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28일부터 시작된 ‘2025 여주 신규교사 역량강화 직무연수’가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교직 입문 초기 단계에 있는 신규교사들이 교사로서의 정체성과 전문성을 확립하고, 학교 현장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여주 지역의 교육적 특성을 반영해 체계적으로 설계된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주요 연수 내용으로는 ▲교육장과의 정담회 ▲수업 전문성 향상을 위한 실행학습 ▲갈등관리 및 생활지도 ▲하이러닝 역량강화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 선택체험활동 등 다양한 과정이 포함되어 있으며, 연수생들의 높은 참여율과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 연수는 한국콜마여주아카데미를 비롯해 여주 지역 일원에서 운영되며, 교직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연수로 주목받고 있다. 김상성 교육장은 “신규교사들이 여주 지역과 학교 현장을 깊이 이해하고, 학생 중심의 수업과 생활지도를 실천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남은 연수 기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교원의 정서적 안정과 직무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6월부터 7월까지 『2025 교원 힐링 성장 프로그램 행복테라피』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주 지역 교사들의 정서적 치유와 교육 회복력 향상을 목표로,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교원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체험형 힐링 활동으로 진행된다. ‘행복테라피’는 교원의 자존감 회복과 자기 이해를 기반으로 정서 회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교권보호지원센터가 25개 교육지원청으로 확대된 이후 여주에서 처음 실시되는 의미 있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일정은 ▲ 6월 13일 타로테라피, ▲ 6월 25일 컬러테라피, ▲ 7월 4일 원예테라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회기는 체험 중심의 활동으로 운영된다. 특히,‘행복테라피’는 단순한 휴식을 넘어, 교사 스스로가 자기감정을 이해하고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타로카드를 활용한 내면 대화, 색으로 표현하는 팝아트 자화상 그리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오감 자극 활동 등 몸과 마음을 함께 치유할 수 있는 다양한 회복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nbs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6월 14일, ‘2025 여주 청소년 슈퍼밴드 공유학교’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제3회 여주마실장터 콘서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여주 세종 같이 공유학교’는 학교 밖 학습터에서 지역 전문가와 다양한 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자 하는 프로그램이다. 방과후, 방학, 주말 등을 활용해 여주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에게 관심 분야를 더 깊이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중 ‘여주 청소년 밴드 공유학교’는 여주 지역 여러 학교에서 모인 약 4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12주간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됐다. 학생들은 기타, 베이스, 드럼, 키보드 등 다양한 악기를 배우고 밴드 연주를 함께 연습했으며, 이는 학교 내 정규 교육과정이나 사교육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귀중한 배움의 기회였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구성한 9개의 밴드 팀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공연은 한글시장 중앙프라자 광장에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다양한 장르의 밴드 음악이 여주 도심을 울리며 관람객
(플러스인뉴스) 이충우 여주시장이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3월 28일 여주시 가남읍에 소재한 ㈜헬스앤라이프를 방문했다. 2015년에 설립한 ㈜헬스앤라이프는 깨끗하고 안전한 고품질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기 위해 그간 다양한 제품 개발 및 최신 설비를 갖추어 GMP 인증 및 HACCP 인증 그 외 다수의 특허·상표등록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품질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지속적인 투자로 단기간에 큰 성장을 해온 기업이다. ㈜헬스앤라이프의 장영훈 대표는 여주 관내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원재료로 한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기업 해외 네트워크 구축 및 수출 판로개척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여주시 해외시장개척단’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업의 해외시장 확장까지도 추진하고 있다. 이충우 시장은 제조시설을 둘러보며 최신 설비와 위생적인 공정 과정을 확인했고 ㈜헬스앤라이프 임직원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방문에는 여주시기업인협의회 회장인 김순자 대표도 참석하여 여주시기업인협의회 참여를 적극 독려했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여주를 위해 다양한 정책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4월부터 여주시에 거주하는 아기(0~35개월 영유아)와 임신부에게 책꾸러미를 배부하는 북스타트 사업을 시작한다.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은 보호자와 아기가 함께 책을 읽으며 정서적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아기의 평생 독서 습관화를 유도하여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할 수 있도록 하는 영유아 독서문화진흥사업으로 매년 책꾸러미 배부, 영유아 대상 오감발달 책놀이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그림책 2권과 독서 가이드북이 들어있는 가방으로 북스타트(0~18개월 영유아와 임신부),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로 나누어 단계별 100꾸러미를 4월부터 여주시립도서관 9개소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책꾸러미를 받으려면 여주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아기 이름으로 회원 가입 후, 주민등록등본(임신부 산모수첩)과 부모의 신분증을 지참하고 가까운 도서관을 방문해 북스타트 책꾸러미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여주시 북스타트 사업은 책꾸러미 배부 외에도 오는 4월 7일부터 아기와 부모님이 함께 참여하는 ‘꼬물이 BOOK놀이’, ‘아장아장 BOOK놀이’ 강좌를 시작하며, 6~7월 중 부모교
(플러스인뉴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7일 고독사 예방을 위해 ‘여흥 동행 과일도시락’ 지원 사업 발대식을 가졌다. 이 사업은 고독사 위험이 있는 홀로 사시는 노인, 장애인 등 가구에 월 2회 신선한 과일이 담긴 도시락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여주시 여흥동은 이 사업을 통해 고독사 예방뿐만 아니라, 건강한 식습관을 장려하고, 사회적 고립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과일 도시락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이웃들의 소중한 후원금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각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여 안부를 확인하고 담소를 통해 정서적 지지를 제공하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따뜻함과 소통이 담긴 도시락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과일 도시락이 혼자 사시는 분들에게 작은 빛이 되어 외로움을 조금이나마 달랠 수 있기를, 지역 사회와의 소중한 연결 고리가 되기를 바란다.”며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을 격려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 점동면은 관내 청소년 지도위원들과 함께 청소년 보호를 위한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은 점동면 학교 주변 및 청소년 유해업소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지도 · 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일탈행위에 대한 예방 활동을 통하여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개선 활동을 전개한 것이다.