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7월 2일부터 8일까지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 모집을 시작한다.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하여 추진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은 지역 특성과 주민수요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이용권(바우처)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서비스대상은 소득 기준에 따라 정부지원금이 차등 지원되며 일부 자부담도 있다. 신청방법은 신분증,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서비스별 필요 확인 서류(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추천서 등)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거나 안성시청 누리집 공지사항의 ‘2025년 하반기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신청자 모집 안내’를 참고하면 된다. 안성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특성과 수요에 맞는 복지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주민자치협의회는 6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 3일간 부여·완주·군산 일원에서 ‘2025년 주민자치협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 시 관계자 등 16명이 참여했다. 이번 역량강화 워크숍은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공동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마을공동체 우수마을 특강과 선진 주민자치 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주민자치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해 다시금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워크숍 참가자들은 주민자치 우수사례로 평가받는 완주군 고산면 주민자치회를 방문해 운영 사례를 듣고, 주민자치센터를 둘러봤다. 고산면은 2013년 전국 시범 주민자치회로 지정된 바 있다. 현장에서 공유된 사례는 지역 여건에 맞는 주민자치 활성화 모델로서 참가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워크숍은 다양한 정보와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기도 했다. 읍면동별 주민자치회장 및 위원장들은 마을공동체 활동과 현안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하며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상호 간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향후 연대와 협업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5월 30일 양성면에 위치한 미리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대상마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농촌 특화 교육 프로그램 개발 사업은 일선 학교 및 교사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농업·농촌과 교과과정 연계를 통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보급하여 청소년 대상 농촌 관광 활성화 목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미리내 마을은 안성의 대표적인 농촌체험휴양마을로 권역단위 농촌종합개발사업 추진 등 다양한 사업을 바탕으로 체험마을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마을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농촌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해 농촌 관광 발전에 기여하고자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안성시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다소 침체됐던 농촌체험휴양마을에 새로운 성장의 시간이 되고, 청소년들이 농촌에 대하여 흥미를 가지고 찾아오고 싶어 하는 마을로 발전하여 농촌 체험이 활성화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징수과는 청렴시책의 일환으로 “상호존중의 날”을 매월 진행하고 있다. 9월은 상호존중의 한마디인 ‘힘이 되는 말’ 공모를 실시하였다. 전 직원이 즐겁게 참여하여 ▲넌 듬직한 친구야! ▲아자!아자!화이팅! ▲다시오지 않을 오늘을 위해 힘내자! ▲OO야! 너와 함께여서 정말 다행이야! ▲고생하셨습니다. ▲상대방에게 귀를 기울이는 것은 존중이다 ▲말씀 덕분에 업무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너만을 위한 치어리더! 오늘도 힘내거랏! 홧팅홧팅! 등 많은 따뜻한 말을 응모하였다. 최고 많은 점수를 받은 힘이 되는 말은 “다시오지 않을 오늘위해 힘내자!” 로 선정되었으며, 1등 직원에게는 징수과 2025년 청렴시책인 청렴마일리지 5점을 부여받게 된다. 최승린 징수과장은 “힘이 되는 말을 서로 주고받으며. 직원 서로가 공감하고 상호 존중하는 징수과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치매안심센터가 25일 안성시보건소에서 장기요양기관 21개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치매관리 강화 및 협력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관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치매통합서비스 ‘어르신을 부탁해’에 대한 사업 설명과 함께 지역의 치매 현황 등을 공유하는 동시에 사각지대 치매환자 발굴․연계․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이를 통해 민관이 함께하고자 하는 이 사업의 주요골자인 ▲장기요양기관을 이용하는 치매어르신의 맞춤형서비스 제공 ▲신청기관 대상 현장방문을 통한 환자등록 ▲실종 후 신속한 발견을 위한 현장 지문 등록 등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뜻을 모았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함께 협력할수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라며 “앞으로도 기관 상호 간 네트워크 형성을 통해 지역사회 치매관리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5일 보건소 회의실에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제1차 통합지원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15개 읍면동, 국민건강보험공단, 5개 서비스 제공기관이 참석하여 돌봄대상자 12명에게 제공할 18건의 서비스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읍면동과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공동조사를 통해 대상자의 복합적인 욕구를 파악하여 방문진료, 이동활동지원, 주거공간개선 등의 적합한 서비스를 선정·연계하였다. 제1차 통합지원회의에서는 읍면동별 다양한 사례를 공유하고 의료·돌봄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자원을 발굴 및 연계하여 현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앞으로도 매월 2회 정기적 회의를 통하여 대상자별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조정하여 통합지원을 위한 계획을 승인 및 변경, 종결 여부 등을 논의 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통합지원회의를 통하여 민·관·공이 협업하여 의료와 돌봄 수요에 대응할 수 있는 촘촘하고 튼튼한 체계를 마련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삶을 보낼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4일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2024년 하반기 안성시 경기 행복마을관리소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날 교육은 안성시에서 운영 중인 5개 경기행복마을관리소의 사무원과 지킴이, 담당자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 긴급상황 발생대비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진행하였다. 