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가남읍은 지난 6월 19일, 여주시 가남읍 소재 프리미엄 증류식 소주 ‘화요(Hwayo)’ 제조공장을 방문해 기업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지역경제와의 상생 방안을 논의 했다. 이날 방문에는 가남읍 기업인협의체 사무국장(고민재 ㈜대신레미콘 대표이사)도 함께해, 기업 현장의 의견을 듣고 관내 기업 간 교류 활성화와 실질적인 소통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번 ‘(주)화요’ 방문에 앞서, 임영석 가남읍장과 고민재 사무국장은 ㈜농업회사법인해밀,코지마, 베올리아 에코사이클 등 관내 지역 기업 현장을 직접 찾아 소통을 강화하고, 가남읍 기업인협의체의 활성화를 통해 기업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실질적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임영석 가남읍장과 고민재 가남기업인협의체 사무국장은 ㈜화요의 생산라인을 둘러보며 증류식 소주의 제조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기업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화요는 전통과 현대를 접목한 프리미엄 증류주를 생산하는 지역 기반의 우수 기업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시장에서도 높은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202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8일 지역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사랑愛 반찬나눔’ 6월 행사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결식 우려 20가구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반찬과 간식을 전달했다. 이번 반찬나눔 행사에서는 여름철 입맛을 돋우는 소고기무국, 실속 있는 밑반찬 4종, 그리고 간식으로 준비한 라면, 과자, 사탕 등을 정성껏 포장하여 직접 가정에 전달했다. 협의체 위원과 자원봉사자들은 전달과 동시에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의 생활 여건을 세심히 살폈다. 무더위가 다가오는 시기인 만큼, 식단 구성과 위생 관리에도 특별히 신경을 썼다. 장은정 민간위원장은 “반찬 하나하나에 정성과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금사면 이웃들이 건강하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랑愛 반찬나눔’은 금사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대표적인 지역특화 복지사업으로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연결고리를 이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흥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여주여흥로타리클럽과 함께하는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여름철 무더위에 취약한 저소득가정을 위해 선풍기 50대와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안부를 살피를 사업으로 특별히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의 참여와 적극적인 후원으로 더욱 의미있는 행사가 됐다. 여주여흥로타리클럽은 작년 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여흥동 저소득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맺고,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맞춤형 복지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설 명절에는 고기모둠세트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도 200만원 상당의 여름이불세트 20개를 지원하며 지역사회 복지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작은 선풍기 하나, 이불 하나가 무더위 속에서 누군가에게는 큰 힘이 될수 있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무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이 건강하고 안전한 여름을 보내는데 큰 도움이 되길 바라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 가구 지원을 위해 저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7월 16일과 17일 이틀에 걸쳐 지역 사회 중심 재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장애인 대상 '찾아가는 재활 운동 지도' 프로그램’ 1기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1기 프로그램은 약 30명의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사전 체력 검증을 시작으로 총 10주간 보건소 작업치료사와 함께 가벼운 스트레칭부터 소도구를 활용한 근력운동까지 맞춤형 재활 운동이 이뤄졌다. 장애인 단체 관계자는 “반복되는 작업을 하는 장애인분들의 경우 어깨나 허리 통증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즐겁게 스트레칭이나 근육운동을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재활 운동 지도' 프로그램은 장애인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7월 22일부터 8월 2일까지 2주간 2기 신청을 받는다. 프로그램 신청 및 궁금한 사항은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보건소는 의료수급권자 영유아의 건강관리를 위해 0~6세까지 무료 건강검진을 받을 것을 당부했다. ‘의료수급권자 영유아 건강검진’은 성장과 발달이 급격하게 이뤄지는 영유아의 특성을 고려해 월령에 맞춰 지정 병원에서 검진이 가능하며, 건강검진 시기는 △생후 14~35일 △4~6개월 △9~12개월 △18~24개월 △30~36개월 △42~48개월 △54~60개월 △66~71개월이다. 