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중리동은 중리동 자율방재단(단장 하숙희)이 3월 28일 이천터미널 일원에서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홍보 활동을 위한 ‘안전 한 바퀴’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안전 한 바퀴’ 행사는 주민의 안전의식을 높이고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중리동 자율방재단 주관으로 치러졌다. 이날 행사에는 중리동 자율방재단과 이천시자율방재단 단원들이 참석하여 주민들에게 봄철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 기간과 위험 요소 신고 방법을 홍보했다. 재난 안전 집중신고제는 봄철(3월~5월)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은 해빙기 취약 시설, 산불, 어린이 안전시설, 행사·축제 위험 요소를 대상으로 3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위험 요소 발견 시 누구나 안전신문고 누리집 또는 앱(APP)을 통해 신고할 수 있다. 하숙희 중리동 자율방재단장은 “일상에서 무심코 지나쳤던 사소한 위험 요소가 재난안전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작은 위험 요소도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경화 중리동장은 “주민들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중리동도 재난 대비를 철저히 하겠다. 주민 여러분께서도 재난안전
(플러스인뉴스) 27일 이천시에 따르면 사단법인 임금님표이천브랜드관리본부 제37차 정기총회에서 이천시의 '임금님표이천' 브랜드가 브랜드 파워 평가 결과 875억 원의 가치가 있으며, 이천쌀휴게소 또한 44억 원의 브랜드 홍보 가치를 지닌 것으로 산업정책연구원(산업통상자원부 허가 기관)의 이화진 본부장이 총회에 참석해 발표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성과는 이천시가 민선 8기 시작과 함께 그동안 국내 쌀 소비시장 위축 등 위기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2년부터 까다로운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을 거쳐 미국 수출 확대, 쌀 가공품 개발, 브랜드 인지도 향상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 결과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농민 소득 증대를 위해 브랜드 인지도와 신뢰도 상승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농민이 고품질 농산물 생산에 집중할 수 있는 농업 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라면서 “24년 선정된 도농복합도시 삶의 질 1위 도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농민이 행복한 이천시 만들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천시는 지리적표시제 등록을 통해 이천쌀을 농협에서 철저히 관리하고 있고, 이천쌀 품질 안전성 강화를 위해 볏짚환원, 유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산불재난 국가 위기 경보가 전국 ‘심각’ 단계로 발령됨에 따라 지난 3월 27일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엄진섭 이천시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대형산불 대응을 위해 11개 관련 부서장과 14개 읍·면·동장이 참석해 분야별 대응책을 수립하고 추진 대책을 점검했다. 엄 부시장은 불법 쓰레기 소각 단속 및 계도 철저, 농작지 농업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홍보, 농업부산물 조기 파쇄 처리지원, 대형산불 발생 시 공무원 긴급 비상근무 발령 등 산불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당부했다. 이에 따라 이천시 관련 부서와 읍면동은 ▲대형산불방지 ‘특별대책 기간’ 운영으로 대응력 강화,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강화 및 비상근무 체계 확립, ▲불법 소각 산불 예방을 위한 집중 단속, ▲농작지 농업폐기물 불법 소각 금지 계도, ▲산불 진화 장비 및 산불 예방시설 중점 점검, ▲산불 예방을 위한 언론 홍보 추진 등 전략적 대응으로 산불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엄진섭 부시장은 “최근 강풍과 건조한 날씨로 전국적으로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커진 만큼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적극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천시는 2019년에 '이천시 지역 상품 우선구매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이래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용역·물품 등 지역 상품 우선구매를 실시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24년에는 시장 지시사항을 통해 이천시 각 부서와 직속 기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의 지역 상품 구매실적을 관리했다. 이를 위해 시장보고 및 검토보고회와 간담회, 관련 공문 시행 등 집중적으로 노력한 결과 중소기업 물품구매 실적을 기반으로 하는 2024년도 정부합동평가에서 최고등급(S)을 받았으며 지난해 관내 생산품 구매실적은 이천시 공공부문에서 총 388억 원, 출자·출연·위탁·민간사업체 등에서는 409억 원을 달성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올해 2025년부터 관내 지역 상품 우선구매 제도 운영계획을 별도로 수립하여 체계적으로 실적을 관리하고 구매실적 향상에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역 상품 우선구매 운영계획 지침에 따라 이천시 공공기관에서는 용역·관급자재·물품 계약의뢰 전 관내 제품 우선구매를 검토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최근 국내 홍역 환자 18명 중 13명이 베트남 방문 이력이 있음을 고려하여 베트남 등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백신 접종을 하는 등 주의를 당부했다. 