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8일, 주민들의 방문이 많은 연무동 문화센터에 ‘폭삭 속았수다, 시민의 민원함’을 설치해 현장에서 직접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접수했다. 수원시는 지난 1일부터 시청과 4개 구청 및 44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시민의 민원함’을 설치하고 시민들로부터 다양한 의견을 받고 있다. 이 ‘시민의 민원함’은 백성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어려움을 살폈던 정조대왕의 애민정신을 되살리고자 설치됐으며, ‘새빛톡톡’ 앱을 통해서도 의견을 제출할 수 있다. 연무동은 더 많은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민원함을 문화센터 강좌가 열리고 있는 연무동 주민자치센터 2층 새마을문고에 일시 설치하여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시민의 민원함’에 접수된 민원은 매일 정리해 관련 부서 검토를 거쳐 조치되며, 필요한 경우 주민자치회 논의를 통해 지역사업에도 반영할 예정이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민원함은 디지털 기기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도 쉽게 의견을 전달할 수 있는 창구”라며, “접수된 민원은 신속하게 관련 부서에 전달하는 한편, 동에서도 주민들의 필요에 대응하기 위해 열심히 움직이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일, 주민자치위원 2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자치 학교’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주민자치 학교’는 동별로 구성된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한 맞춤형 교육이며, 이날 강의는 주민자치 전문교육기관 ‘마을과 사람’의 대표 박희선 강사의 알찬 강의로 진행됐다. 강의는 마을의 현안을 분석하고 의제를 구체화하여 마을 자치 계획을 수립하는 등 마을 사업 추진과 관련된 실무를 주제로 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마을 현안을 분석하고 자치계획을 수립하는 데 도움이 되는 유익한 강의였다”며, “하반기에 있을 주민총회를 통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사업이 발굴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회가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8일,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창룡문지구대와 함께 ‘위기가구 발굴 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견하고 신속하게 지원하기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협약 체결에는 창룡문지구대장 및 관계자와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연무동장 등 10여명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이선영 창룡문 지구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이웃들을 보다 빠르게 찾아 도울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지역사회와 적극 협력하여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예인기 연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민‧관‧경이 함께 협력하는 위기가구 발굴 체계가 마련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위기가정이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도록 적극 돕겠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주변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이 외면받지 않도록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는 복지 안전망을 탄탄히 만들겠다”며, “오늘 협약이 촘촘한 지역사회 돌봄망을 확산하는 계기가
(플러스인뉴스) 지난 8일, 수원한길교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에 나눔의 손길을 전하기 위해 매탄1동에 참기름과 들기름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식료품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수원 한길교회는 2021년부터 5K사역활동을 통해 인근 5키로미터 이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품 및 학용품 꾸러미, 무더위 취약계층을 위한 냉방 용품 지원, 홀몸 어르신들을 위한 마사지용품과 건강 잡곡 세트 등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일이 가장 중요한 사명”이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의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후원된 참기름과 들기름은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한 부모 가정과 긴급 지원 수급자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교회에서 참기름과 들기름 같은 실질적인 식료품을 후원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단순한 물품 그 이상의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 따뜻한 마음이 담긴 후원이라 더욱 감동적이며, 주민분들께 전달할 때마다 그 마음까지 함께 전하도록 하겠다.”라며 감사의 미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8일 가정의 달을 맞아 출산을 앞둔 직원들을 위해 축하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출산을 앞둔 공직자 3명을 집무실에서 맞이한 박 구청장은 신생아용 선물 세트를 직접 전달하며 축하 인사와 순탄한 출산을 바라는 마음을 전했다. 