또한 행복마을관리소의 역할 및 공동체 활성화 방안 모색 등 실무에 필요한 역량교육을 추가하였다. 이날 교육을 수료한 근로자 A씨는 “이번 교육으로 다른 지역에서 근무하시는 행복마을 직원들과 소통하는 좋은 자리였고” 또한, “현장에서 사업을 추진할 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할 경우에 대처할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을 배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안성시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원도심 등 주거취약지역 주민 생활불편 해소 및 삶의 질 향상에 노력하여 왔습니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복리 증진을 위하여 시차원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경비원 취업을 희망하는 관내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2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비원으로 근무하기 위해서는 경비업법에 따라 경찰청장이 지정 고시하는 교육기관에서 법정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에 안성시는 2016년부터 중·장년층의 취업을 위해서 ‘일반경비원 신임교육’을 진행해 매년 약 80명의 수료생을 배출해 오고 있다. 이번 일반경비원 신임교육 과정은 총 40명을 대상으로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10월 23일부터 10월 25일까지 3일에 걸쳐 하루 8시간씩 운영되며, ▲체포호신술 ▲시설경비 ▲장비사용법 등 실무적인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참여 신청은 10월 14일부터 안성일자리센터 또는 공도일자리센터로 방문 접수해야 하며, 선착순 마감으로 대리 접수는 불가하다. 이번 교육을 이수한 시민에게는 일자리센터에서 취업까지 연계될 수 있도록 사후관리까지 철저히 한다는 방침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2024년 경기 한우경진대회에서 안성시 금광면 이병일 농가가 암송아지 부문에서 우수상을 수상하여 안성 한우의 우수성을 알렸다. 경기도 한우경진대회는 도내에 사육 중인 한우의 개량 성과를 평가해 우수한 개체를 선발하는 것으로, 한우의 나이·개월령에 따라 5개 부문(암송아지, 미경산우, 경산우(번식암소1부·2부·3부))으로 나뉘어 최고의 한우를 선발해 최우수, 우수, 장려상이 수여된다. 안성시는 3개 부문에 총 3두를 출품해 이 중 암송아지 부문에서 이병일 농가가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품질 한우 생산을 위한 다양한 개량 시책지원과 이를 현장에서 실천한 농가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며, 최근 럼피스킨 등 질병 발생, 이상 기온, 사료비 상승 등 전반적인 축산농가의 어려운 상황속 노력하신 축산 농가에 감사드리며 한우산업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낚시터가 ‘낚시터 안전의식 확산’으로 안심·안전낚시터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2024년 낚시터 안전관리 종합계획의 일환으로 낚시터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낚시문화 정착을 위해 관내 낚시터를 대상으로 ‘낚시터 업자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안성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심폐소생술 및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 후, 안성시 자체 교육으로 ▶낚시터 안전 미흡 사례 및 보완 방안 ▶'안성시 낚시인 안전관리 지침'발령 안내 ▶낚시터 환경개선 사업 홍보 및 질의응답 등이 포함되었다. 특히 낚시터 업자의 안전의식 향상을 중점으로 다루었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교육은 실제 상황에서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낚시터업자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곧 안전의식 확산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낚시터 내 안전을 위한 홍보와 교육을 지속적으로 펼쳐 시민이 믿고찾는 안심·안전 낚시터로 새롭게 태어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9월 25일 대덕면 내리 일원에서 관내 불법촬영 범죄 근절을 위한 3분기 불법촬영 예방 캠페인 및 민·관·경 합동점검에 나섰다. 3분기 캠페인은 모두가 안심하고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고자 지난 4월 여성가구 안심특구로 지정된 바 있는 대덕면 내리를 중심으로 불법촬영시민감시단, 안성시청, 안성경찰서가 협조하여 진행하였다. 특히 이번 분기에는 전파 탐지기를 활용한 다중이용시설 점검뿐만 아니라 대덕면 공중화장실 2개소에 안심반사경을 설치하는 등 주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다중이용시설 환경 조성에 힘썼다. 안성시 관계자는 “최근 불법촬영, 딥페이크 등의 디지털 성범죄가 급증하고 있는상황 속에서 분기별 캠페인 및 합동점검 실시로 주민들의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및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개별주택은 2024년 9월 26일부터 2024년 10월 25일까지, 공동주택은 2024년 9월 27일부터 2024년 10월 28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열람대상은 개별주택 134호와 공동주택 2,419호가 대상이다. 주택소유자나 법적 이해관계인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홈페이지, 징수과 각 읍·면·동사무소 민원실에서 가격 열람 및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이의신청자는 관련 서식에 내용을 작성하여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안성시청 징수과·읍·면·동사무소 민원실 직접방문 또는 우편, 팩스로 제출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서가 접수되면 주택 특성 재조사 후 검증과정을 거쳐 개별적으로 처리결과를 통지할 계획이다. 2024년 6월 1일 기준 개별주택 가격은 국토교통부에서 조사·결정한 표준주택과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정확하게 산정한 후 인근 주택과의 가격 균형 유지를 위하여 한국부동산원의 가격검증을 거쳐 안성시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후 9월 26일 결정·공시하고, 공동주택 가격은 한국부동산원에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5일 승강기 사고 발생 시 신속한 구조와 초기대응능력을 제고하고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스타필드 안성에서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은 현장 중심의 실전 모의훈련을 통해 승강기 사고 또는 고장시 초기대응능력을 높여 인명피해를 줄이고, 교육을 통한 승강기 안전 이용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훈련이며, 지난해 안성시는 전국 3위를 달성하였다. 이번 훈련은 스타필드 안성에서 안성시, 안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스타필드 안성 등 지자체, 유관기관, 민간 합동훈련을 진행했으며, 안성시민과 공동주택․산업단지 승강기 안전관리자, 어린이 등 100여명이 참관하는 가운데 승강기 안전교육, 에스컬레이터 역주행 전도, 엘리베이터 애완동물 목줄 끼임 및 갇힘 사고대응 훈련 순으로 진행됐다. 유태일 부시장은 “최근 승강기 사고가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승강기 안전교육과 안전 이용 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승강기 사고대응 합동훈련을 통해 승강기 안전사고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안성시 승강기 사고 발생을 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