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사단법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15일 평택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하는 ‘2025년 지역농산물 먹거리 나눔 사업’의 하나로 초복을 맞아 삼계탕 300그릇을 송북동·지산동·신장1동·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폭염 속에서 지친 취약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윤석 장애인권익지원협회 회장은 “지속되는 무더위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조금이나마 활력을 얻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정연숙 송북동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의미 있는 활동에 늘 앞장서시는 장애인권익지원협회에 감사드리며, 정성이 담긴 삼계탕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애인권익지원협회는 취약계층과 장애인의 권익 증진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 지역사회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지난 15일 진위면 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제77주년 제헌절(7.17.)을 앞두고 ‘나라 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태극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국경일마다 각 가정에서 태극기를 게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고,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의 올바른 게양과 관리 방법을 알려 가정마다 태극기 달기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백성권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이 지역 주민들의 애국심 함양과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앞으로도 매년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달기 운동에 관심을 가지고 실천하신 바르게살기위원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진위면 주민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다가오는 제헌절의 의미를 다시 한번 마음에 새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진위면위원회는 향후 경로잔치,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나눔 행사 등을 전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해 나갈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14일 진위중학교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 문화 체험 활동은 청소년들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기를 만들어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의 성장과 학습에 긍정적 영향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자 진위면 청소년지도위원장은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작게나마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의 역할을 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 활동을 주기적으로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관내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체험 기회 제공에 애쓰시는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청소년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