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 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와 구리지역자활센터는 지난 5월 30일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센터를 이용하는 발달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직업 훈련과 일자리 연계 지원을 목적으로 ▲직업 체험 및 현장실습 기회 제공 ▲직무 역량 강화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정은중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이용자에게 보다 실질적이고 체계적인 직업 훈련의 기회를 마련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하여 장애인의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발달장애인의 직무 역량 향상을 통해 지역사회 내에서 자립 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논의하며 다양한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구리시발달장애인평생교육센터는 경기도 최초의 성인 발달장애인 평생교육 기관으로서, 발달장애인의 자립역량 및 사회 적응 능력 향상을 위한 교양 프로그램 및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여 발달장애인이 자신의 삶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9일 시민들의 비만 예방 및 관리를 위해 3월부터 3개월간 실시한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1기 수료식을 가졌다. 보건소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은 64세 이하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사전·사후 체성분 측정 등 기초검사 ▲폼롤러를 활용한 스트레칭 ▲케틀벨, 필라테스 링 등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 ▲스텝박스 및 맨몸 유산소 운동 등의 다양한 운동을 전문 운동 지도사의 지도하에 운영하고 있다. 이번 1기 운동교실 운영 결과, 수료자 14명의 체중은 평균 0.5kg, 체지방량은 평균 0.8kg/m2 감소하는 성과를 보였으며, 체지방률도 평균 1.1% 감소했다. 한 참여자는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시는 운동 지도사 선생님 덕분에 체력이 향상되고 실제로 체중도 감소하는 성과를 얻었다.”라며,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건강관리가 필요한 시민을 위한 건강생활실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복부비만타파 운동교실 2기는 8월 중 참여자를 모집하여 9월부터 1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2동행정복지센터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4일 교문2동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꽃피는 교문2동, 주민과 함께하는 마을 화단 조성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교문2동주민자치위원 26명이 직접 참여해 행정복지센터 내 유휴 공간 2개소와 아치 주변에 ▲작약 60본 ▲꽃잔디 405본 ▲수국 5본 ▲등나무 2주를 식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청사 내 주민 휴식 공간인 파고라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녹지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에게 쾌적하고 자연 친화적인 휴게 환경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은 단순한 환경미화를 넘어 주민들이 직접 마을 공간을 가꾸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고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주민자치위원회의 주도 아래 주민 참여형 마을 가꾸기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민자치위원회는 향후 분과별 월별 정비 활동, 화단 명칭 부여 및 안내 팻말 설치, 우수 참여자 격려 등 체계적인 유지·관리 활동을 계속해서 추진하여, 지속 가능한 녹지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주민 친화적 행정복지센터 공간을 운영하는 데 적극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포함된 노후 슬레이트 건축물을 대상으로 철거·지붕개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올해 약 1천 3백만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주택 철거 2동, 지붕개량 1동 등 총 3동을 선정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금액은 가구당 철거비 최대 700만원(취약계층은 전액 지원), 지붕개량 최대 500만원(취약계층은 최대 628만원)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슬레이트 건축물의 철거를 희망하는 건축물 소유자 또는 건축주에게 철거 동의를 받은 경우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구리시청 홈페이지'구리소식'고시/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청서 작성 후 구비서류와 함께 환경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역사회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위해 지난 7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캠페인을 추진했다. (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가족분과, NH농협은행 구리시지부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여 그 의미를 더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1908년 3월 8일 열악한 작업장에서 일하면서 저임금에 시달리던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화재로 숨지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이들을 기리며 ‘우리에게 빵과 장미를 달라’며 최소한의 생존권과 정치적 기본권을 요구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됐다. 