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부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초복을 맞아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00가구에 여름을 건강하게 나기를 기원하는 마음을 담은 여름 보양식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변덕스러운 장마철 날씨로 인해 지친 어르신들이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도록 삼계탕과 제철 과일 등으로 구성한 꾸러미를 준비했다. 이어 위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건강 상태를 살피고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영배 민간위원장은 “연일 이어지는 비와 습한 날씨 속에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보양식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분들을 위한 지원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석우 부곡동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뜻을 함께 모아주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긴밀히 협력해 더욱 탄탄한 복지안전망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2동 새마을부녀회은 17일, 초복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 30가구에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밑반찬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 건강관리에 취약한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소외계층이 기력을 회복하고 따듯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껏 삼계탕과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에 음식과 함께 위로와 안부 인사를 전했다. 안주현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 속 자칫 지치기 쉬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은경희 내손2동장은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담긴 이번 행사를 준비 해주신 부녀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주민 모두가 서로를 살피고 보살피는 내손2동이 될 수 있도록 부녀회 활동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제13회 갈미열린음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갈미열린음악회는 드림월드필하모닉오케스트라(지휘자 장명근)와 청춘소년단이 함께하는 클래식과 대중가요 협연으로 꾸며져,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음악적 즐거움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다수의 내빈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600여 명의 시민들이 우경아트홀을 가득 메우는 등 매년 늘어가는 관심을 반영하듯 이번 음악회도 대성황을 이뤘다. 공연 후 참석자들은 “감동적인 무대였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조화를 이루어 정말 좋았다“며 공연에 대한 뜨거운 찬사를 보냈다. ‘갈미열린음악회’는 내손1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행사로,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3회를 맞이했다. 그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내손1동과 의왕시를 대표하는 문화 행사로 자리잡았다. 유흥숙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공연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 박혜숙(국민의힘, 비례) 의원이 발의한 '의왕시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 조례안'이 2월 28일 열린 제309회 의왕시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통과 됐다. 박혜숙 의원은 고령운전자의 증가에 따라 65세 이상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반납을 독려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종합적 대책을 마련하여 시민의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 ▲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에 따른 의왕사랑상품권 20만원 이내 지원 ▲ 실태조사 및 고령운전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사업 ▲ 고령운전자와 지역주민에게 정보 제공 ▲ 부정한 방법으로 지원금을 받는 경우 환수 ▲ 고령운전자 교통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교통안전교육 등이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는 조항들이 담겼다. 박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으로 초고령화 사회가 가까워진 만큼 의왕시민 모두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며, 예방을 위한 제도적 장치 마련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65세 이상 운전자가 면허를 반납하고 지원을 받으려면 운전면허증과 필요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내손동, 오전동 일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2025년 제2분기‘거주자 우선주차제’모집 신청을 받는다. 이번 거주자 우선주차제(전일제 또는 야간제) 신청 지역은 오전동 1구역(70면), 내손동 3구역(47면)으로 총 117면 전면 배정 예정이며, 해당 지역 거주자 및 관내 재직자를 대상으로 모집한다. 이용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개월간이며, 전일제(24시간) 또는 야간제(19:00~익일 09:00)를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이용 요금은 전일제 월 35,000원, 야간제 월 20,000원 선납이며, 주간(09:00 ~ 19:00)에는 야간 주차 면에 한 해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노성화 의왕도시공사 사장은 “거주자 우선주차제의 원활한 운영을 통해 지역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가 의왕 백운커뮤니티센터 운동 프로그램의 활성화를 위해 헬스 프로그램을 신규 개설하고, 3월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헬스 프로그램은 운동 초보자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헬스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에 새롭게 추가된 ‘초심자반 헬스’ 프로그램은 일상 시간대(09:00~18:00)를 활용하여 오전·오후반으로 나누어 운영되며, 주 1회 전문 강사가 헬스 기구 이용법 등을 체계적으로 교육하며, 개인 운동 시간도 함께 제공 한다. 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백운커뮤니티센터 헬스 프로그램 신규 개설을 통해 더 많은 주민들이 시설 이용에 만족감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 앞으로도 주민 의견을 수렴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 청소년들의 자기계발과 건전한 취미·여가활동을 돕기 위한 모아아카데미 2분기(4~6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모아아카데미는 ▲창의(역사, 큐브 등 5개 강좌) ▲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6개강좌) ▲문화창작(종이접기, 보드게임 등 3개강좌) 3개 분야 총 14개프로그램 19개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분기부터 창의아카데미 분야에서 ‘위인으로 보는 역사’와 ‘시대별 역사 이야기’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위인으로 보는 역사’는 위인의 삶을 통해 역사적 사건과 시대적 흐름을 이해하는 프로그램이며, ‘시대별 역사 이야기’는 특정 시대를 중심으로 역사적 배경과 문화를 탐색하는 내용으로 구성된다. 