, 장구, 북, 꽹과리 등 다양한 전통 악기 연주 ▲이천 거북놀이 내 전통 가무 등 다양한 전통 종합 예술을 배울 예정이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남부지역본부와 지난 3월 24일 주거급여 수급자에 대한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2025년 수선유지급여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주거급여 수선유지사업은 자가 가구 수급자에게 주택 노후도 평가에 따라 수선범위를 결정하고 보수 범위별 수급 자격이 확정된 순서에 따라 주택 개보수를 지원하는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국토교통부 고시인 ‘2025년 주거급여 선정 기준 및 최저 보장 수준’에 따라 기준중위소득 48% 이하 가구(4인 가구 기준 292만 6,931원)를 지원한다. 이천시는 2025년 사업비 6억 원을 투입해 경보수 37가구, 중보수 14가구, 대보수 7가구 등 총 58가구를 지원할 예정이며, 지원 대상자는 기존 현장 조사를 통해 파악된 주택의 노후도 평가 항목에 따라 최대 경보수 590만 원(도배·장판 교체 등), 중보수 1,095만 원(창호·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 1,801만 원(지붕, 욕실 및 주방개량 등)으로 나누어 지원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삶의 근간이 되는 주거 환경의 개선을 통해 이천시민이 안전하고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19년에 '이천시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시장 지시사항을 통해 이천시 각 부서와 직속 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 상품 구매실적을 관리했다. 이를 위해 시장보고 및 검토보고회와 간담회, 관련 공문 시행 등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 중소기업 물품구매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2024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받았으며 지난해 관내 생산품 구매실적은 이천시 공공부문에서 총 388억 원, 출자·출연·위탁·민간사업체 등에서는 409억 원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2025년부터 관내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제도 운영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구매실적 향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상품 우선구매 운영계획 지침에 따라 이천시 공공기관에서는 용역·관급자재·물품 계약의뢰 전 관내 제품 우선구매를 검토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근 국내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음을 고려하여 베트남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백신 접종을 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개월~15개월 및 4세~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에 걸리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2개월 미만에 해당 국가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전 홍역 가속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를 방문한 후에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 예방 주간에는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기 검진,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축제에서도 캠페인을 병행하며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 결핵환자와 접촉하면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 검진받기 등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수는 2000년 국가 결핵 감시체계 구축 이후 2011년 50,49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해 2024년에는 17,944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령층(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58.7%(10,534명)를 차지하며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결핵환자 비중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결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