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9월 8일 통장협의회 월례회의에서 새빛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날 회의장에서 테이크아웃잔, 종이컵 등을 사용하지 않고 텀블러를 사용하여 쓰레기 감량에 앞장섰다. 수원시는 123만 명이 하루에 쓰레기 발생량을 30g씩 줄여 올해 총 1만 3516t의 쓰레기를 감량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수원시 706개 마을(공동주택 399개소‧일반주택 307개소 쓰레기 배출 거점)에서 쓰레기 증감 여부를 매일 평가한다.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 1월에 706개 마을의 5%인 36개 마을에 총 1억 원 상당의 인센티브를 제공한다. 최영문 우만2동장은 “생활쓰레기 감량을 위해 앞장서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 새빛 시민 1인 1일 쓰레기 30g 감량 챌린지에 적극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농협 홍삼 한삼인 수원역점은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에 홍삼 액기스 100박스를 기부했다. 이날 전달된 홍삼 액기스는 팔달구 10개 동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들에게 배부되어 건강 증진과 면역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한나 대표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어르신들께서 건강을 지키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한 마음과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팔달구는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6일 매향중학교 야구부 학생들을 위한 특별한 식사 지원 프로젝트, '수원노블레스웨딩의 홈런밥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홈런밥상'행사는 팔달구와 수원노블레스웨딩컨벤션(이하 수원노블레스웨딩), 매향중학교가 뜻을 모아 마련한 자리로 수원의 체육활동 활성화를 도모하고 야구부 학생들의 희망을 격려하기 위해 식사를 후원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진 매향중학교 교장, 야구부 학생 35명과 지도자 4명 등 학교 관계자 45명과 한원찬 경기도의회 의원, 수원시야구소프트볼협회 곽영붕 회장 등 총 60여 명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앞으로 매년 봄, 가을 수원노블레스웨딩에 의해 정기적으로 이어질 이번 지원은 학생들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식사 도중에는 야구부 선수 전원이 현수막에 직접 사인하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됐다. 이는 미래의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은 상징적 퍼포먼스로, 학생들과 지역사회 모두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박대윤 수원노블레스웨딩 회장은 “우리 손자도 야구부 활동을 하고 있어 아이들의 노력을 잘 알고 있다”며 “앞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