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025년 노인일자리를 만들 82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27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용인시니어클럽을 포함한 13개 수행기관과 함께 다양한 일자리와 사회활동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 노인일자리 사업은 ▲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돕는 ‘등하교지킴이’ ▲ 깨끗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한 ‘거리환경지킴이’ ▲ 어르신 간 정서적 교류를 지원하는 ‘노노케어’ 등을 포함한 82개로, 공익형 36개, 역량강화형 33개, 공동체형 12개, 취업지원형 1개로 구성된다. 특히, 용인시처인노인복지관에서는 ‘백옥문화예술단’ 사업을 실시하는데 2월에 진행된 ‘나도 가수다’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어르신을 중심으로 음악단을 조직하여 3월부터 바람골 가페 효(孝) 콘서트와 청춘 효(孝) 콘서트에서 활동을 하면서 복지관이나 경로당 등 수요가 있는 곳이면 어디든지 방문하여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최초로 ‘공영장례 서포터즈’ 사업도 추진한다. 용인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운영하는 이 사업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 절차를 지원하며 평소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가정을 정기적으로 방문해 안부를 확인하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소
(플러스인뉴스) 용인특례시는 20일 용인시일자리센터(기흥구 강남로3) 4층 대회의실에서 ‘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행사를 개최한다. 이 자리에는 ▲쿠팡풀필먼트(유) ▲(주)맥서브 ▲(주)비투엘파트너스 ▲(주)셈프레 ▲(주)시몬스 등 6개업체가 총 58명을 채용한다. 모집직종은 ▲지게차운전원(10명) ▲환경미화원(20명) ▲제품포장(5명) ▲버스운전(2명) ▲운수경리사무원(2명) ▲환자이송원(2명) ▲요양보호사(5명) ▲고객상담원(2명) ▲가구판매원(10명)이다. 구직자는 이력사와 자기소개서를 미리 준비하고, 단정한 복장으로 행사장을 방문하면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용인시일자리센터에 전화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는 이날 중장년 구직자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행사 전 구직서류 1:1 컨설팅과 이력서 사진촬영, 실전모의면접 등 ‘5060 일일 커리어 캠프’도 진행하며 사전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경제활동을 희망하는 시민과 인재 채용을 필요로 하는 기업을 연결하는 자리가 지역경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구직자와 기업의 효율적인 연결을 통해 실효성 있는 고용 지원 정책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오는 2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분당구청 1층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12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종에서 구직자와 1:1 현장 면접을 통해 총 56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구인 기업(직종)은 상시근로자 5인 이상의 4대 보험 가입 사업장으로 △삼구에프에스(조리) △콜카솔루션즈(승무사원) △일진커뮤테이터(제조) △현대에쓰앤에쓰(생산) △지앤비시스템(미화,주차) △케이엔자산관리(경비) △주식회사 케어마스터(미화,객실관리) △한국맥도날드(조리,서비스) △CJ씨푸드(생산,기계조작) △파리크라상(생산) △분당마을버스(승무사원) △대원버스(승무사원)이다. 구직자는 이력서 등을 지참해 행사 당일 방문하면 취업하고자 하는 기업의 부스에서 순서대로 현장 면접을 볼 수 있다. 시는 구직자들의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1:1 취업 컨설팅, 지문적성검사, 이력서 사진 무료 촬영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올해 대규모 취업박람회(4, 9월)와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6, 11월) 등 모두 5차례의 채용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역 내 신중년 계층의 경력을 활용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여 자격은 당해 연도 기준 50세 이상 65세 미만인 이천시민으로, 현재 미취업 상태이어야 하며 홍보 및 마케팅 관련 분야에서 1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모집 인원은 총 2명으로 이천시농산물종합가공센터에서 3월부터 10월까지 총 8개월 동안 근무하게 된다. 참여자는 제품디자인 편집 및 응용, 홍보용 사진과 영상 촬영 및 활용, 농산가공상품의 홍보 마케팅, 그리고 온라인 판매를 위한 정보 수집 등과 같은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이러한 활동을 통해 신중년들은 그동안의 경력을 발휘하며 지역 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 사업은 신중년 계층의 풍부한 경험을 지역 사회에 환원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기회를 활용해 신중년들이 경력을 많이 이어 나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상반기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17일까지 12일간이다. 공공근로사업으로 무료 경로식당 도우미, 환경정화 등의 사업에 참여할 111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로 손끝사랑, 일자리발굴단 등의 14명을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취업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만 18세 이상의 이천시민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미만인 가구의 가구원이다. 해당 기준을 충족하는 주민은 신분증을 지참하여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2025년 3월부터 6월까지로 예정되어 있으며, 이천시청 누리집의 공고문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천시는 이번 사업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많은 취업 취약계층의 참여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1월 8일까지 ‘2025년 상반기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새희망일자리 사업은 취약계층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18세 이상 수원시민이 참여할 수 있다. 사업 기간은 1월 23일부터 5월 31일까지다. 서비스지원 사업군(통합민원실 지원, 민원 안내) 53명, 환경정화사업군(동별 환경정화, 관광구역 환경정화) 47명, 기타사업(새빛돌봄사업, 도시생태농업일자리) 49명 등 총 149명을 모집한다. 1일 4시간 주 5일 근무(주 20시간) 근무가 원칙이다. 시급은 1만 30원(최저임금)이고, 부대비(5000원),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연차유급휴일이 있다. 새희망일자리 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1월 8일까지(토‧일, 공휴일 제외)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해야 한다. 선발된 대상자에게는 1월 22일까지 사업 부서에서 개별 연락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 보장을 지원하는 장애인일자리사업을 시작한다. 2025년도 시흥시 장애인일자리 사업 수행기관으로는 ▲시흥시청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 ▲(사)경기장애인부모연대 시흥시지부가 참여한다. 시흥시청은 일반형 일자리 47명을 모집하고, 시흥장애인종합복지관은 복지일자리 66명과 직무지도원 2명을 모집한다. (사)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시흥시지회는 복지일자리 33명 및 직무지도원 1명과 일반형 일자리 7명을 모집하고, (사)경기부모연대 시흥시지부는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3명 총 159명이 대한 장애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내년도 장애인일자리 사업 참여를 위해 사업 유형별로 신청한 인원은 일반형일자리 총 54명 모집에 95명, 복지일자리 총 99명 모집에 152명, 발달장애인 요양보호사 보조일자리 3명 모집에 4명이 신청서를 제출했다. 