홍역은 기침, 재채기를 통해 공기로 전파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호흡기 감염병으로, 감염 시 발열·발진·구강 내 회백색 반점 등이 나타나며 홍역에 대한 면역이 불충분한 사람이 환자와 접촉 시 90% 이상 감염될 수 있다. 하지만 백신 접종으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한 만큼 생후 12개월~15개월 및 4세~6세 총 2회에 걸쳐 반드시 홍역 백신(MMR)을 접종해야 한다. 특히 면역체계가 취약한 1세 미만 영유아는 홍역에 걸리면 폐렴, 중이염, 뇌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 감염에 유의해야 한다. 홍역 유행 국가 방문을 최대한 자제하고 생후 6개월 이상부터 12개월 미만에 해당 국가 방문이 불가피하다면 반드시 출국 전 홍역 가속 예방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한다. 이천시 보건소 관계자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출국 전 홍역 예방접종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고 홍역이 유행하는 국가를 방문한 후에 발열, 발진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아 3월 23일부터 29일까지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한다. 결핵 예방 주간에는 현수막,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조기 검진,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 메시지를 전달하며, 지역 축제에서도 캠페인을 병행하며 결핵 예방의 날을 기념하는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는 마스크 착용 또는 휴지나 옷소매로 입 가리기 ▲꾸준한 운동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로 체력 키우기 ▲ 결핵환자와 접촉하면 증상과 관계없이 결핵 검진받기 등 예방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우리나라의 결핵환자 수는 2000년 국가 결핵 감시체계 구축 이후 2011년 50,491명으로 정점을 찍은 후 점차 감소해 2024년에는 17,944명으로 줄어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고령층(65세 이상)이 전체 환자의 58.7%(10,534명)를 차지하며 높은 비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결핵환자 비중도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이에 따라 이천시는 결핵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겨우내 움츠러들었던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깨우고 힘찬 봄의 시작을 알리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를 3월 28일부터 3월 30일까지 3일간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에서 개최한다. 백사면 경사리, 도립리, 송말리 일대의 아름다운 산수유 군락지를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이 중심이 되어 개최되는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했다. 올해도 어김없이 이른 봄 준비를 시작한 백사면 주민은 상춘객 맞을 준비에 여념이 없다. 축제 첫날인 3월 28일 오후 2시에 개막식을 시작으로 봄꽃 놀이와 함께 각종 체험, 공연 및 전시 등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잦은 강설로 인해 예년보다 개화 시기가 약 일주일 정도 늦어진 데 맞추어 축제를 기획해 축제 기간에는 만개한 산수유꽃과 따뜻한 봄의 정취를 한껏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축제는 탄소중립 실천에 동참하는 의미로, 업사이클링 체험 프로그램과 산수유 둘레길 플로깅(쓰레기 줍기) 이벤트 등을 마련해 관광객들과 환경보호의 의미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이천백사산수유꽃축제추진위원회 김재갑 위원장은 “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4월 7일부터 231번(사동리~부발역~효양중고~이천역), 282번(도립리~증일동~이천역) 시내버스 노선을 신설하여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기존 운행하던 29-1번 등 14개 노선이 불규칙하게 운행됐고 효양중고 등 주요 목적지를 경유하지 않아 버스 이용에 큰 불편을 겪어왔을 뿐 아니라, 대월면 사동리(605세대) 와 백사면 모전리(880세대) 신규 아파트 입주로 시내버스 노선 신설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이천시는 대월면, 부발읍 등에 거주하는 시민들이 안정적인 대중교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기존 시내버스 14개 노선을 통폐합하여 시내버스 2개 노선을 신설(국토부 도시형교통모델 지원사업)하고 안정적인 운행이 가능토록 개선했다. 231번 시내버스는 사동리(휴먼빌)에서 출발하여 부발역, 효양중고, 이천시청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12회 운행한다. 282번 시내버스는 도립리에서 출발하여 신대리, 신안실크밸리, 이천시청 등을 거쳐 이천역으로 이동하고 1일 7회 운행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노선 신설뿐만 아니라 중복노선 통폐합 등 노선 개편을 통해 이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3월 22일 이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아동참여위원과 보호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아동참여위원회 제1회 정기회의와 제2기 추가위원 위촉식을 했다. 이천시 아동참여위원회는 아동의 권리를 증진하고 아동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구성된 위원회로, 작년 12월 제2기 위원을 공개 모집하여 28명의 위원이 위촉됐으며 지난 2월 추가모집을 통해 34명의 위원으로 최종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아동참여위원회 제2기 추가위원 위촉장 수여 ▲친해지기 아이스브레이킹 ▲아동참여위원회 활동 안내 ▲아동 권리 및 정책의 이해 ▲위원장 및 부위원장 선출 순으로 진행됐다. 