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2024년 한해 동안 과천시는 살기 좋은 도시 1위, 경기도 내 정주환경 만족도 1위, 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가 지혜와 풍요, 재생을 상징하듯, 시민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과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맞는 교통인프라 확충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미래세대의 삶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80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플러스인뉴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2024년 장애인활동지원 품질평가’에서 전국 8위를 기록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보건복지부와 국민연금공단이 주관하는 이번 평가는 전국 427개 장애인복지관, 사회복지관, 지역자활센터 등을 대상으로 2년마다 실시된다. 평가는 △사업관리 △인력관리 △서비스 제공계획 수립 △서비스 품질관리 △만족도 조사 등 5개 지표에 걸쳐 이루어진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모든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전국 상위 35개 기관에 선정되며 최우수 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2020년 우수기관, 2022년 성과향상기관으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 최우수기관 선정으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복지관은 이용자의 욕구를 반영한 활동지원사 매칭, 맞춤형 서비스 제공, 부정수급 모니터링 강화를 통한 투명한 운영 등을 통해 서비스 품질을 꾸준히 높인 점에서 주목받았다. 이학준 관장은 “이번 평가 결과는 복지관뿐 아니라 이용자, 가족, 활동지원사, 과천시와 함께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의 자립과 사회참여 확대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고 소감을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적극적인 민원처리를 통해 민원처리 기한을 단축한 ‘2024년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 공무원 6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민원처리 마일리지 제도’는 법령에서 정한 민원처리 기간보다 앞당겨 처리한 경우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 점수를 부여하고, 지연 처리 시 마일리지를 차감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이를 통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우수 공무원을 선정해 포상하며, 신속한 민원 처리로 시민들의 만족도와 행정 신뢰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과천시는 법정 민원처리 기간이 2일 이상인 단순민원, 복합민원, 국민신문고 민원 등 3개 분야를 평가해 각 분야별 2명씩 총 6명을 우수 공무원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공무원들은 “앞으로도 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에 힘써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달 26일부터 12월 10일까지 15일 동안 카드형 과천토리를 사용한 시민을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실시해 총 1,221명의 당첨자를 선정했다. 경품 추첨은 시청 시장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이 전산 추첨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과천토리 사용을 촉진해 지역 내 소비를 활성화하고, 민생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토리는 과천시에서 발행한 경기지역화폐로, 소상공인 매출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경품 추첨은 카드형 과천토리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1,221명이 당첨됐다. 당첨자에게는 카드형 지역화폐 3만 원이 지급된다. 당첨자 명단은 12월 27일 과천시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당첨자는 12월 19일부터 12월 26일까지 코나아이의 당첨자 정보 확인 절차를 거치게 된다. 이후 당첨자에게는 12월 30일 카드형 지역화폐 3만 원이 지급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화폐 사용을 장려하고, 시민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이벤트가 지역 내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18일, hy(구 한국야쿠르트) 과천지점의 배달 종사자인 프레시 매니저(Fresh Manager) 20여 명과 함께 현장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 내 동향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는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지역 현안을 함께 해결하기 위해 ‘과천 사는 이야기 마당’을 비롯해 청년, 체육클럽, 학교장, 기업인 등 시민들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동네 곳곳을 방문하며 지역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프레시 매니저들과의 만남으로 더욱 의미를 더했다. 프레시 매니저들은 hy사회복지재단과 협력해 과천시의 홀로 사는 어르신들 60여 명을 대상으로 요구르트 등 음료를 지원하는 동시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는 돌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프레시 매니저들이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과 주민들의 실질적인 요구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겨울철에는 이동이 어렵고, 어르신들이 대면을 꺼려할 때도 있어 힘들 때가 있다”라는 현장의 목소리와 함께 1인 가구를 대상으로 건강식품 배달과 안부를 확인하는 복지사업에 대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8일 생활문화센터에서 ‘2024년 보육과정 우수사례 공모전’에 대한 시상과 ‘놀이중심·아동중심 보육과정 컨설팅(이하 놀아보장 컨설팅)’에 대한 성과 공유회 및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관내 보육 프로그램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교직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과천시 ‘보육과정 우수사례 공모전’은 관내 61개 어린이집 중 32개 어린이집이 참여했다. 특성화된 보육 프로그램 운영 사례에 대한 심사를 통해 시립 문원어린이집의 ‘티라노사우루스 스코티, 오해해서 미안해!’를 대상으로 선정됐다. 문원어린이집은 공룡에 관심이 많은 유아들의 흥미를 살려 국립과천과학관에서 공룡에 대해 학습하도록 한 후, 교실에서는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연계 놀이를 진행했다. 특히, 장애통합반에서는 장애 유아와의 상호작용을 통해 협력적 놀이 활동을 전개했다. 