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제6대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민복기회장)는 지난 28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윤태길 도의원과 함께‘하남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1대, 제4대~5대 하남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을 비롯한 제6대 임원진, 현장의 사회복지전문가등이 참석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태길 도의원은 하남시를 대표하는 3선 지역 의원으로, 하남시 복지환경 및 인프라 구축에 큰 힘을 기울이고 있다. 이에 참석자들은 하남시민들의 복지환경과 복지 환경 개선에 기여한 윤 도의원에게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윤 도의원은 “사회복지사들의 처우와 더 나은 복지환경 개선을 위해 이런 좋은 자리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사회복지사들이 더욱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복기 회장은 제6대 협회장으로서 이번 간담회를 공식적인 첫 일정으로 진행했으며, 앞으로도 사회복지사의 권익 향상과 협회 활성화,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하남시]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31일 모두누림센터 세미나실에서 ‘1인가구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실태조사 연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는 관내 1인 가구의 실태를 면밀히 조사해, 빠르게 증가하는 1인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화성시 실정에 맞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화성시 1인가구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황당연 화성시 여성다문화과장, 화성시연구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화성시연구원의 연구 개요 발표 ▲연구 세부사항에 대한 의견 교환 ▲1인가구가 직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 공유가 진행됐다. 화성시연구원은 향후 6개월간 설문조사, 심층 인터뷰, 현장조사 등의 방법을 활용해, ▲1인가구의 생활환경 ▲주거 문제 ▲복지 서비스 요구사항 ▲건강 및 경제적 상태 등을 다각적으로 분석하고 ‘화성시 1인가구 기본계획’을 제안할 예정이다. 황당연 여성다문화과장은 “이번 연구는 화성특례시 1인가구의 생활 실태를 면밀히 분석해 맞춤형 정책을 마련하기 위한 것”라며 “기본계획 수립에만 그치지 않고 장기적인 1인 가구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힘
(플러스인뉴스) 화성특례시가 최근 경북·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돕기 위해 구호물품, 인력, 성금 등 전방위적인 지원에 나섰다. 시는 산불 발생 직후부터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를 위해 자율방재단과 자원봉사 인력을 신속히 파견했다.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는 자율방재단 12명을 경남 산청군과 김해시에 파견해 잔불 제거 작업을 지원했으며, 27일에는 경북 안동시에 KF94 마스크 2만 장과 텐트 200동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화성도시공사는 이재민 구호물품 운반을 위해 3.5톤 트럭을 지원하며 현장 대응을 뒷받침했다. 28일에는 정명근 화성특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우호도시인 경북 영양군을 직접 방문해 합동분향소에서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자발적으로 모금한 피해지원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30일에는 생활폐기물협의회 소속 인력 32명이 경북 영덕군에 파견돼 복구 활동을 도왔으며, 31일에는 경북 영양군에 2천만 원 상당의 KF94 마스크 3만 장, 비타민제 650개, 에너지바 4천 개 등 생필품을 긴급 전달하고 자율방재단 11명을 추가로 파견했다. &nbs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보건소는 의료취약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3월부터 9월까지 장호원읍, 설성면, 율면 등 남부권역을 대상으로 ‘남부권 보건진료소 주관 운동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어촌 등 보건의료를 위한 특별조치법 시행령' 제14조 제2항 제5호에 근거한 지역 주민 건강증진 사업으로, 민선 8기 공약 추가이행과제로도 포함된 중점 보건사업이다. 특히 평균 연령이 높고 체육시설이 부족한 남부권역에 찾아가는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다. 이 사업은 남부권 두드림 건강온(ON)버스 순회 진료팀과 남부권 보건진료소(장천보건진료소, 상봉보건진료소, 장북보건진료소, 월포보건진료소) 간 협업 모델로 추진된다. 먼저,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신청 경로당을 방문해 의료서비스 및 건강상담, 자가 건강관리 교육을 제공한 후 해당 경로당을 대상으로 운동 강사가 투입되어 전문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운영은 주 2회(화·수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약 한 시간 동안 총 48회에 걸쳐 진행되며, 자가 건강관리 역량 향상 및 신체기능 개선을 위한 실질적 운동 지도가