검진 항목은 문진과 진찰, 신체 계측, 발달 평가 및 상담, 건강교육 및 상담, 구강검진 등으로, 정해진 시기에 검진을 받으면 전액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건강검진 결과, 발달장애 ‘심화 평가 권고’ 소견이 있는 경우 발달장애 정밀 검사비를 지원한다. 지원 금액은 의료수급권자와 차상위계층의 경우 최대 40만 원까지, 건강보험 가입자는 최대 20만 원까지 가능하다. 건강검진 대상 여부 및 검진 기관은 국민건강보험공단 콜센터 또는 홈페이지(건강 in)에서 조회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영유아의 건강검진을 통해 성장 및 발달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고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높아 평생 건강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보건소는 오는 8월 5일부터 '가남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건강생활지원센터는 건강상담과 건강 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전담 기관으로 주민들이 건강 정보를 공유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건강 문제를 해결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는 곳이다. 센터는 건강에 관심 있는 주민들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맞춤형 건강 증진 서비스 제공, 건강 측정 후 등록 및 상담, 주기적 건강관리 및 주민 건강 조직 운영을 기반으로 ▶만성질환 건강검사 ▶운동교실 및 맞춤형 운동상담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치매조기검진 및 인지재활프로그램 ▶금연클리닉 ▶주민참여사업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최영성 보건소장은 “가남읍은 12개 읍면동 중 비만율 3위, 대사증후군발견율 2위, 흡연율 1위로 만성질환 예방관리가 중요한 지역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증진 도모와 건강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지난 7월 19일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24년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공공의원, 민간위원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에 실시할 사업 안내와 신규 안건을 상정하여 심의했다.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하반기 사업으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선물(선풍기) 지원사업, △여흥이의 시원한 여름선물(이불) 지원사업, △여흥이의 한아름 꾸러미 지원 사업 등이 있으며, 신규 안건으로 △‘여흥이 안전구조대! 화장실 안전 지지대 지원 사업’이 원안 가결됨에 따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10가구에 화장실 안전 지지대를 설치하는 △여흥이의 안전 지지대 설치 지원 사업도 8월 중 실시 예정이다. 아울러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개 분과(사업추진분과, 대상자발굴분과, 자원연계분과) 설립에 분과교육을 8월 중 외부 강사 초청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희망 온누리 모금 계좌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와 협의체 위원들의 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취임 후 첫 회의에 참석한 김영완 공공위원장은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역주민의 욕구를 파악하고 다양한 의제를 두고 함께 고민하며 누구보다도 복지 사각지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7월 15일 여주시 재난 분야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 담당자를 대상으로 매뉴얼 작성‧활용 등 직무 역량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최근 여주시 조직개편으로 인해 재난 주관 부서가 변경되거나 인사이동에 따른 직원들의 매뉴얼 숙지 미흡, 실제 재난 상황 시 즉시 대응해야 하는 지원 부서의 즉각적인 현장 활용을 돕기 위함은 물론 직원들에게 매뉴얼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재난 현장 행동 매뉴얼의 현장 작동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은 재난이 발생했을 때 현장에 투입되는 부서가 수행해야 할 조치 절차와 내용, 부서의 임무와 역할 등을 구체적으로 수록한 행동 지침서로, 이날 교육에는 행동 매뉴얼 30종(자연 재난 9, 사회재난 17, 주요 상황 4)을 직접 작성 운용하고 있는 재난 관리 수습 부서 담당자들이 참석했다. 여주시는 이번 교육 이후 개선이 필요한 매뉴얼을 현행화하고 주관 부서 및 담당자에 대한 현장 조치 컨설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김연석 시민안전 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매뉴얼 주관 부서 직원들이 현장 조치 행동 매뉴얼을 실효성 있게