차별과 폭력을 방지하고, 평등한 사회를 이루어가기 위해 존중과 이해로 시작되는 양성평등 문화 확산을 주제로 진행된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에서는 사회참여 확대를 위한 참정권을 의미하는 ‘장미’를 나누며 시민들과 양성평등의 의미를 되새겼다. 또한 농협에서 주관하는 쌀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떡을 나누며 아침밥 먹기 캠페인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 개선을 널리 홍보했다. 시는 양성평등 정책 추진을 위한 관련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여성 대상 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환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3월 7일 ‘구리시 환경미화원 노동조합(민주노총 전국공공운수노동조합 전국자치단체공무직본부 경기지역지부 구리시지회)’과 2025년 임금 및 단체협약 체결을 위한 노·사 상견례를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는 구리시 측 대표위원 이윤주 자원순환과장 등 6명의 교섭위원과 노조 측 대표위원 경기지역지부 김진철 지부장 등 6명의 교섭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노조 측은 2025년도 환경미화원의 임금 및 단체협약에 대한 요구안을 시에 제출했다. 노조 측은 단체교섭 주요 요구사항을 설명하며 환경미화원의 명칭 변경과 수당 인상 등 근로복지 향상으로 환경미화원의 권익 향상과 더 나은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한 시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윤주 자원순환과장은 “매일 같이 이른 아침부터 쾌적하고 깨끗한 가로환경이 되도록 수고하는 모든 환경미화원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노사 상호 존중을 바탕으로 원만하게 협상하여 환경미화원들의 근로조건 개선과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상견례를 시작으로 구리시와 환경미화원 노동조합은 본격적으로 단체교섭을 진행할 예정이며, 원활한 협상 진행을
(플러스인뉴스) 구리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6일 구리시행정복지센터 1층 공연장에서 제28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백경현 구리시장, 신동화 시의회 의장 등 내빈과 구리지속협 임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구리지속협은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설립한 민관 협력 기구로서, 2부 개회식에서는 △우수위원 표창 수여 △총회사 △축사 순으로 축하와 격려의 장을 마련했고, 2부 총회에서는 △2024년 감사보고 △2024년 활동 및 실적 보고와 함께 △2024년 결산안 △2025년 예산안 등의 안건을 의결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총회사에서 “구리시는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기본전략 및 추진계획 수립을 완료하고, 2025년도는 본격적으로 미래세대를 잇는 지속 가능한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하는 중요한 해로써 우리 시의 4대 전략인 △살기 좋은 경제도시 조성 △함께 하는 행복 도시 조성 △스마트 환경 도시 조성 △소통 협력 참여 도시 조성이 성공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구리지속협이 선도적인 역할을 맡아주길 바란다.”라며,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 실천 운동 등 신규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총 11억 3천 2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노후 차량의 조기 폐차 등에 대한 보조금을 지원하는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노후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을 위한 이번 사업을 통해 조기 폐차 289대, 저감 장치 부착 지원 1대, 건설기계 엔진 교체 5대, 경유 지게차 전동화 개조 2대 등 총 297대에 대해 보조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 중 조기 폐차 지원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 자동차(모든 연료),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기준을 적용받은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10일부터 28일까지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접수와 한국자동차 환경협회 등기우편 접수 등으로 신청이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구리시민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시민들께서도 이를 위해 적극 동참하여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스타힐스경로당은 3월 7일 갈매동복합청사 6층 대강당에서 시/산문집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경로당 개관 7주년을 맞이하여 어르신 수범사업으로 선정된 시/산문집 ‘조롱박’의 출판을 축하하고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백경현 구리시장, 장수용 대한노인회구리시지회장을 비롯해 경로당 회원과 그 가족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작가 대표인 천기웅 회장의 집필 과정 소개, 구리문인협회 이선자 시인의 시/산문평과 참여 작가들의 시/산문 낭송, 노래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 시/산문집 ‘조롱박’은 가난을 숙명처럼 여기고 살아온 산업화 시대 서민들의 한 맺힌 이야기를 해학과 풍자가 담긴 시와 산문으로 표현한 경로당 사람들 23인의 작품 132편을 엮어 출판됐다. 