(플러스인뉴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31일 오후 유철환 국민권익위원회 위원장을 만나 수원시의 광교 송전철탑 이설 사업과 관련해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시민들의 반대를 비롯한 시의 입장을 설명하고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적인 중재를 요청했다. 이 시장은 또 용인시 수지구 고기동의 노인복지주택 사업과 관련한 국민권익위원회의 '의견표명'에 대해 시의 고기교 재가설과 주변도로 확충 계획, 고기초등학교 학생과 시민들의 안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달라며 국민권익위원회가 재심의를 해주기 바란다고 했다. 이 시장은 유 위원장을 만난 자리에서 수원시가 용인시와 아무런 협의도 하지 않고 송전철탑 이설사업자를 변경해 사업을 강행하려 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이는 권익위원회의 과거 중재 내용과 배치된다고 지적했다. 이 시장은 “용인시는 송전철탑 이설사업 초기부터 주민 반대 민원이 발생할 수 있음을 우려해 용인시 성복동 주민들의 민원이 해결된 이후에 사업을 시행할 것을 지속적으로 수원에 요청해 왔다”며 "그러나 수원시는 올해 3월 용인시와 상의도 하지 않고 송전철탑 이설을 강행할 목적으로 사업자를 '경기주택공사(GH)사장·한국전력공사사장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3월 31일 시청 다슬방에서 LH광명시흥사업본부와 시흥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소하고, 주차 환경을 개선하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지난해부터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 문제 해결을 위한 개선 방안을 꾸준히 논의해 왔으며, 긴밀한 소통과 상호 협력을 통해 이번 협약을 체결하게 됐다. 협약을 통해 시흥시는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19개 주차장 용지 중 아직 매입하지 못한 13개 필지(14,898㎡)를 일괄적으로 매입하고 이를 나눔주차장으로 조성해 약 400면의 주차 공간을 시민들에게 개방할 계획이다. LH광명시흥본부는 시흥시의 매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계약조건을 완화(계약보증금 10%에서 5%로 인하)하고, 협약체결 즉시 나눔주차장 개방을 위한 용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사용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시는 주차 문제가 시급한 5곳을 먼저 나눔 주차장으로 조성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장현 공공주택지구 내 주차난을 해소하고, 입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며 도심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협약식에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급여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해 본격 지원에 나섰다. 급여 업무는 학교에서 신규 또는 저경력자가 맡고 있어 업무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행정의 효율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3월 31일 관내 학교 급여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복잡한 임금체계와 나이스(NEIS) 급여시스템에 대한 ‘교육공무직 급여 연수’를 시작으로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를 연중 운영함으로써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1:1 매칭을 통해 눈높이 맞춤 교육 및 시스템 실습을 제공한다. 이승희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연수 및 찾아가는 급여업무지원단(HelloPay) 운영을 통해 학교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여 행정의 신뢰도를 더하고, 빠른 업무 적응을 통한 근무 만족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통해 행정업무의 효율화와 질적 향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의왕월암 및 청계2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월암‧청계2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공모는 의왕시의 자족기능 강화와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오는 5월 13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월암지구' 의왕월암지구는 31,937㎡ 규모에 ㎡당 322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월암지구는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이 인근에 위치한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좋은 협업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청계2지구' 의왕청계2지구는 14,281.1㎡ 규모에 ㎡당 430~490만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9일 제주 서귀포시에서 개최된 ‘서귀포 유채꽃 축제’를 방문하여 의왕시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하고 서귀포시와의 상호 기부를 약속했다. 시는 이날 유채꽃 축제 현장에서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의왕시의 특색있는 답례품들을 소개하며 고향사랑 기부 참여를 독려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를 계기로 앞으로 의왕시와 서귀포시 직원 간 상호 기부에 대한 협력 방안을 마련했다. 