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올해 1월부터 취약계층 아동의 자립을 돕는 디딤씨앗통장의 대상자를 차상위계층까지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디딤씨앗통장은 아동이 적립한 금액을 정부에서 1대 2로 매칭해 지원하는 사업으로 적립금은 18세 이후 학자금, 창업지원, 기술자격 및 취업 훈련, 주거비 등으로 사용 가능한 아동 대상 자산 형성 지원사업이다. 올해 가입 대상은 0~17세 보호 대상, 기초생활수급 및 차상위계층 아동이며 차상위계층은 올해부터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시는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총 2천330여 명을 지원할 수 있는 국‧도비 14억 원을 확보한 상태이며 거주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에서 온라인 신청이 가능하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아동은 미래세대를 이끌어 갈 주역이고 존엄성을 보장받으며 생활할 권리가 있다”며 “대상 아동이 본 사업 지원을 받아서 자립 후에도 안정적인 생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부터 사후관리까지 행정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에 소재한 전기자전거 업체 모던휠 이성학 대표는 지난 3일 2023년도에 이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전기자전거 2대와 전동 스쿠터 1대(250만원 상당)를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이 대표는 “경안동에서 사업을 하면서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나눔 활동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이정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이성학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뜻깊은 물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2월 7일부터 3월 4일까지 실시하는 ‘2025년 광주시 사업체 조사’에 성실히 참여할 조사요원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사업체 조사’는 국가 지정통계로 통계청이 주관하고 광주시가 실시하는 조사로서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고 있는 모든 사업체(5만6천여개)를 대상으로 사업체의 지역별 분포와 고용구조를 파악해 지역개발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매년 실시하고 있다. 조사요원 지원 자격은 19세 이상 조사에 전념할 수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경제총조사 등 통계조사 관련 유경험자는 우대한다. 모집 분야는 ▶조사원을 관리하고 현장 조사를 지도하는 조사관리자 10명 ▶사업체 방문 및 조사표 작성을 담당하는 조사원 60명 ▶조사지원 업무를 담당할 조사지원 담당자 1명이다. 신청 방법은 오는 15일까지 광주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에 방문 접수 또는 전자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 발표는 1월 17일 개별 SMS로 통보할 예정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청 디지털정보담당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비전홀에서 광주시 장애인복지 증진을 위한 장애인복지위원회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은 위원장인 시장을 포함해 복지문화국장, 장애인 관련 단체장, 대학 교수 및 장애인 관련 센터 종사자 등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회의는 장애인복지위원회 위원의 위촉식과 더불어 광주시 제2차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 중간 보고회로 진행됐다. 회의는 연구 용역기관인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의 보고 후 위원들은 질의응답과 함께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 수립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시는 중간보고회의 의견을 수렴‧반영해 최종적으로 광주시 장애인복지 5개년 종합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장애인 문제에 대해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위원들님들의 고견이 잘 반영돼 광주시 특성에 맞는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이 세워지길 기대한다”며 “위원님들의 의견을 토대로 제2차 광주시 장애인복지종합계획을 수립해 장애인들이 더욱 살기 좋은 복지 도시 광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사)한국장애인문화경기도협회 광주시지부는 지난 8일 광주시지부 교육장에서 ‘장애인과 함께하는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연주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보여주는 연주 및 합창, 통기타 연주자의 협연 등으로 진행됐으며 매해 늘어가는 실력으로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유석광 지부장은 “해피드림 오케스트라는 2012년 창단해 10여 년 이상의 역사를 지속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들이 함께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꾸준히 연습하며 아름다운 무대를 완성해 준 해피드림 오케스트라 단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8일과 9일 양일간 제주특별자치도 오리엔탈호텔에서 ‘2024년 기업인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기업인들의 미래 지향적인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강화하는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대표 및 임직원 등 21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전문 강사를 초청해 ‘CEO를 위한 조세 개념 및 세무조사’와 ‘창의와 도전, 세상을 바꾼다’를 주제로 한 교육을 비롯해 모범기업인 표창, 기업인들 간의 정보 교류 및 화합의 시간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이번 워크숍이 기업인들이 협력해 혁신을 이루고 나아가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기업하기 좋은 광주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시민들의 편의와 환경 보호를 위해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를 시범 설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을철마다 발생하는 은행나무 낙과로 인한 악취를 해소하고 동시에 거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는 주요 은행나무가 자생하고 있는 광주시 내 도로 주변에 우선 설치됐으며 떨어지는 은행나무 열매를 신속하고 깔끔하게 수집해 청소 또한 쉽게 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수집된 낙과는 재활용이 가능한 자원으로 처리돼 자원의 낭비를 줄이고 환경 보호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시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설치를 통해 도시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생활 환경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겠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낙과 수집기 시범 설치로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되고 긍정적인 효과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앞으로도 낙과 수집기 설치 사업을 확대해 살기좋은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11월 28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광남도서관에서 환경 도서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추진하며 환경부 선정 우수 환경 도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의 저자인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을 비롯해 친환경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공연, 환경 도서 북 큐레이션 등이 진행된다. 