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지난 5월 15일 여주시 제4호 공동주택 금연구역(금연아파트)으로 지정된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여주역 센트리빌 트리니체 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에 따라 세대주의 2분의1이상동의를 얻어 아파트 내 4개구역(계단, 복도,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이 금연구역으로 지정됐다. 아파트내에 금연 안내판, 현수막, 현판을 설치하고 금연아파트 지정과 함께 3개월간의 홍보와 계도를 거쳐 오는 8월 18일부터 아파트 금연구역 내에서 흡연 행위가 현장 적발될 경우 과태료(5만원)을 부과할 예정이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금연아파트로 지정되면 이동금연클리닉, 금연캠페인, 흡연단속 등 금연지원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정 여주, 담배 연기없는 깨끗한 아파트 만들기’를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6월 12일에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에 참여한 10개의 푸드트럭 업체가 공동으로 2백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혀, 축제가 끝난 이후에도 참여단체와 업체들의 기부 릴레이로 감동의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2025 여주 관광원년의 해 선포와 함께 역대 최고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는 도자기축제 기간동안, 상생의 효과로 높은 매출을 올린 푸드트럭 참여업체들은 수익금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기로 결정했다. 푸드트럭 참여업체를 대표해 참석한 오빠네컴퍼니의 김정식 대표는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준 여주시와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덕분에 푸드트럭 참여업체들도 많은 수익을 올렸다.”며, “함께 기쁨을 누리고자 조금이나마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게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충우 여주시장과 이순열 재단 이사장은 “도자기축제를 통해 푸드트럭 참여업체들과도 좋은 인연을 맺게 됐다.”며, “단순한 축제에 머무르지 않고 따뜻한 나눔 문화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최근 대형 건축공사 현장에서의 안전사고 예방과 건축공사 관계자들의 안전의식 제고를 위해 건축공사 현장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5년 6월 11일(수) 오후 1시 30분부터 1시간 30분간 여주시청 별관 6층 소상공인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대형 건축공사 현장 관계자 및 관급공사 감독관 등 총 12명이 참석했다. 이날 교육은 건축시공 및 건설안전분야 전문가인 선문대 박옥남 교수가 강사로 나서, 최근 사망사고 사례 분석(떨어짐 사고 중심), 건설안전 기초이론, 주요 사고유형별 안전관리 방안, 중대산업재해 발생 시 초기 대응 절차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김상희 건축과장은 “이번 교육은 현장 실제 사고 사례를 기초로 한 실무 중심의 구성으로, 앞으로도 대형 건축공사 현장을 중심으로 지속적인 안전교육과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의 사고예방과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 건축과는 매주 주간회의를 통해 건축행정 서비스 개선과 적극행정 가이드라인 관련 토론을 실시하고 있으며, 안전하고 투명한 건축환경 조성을 위해 건축사회 및 관계자들과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3월 27일, 2025년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여주시 내 청소년복지 관련 기관 및 실무자 간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이를 통해 청소년복지 서비스의 중복이나 누락을 방지하고, 기관 간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하고자 한다. 이번 회의에는 여주시청, 여주경찰서, 여주준법지원센터를 비롯한 여주시 내 청소년 관련 복지시설 등 총 17개 기관에서 실무자 2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특별지원 대상자 심사 ▲위기청소년 사례 공유 및 논의 ▲각 기관별 청소년 지원 사업 정보 공유 등을 중심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고위기청소년에 대한 기관별 개입 현황, 공동사례관리 방안, 사례개입 계획 등을 논의하며, 위기청소년을 위한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와 맞춤형 서비스 제공, 기관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도 함께 다뤄졌다. 여주시청소년복지실무위원회는 앞으로도 위기청소년의 조기 발견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2025년 상반기 사회보장급여 정기확인조사를 4.1 ~ 6.30까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19조(사회보장급여의 적정성 확인조사)에 의거하여 실시한다. 대상 사업은 생계ㆍ의료ㆍ주거ㆍ교육급여, 기초연금, 한부모, 차상위계층 등 변동예상 1,951 가구에 대해 진행된다. 행복이음을 통해 반영되는 상시근로소득, 주요연금급여(국민연금, 4대 특수직역연금), 금융재산, 자동차, 토지 및 부동산 등의 변동자료를 적용 후 본인 소명자료 등의 확인을 거쳐 급여의 증가 및 감소, 중지 등이 결정 된다. 이번에 실시하는 상반기 정기확인조사를 통해 복지대상자의 소득, 재산 변동 사항을 확인 반영하여 부정수급 방지 등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유지를 하고자 함과 더불어 권리구제 대상 가구에 대한 신청 안내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나서게 된다. 여주시는 정기확인조사를 통해 부정수급 방지와 복지급여의 적정성을 위해 방문상담 및 생활실태조사를 통해 권리구제 대상을 발굴하고, 보장중지가구에 대한 긴급복지 및 사례관리 연계 의뢰 등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최소화에 힘쓰도록 당부했으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지난 3월 31일 여주시를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새로운 힐링 명소가 될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 준공·개소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여주시장, 여주시의회의장, 경기도의회 의원, 여주시의원, 경기도청, 한국관광공사,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여주문화원, 사단법인 여강길 관계자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사업추진 경과보고를 듣고, 기념사와 축사를 진행했으며, 테이프 커팅식을 마친 뒤 시설을 둘러보며 운영계획을 공유했다. ‘여주여행자센터(바이크텔)’는 2024년 경기도 관광자원 개발사업에 선정되어 총 26억원(도비 8억 원, 시비 18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신륵사관광지 내 노후된 숙박시설을 리모델링하여 조성됐다. 부지매입비 13억 원을 포함하면 총 사업비는 39억 원에 달한다. 지하1층·지상3층, 건축연면적 987㎡ 규모로 조성된 이 센터는 전국 관광안내소 중 최초로 숙박시설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층간 자전거 전용 레일을 설치해 자전거 여행자들에게 큰 편의를 제공한다. 주요 시설로는 ▲안전한 숙박 공간 ▲종합관광안내소 ▲회의실 ▲자전거 보관실 및 셀
