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월 2일 중앙공원 현충탑에서 신년 참배를 개최하며 2025년의 시작을 알렸다. 이번 참배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희생을 기리고, 지역사회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배에는 신계용 과천시장를 비롯해 관내 보훈·기관 단체장, 시 간부 공무원 등 70여 명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현충탑에 헌화와 분향을 한 뒤, 나라를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뜻을 기리며 묵념을 올렸다. 이어 최근 발생한 무안공항 항공기 이탈사고로 희생된 이들을 위한 묵념도 진행하며 사고로 생을 마감한 이들의 넋을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번영의 밑거름”이라며 “시민과 함께 한 걸음 더 나아가며 더욱 살기 좋은 과천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새해 다짐을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존경하는 과천시민 여러분, 그리고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 기대와 설렘 속에 을사년(乙巳年)‘뱀의 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뱀은‘지혜’와‘풍요’, 그리고‘재생’의 상징입니다. 이러한 상징처럼, 올해는 과천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지혜로 과천이 더욱 풍요롭고 살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난 한 해 과천은 도시개발, 지역경제, 문화․예술, 복지 등 다방면에 두루두루 좋은 성과를 내었습니다. 특히, ‘4년 연속, 살기 좋은 지역 1위’, 경기도 내‘정주 환경 만족도 1위’를 달성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임을 입증했습니다. 이 모든 것은 8만 5천 과천시민과 600여 과천시 공직자 여러분들 덕분이며, 여러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저는 과천의 밝은 미래를 위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해야 할 시정 방향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과천을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성장시키겠습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총 800여 개 기업을
(플러스인뉴스) 신계용 과천시장은 2025년 신년사를 통해 “첨단산업 중심의 도시 조성과 지속가능한 환경 구축을 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서의 명성을 이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신계용 시장은 “2024년 한해 동안 과천시는 살기 좋은 도시 1위, 경기도 내 정주환경 만족도 1위, 출산율 1위를 기록하며 균형 잡힌 발전을 이뤘다”고 평가했다. 이어, “2025년 을사년(乙巳年) 청사(靑蛇)가 지혜와 풍요, 재생을 상징하듯, 시민들의 지혜를 바탕으로 더 풍요롭고 살기 좋은 과천으로 거듭나기 위한 시정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 △늘어나는 교통 수요에 맞는 교통인프라 확충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하는 생활 기반시설 확충 △모든 세대가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도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도시 △미래세대의 삶을 고려한 지속가능한 환경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기울여 나간다. 과천시는 첨단산업 중심의 미래지향적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과천지식정보타운에 800여 개 기업을 유치하고, 푸드테크 산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관련 생태계를 조성할 계획이다. 신계용 시장은 푸드테크 생태계 조성과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국토교통부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1단계 부분 준공을 지난 15일 공고함에 따라, 단독주택용지 및 공동주택 소유주 등 재산권 행사에 어려움을 겪던 주민들의 문제가 해결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과천지식정보타운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지연 준공으로 토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절차가 미이행돼 단독주택용지 소유주 등은 대출 제한 등으로 인한 재산권 행사에 제약이 있었다. 이러한 토지 소유주 등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사업시행자인 LH는 지구내 공사가 완료되고 입주가 된 구간을 나누어 부분준공 절차를 이행하는 방안으로 지난해 12월 지구계획을 변경했다. LH는 이번 준공을 바탕으로 매각용지에 대한 소유권 이전 절차를 신속히 진행할 계획이다. 지적공부 확정, 종전등기 말소, 신규토지 보존등기, 토지면적 정산계약, 소유권 이전등기 등의 절차가 모두 완료돼야 재산권 행사가 가능하며, 해당 절차는 오는 12월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또한, 과천시에서는 이번 부분 준공으로 관련법에 따라, 사업시행자인 LH로부터 공사가 완료된 도로, 공원·녹지, 상하수도 등의 무상귀속 대상 공공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더호 석갈비(과천대로7나길 48, 비즈동 1층)와 나눔가게 36호점 기부 협약을 체결하고 현판식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상호 더호 석갈비 대표, 홍용학 원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이 함께 참석해 상생과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과천시 나눔가게 36호점으로 지정된 더호 석갈비는 매월 관내 취약계층들을 위한 무료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상호 대표는 원문동 주민자치위원으로 활동하며 지역 복지에 꾸준한 관심을 보여왔으며, 이날 협약식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맛있는 식사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게 되어 기쁘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한 나눔가게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김 대표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며 “소상공인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되고 있다”라며, “나눔가게에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가로수 넘어짐 사고로 인한 보행자와 차량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넘어짐 사고의 위험이 있는 가로수에 대해 주 1회 점검을 하고, 시민들이 주의를 기울일 수 있도록 각 나무에 안내문을 걸어 안내하는 등 안전 조치에 온 힘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3월, ‘가로수 위험성 평가 진단 용역’에 착수하여 가로수로 식재된 양버즘나무 1,476그루에 대해 위험성 평가를 했다. 