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대신면 적십자회는 지난 15일 대신면 문화복지센터에서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으로 정성 가득한 여름철 보양 밑반찬 4종을 준비해 어르신께 전달했다. 찌는 듯한 무더위 속에서도 대신면 적십자 회원들과 대신면 지사협 위원들은 소불고기, 알감자조림, 겉절이김치, 가지나물 등 영양 가득한 4종류의 밑반찬을 만들고 포장했으며 어르신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밑반찬을 직접 전달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꼼꼼히 살폈다. 밑반찬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날씨가 더워 반찬을 챙겨먹기가 더 힘들었는데, 이렇게 매번 맛있는 반찬을 가져다주어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상윤, 송태연 대신면 지사협 공동위원장은 “여름철 무더위로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지만, 오늘 정성껏 준비한 반찬들이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라고, 늘 헌신적으로 봉사해주시는 적십자 봉사회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한끼뚝딱! 밑반찬 지원사업을 대신면 적십자봉사회와 대신면 새마을부녀회와
(플러스인뉴스)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은 지난 16일 여주시 여흥동에 무더위로 지친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50인분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초복을 맞아 여름철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된 뜻깊은 나눔이었다. 특히, 여흥이봉사단에서 삼계탕을 각 가정으로 직접 배부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남중현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 회장은 “초복을 맞아 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삼계탕을 후원하게 됐다”라며, “모두가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더운 여름에서도 이웃을 위한 온정 어린 나눔을 실천해주신 여주남한강로타리클럽과 여흥이봉사단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폭염에 취약한 저소득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협의체 특화사업인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은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등 취약계층 등 50가구에 ▲쿨베개 커버, ▲모기 제거용 홈패트, ▲여름 제철 과일 꾸러미 등 여름철 필수 물품을 전달하고, 안부 확인 및 폭염 대비 안전 수칙을 안내하는 활동이다. 지난 6월에 이어 7월 15일, 협의체 위원들은 폭염에 취약한 14가구를 방문하여 여름 물품을 전달하며 담소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김병선은 “더운 여름철, 에너지 취약계층은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자제하다 건강을 해치는 경우가 많다.”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작지만 실용적인 물품을 전달하고, 이웃 간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학, 여름나기 지원사업』을 포함하여, 계절별 맞춤형 복지사업을 정기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동절기에는 김장 나눔, 방한물품 지원 등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