시는 지난 2021년 서귀포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후 민간단체, 청소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활발히 추진해 왔으며, 그간의 우정과 협력을 바탕으로 이제 양 시는 고향사랑기부제의 활성화를 함께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좋은 제도인 만큼, 더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올해 고향사랑기부금 목표 모금액을 1억원으로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제도 홍보와 답례품 추가 발굴을 추진 중이다. 현재 화장품, 벌꿀, 커피, 강된장 등 14개의 답례 품목을 제공 중으로 지역경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31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2025년 늘봄학교 기간제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체역량강화연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늘봄업무보조 직원들의 업무 능력 향상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실무 중심의 다양한 교육 내용으로 구성됐으며, 나이스 시스템 활용, 업무 관리 따라하기, 에듀파인 품의하기 등 직무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기술과 지식을 다뤘다. 특히, 기간제근로자들이 직무 수행에 필요한 필수 역량을 키울 수 있는 중요한 기회였으며 교육에 참여한 직원들은 직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응하고 업무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했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기간제근로자들이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직원들의 업무 능력을 더욱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
(플러스인뉴스) 하남시는 자매도시인 경북 영양군의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과 함께 깊은 위로의 뜻을 전했다. 지난해 9월 2일 자매결연을 맺은 영양군은 최근 대규모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었다. 이에 하남시는 신속하게 지원을 결정하고, 피해 지역 주민들이 실질적인 필요로 하는 용품 지원을 위해, 칫솔 세트와 수건 등을 각 1,000개 이상을 구입해 지원한다. 또한, 하남시 국제화추진협의회에서 재난 피해 복구 성금으로 500만원 이상의 금액과, 미사1동 유관단체가 모금한 500만 원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하남시 기업인협의회를 비롯한 다양한 단체에서도 역시 성금 모금을 진행하며 적극적으로 지원을 모색하고 있다. 자원봉사센터에서도 사랑의 밥차 및 자원봉사 관련 프로그램을 영양군을 비롯한 경북 산불 피해 지역에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미사 파라곤 아파트 등 아파트 단지에서도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생활용품을 지원하고자 하고 있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자매도시인 영양군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하남시에서도 작은 힘이나마 보태 어려움을 함께 덜고자 한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축만제 주변에서 수거한 민물가마우지 폐사체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검출됐다. 수원시는 축만제 주변 출입을 통제하고, 검출 지역 주변을 방역했다. 수원시는 3월 24일 축만제 주변(서둔동)에서 민물가마우지 1개체의 폐사체를 수거했고, 즉시 국립야생동물질병관리원에 AI 검사를 의뢰했다. 3월 26일 선별검사에서 ‘H5형 AI항원’이 검출됐고, 29일 ‘고병원성 AI’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는 초동방역을 지원했다. 검출지 반경 60m 이내를 방역하고, 출입통제 현수막을 설치했다. 수원시는 축만제 산책로, 서호천 진입로를 4월 14일까지 출입통제하고 방역한다. 검출지 반경 10㎞는 야생조수류 예찰 구역으로 설정해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또 주변 농장 등을 소독하고, 3월 31일 자로 출입통제명령을 발령했다. 가금 사육 가구에는 AI 발생 사실과 방역 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했다. 수원시는 이상 행동을 하는 야생조류와 폐사체 예찰을 강화하고, 폐사체가 발생하면 즉시 수거해 검사를 의뢰할 예정이다. 수원시 관계자는 “AI 확산
(플러스인뉴스) 파주소방서는 지난 27일 파주시 신촌동 일대에서 2025년 1분기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과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현지적응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긴급구조 대응체계의 실효성을 검증하고, 공장 밀집지역의 현장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불시로 실시되는 긴급구조통제단 가동훈련은 상황 부여에 따른 단계별 통제단 가동, 보고서 작성, P119현장지원시스템 입력과 같은 실전 위주의 훈련으로 진행된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 사용법 숙지 및 무전기 숙달 훈련도 병행해 실시한다. 소규모 공장 밀집지역 현지적응훈련에서는 소방차 진·출입 여건 확인, 내부 소방시설 및 차량부서 위치 점검, 옥내·외 수관연장과 선착대장 무전통신훈련, 스마트 인명구조경보기 사용훈련 등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능력을 높인다. 송진규 재난대응과장은 “현장 중심의 반복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와 시민의 생명·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소방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