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올해 주민세 개인분 73,355건, 8억 원을 부과하고 8월 11일에 고지서를 발송했다. 주민세 개인분과 사업소분의 납세의무자는 7월 1일 기준으로 구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이다. 주민세 개인분의 경우 주민등록상 세대주에게 지방교육세를 포함한 1만 1천 원을 보통징수(고지서 발송)의 방법으로 부과한다. 그러나 사업소분은 2021년 개정된 지방세법에 따라 납세의무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에 따라 사업소분은 고지서 대신 납부서가 발송됐으며, 납부서상의 연면적 등이 동일한 경우, 그대로 납부하면 신고 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그러나 납부서상의 표시된 사항과 사업소의 실제 현황이 다른 경우에는 인터넷(위택스) 또는 구리시 세정과에 별도로 신고 납부해야 한다. 이번에 부과된 주민세의 납부 기한은 9월 1일까지이며, 이 기한이 지나면 납부지연가산세를 추가로 납부해야 한다. 납부는 전국 금융기관에 직접 방문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CD/ATM)를 통해 통장이나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다. 또한 ▲인터넷(위택스 및 지로) ▲모바일(스마트 위택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8월 11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구리시평생학습관과 갈매평생학습센터, 수택평생학습센터의 2025년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평생학습에 대한 구리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하고, 새로운 도전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하반기 강좌는 2025년 9월 8일부터 2026년 2월 12일까지 세 곳에서 각각 운영된다. 구리시평생학습관에서는 최근 국내외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으로 인해 부동산 분야에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부동산 권리분석사 1급’, ‘부동산 재테크로 하는 노후 준비’ 등 부동산 관련 강좌와, ‘교구 놀이 수학지도사’, ‘생활한복 만들기’, ‘자신감 UP 보이스 스피치’ 등 9개 신규 강좌를 포함해 모두 71개 강좌를 운영한다. 갈매평생학습센터는 ‘영상제작&유튜브 크리에이터’,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K-POP 작사·작곡’, ‘일상툰(인스타툰)으로 그리는 나의 이야기’ 등 정보화 시대의 변화에 발맞춘 디지털 활용 분야가 눈에 띈다. 이 외에 ‘어서 와, 연극은 처음이지?’, ‘나만의 셀프 메이크업’, ‘애니메이션과 올드팝으로 배우는 생활영어’, ‘마크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9일 갈매동 평생학습센터에서 ‘2025 갈매동 찾아가는 청소년문화의집 – 찾아가는 요리봉사’ 프로그램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 청소년문화의집이 주관한 이날 행사는 갈매동 지역의 청소년활동 활성화를 위하여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갈매동에 거주하고 있는 청소년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참가 학생들이 전문 강사의 지도로 위생 교육을 받은 뒤 전통 식재료인 곶감, 호두, 크림치즈를 활용한 전통 간식을 직접 만들어 포장하여 갈매119안전센터와 갈매지구대 근무자에게 전달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정성껏 간식을 만드는 것뿐만 아니라 포장과 마음을 담은 메시지 작성까지 모두 스스로 준비하여 지역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과 경찰관에게 간식을 직접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평소 고생하시는 분들께 직접 만든 간식을 드릴 수 있어 뿌듯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감사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청소년재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눔과 감사의 의미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교문1동새마을문고는 지난해에 이어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운영 중인 ‘순환 도서 배달 서비스’를 지속하는 한편, 지역 주민을 위한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해 23일 딸기원카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도서 배달 사업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교문1동새마을문고는 현재 지역아동센터 3개소를 대상으로 분기별 도서를 직접 선정·배달하는 서비스와 함께 아동 독서 독려를 위한 ‘다독왕 시상’ 행사도 함께 추진하는 등 다양한 도서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제공함으로써 자라나는 미래 세대의 독서에 대한 흥미를 향상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어 이번 협약을 체결한 딸기원카페는 김서윤 통장이 운영 중인 공간으로, “지역 주민들이 찾아와 편안하게 독서하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라는 김 통장의 의견을 들은 새마을문고가 사업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협력이 성사됐다. 이에 따라 새마을문고는 앞으로 딸기원카페에도 분기별로 도서를 배달하고 교체하는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 누구나 일상속에서 책을 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열린 독서 문화 공간의 확장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진수