자리에 참석한 한 주무관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서 근무를 지속하다 보니 체력적으로 힘든 시기였는데, 구청장님께서 따뜻한 덕담과 선물까지 준비해 주셔서 큰 위로가 됐다. 건강하게 출산하고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저출생이 사회적 과제로 대두된 상황에서 출산을 앞두고도 묵묵히 근무하는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저출생 극복에 기여하는 소중한 여러분을 격려하며, 가정과 직장을 조화롭게 병행할 수 있는 근무 환경을 조성해 누구나 편안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밝혔다. 한편, 영통구에서 시행 중인 '출산 예정 직원 격려'는 직원들의 사기를 높이고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된 후생복지 실천 방안으로, 조직 내 바람직한 근무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은 지난 8일 매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알쓸통잡! 통장 스터디' 를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행정 환경의 급격한 변화에 따른 통장의 역할 재정립을 제고하고 시정시책 등 특정한 주제를 선정해서 함께 공부하고 정확히 이해하여 주민들에게 홍보하기 위해 이번달부터 월 1회 진행됐다. 특히 ‘새빛돌봄’을 주제로 선정하여 요즘 대두되고 있는 복지사각지대 및 고독사의 위험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상자 발굴 및 관련기관 연계 요청 등 통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모임에 참여한 이복자 매교동 통장협의회 회장은 “사례 중심의 설명을 통해 새빛돌봄을 더 자세히 알게 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적극 활동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통장 스터디’를 통해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과 소통하고 있는 통장의 역량을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은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을 모시고 8일 이교수한정식 수원대게 식당에서 ‘사랑의 생신 밥상’을 사업을 진행했다.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 밥상’은 이교수 한정식 수원대게 식당과 협약을 하여 매월 후원을 받아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 독거 어르신들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는 사업이다. 이날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르신들을 위해 생일 케이크를 준비하여 생신 축하 노래를 불러드렸다.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란 위원장은 “어버이날을 맞아 가족처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외롭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고등동 이종덕 동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인 만큼 더 뜻깊은 행사를 할 수 있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고등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지동 자치계획단은 지난 8일, 지동행정복지센터 2층 소회의실에서 제2차 자치계획단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마을 현황을 직접 살펴보고, 단기 및 장기 마을자치계획 수립을 위한 의제를 발굴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지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새마을부녀회, 아파트 입주자대표회 등 다양한 지역 단체에서 활동하는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워크숍은 자치계획단과 한밭대학교 교수진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지동을 직접 탐방하는 것을 시작으로 마을의 주요 거리와 골목, 공공시설 등을 둘러보며 지역의 문제와 잠재적 자원을 파악했다. 탐방을 마친 후 참가자들은 소회의실에 모여 각자의 의견을 나누고, 단기적으로 해결 가능한 과제와 장기적으로 추진할 과제를 구분해 자치 의제를 정리했다. 특히 노후 골목길 개선, 주민 휴식 공간 확충 등의 사안이 중점적으로 검토됐다. 지동 자치계획단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발굴한 의제를 바탕으로 추가 의견 수렴을 거쳐 마을자치계획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최홍석 지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활동은 주민 주도의 마을 자치 실현을 위한 중요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플러스인뉴스)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화서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8일 메트로치과의원에서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 대상자 2명에게 의치지원을 위한 진료를 진행했다. 지난 4월 8일 화서1동은 저소득 취약계층에 다양한 복지 자원을 통한 돌봄을 안정적으로 제공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메트로치과의원과의 협약식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저소득 계층에게 치과치료와 틀니 제작 등을 지원하여 안정적 돌봄을 제공하는 것이다. 이번 진료를 맡은 메트로치과의원 기세일 원장은 "의료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위해 봉사할수 있어 매우 보람을 느꼈다. 이번 진료를 시작으로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건강을 위해 적극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진료를 진행한 저소득층 대상자 중 한명은 "과거부터 아랫니 2개로만 식사를 해야 해서 매우 힘든 삶을 살아왔다. 