각 수행기관은 참여 신청자들에 대한 서류심사와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27일까지 최종 합격자를 선발하고, 합격자들은 오는 1월 1일부터 한 해 동안 각 배치기관에서 사업 유형에 따른 장애인일자리사업 직무를 수행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2월 26일 여주일자리센터의 새로운 도약을 알리는 운영 위수탁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여주시와 수탁업체인 (유)인지어스 간의 상호 협력을 통해 일자리센터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체계적이고 양질의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여주일자리센터는 여주시 일자리경제과와 (유)인지어스가 협력해 운영될 예정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시민을 위한 맞춤형 취업상담, 직업교육, 구직 지원 프로그램 등이 강화될 전망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고용률 제고와 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여주일자리센터가 지역 주민들에게 꼭 필요한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의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세진식품(주)로, 식품 단순포장 7명과 식품 생산 3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각적인 취업 연결이 가능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여주시가 주관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68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이 중 38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취업률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6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직접 관내 기업을 방문해 숨은 일자리를 발굴하는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 올해 총 174개의 기업체를 발굴하고 82명의 일자리를 창출했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발굴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기업속을 파고들다! 파주시 일자리 발굴단‘ 사업을 추진해왔다. 일자리 발굴단의 주된 활동은 ▲기업체 발굴을 통한 구인정보 취득 및 구직자 연계 ▲일자리센터 채용지원서비스 참여 지원 ▲파주시 일자리정책과 일자리센터 홍보 등 이다. 특히, 일자리센터에 등록되지 않은 관내 기업들을 발굴하는 데 초점을 두고 활동했다. 기업체 발굴 이후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구인 정보를 파악해 기업과 구직자 간의 맞춤형 일자리를 연결하며 취업률을 높이는 데 주력해 왔다. 또한 발굴된 업체가 2024 더 큰 일자리 박람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 상설 면접 등 일자리센터 채용지원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이를 통해 업체는 인력 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구직자는 더 많은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이구 일자리경제과장은 “내년에도 지속적인 일자리 발굴단 사업 추진으로 시민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맞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은 7일과 10일 두 차례에 걸쳐 안산과 고양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에서 ‘일이 되는 나눔, 함께하는 변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베이비부머(1955~1974년생)에게 사회공헌활동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일자리를 연계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공예·원예 ▲사진 촬영 ▲자전거 정비 ▲사회적경제 일자리 소개 및 상담 등 다양한 활동이 있으며, 7일은 남부권인 안산시 평생학습관에서, 10일은 북부권인 고양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진행된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행사 당일 현장 접수하거나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박종국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평생교육본부장은 “고령화 시대에 베이비부머에게 평생교육 기회를 제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평생교육진흥원 누리집 또는 경기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진흥원은 행사 참여자에 한해 오는 11일부터 안산과 고양 행복캠퍼스에서 열리는 사
(플러스인뉴스) 안양시가 2일부터 오는 13일까지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 4천798명을 모집한다. 참여자 규모는 사업 유형별로 ▲노인공익활동사업 3천55명(월 30시간 29만원) ▲노인역량활용사업 1천6명(월 60시간 63만400원) ▲공동체사업 574명(근무처별 상이) ▲취업지원(취업알선형) 163명(근무처별 상이) 등이다. 수행기관은 안양시노인종합복지관, 안양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 만안·동안지회, (사)경기실버포럼, 안양시부흥종합사회복지관, 만안·동안구청 복지문화과 등 8곳이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11. 27.) 기준 안양시에 거주하는 어르신이며, ▲노인공익활동사업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및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 ▲노인역량활용사업은 65세 이상(일부 유형 60세 이상) ▲공동체사업과 취업지원은 60세 이상이다. 생계급여 수급자, 국민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보험 등급 판정자 및 정부 또는 지자체에서 추진하는 타 일자리 참여자는 신청이 제한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거주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각 수행기관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참여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5년 광주시 동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6일까지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참여자 모집은 대학생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주민등록상 광주시에 거주하는 재·휴학 중인 대학생으로 방법은 광주시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통해 신청 서류 등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모집인원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법정 한부모 가족 등 우선선발 대상을 포함해 총 34명이다. 근무 기간은 2025년 1월 6일부터 1월 31일까지(총 4주간) 주 5일, 1일 5시간, 시간당 1만1천30원의 2025년 광주시 생활임금을 받게 된다. 참여 대학생들은 희망부서, 인근 거주지 및 전공학과 등을 고려해 각 사업 부서에 배치되며 오리엔테이션 참석 후 민원 응대 및 행정업무 보조 등을 수행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시청,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등 다양한 공공기관에서 행정 체험을 하면서 취업역량도 강화하고 경제적 소득도 얻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이 꿈과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시정 참여 기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