아이스브레이킹을 통해 위원들이 서로 알아가며 친밀감을 형성했고 아동 권리 및 정책이해 활동으로 아동 권리의 중요성을 배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아동참여위원회는 올해 첫 정기회의를 시작으로 권리홍보 캠페인,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관련된 행사, 아동 관련 정책 제안 및 아동참여예산제 등 아동 권리 증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아동이 직접 참여하는 정책 제안 발표회는 이천시 아동친화정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개화기 이상기후로 인한 결실 불량과 꽃가루 수급 불안을 해소하기 위해 오는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장호원 연구개발과에서 ‘꽃가루은행’을 운영한다. 최근 수입 꽃가루 가격 급등과 이상기후로 인한 농자재 비용 증가로 과수 농가의 경영 부담이 커지고 있다. 이에 농업기술센터는 사과, 배, 복숭아 등 과수 농가를 대상으로 인공수분용 꽃가루 생산을 지원하는 꽃가루은행을 운영해 안정적인 꽃가루 공급에 나선다. 과수 농가는 직접 수집한 꽃봉오리를 가져와 꽃가루은행에서 제공하는 전용 장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건강한 꽃가루를 채취할 수 있다. 또한, 생산된 꽃가루의 발아율을 검정하고 사용 후 남은 꽃가루를 장기 저장해 내년에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업기술센터 원종임 과수연구팀장은 “이상기후로 인한 결실률이 저하되면서 인공수분이 필수 작업으로 자리 잡고 있다”라며 “자가 꽃가루 생산의 중요성이 커지는 만큼 꽃가루은행을 적극 활용해 안정적인 결실을 도모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기계 사고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있다. 농촌진흥청 조사에 따르면 농업기계 사고는 특히 벼 이앙철인 5월과 6월 두 달 사이에 전체 사고의 25%가 발생하며, 사고의 90% 이상은 경운기, 트랙터 등의 농업기계 사용 중 운전자 부주의와 교통법규 미준수로 인해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이에 이천시는 농업기계 사용 시 교통법규를 철저히 지키고 사용 전후에 점검과 정비를 습관화하며, 농기계를 사용 시에는 안전화와 안전한 복장을 착용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무리한 작업을 지양하고 작업 중간에 2시간 정도 작업한 후 10분~20분간의 휴식을 취할 것을 권장했다. 특히 농업기계 안전 수칙으로는 음주운전을 금지하며 작업 전 기계를 철저히 점검할 것을 강조하며, 이천시는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농업기계 사용에 대한 체계적인 안전교육과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업기계는 한순간의 방심이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용 전에 반드시 안전 수칙을 숙지하고 올바르게 활용해야 한다”라며 “농업기계 사고 예방에 대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3월 8일부터 3주 과정으로 진행한 ‘자원봉사 시민대학 3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산수유 마을과 함께 하는 시민대학 3기’라는 주제로 진행된 자원봉사 시민대학에는 자원봉사자와 일반 시민 40명이 참여했다. 교육과정은 인문학 ‘시를 잊은 그대에게’를 시작으로 원목 쟁반 스텐실, 독서대 만들기 체험과 멘토 인문학 강의 ‘청년 교선 사랑으로 살다’ 등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과 체험 활동으로 진행됐다. 이후 시민대학 1기, 2기, 3기 수료생들이 모여 함께 하는 봉사의 실천으로 ‘소창 손수건’을 만들어 장애아 전문 유치원에 전달할 예정이다. ‘소창 손수건’ 만들기 활동은 ‘탄소중립’ 캠페인의 일환으로 물티슈 소비를 줄여 지구를 보호하는 일에 동참하는 뜻깊은 활동으로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계속 추진 중이다. 시민대학에 참여한 전현아 교육생은 “자원봉사 현장에서 쉼 없이 달려온 자원봉사자들에게 ‘자원봉사 시민대학’은 그간의 자원봉사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자원봉사를 위해 마음을 다잡는 시간이 됐다”라며 “내년에는 좀 더 많은 다양한 세대의 시민이 시민대학을 통해 봉사
(플러스인뉴스) 장호원읍 주민자치회는 위원들의 화합 도모와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 지자체 벤치마킹으로 3월 21일부터 3월 22일까지 1박 2일 경주 보문단지와 불국사 등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최근 제2기 장호원읍 주민자치회 위원으로 위촉된 7명의 위원과 기존 회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고 결속력 강화의 자리로 마련됐고,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함으로써 위원들의 안목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여 우리 지역에 접목할 아이디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주요 일정으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경주불국사, 대릉원, 천마총, 문무왕릉, 신라시대 고분군 유적지 현장답사를 진행했고, 이 밖에도 19세기 조선 후기 한국 농촌마을의 모습을 잘 보존하고 재현하여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양동마을을 방문하여 역사를 보존하고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한 마을 주민들의 노력과 헌신, 자발적인 의지 등 적극적인 공동체 의식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강병민 주민자치회장은 “2025년 장호원 주민자치회 벤치마킹을 통해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 발굴 답사를 통해 우리 장호원읍도 보다 발전되고 깨끗한 도시이자 관광 거리가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