또한, 텀블러 지참 후 탄소중립 생활 실천을 다짐하는 기후 행동 챌린지 참여자 선착순 70명에게는 1층 북카페 음료 1잔을 제공할 예정이다. 북 콘서트는 광주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타일러 라쉬의 초청 강연은 오는 13일 광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사접 접수가 진행되며 그 외 프로그램은 현장에서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책과 강연을 통해 기후와 환경 문제에 대해 다양한 지식을 습득하고 자유롭게 기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회는 11일, 의장실에서 10월 칭찬공무원 퇴촌면 총무팀 이철옥 팀장과, 11월 칭찬공무원 신현동 총무팀 홍유정 팀장에게 칭찬증서를 수여했다. 왕정훈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이철옥 팀장과, 조예란 의원의 추천으로 선정된 홍유정 팀장은 읍면동 총무팀장으로서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 상호 협력·소통하고 지역 현안사항과 각종 민원 해결에 노력하여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으며, 투철한 사명감과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타의 모범이 되어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됐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공직자로서 본분을 다하며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적인 집행부 공직자를 매월 의원별로 추천하여 선정하고 있으며, 의회 칭찬공무원으로 선정된 공직자는 제16회 광주시의회대상 행정 부문 후보에 오르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은행나무 열매 냄새가 나지 않아서 정말 좋아요." 가을마다 '거리의 지뢰'로 불리는 은행 열매 문제가 앞으로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올해 광주시가 이은채 시의원의 제안으로 주요 거리에 은행 열매를 수집하는 장치를 시범 설치했기 때문이다. 은행나무는 노란색의 단풍이 매우 아름답고 아황산가스, 이산화질소, 미세먼지 등을 흡수해 제거하는 능력도 뛰어나지만, 은행 열매 겉껍질에 포함된 헵탄산(Heptanoic acid)으로 인해 인분과 유사한 냄새나 다수의 민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번에 시범 설치된 곳은 경안동 11번지, 쌍령동 412-3번지, 삼동 266-5번지 일원 3곳으로 광주시는 시범사업 기간 동안 의견 수렴 등의 절차를 거쳐 대상지를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은채 시의원은 "은행나무 그물망 설치로 은행 열매 낙화로 인한 악취 및 도로변 경관 훼손을 예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더 쾌적한 거리 및 주거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의회]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쌍령동 6개 기관단체(쌍령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주민자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일 쌍령동 행정복지센터 내 주차장에서 관내 소외 계층을 위한 김장 담그기를 진행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는 겨울을 맞아 직접 김장을 담그기 어려운 홀몸 어르신, 저소득층 등 소외계층에게 김장 김치를 전달해 지역 내 모든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길 바라며 마련됐다. 쌍령동 기관단체 회원들은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조금이나마 나눠 드릴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서로 나누고 베푸는 겨울이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오정 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김장 담그기 행사에 동참한 기관단체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성심성의껏 준비한 김장 김치가 지역사회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초월읍은 지난 8일 24~25년 강설 대비 제설재 주머니 제작을 완료했다. 이번 작업은 초월읍 이장협의회와 자율방재단 및 초월읍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3명이 참여해 제설재 주머니 2천여 개를 제작했다. 이날 제작된 제설재 주머니는 초월읍 각 마을에 설치된 제설함에 비치해 강설 시 제설 차량으로 작업이 어려운 인도, 좁은 마을안길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중신 읍장은 “초월읍을 위해 봉사해 주신 이장협의회,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린다”며 “많은 분들의 협조로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지낼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경안천시민연대는 지난 8일 경안천에서 하천 클린데이 및 생태 교란 식물 제거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경안천시민연대에서 주최하고 특별대책지역 수질보전정책협의회와 광주시가 후원했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김동구 한강유역환경청장 및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과 한강유역환경청, 경기도수자원본부, 광주시, 광주시의회, 오포1‧2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운동중앙회 광주시지회, 광주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경안천시민연대, 특전사동지회, 해병대전우회, 롯데칠성음료(주), 빙그레 등 3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이들은 오포대교 부근 경안천에서 하천오염 및 주변 환경을 저해시키고 있는 쓰레기 및 생태 교란 식물 2.7톤을 수거했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많은 단체들과 시민들이 바쁜 가운데도 하천 클린데이에 참여해 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정화 활동을 통해 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과 맑고 깨끗한 물을 지킬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