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재준 수원시장이 “AI(인공지능) 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준비해 시민과 기업, 소상공인에게 더 편리하고,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가 1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연 ‘2025 수원 AI 거버넌스 포럼’에서 강사로 나선 이재준 시장은 “새정부가 AI 투자 100조 원 시대를 열고, 모든 국민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모두의 AI’를 추진하겠다고 했다”며 “수원시는 AI 시민청, 산업청, 행정청을 AI 3대 과제로 설정해 모든 사람에게 도움이 되도록 AI를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AI 시민청은 AI 챗봇을 도입해 시민들에게 연중무휴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 AI 돌봄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이다. AI 산업청은 수출기업을 지원하는 AI 무역청, 대학·연구기관·기업이 참여하는 AI 실증센터 등으로 이뤄진다. AI 행정청은 ‘수원형 AI 에이전트’를 구축하고, AI 에이전트 도입으로 단순·반복 업무를 자동화해 민원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이다. 이재준 시장은 “AI를 활용한 행정이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시민들 대상으로 AI 교육을 확대하고, 공직자의 AI 역량도 강화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부터 6월까지를 ‘하이러닝 적극 활용의 달’로 지정하고, 교사·학생·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사업을 다채롭게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이 개발한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Hi-Learning)’을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교육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하이러닝은 ▲학생 진단 기반 맞춤 콘텐츠 제공 ▲교사용 수업자료 자동 추천 ▲개별 피드백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플랫폼으로, 이러한 기능을 통해 교사는 수업 준비 효율성을 높이고, 학생은 자기주도 학습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이 플랫폼의 현장 안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주체를 대상으로 한 공모전, 챌린지, 연수, 체험 프로그램 등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운영했다. 먼저,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하이러닝 수업 콘텐츠 공모전’에는 수원 관내 초·중등 교원들이 참여하여 수업 설계안과 영상 자료를 제출했다. 이 중 총 28명의 수상자가 선정됐으며, 우수 콘텐츠는 수원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유되고, 수상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경기도 남부권역(수원, 용인, 화성오산, 평택, 안성) 학생을 대상으로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란 소속 학교에 국제교류 프로그램이 없어서 국제교류를 경험해 보지 못한 학생들에게 국제교류 경험을 갖게 하여 글로벌 역량 및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하는 학교 밖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다함께 국제교류 공유학교’는 한-일 언어문화 교류를 주제로 경기도 남부권역 중학생들과 일본의 시카마중부중학교 학생들이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교류 활동이 운영되는데 ▲상대방 나라의 언어로 자기 소개하기 ▲각국의 문화유산 소개하기 ▲자필 편지 및 문화 상자(Cultuer Box) 교환하기 프로그램 등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국제교류 공유학교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평소 일본의 애니메이션과 캐릭터에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일본 학생들과 만나 일본의 애니메이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한국의 다양한 캐릭터도 일본 친구들에게 소개하고 싶다.”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그동안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교촌치킨 매탄2호점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교촌치킨 매탄2호점은 2021년부터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 매 월 치킨 5박스를 후원하여 저소득 한부모가정 등에 나눔을 이어왔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정봉학 점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지역 업체와 손잡고 이웃을 돌보는 뜻깊은 협약을 체결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에 위치한 송이비인후과의원는 매 분기 저소득 가정이 안정된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기범)에 현금 50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송선복 송이비인후과의원 원장은 “6월의 끝자락,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의미있게 마무리하고 싶었다. 이웃과 함께 숨 쉬는 병원이 되기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한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송이비인후과에 깊이 감사드리며 소중한 후원금은 도움이 절실한 이웃들을 위해 투명하고 공정하게 사용하겠다. 누군가에게는 단비처럼 다가올 수 있는 의미 있는 기부였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매탄1동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 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27일,의료법인한성재단 S서울병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소재 S서울병원은 척추·관절 전문병원으로 정형외과, 신경외과, 가정의학과, 영상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으로 구성된 병원이다. 김영규 S서울병원장은 "단순한 의료기관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숨 쉬고 성장하는 '따뜻한 병원'을 지향한다.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며 후원의 취지를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정성 어린 나눔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전달된 후원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독거노인,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을 위한 생계 지원과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며, 지역 내 온정을 전파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감사의 미소로 화답했다. 매탄1동은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 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희망브릿지 기금'으로 모아져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나눔실천가게 『내가돼지』와 『찐수제컵밥』 식당에서 지난 27일, 곡선동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실시했다. 