(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구리문화재단이 주관한 2025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 ‘제5회 향상음악회’가 지난 21일 구리아트홀 유채꽃 소극장에서 가족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향상음악회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형식으로, 단원들은 파트별 앙상블 무대를 통해 지난 4개월 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가족과 친구들에게 선보이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공연에서는 영화·애니메이션 음악으로 친숙한 ‘도레미송’, ‘에델바이스’, ‘마녀 배달부 키키 OST’, ‘언제나 몇 번이라도’, ‘또다시(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등과 함께 ‘초록바다’, ‘퍼프와 재키’, ‘마법의 성’, ‘디즈니 메들리’, ‘Over The Rainbow’ 등의 대중곡이 연주됐다. 또한, ‘백조의 호수’, ‘페르귄트 모음곡’, 홀스트의 ‘주피터’ 등 클래식 명곡과 더불어 팀파니, 더블베이스, 비올라 등 파트별 솔로 및 앙상블 무대가 더해져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선사했다. 올해로 5년 차를 맞이한 ‘꿈의 오케스트라 구리’는 12개 파트의 총 60명의 단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음악을 매개로 한 협력과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21일 갈매동 갈매광장에서 사회적경제 기업 판로 지원 및 구리시 지역 농산물 판매 등, 지역사회 시민의 교류 촉진을 위하여 ‘소소한 가치 나눔장터’를 개최했다.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 문제 해결, 취약계층 고용, 환경보호 등 사회적 목적을 우선하며, 사회적 가치 창출과 공동체의 이익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경제 활동을 말한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 사회적경제 기업의 판로 확대와 지역 주민 간 화합 도모를 위한 자리로, 다채로운 제품 전시·판매와 함께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비누 만들기, LED 스피너 탑 등 이색 행사도 진행됐다. 또한, 구리시시설채소연합회의 신선한 부추, 상추 등 지역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직거래 장터도 열려, 주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 여러분께서 사회적경제 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농산물도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경제가 지역 내에 자연스럽게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지난 20일 관련 용역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도시기본계획은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8조에 근거한 법정계획으로 20년 도시의 미래상과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장기 계획이며 토지의 이용·개발 및 보전에 관한 계획의 기본이 되는 공간계획이다. 2040년 구리 도시기본계획은 상위 계획인 제5차 국토종합계획, 2040년 수도권 광역도시계획, 제4차 수도권정비계획, 경기도 종합계획의 목표연도인 2040년에 맞춰 지난 2021년 12월 승인된 ‘2035년 구리 도시기본계획’에 대하여 대규모 개발사업을 반영한 도시 미래상과 인구 계획 및 공간구조 등을 재검토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시민이 주체가 되어 초기 단계에서부터 계획수립 과정에 직접 참여하도록 지역·성별·분야 등을 고려하여 50명 내외로 구성한 시민계획단을 오는 9월 구성·운영하며, 시민계획단은 구리시의 미래상과 계획의 목표 및 추진 전략을 설정하기 위한 제안과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는 하반기 시민계획단 운영을 통해 도시기본계획(안)을 작성하고 2026년 상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창작 공간인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에서 시민들을 위한 가상현실(VR)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인창도서관 꿈꾸는공작소(메이커스페이스)에서 운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가상현실(VR) 장비를 활용하여 현실감 넘치는 가상 세계를 체험하고 게임, 교육, 의료,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상현실(VR)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콘텐츠를 통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콘텐츠로는 ▲실감 나는 시뮬레이션을 통해 고속 질주의 전율을 제공하는 ‘EPIC 롤러코스터’, ▲가상의 실험실을 탐험하며, 작은 태양계를 조작하거나, 활로 성을 지키며, 인체를 탐험하는 가상현실(VR) 기술의 다양성과 가능성을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 ‘The LAB’, ▲나무를 베며 땀 흘리는 이색 체험으로, 단순한 게임을 넘어선 신체 활동까지 할 수 있는 ‘Lumberjack VR’ 등이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시민이 가상현실(VR) 기술을 직접 체험하면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원 19일 구리시노인복지관 대강당에서 ‘어르신 섬김 공연’을 개최하고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효(孝)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구리시경제인연합회가 후원하고 오케이좋아 연예인봉사단의 주최·주관으로 열린 이날 공연은 구리시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펼쳐진 공연으로, 구리시 어르신들에게 뜻깊은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 하루였다. 