(플러스인뉴스)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가운데, 5월 3일 여주시‘홍보대사의 날’이 특별 행사로 열린다. 2025년을 ‘관광 원년의 해’로 선포한 여주시가 관광 활성화를 위한 대규모 행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음을 보여주는 대목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가수 혜은이, 테이, 소프라노 신델라 등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1970~80년대 대중음악계를 이끈 국민 가수 혜은이는 '당신은 모르실 거야', '제3한강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세대를 아우르는 사랑을 받아왔다. 최근 KBS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여주편]을 계기로 여주와 특별한 인연을 맺은 바 있어, 이번 공연이 더욱 의미 있게 다가온다. 또한, '사랑은…향기를 남기고', '같은 베개' 등의 감성 발라드로 사랑받아온 테이가 무대에 올라 짙은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최근 뮤지컬 무대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며 꾸준히 활약 중인 테이는 특유의 감미로운 보이스로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크로스오버 소프라노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신델라가 클래식과 대중음악을 넘나드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28일 현암3통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했다. '오학, 복지로 희망을 잇다'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는 오학동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오학사랑 이․미용봉사단(단장 정효남), 여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가 현암3통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복지상담과 건강체크, 마음건강상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홍보, 이․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이용한 주민은 “건강문제로 행정기관 방문이 어려웠는데 이렇게 마을회관에 직접 오셔서 복지상담에 건강체크, 이․미용서비스까지 지원해주시니 정말 감사하다”고 전했다. 오학동장(김병선)은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정기적으로 운영하여 현장중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를 발굴하여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 지원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흥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흥천면 주민자치위원회가 함께하는 ‘사랑나눔 반찬봉사’가 3월 28일 흥천면 희망부뚜막에서 진행됐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내 취약계층과 독거노인을 위한 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기획됐으며, 정성스럽게 만든 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들 20여 명이 참여하여, 사랑과 정성을 담은 다양한 반찬을 준비하고 배달하는 데 힘을 모았다. 이재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박호선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장 역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봉사활동을 기획하겠다"며 "이번 봉사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작은 힘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흥천면 희망부뚜막’은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으로, 정기적인 반찬 지원과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되
(플러스인뉴스) 2025년 3월 29일 오전 9시,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들이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2025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이해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으며 행정복지센터 직원들도 함꼐 동참했다. 이번 봄 맞이 청소는 42번 국도 세종대교 램프 구간 ~ 번도5리, 영릉 ~ 왕대1리 구간에서 환경정화 활동이 진행됐다. 교통량이 많은 42번 국도는 세종대왕면을 관통하는 주요 도로로, 주민들에게 중요한 길이지만 그동안 관리가 잘되지 않아 불법 쓰레기 투기 등으로 인해 미관이 심하게 훼손된 상태였다.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세종대왕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이 구간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나섰다. 남‧여 새마을지도자들은 42번 국도 주변 도로변에서 불법 쓰레기를 수거하고, 길가를 정리하며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다.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여주시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전달하는 데 기여했다. 세종대왕면 새마을지도자(회장 최복기, 황은자)는 "여주 관광 원년의 해를 맞아 우리 주민들이 앞장서서 환경 정화 활동을 하게 되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1분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습하여 실제 키오스크 이용 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월 28일 이루어진 한 마을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해당 교육은 23년 1분기에는 82명, 24년 1분기에는 총 110명, 올해 1분기에는 202명의 어르신이 수강해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키오스크 및 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의 권리 보호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치매 환자 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공공후견 후견 대상은 치매 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 지원이 없는 경우, 학대‧방임 등의 개연성을 고려할 때 후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자이다. 공공후견인 선정을 위한 절차를 거쳐 확정되면 공공후견인을 통해 병원 진료 예약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 이용, 관공서 등 서류발급 및 복지서비스 신청, 통장 등 예금자산 관리, 요양시설에 입소할 경우 입소 비용 납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이 공공후견사업을 통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치매 어르신이 가정과 지역사회 내에서 더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 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하여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