이날 짜장, 김치, 계란말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떡볶이 등 영양 가득한 반찬과 밀키트를 손수 준비하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오늘 반찬은 곡선동 관내 취약계층과 한부모가족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내가돼지』와 『찐수제컵밥』 사장님들은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자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반찬나눔, 식사대접 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모니터링하는 등 사회 공헌활동을 꾸준히 지속하고 있다. 『내가돼지』 임학규, 엄유경대표와 『찐수제컵밥』 진성훈 대표는 “늘 하나라도 더 챙겨드리고 싶은 마음과 정성으로 반찬봉사에 임한다. 어르신들과 아이들이 기뻐하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경기가 힘든 상황에도 주민들의 웃음이 다시 힘을 내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라고 말했다. 임성진 동장은 “우리 곡선동의 취약 가구를 위해 힘써주신 『내가돼지』와 『찐수제컵밥』 사장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동 행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전달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매달 10가구를 대상으로 ‘본죽·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에서 영양죽을 후원받아 저작이 어렵거나 소화 불량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에서는 추천대상자의 모니터링 및 복지상담을 진행하고 있어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좋지 않아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이번에 영양죽을 지원받아 식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복지욕구를 살피는 우리동네 복지살피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8개 동 13개 동아리 팀이 참가한 가운데 금곡동 주민자치센터 다이어트댄스 동아리 ‘미혜쌤댄스’가 지난 25일, 권선구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미혜쌤댄스’를 포함해 이번 경연대회에서 입상한 2개 동아리는 올해 9월 17일(수) 예정된 제23회 수원특례시 주민자치박람회 동아리 경연대회에 권선구 대표로 참가할 예정이다. 금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24년 주민자치박람회 주민자치 활동 작품전시 최우수상 수상, 수원시 주민자치 활동 평가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25년 상반기 주민자치 활동 평가에서도 권선구 1위(우수)를 차지하는 등 주민자치를 잘 운영하고 있다. 김범식 주민자치회장은 “철저히 준비하여 최우수상을 수상한 우리 동아리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내실 있는 주민자치센터 운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경연대회를 열심히 준비해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자치회 및 주민자치센터 활동이 좋은 결실을 맺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금곡동 주민자치센터는 2025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9일, 서수원 구운체육관에서 『제22회 권선구청장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권선구가 주최하고 수원시 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권선구 관내에서 활동하는 7개 클럽 소속 300여 명의 배드민턴 동호인 참가해 진행됐으며, 선수들 간 열띤 경쟁 속 성황리 개최됐다. 경기는 복식경기로 오전, 오후에 걸쳐 진행됐고, 남녀노소 배드민턴에 대한 열정으로 체육관이 후끈 달아올랐다. 이날 치러진 대회 결과는 우승팀 중촌클럽, 준우승팀 구운클럽, 3위팀 솔대클럽으로 결정됐다. 최원영 수원시 배드민턴협회장은 “먼저 배드민턴 동호인들에게 축제의 장을 열어주신 김종석 권선구청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대회가 더욱 활성활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문화재단은 내달 3일부터 8월 24일까지 복합문화공간 111CM에서 민・관협력 전시 '윤동주가 사랑한 한글'을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문화체육관광부 및 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활성화전시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시각문화예술로 다양한 전시를 기획하는 ㈜아트그램과 협력하여 진행한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열리는 해당 전시에서는 윤동주 시인이 가장 자주 사용했던 시어 20개와 결합해 탄생한 현대 예술가의 시각예술을 만나볼 수 있다. 윤동주 시인의 시 124편의 데이터를 분석해 추출한 20개의 시어가 현대미술 작가들의 창의성과 예술성과 만나 회화, 조각, 설치, 사진,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예술로 재탄생한 것이다. 일반적 단어였던 윤동주의 시어‘달’과 ‘별’을 주제로 한 작품에서는 시가 지닌 울림과 윤동주의 경험을, ‘서시’를 주제로 한 작품에서는 윤동주의 고요한 내면과 독립에 대한 희망과 마주할 수 있다. 전시 관람에서 나아가 나만의 시어가 담긴 카드, 키링 만들기 체험과 윤동주 시인의 삶을 엿 볼 수 있는 영화, 관객과의 대화 등의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 해당 프로그램은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와 수원시 안경사회가 25~28일 관내 저소득층 어르신 60명을 대상으로 안경 구매비를 지원했다. 다비치 안경(경수대로 959), 모두 안경원(세지로67번길 1) 등 관내 안경점 2곳에서 안경을 구매한 어르신에게 1인당 최대 10만 원(마을만들기협의회 2만 원, 안경사회 8만 원)을 지원했다. 김정희 수원시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안경을 맞추기 힘든 어르신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김대현 수원시안경사회 대표는 “시민의 눈 건강을 지키는 일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책임감을 느끼며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찾아가는 인권교육’에 참여할 기관을 7월 14일까지 모집한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인권교육을 받길 원하는 수원시민(15명 이상으로 구성된 일반시민 또는 공동체), 아동·청소년·노인·여성·장애인·이주민 등 사회적 약자, 수원시 공기업·협업 기관 종사자 등을 찾아가 인권교육을 하는 것이다. 지정 교육은 인권 감수성, 권리 주체별 인권 이해·권리, 인권 이슈(돌봄, 재난, 기후위기, 디지털 성 인권) 등 21개 과정이 있다. 또 인권침해 사례, 구제 방안, 인권경영, 직장 내 괴롭힘 예방 교육 등 신청기관이 희망하는 주제로 맞춤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 장소는 신청기관과 협의해 결정한다. 회차별 최소 교육 인원은 15명이다.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희망하는 시민, 기관은 7월 14일까지 수원시 인권정책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인권교육을 받을 권리를 실현하고, 인권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진행한다”며 “시민 누구나 15명 이상 모이면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무료로 신청할 수 있으니, 많은 시민이 신청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