(플러스인뉴스) '아트뮤지엄 려'는 7월 24일부터 8월 11일까지 2024년 공모 전시인 신철순 작가의 ‘흙으로의 회귀’ 개인전과 이영신 작가의 ‘마음의 여백’ 개인전을 동시에 개최한다. 40여 년간 도예 작업에 매진해 온 신철순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한국 도자의 깊이와 생명력을 평면 작품으로 옮기는 새로운 시도를 한다. 그는 결함으로 간주하는 균열과 같은 흙의 특성을 통해 달항아리의 본질을 화폭에 담아낸다. “내 작업에서의 균열은 도자기의 가공된 모습이 본연의 흙으로 회귀하려는 의미를 담고 있다”라고 작가는 말한다. 10회 개인전을 맞이한 작가의 이번 전시는 회화작품으로는 첫 번째 개인전이다. 예술 영역에서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기존 틀에서 과감히 벗어나 새로움을 창조하고 있는 그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이영신 작가는 너른 품과 깊이 있는 자태의 붓질로 순백의 달항아리를 탄생시킨다. 그는 부드럽고 우아한 붓질로 완성된 달항아리를 통해 평온함과 포용력을 작품에 표현한다. 순백의 달항아리는 순박하고 원만한 모습으로 다가와 각박한 세태 속에 남들에게 상처 주던 모난 마음을 되돌아보게 한다. 두 작가가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도자 문화센터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아 ‘홍완표 도예가와 함께하는 소리향기 도자기 스피커’ 일일 체험 프로그램 참가 신청을 7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홍완표 도예가와 함께하는 ‘소리향기, 도자기 스피커’ 체험은 8월 1일 목요일부터 8월 3일 토요일까지(오후 2시~4시) 총 3회 운영하며 회당 8명을 정원으로 사전 예약제로 접수가 진행 중이다. 야곡(野谷) 홍완표 도예가는 ‘웃고, 웃고 가는 집’, ‘행복을 가져다주는 집’을 의미하는 소소재(笑笑齋) 공간에서 약 30년간 한국화와 분청도자 기법을 중심으로 작업 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총 2시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본 ‘소리향기’ 체험행사는 작가가 직접 체험 강의 진행을 하며, 참가자들은 그의 도자 작품의 세계를 감상하는 동시에 분청기법을 활용한 도자기 스피커를 완성하는 과정에 참여한다. 완성된 작품은 두 번의 소성 과정을 거쳐 한 달 이내에 택배로 받을 수 있다. (택배비 별도) 여주시 관계자는 “여주 도자기는 오랜 역사와 근현대를 아우르고 있는 대표적인 문화산업 콘텐츠 중 하나로, 여주 도자의 문화·인적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8일 여주새마을금고와 전통시장 및 원도심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주요 협약 내용은 여주시는 상생 바우처 상점 가맹점 등록·관리, 상생 바우처 운영 지원이며, 여주새마을금고는 상생 바우처 발행과 회수, 가맹점 환전업무 등 여주 상생 바우처 운영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여주 상생 바우처’는 여주프리미엄아울렛 방문 고객을 한글 시장과 원도심 상점가로 유입하여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자는 이충우 여주시장의 정책 제안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에 2023년 5월 여주시와 ㈜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이 문화관광 및 경제 활성화 MOU 체결하였다. 지역기업 ‘(주)신세계사이먼 여주프리미엄아울렛’, 지역 금융 기관 ‘여주새마을금고’, 여주시가 적극 힘을 모아 지역 상권 살리기에 동참하여 추진하는 전국 최초의 ‘지역 상생 발전 협력 사업’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새마을금고에서 적극 협조하여 주셔서 상생 바우처가 순조롭게 운영될 수 있었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오는 8월 관내 골프장과 여주 상생 바우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7월 19일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시의원, 관계기관장 등 1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4 제3회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평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회는 대규모 기관 간 교육협력의 상징인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사업 운영 결과를 분석하고, 2025년도 여주 청소년과 시민을 위한 교육사업으로 본 사업이 발전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됐다. 여주교육지원청에서는 본 사업의 객관적인 평가와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2024 여주 청소년 같이 한마당 모니터링을 통해 34개 사업에 대한 현장 의견을 수집했으며, 이와 별도로 프로그램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사업별 평가를 준비했다. 특히 여주 관내 45개 학교를 대표하여 학교장(감) 및 행정실장, 학부모님들이 참여하여 본 사업에 대한 이용자 측면의 긍정적 피드백과 개선방안을 제시함으로써 평가회가 학생들의 삶과 문화예술, 인문, 진로활동이 어우러지는 교육문화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의견을 공유했다. 이번 평가회에 참여한 유영부 교장(점봉초)은 “세번째를 맞이한 이번 202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오는 7월 30일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전반기의 성과를 돌아보고 후반기 시정 계획을 점검하는 공약 사업 추진 보고회를 갖는다. 민선 8기 여주시는 출범과 함께 84개 공약 사업을 일관되게 추진해 왔으며 5월 말 기준 민선 8기 공약 사업의 이행률은 64.6%다. 이충우 시장은 2주년 기념사에서 “돌이켜 보면 지난 2년은 새로운 시대의 요구에 맞게 우리가 가진 잠재력과 가능성을 찾아가는 값진 시간이었다”며, “민선 8기는 우리의 의지와 노력으로 할 수 있는 일부터 머리를 맞대고 해결책을 찾아왔다.”고 회고했다. 나아가 “이런 성취의 경험을 살려 시민들의 더 나은 삶을 위해 개선이나 새롭게 활용이 가능한 영역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임을 강조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아 여주시의 주요 시정 과제의 성과와 더불어 앞으로의 계획을 점검해 본다. ■ 민선 8기의 첫 번째 과제, 시청사 이전 지금의 여주시 청사는 1979년에 지어져 시설이 낡고 기반 시설도 부족하여 주민들의 불편이 컸다. 여주시는 여러 차례 청사 이전 계획을 세웠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해 번번이 좌절됐다. 여주시는 민선 8기 임기 첫 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