이번 기회로 치과치료 및 의치를 지원 받을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 앞으로 진료를 열심히 받아 건강한 삶을 살고 싶다"고 말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기세일 대표원장님과 자원 발굴에 힘써주신 위원장님께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상수도사업소는 ‘수돗물 평가위원회’와 함께 수돗물 채수(採水) 작업을 진행해 수질검사의 객관성과 신뢰성을 높인다. ‘수도법 시행령’에 따라 수돗물 평가위원회를 운영하는 수원시는 2009년부터 매년 짝수 달마다 평가위원회 위원과 함께 수돗물 채수 작업을 한다. 참관 채수는 시민과 전문가가 함께 수돗물의 품질을 확인하는 중요한 절차로, 수질검사의 신뢰성을 확보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올해 2·4월에는 정수장 2개소(광교·파장), 배수지 3개소(이의·원천·율전) 등 수도시설 5개소에서 채수 작업을 했다. 수질 전문가가 위원으로 참여해 채수할 때 작업이 위생적으로 이뤄지는지 확인하고, 검사에 필요한 사항을 자문했다. 채수 작업은 원수(原水)에서 각 처리 공정을 거쳐 깨끗하게 정수된 물을 수질 분석 등을 목적으로 정해진 기준과 절차에 따라 시료로 채취하는 것을 말한다. 수원시는 채수한 수돗물에서 수소이온농도(pH), 잔류염소농도 2개 항목은 현장에서 직접 측정하고, 미생물(일반세균 등), 심미적 영향물질(탁도, 맛, 냄새, 색도 등) 등 나머지 57개 항목은 외부전문기관(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고혈압·당뇨 환자를 대상으로 건강식을 제공하는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을 5월 7일부터 7월 3일까지 운영한다. 권선구보건소는 지난 2일 만성질환 관리자를 대상으로 혈압, 혈당, 체질량지수(BMI)를 측정해 대상자 33가구를 선정했다. 수원시는 사업 대상자에게 8주 동안 주 5회 점심(샐러드)·저녁(일반 건강식) 식사를 각 집에 배달할 예정이다. 또 정기적으로 대상자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특이 사항을 관리한다. 사업 종료 후 대상자들의 질환개선 정도를 측정하고, 건강꾸러미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후 평가에 따라 특화식 제공 서비스도 확대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고령화로 인해 고혈압·당뇨 등 만성질환 유병률이 증가해 저염식 등 건강 특별식 식단 관리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식사지원 서비스 특화사업이 만성질환이 있는 시민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새빛돌봄은 마을공동체가 중심이 돼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그들에게 꼭 필요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수원형 통합돌봄사업’이다.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
(플러스인뉴스) 수원시가 노동 인식 개선을 위해 ‘제9회 수원시 건강한 내-일, 행복한 내일 UCC·숏폼 콘텐츠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 6월 6일까지 ‘노동’ 관련 자유주제로 3분 이내(600mb 이내) UCC 동영상 콘텐츠, 1분 이내(300mb 이내) 숏폼(짧은 영상) 동영상 콘텐츠 2개 부문 영상 작품을 공모한다. 수원시민, 수원시 소재 사업장 노동자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영상을 본인 SNS에 업로드하고,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전자우편이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덕영대로 559, 2층)으로 원본을 제출하면 된다. 영상에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로고 이미지를 반드시 사용해야 한다. 로고는 수원시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 공고문 게시물 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또 오픈소스를 사용하면 안 되고, 저작권 문제없는 음원을 사용해야 한다. 본인이 직접 제작·촬영한 작품만 허용된다. 수원시는 주제 적합성, 호소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평가해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을 부문별로 1개씩 총 6작품을 선정한다. 선정 결과는 수원시 비정규직노동자복지센터 홈페이지에 게시하고 개별
(플러스인뉴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산동이 가정의 달을 맞아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연다. 9일부터 13일까지 수산동에서 국내산 수산물을 구매하면 최대 2만 원을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구매 금액의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주는 것이다. 1인당 최대 환급 금액은 2만 원이다. 구매 금액이 3만 4000원 이상이면 1만 원, 6만 8000원 이상이면 2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수산동 내 59개 점포 중 43개 점포가 환급행사에 참여한다. 취급 품목은 냉동 수산물, 선어, 조개류, 활어, 건어물 등이다. 참여 점포는 수원시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행사 기간 내 당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결제한 영수증을 행사 부스로 가져가 본인 확인을 한 후 환급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수산물 소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마련했다”며 “많은 분이 가정의 달에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질 높은 수산물을 알뜰하게 구매하는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