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평문화재단은 오는 8월 9일 오후 3시,'별빛물빛 콘서트 in 양평'8월 정기 공연으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Sweet my life'를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블루스 밴드 최항석과 부기몬스터의 이번 'Sweet my life' 공연에서는 폭발적인 에너지를 지닌 보컬 최항석의 깊은 울림과 퍼포먼스, 그리고 세션의 완성도 높은 연주가 어우러져 관객을 블루스의 매력에 흠뻑 빠지게 할 예정이다. 또한 강렬한 리듬과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깊이 있는 가사 등 블루스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내 관객과 교감을 한다. 특히 ‘난 뚱뚱해’라는 자작곡은 뚱뚱함의 요소를 6분 13초 동안 유머러스하게 예찬하며 유쾌하면서도 감성적인 보컬로 큰 호응을 자아내는 대표곡이다. ‘난 뚱뚱해’를 포함해 ‘있어줄게’, ‘치즈버거블루스’, ‘여의도우먼’등 위트있고 감성 가득한 공연 목록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은 에너지 넘치는 활기찬 무대로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블루스 파티가 될 것이다. 양평문화재단 박신선 이사장은 “블루스의 진한 감성을 라이브 연주 무대로 관객들에게 선사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기대
(플러스인뉴스) 양평군의회 황선호 의장은 지난 28일, 경기도 양주시에 위치한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경기도 시군의장협의회 제178차 정례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는 경기도 31개 시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지방자치 발전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주요 안건들을 심의·의결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주요 심의 안건으로는 ▲주민자치회 법률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분담 구조 재정비 건의문(안) 채택의 건, ▲2025년 경기도 시·군의회의원 한마음체육대회 개최일자 결정의 건, ▲제177차 정례회의 회의록 승인의 건, ▲차기(제179차) 정례회의 개최지 결정의 건 등이 상정되어 의결됐다. 특히 주민자치회 관련 법률 제정 촉구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분담 구조 개선 등은 지역 현장과 밀접한 안건으로, 각 지역의 상황을 공유하며 개선 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정례회의가 종료된 이후에는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및 회암사지 현장을 견학하며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 자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가졌다. 황선호 의장은 “이번 정례회의는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개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5일, 2025년도 3차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사랑애(愛) 장학금’ 전달식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한부모 가정, 저소득층, 취약계층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된 7명의 학생에게 총 30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사랑애(愛) 장학금’은 매월 기탁해 주시는 후원자의 뜻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올해 처음으로 시행된 장학사업이다. 장학금 수여 후 이어진 정례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위촉 △어버이날 맞이 독거어르신 카네이션 달아드리기 △가정의 달 꾸러미 지원 등 지난 활동 실적을 공유하고,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취약계층에 꾸러미를 전달하는 계획 등을 논의했다. 한장희 위원장은 “후원자분의 따뜻한 나눔으로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개군면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협의체가 다양한 복지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임병희 개군면장은 “이번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줄 수 있길 바란다”며, “개군면 복지팀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의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