행사는 개그우먼 김현영과 배우 황은정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우순실, 백채이, 크로키오, 레오 등 가수들의 무대와 연극배우 김동영의 변검 공연, 배우 박종진의 색소폰 연주, 함현진, 신은채의 마술 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마련되어 어르신들의 흥이 한껏 고조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우리시 어르신들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이번 어르신 섬김 공연이 개최됐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희망과 감동이 전해지기를 기대하며 어르신을 섬기고 존중받는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6월 20일 구리시보건소 대강당에서 구리시민의 정신건강 인식 개선을 위해 ‘2025년 정신건강 시민강좌’를 운영했다. ‘셀프 가스라이팅’이란 주제로 허미정 마음숲아동발달센터장이 진행한 이번 교육은 가스라이팅과 관련한 자가진단검사를 통해 시민들이 타인에 의해 자신의 감정이나 선택이 흔들리지 않고, 자신을 이해하고 돌아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가스라이팅과 관련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오늘 진행된 강좌를 통해 시민들이 자신의 마음을 되돌아보는 시간이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약 한 달간 수택3동행정복지센터 내 3층 가온누리 쉼터에서 주민자치센터 강의 캘리그라피와 창의융합보드 수강생들의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주민자치센터 수업을 수강하는 수강생들의 열정과 노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주민 간 문화예술 교류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캘리그라피 작품은 아동 및 성인 45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여 호국보훈의 의미를 담은 문구를 담고, 나라를 위한 희생과 숭고한 정신을 각자 개성 있게 표현한 작품 40여 점이 전시된다. 창의융합보드 작품은 호국영령의 혼을 기리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갖고자 어린이들이 고사리손으로 직접 통일된 한반도 및 무궁화를 배경으로 하는 보드게임 및 퍼즐 등이다. 전시는 지난 3월 아동미술 수강생들의 태극기 그리기 대회 작품 전시를 시작으로 생활도예, 캘리그라피, 수채화, 실크아트, 프랑스 자수 등 분기별로 다양한 작품이 가온누리쉼터뿐 아니라 주민자치센터 내 곳곳에 연중 전시될 예정이다. 수강생들은 갈고닦은 실력을 바탕으로 각기 다른 감성과 개성을 담은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3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과 19일 양일간 다가온 여름을 맞아 지역단체들이 함께하는 ‘여름꽃 가득한 마을만들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여름꽃 심기 행사에는 수택3동주민자치회와 통장협의회 등 기간단체 회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총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메리골드, 베고니아 등 여름꽃 5,000본을 거리 곳곳에 심으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영열 수택3동주민자치회장은 “꽃을 열심히 심고 보니, 수택3동 전체가 새로 꽃단장을 한 것처럼 느껴진다.”라며, “우리 주민들 모두 여름꽃과 함께 행복한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홍종민 수택3동장은 “수택3동 기간단체 회원들이 애써주신 덕분에 우리 수택3동이 한층 더 화사해졌다.”라며, “주민분들이 거리의 꽃을 보며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수택2동행정복지센터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주관으로 고독사 위험에 놓인 중장년 1인 가구의 심리적 안정과 사회적 연대 강화를 위한 ‘심리정서지원 프로그램’ '수택2끌림'을 6월 19일 본격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 고립 등으로 심리적 부담을 겪고 있는 중장년 남성 1인 가구 10명을 대상으로 하며, 구리지역교육협의회와 협력해 오는 8월 28일까지 10주간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자존감 회복과 대인관계 개선, 사회적 연대감 형성을 목표로 하여, 매주 감정 소통 보드게임 등 놀이 중심의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의 심리 치유 활동과 함께 진행되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하는 지역 참여형 커뮤니티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어 1인 가구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관계망 형성에 기여할 전망이다. 동은 이를 통해 이들의 사회적 고립 해소와 더불어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명기 복지119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