교실을 공룡 박물관으로 꾸며 학부모와 다른 반 유아들을 초대하는 연령 통합 프로그램도 운영하며 유아의 창의적 사고와 사회성 함양을 위한 효과적인 보육 환경을 조성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과천청사어린이집, 우수상에는 시립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난 17일,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최근 입주한 엔지니어링 기업 서현(구, 서현기술단)을 방문해 정병율 서현 대표와 만나 입주 축하 인사를 전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서현은 최근 안양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E타워로 본사를 이전했으며, 350여 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기업협의회 회장을 맡아 과천시와 기업 간 소통과 화합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으로 본사를 이전한 서현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며 “과천시도 기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성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병율 서현 대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서 제2의 도약을 시작하게 돼 기쁘다”며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그 역할을 다하고, 과천시와의 협력 관계를 지속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서현은 최근 사명을 바꾸고, 철도 전문 엔지니어링 기업에서 종합 엔지니어링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시민의 시선으로 과천의 매력과 시정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할 ‘2025 과천시 SNS시민기자단’을 오는 2025년 1월 5일까지 공개 모집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에 대한 애정과 홍보 열정이 있는 사람으로, 현장 취재와 기사 작성, 사진·영상 촬영이 능숙하고 SNS 활동을 즐기는 시민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과천시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작성하고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과천시는 응모자의 지원서를 토대로 심사를 진행해 내년 1월 중 과천시 블로그를 통해 최종 선발된 23명의 기자단을 발표한다. 선발된 기자단은 내년 12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SNS시민기자단은 과천시의 정책, 문화, 관광, 여행, 생활정보, 축제, 맛집 등을 소재로 현장 취재를 통해 콘텐츠를 생산한다. 시민기자단이 작성한 콘텐츠는 블로그와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과천시 공식 SNS채널에 게시된다. 시는 채택된 기자단 콘텐츠에 대해서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며, 우수 콘텐츠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과 활동 우수자 표창 등으로 양질의 콘텐츠가 제작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중앙동은 지난 17일, 지역 내 정보보호 전문기업인 한시큐리티(주)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금 150만 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신윤희 중앙동장과 김위택 한시큐리티(주) 대표이사, 양경숙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이번 기부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으며, 기부금은 중앙동 내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위택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모두가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윤희 중앙동장은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고,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6일 과천시 청년 장애인을 위해 과천소셜클럽이 후원금 165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과천시청 신계용 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과천소셜클럽의 김기태 모임장을 비롯한 주요 회원들이 참석했다. 과천소셜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MZ세대 청년들이 모인 친목 단체로, 연말을 맞아 청년 장애인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김기태 과천소셜클럽 모임장은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며 번 수익의 일부를 모아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일을 해보자는 취지로 기부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기부에 참여한 한 회원은 “모임을 통해 청년들끼리 교류하며 결혼까지 이어진 인연이 있다. 함께 모여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전달된 기부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과천시에 거주하는 청년 장애인들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에 참여한 과천소셜클럽은 2021년 10월에 결성된 단체로, 1981년생부터 1999년생까지의 과천 거주자 및 직장인으로 구성돼 있다. 약 60명의 미혼 청년들이 소속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별양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별사모(별양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가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며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두 단체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지난 9일과 11일 각각 성금 100만 원씩 총 200만 원을 별양동에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남태숙 별양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연말을 맞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임숙 별양동장은 “별양동 사회단체들의 꾸준한 나눔과 관심 덕분에 우리 지역사회의 희망이 더 밝아지고 있다”라며 “전달된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별사모는 별양동 전직 주민자치위원들이 별양동을 위해 더 많은 봉사활동을 하고자 2018년도에 결성한 모임으로, 특히 매년 연말에는 기부금을 전달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가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이달 31일까지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에서 ‘연체도서 특별 해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연체된 도서를 반납하면 대출정지가 해제되는 특별한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행사는 도서관 이용자들의 독서문화 확산과 도서 반납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연체된 도서를 반납한 이용자는 대출정지 상태에서 벗어나 곧바로 대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연체 도서가 없는 경우에도 대출정지 상태인 이용자는 도서관을 방문해 회원증을 확인하면 대출정지가 해제된다. 행사는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과 문원도서관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모든 도서관 이용자가 참여할 수 있다. 이번 행사 기간에는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 도서 전시도 함께 진행돼 이용자들에게 새로운 독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류정현 과천시 정보과학도서관장은 “이번 연체 해제 행사가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다”라며 “이용자들이 도서관을 더욱 활발히 이용하며 독서문화를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6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성형 인공지능 시대의 아동교육’을 주제로 특별 강의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카이스트 뇌과학자 김대식 교수가 진행했다. 김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발전 방향을 설명하며, AI 시대에 필요한 아동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했다. 특히,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교육 방법에 대해 구체적인 사례와 함께 설명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보육교직원들이 생성형 인공지능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동교육에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김 교수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놀이 및 학습 도구 활용 방안을 제시하고, AI와 공존하는 미래 사회에서 어린이들이 필요한 역량에 대해 강조했다. 강의에 참여한 보육교직원들은 “생성형 인공지능의 개념과 교육 활용 방안을 체계적으로 알게 돼 유익했다”라며 “앞으로 아이들과의 놀이와 교육에 AI 기술을 자연스럽게 접목할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