천기웅 회장은 “고난과 역경의 삶에 순응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경로당 사람들의 소박한 이야기가 오늘을 살아가는 모든 세대에 공감과 소통의 작은 울림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경로당 어르신들께서 책을 통해 보여주신 영감과 활기찬 노년의 모습은 우리 지역사회의 세대들에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의회는 3월 6일 14시 구리시의회 멀티룸에서 브리핑을 실시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긴급현안질문과 관련한 차기 임시회 운영과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 운영 계획을 설명했다. 구리시의회는 3월10일 부터 3월14일 까지 제346회 임시회를 개회하여 긴급현안을 질문하고, 2025년 제1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는 법정 필수경비, 주요 현안 사업비가 반영된 예산안이므로 원활하게 심의·의결하기 위해 지난 제345회 임시회때 중단된 긴급현안질문의 순서는 제1차 본회의 마지막 순서로 변경하여 진행된다.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 관련 업무 행정사무조사특별위원회는 제1차 회의를 열고, 권봉수 위원장, 김용현 간사를 선임했다. 4월 30일 까지 구리농수산물공사의 하남(황산) 대형 활어 유통인 유치와 관련하여 사업 추진 과정의 여러 가지 사실관계를 명확히 밝혀 발전적인 방안을 마련하기로 계획했다. 계획서는 제346회 임시회를 통해 승인될 예정이다. 신동화 의장은 “지난 임시회는 긴급현안질문에 대한 시장 불출석으로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2025년 제1회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정자문위원회 위원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자문안건으로는 ▲왕숙천 제방 내 관망 산책로 데크 조성 사업 ▲이문안 호수공원 시설 확충 및 편의시설 설치 등 2개 안건이 상정됐다. 또한 ▲2025년 달라지는 노인복지 정책 ▲ 65세 이상 모든 구리시민 대상포진 무료 접종 확대 실시 등 2건에 대한 사업 안내를 통해 변화된 시정에 대해서도 홍보했다. 자문위원들은 안건으로 상정된 2개 사업에 대해 사업 부서의 안건 설명을 청취하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서의 경험과 통찰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국내․외적인 여러 가지 요인으로 많은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19만 구리시민을 위한 섬김 행정과 자족도시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정자문위원회의 고견을 수렴하여 시정을 더욱 탄탄하게 다져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중태 구리시 시정자문위원회 공동위원장은 “오늘 자문안건으로 상정된 사업들은 구리시를 친환경 도시로 만들어가는 데 크게 기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경기복지재단에서 실시한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5회 연속 A등급을 받아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에서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시설 및 환경 ▲재정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의 권리 ▲시설 운영 전반 총 5개 분야에 대한 심사에서 골고루 좋은 평가를 받아 5회 연속 모두 최우수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다. 김성일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이번 결과는 지역사회와 함께 만들어낸 성과로,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신뢰와 참여 덕분이라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전문적이고 효과적인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중심 복지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서비스 개선과 투명한 운영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한다는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청소년재단 청소년문화의집이 여성가족부(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와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국가보훈부 공모사업에 2건이 선정된 것에 이은 또 다른 쾌거이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주관의 2025년 구리공유학교 지역맞춤형 프로그램 민간위탁 사업인 ‘버라이어티 캠퍼스’는 학교 밖에서 진행하는 미래산업 기반의 지역맞춤형 인재 양성 프로그램으로, 5천만원의 사업예산으로 1년간 총 5개의 주제로 10여 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 사업은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창의적이며 안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다가올 미래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 여성가족부 산하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주관의 2025년 우수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지원사업 '다독다독'은 도서를 활용한 청소년들의 정서 문해력 향상과 인성교육 진행을 목표로 하며, 청소년들이 자기 이해 및 조절 능력을 배양하고, 소통과 공감 능력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정서적 안정감을 가진 건강한 청소년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백경현 이사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