프로그램 접수는 3월 18일부터 28일까지이며 인터넷 및 방문 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감면대상자(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 다자녀)의 사전 등록 기간은 3월 4일부터 14일까지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김주엽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이 28일 국가보훈부의 ‘2025년 보훈해봄 공모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 사업에 선정된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의 운영프로그램 ‘청소년을 위한 최대한의 독립교과서’는 독립역사 이해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을 위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독립 교과서를 만드는 프로젝트다. 앞으로 청소년들은 교육 전문가와 함께 교과서 만들기를 진행할 예정이며, 관내·외 수련시설과의 협력을 통한 역사 캠페인 등도 예정돼 있다. 이번 프로그램 참여대상은 중·고등학교 청소년 15명이며, 교육 일정은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총 14회가 진행된다. 모집에 관한 사항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3월 중 공지될 예정이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캠페인 활동, 교과서 제작까지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역사 교육과 다른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해‘보훈 테마활동 공모 사업(독립 홍보영상 제작)’에 선정된 바 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2년 연속 국가보훈부 연계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3월부터 불법주정차 단속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의왕시는 경기 불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기존 11시 30분부터 14시까지 운영됐던 점심시간 단속 유예 시간을 11시부터 시행해 30분 연장하기로 했다. 또한, 주차장 입구를 막거나 타인의 차량 이동을 방해하는 고의적 불법주정차 문제 해결을 위해 단속공무원의 불법주정차 단속을 주말 및 공휴일까지 확대하는 한편 교통흐름에 지장을 주지 않는 지역의 집중단속구역지정은 해제하여 단속 구역 일부를 완화한다. 김성제 시장은 “6대 불법주정차 절대 금지구역인 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 보도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24시간 주민신고대상으로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도록 유의하기 바란다”며“시민들의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발로 뛰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공동주택 내 간접흡연 피해 예방 및 쾌적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부곡동)을 ‘제17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 공동주택 금연구역은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세대주 2분의 1이상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하고 보건소 행정절차를 거쳐 지정된다. 이번에 지정된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은 56.7%의 주민동의를 얻어 공용공간인 복도,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4곳이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다. 앞으로 해당 아파트는 3개월 동안 홍보 및 계도기간을 거쳐 5월 15일부터는 지정된 금연 구역에서 흡연 적발 시 5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의왕푸르지오포레움2블럭은 이번 조치로 공용공간에서의 흡연감소 및 간접 흡연의 피해가 줄어 흡연으로 인한 입주민 간 갈등이 해소되고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임인동 보건소장은 “금연구역 지정은 간접흡연의 폐해로부터 비흡연자를 보호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라며 “금연에 관한 입주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통해 모범적인 금연아파트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김성제 의왕시장과 김학기 의왕시의회 의장, 시의원, 의왕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위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 기념행사와 2부 정기총회 순서로 진행됐다. 1부 행사는 지속가능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추가로 위촉된 12기 위원 19명에 대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2부 행사에서는 2024년 사업활동·결산보고, 2025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등이 진행됐다. 이날 공로자에 대한 시상에는 △의왕시장상에 정길주, 김정복, 이정임 △의왕시의장상에 최명옥 △국회의원상에 김미경, 모이원, 문민자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지순근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조은희 △의왕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장상에 이근정, 유군선, 장영혜 위원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가 자연과 공존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경기 의왕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최고등급을 획득하며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기관의 혁신성과와 관련한 11개 세부지표(△혁신역량 △현장 중심 소통 △서비스 개선 및 행정 사각지대 해소 △행정 효율화 등)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의왕시는 대부분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기관장의 혁신 리더십 △혁신 활동 참여 및 내재화 △현장 중심 소통으로 민생문제 해결 △국민체감도 등 8개 항목에서“우수” 등급을 획득하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모든 행정분야에서 시민 중심 혁신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결과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값진 성과를 얻었다”며 “앞으로도 의왕시는 다양한 혁신 정책을 찾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명품도시 의왕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현재 추진되고 있는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추진에 대해 지역 정체성을 반영한 충분한 논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밝혔다. 시는 28일 입장문을 통해 충북대학교와 한국교통대학교의 통합 방향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하며, 철도전문 학교라는 특성과 지역의 정체성이 반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교통대학교가 의왕시에 정착한 이후 지난 40여년간 의왕시와 함께 성장해 온 만큼, 이번 통합문제는 단순히 학교간의 문제가 아니라 지역사회와도 관련된 중요한 사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도에 있는 의왕시에 충북대학교가 들어선다는 것은 지역 정체성과도 맞지 않고, 철도 전문학교라는 오랜 역사와 전통이 무너지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철도대학교의 후신인 교통대학교는 철도라는 고유의 정체성과 역사가 계속 유지되어야 한다는 입장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지역적 특수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한국교통대학교와 충북대학교의 통합 논의가 다시 이루어지고, 학교명에도 반영되기를 요청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