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합동점검단은 음식점과 편의점에 ‘19세 미만의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표시 부착 여부를 확인하고, 청소년의 음주, 흡연 등 유해 행위를 방지할 수 있도록 해당 업소의 업주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신분증 확인을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번화가 주변을 배회하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선도 활동을 병행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했다. 이재성 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더욱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4일, 제9회 여주흥천남한강벚꽃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흥천면과 흥천면 사회단체가 합동하여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벚꽃축제장 일대를 깨끗하게 만들고, 축제를 찾는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한 단체는 △흥천면이장협의회 △흥천면주민자치위원회 △흥천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 △흥천면새마을부녀회 △흥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흥천면바르게살기협의회 △흥천적십자회 등 총 7개 단체로, 이들은 벚꽃축제가 열리는 행사장과 축제거리 일대에서 집중적인 환경정화 작업을 벌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에는 50여 명의 공무원과 마을주민들이 참여했으며, 폐기물 수거, 배수로 정비 등 다양한 작업을 통해 축제장 주변을 정비하고, 특히 행사장과 벚나무 거리 일대의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여 축제장을 깨끗하게 정리했다. 흥천면 관계자는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축제를 맞이하는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환경을 보호하고 지속 가능한 축제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제9회 여주흥천남
(플러스인뉴스) 2025년 3월 27일, 세종대왕면에서는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면내 주요도로와 세종대왕릉역 등에 꽃묘와 수종을 식재하며 가로환경 조성을 실시했다. 세종대왕릉역과 면내 도로는 세종대왕면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입장하는 장소로 세종대왕면의 첫인상을 담당하는 얼굴과도 같은 곳이다. 세종대왕면은 봄에 어울리는 팬지와 비올라 등을 세종대왕릉역과 주요도로에 식재했으며 화살나무와 겹철쭉 등의 수종을 능서초등학교 부근에 식재하여 녹지환경을 조성했다. 세종대왕면장(홍광래)은 "세종대왕면은 2025년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관광환경 조성에 힘써오고 있다. 그에 맞추어 춘삼월을 맞아 봄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꽃묘를 식재했으며, 면민과 관광객들의 얼굴에도 봄꽃이 피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밝혔다. 세종대왕면은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과 시기에 맞춘 꽃묘 식재를 통하여 관광환경 조성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가남읍에 따뜻한 감동을 전하는 소식이 전해졌다. 올해 100세를 맞이한 이재옥(100세, 남) 어르신이 지난 27일 가남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폐지 등을 모아 판매한 수익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1999년부터 시작된 이재옥 어르신의 나눔은 올해로 26년째를 맞이했다. 거동이 불편한 고령에도 불구하고, 폐지와 빈병 등을 모아 팔아 마련한 돈으로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를 지원하고, 매년 연말에는 잊지 않고 100만 원씩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왔다. 이재옥 어르신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폐지를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건강이 허락하는 한 나눔을 이어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임영석 가남읍장은 “이재옥 어르신의 가남읍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어르신의 ‘아름다운 사람 향기’가 우리 가남읍에 오래오래 머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재옥 어르신은 평소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과 사랑을 아끼지 않는 봉사자로 2015년 보건복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강천면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하여 28일 새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에는 강천면 이장협의회를 비롯해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지도자회, 부녀회, 생활개선협의회와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 등 6개 단체 약 80여명이 함께했다. 강천면 새봄맞이 대청소는 면사무소 주변, 강천농협 인근, 교차로 등 주요 도로변 및 시가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배인수 강천면장은 아직 쌀쌀한 날씨에도 참여해 준 단체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여주 관광 원년의 해인 2025년을 맞이하여 강천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강천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평생교육과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2025년 도서관의 날(4.12.)·도서관주간(4.12.~18.)을 맞아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를 공식 주제로, 시민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전하고 도서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다양한 독서문화프로그램 행사를 마련했다. 여주시립도서관 9개관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도서관에서 책을 대출하는 시민들에게 몽당 씨앗 연필 증정, 과월호 잡지와 신문 무료 나눔, 연체자들에게 연체한 책 반납 후 대출정지 해제를 공통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도서관에서는 전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으며, ▲작가 초청 특강 ▲도서 및 원화 전시 ▲샌드아트, 마술, 국악 공연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성조 평생교육과장은 “여주시립도서관에서는 4월 도서관주간 행사로 특히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들을 마련했으며 이번 도서관주간을 통해 많은 시민들이 도서관을 더욱 친근하게 느끼고, 독서를 통해 삶의 풍요로움을 경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도서관별 프로그램 등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귀촌인 지역 정주지원 프로그램 '슬기로운 여주살이'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여주시(평생교육과)와 여주대학교(평생교육원), 국제첨단농업경영전문학교가 협력하여 운영하는 평생교육 사업이다. 여주시 지역 특성을 반영한 귀촌인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귀촌인의 실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제공한다. 교육기간은 4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진행된다. 교육과정(14회차)은 ▲여주살이 ▲텃밭관리 ▲정원관리 ▲전통식품 ▲농촌생활적정기술 ▲건강관리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여주시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는 실용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 수강 대상은 여주로 귀촌한 지 3년 이내(2022년~현재)인 시민이며, 신청은 이번 달 31일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여주시평생학습포털 사이트에서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