가로수 위험성 평가는 수간 단층촬영, 수목활력도 등을 측정하는 2차 정밀진단과 병해충 진단, 기울기 측정, 근부(뿌리 부분) 조사 등에 대해 조사하는 육안 정밀진단으로 진행됐다. 고령화 및 생육환경 불량으로 인해 부러짐이나 넘어짐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가로수를 결함 정도에 따라 경, 중, 심, 극심의 4단계로 분류했다. 과천시는 위험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분류된 ‘극심’ 단계의 양버즘나무 20그루를 지난 7월 모두 제거했다. ‘심’ 단계의 가로수 125그루에 대해서는 각각의 정밀진단 결과를 안내문으로 제작해 나무에 걸어 시민들이 해당 가로수의 넘어짐 사고에 대비하여 주의를 기울일 수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4일, 과천시청 대강당에서 2024년 하반기 지방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말·연초 계약이 집중되는 시기를 대비해, 계약 및 사업 담당 공무원과 과천도시공사, 과천시노인복지관, 과천시장애인복지관 등 출연·산하기관의 계약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시는 이번 교육을 위해 계약 분야에서 25년간의 공무원 경력을 쌓고 현재 공공계약연구원 부원장으로 재직 중인 한길옥 강사를 초빙해, 지방계약 제도와 행정절차, 계약 업무의 기본 개념, 주요 감사 사례 등 실무 중심의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교육에는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공사 계약 시 유의 사항과 안전관리 의무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담당자들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지침을 제공했다. 과천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이 계약에 필요한 전문 지식과 실무 능력을 갖추어 공정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4일, 지식정보타운 내 위치한 네트워크 보안 기업인 엑스게이트로부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쌀 1,000kg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엑스게이트는 지난 8월 가비아 통합 사옥으로 이전하면서 이웃을 돕기 위한 취지로 축하 화환 대신 쌀 화환을 받았으며, 총 1,000kg의 쌀을 모아 과천시에 전달했다. 전달식은 과천시청에서 진행됐으며, 신계용 과천시장과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했다. 전달받은 쌀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과천시 각 동에 있는,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됐다. 엑스게이트 주갑수 대표는 “사옥 이전을 기념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쌀로 축하를 받아 나눔에 동참하게 됐다, 지역 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나눔의 마음을 실천해 주신 엑스게이트에 감사드린다”라며 “따뜻한 마음이 지역 사회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시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2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제39회 시민의 날 기념 과천시민 체육대축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4,0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이번 체육대회는, 과천시 체육회가 주최·주관하고 작년에 분동 된 갈현동까지 총 7개 동이 모두 참가해 동별 선수단 입장으로 성대한 막을 올렸다. 체육대회는 어린이 킥보드, 100세 충전 박채우기, 400m 계주, 줄다리기, 단체 줄넘기, 이인삼각 럭비공 굴리기 등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9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며,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특히 신발 양궁, 장애물 달리기, 낙하산 달리기 등 가족들이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 경기 3종도 진행돼 가족 단위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폐회식에서는 각 경기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한 동별 종합 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또한 경품 추첨과 경기소리전수관, 가수 정혜린, 박서진 등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마지막까지 뜨거운 열기 속에서 체육대회가 마무리됐다. 정정균 과천시체육회장은 “이번 과천시민 체육대축전이 시민들의 참여와 열정으로 성황리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9월 행정안전부가 ‘2024년 지방재정투자사업 심사 및 타당성 조사 매뉴얼’을 개정함에 따라, 현재 추진 중인 공공건축물 건립 사업에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개정된 지침에서는 공공건축물 총사업비가 30% 이상 증가한 투자재심사 대상 사업의 경우, 물가 상승분 반영에 있어서 적용하는 기준이 대폭 강화됐다. 이전 지침에서는 물가 상승분을 적용하는 부분이 명확하지 않았으나 개정된 지침에서는 건설공사비지수와 건설투자 GDP디플레이터 둘 중 낮은 지수를 적용하는 것으로 구체화되어 실제 인상된 물가 상승폭에 대한 충분한 반영이 더 어려워지게 된 것이다. 이에 따라, 과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 도서관 건립 사업 등은 행정안전부의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재조사 등의 절차가 불가피하게 됐다. 투자 재심사와 타당성 조사 등에는 보통 6개월에서 1년 간의 시일이 소요되는 점을 감안하면, 사업 준공 시일이 지연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19년부터 추진 중인 지식정보타운 문화체육시설 건립 사업은 지식정보타운 중학교 입지 선정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10일, 시청 상황실에서 역점 추진 과제 중 하나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연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 용역은 과천시만의 고유한 푸드테크 산업 분야를 발굴하고, 성공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cluster, 산업집적지) 조성을 목표로 지난 4월부터 추진됐다. 푸드테크[Food-Tech, 식품(Food)와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 산업은 식품 산업에 첨단 기술을 접목해 생산, 유통, 소비 전반에 걸쳐 혁신을 이끄는 신산업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국내외 푸드테크 산업의 전망과 트렌드를 분석하고, 과천의 강점을 살린 고유한 푸드테크 분야를 발굴해 세계적인 푸드테크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다. 시는 이번 연구 용역의 결과를 바탕으로, 월드푸드테크 센터 유치와 성공적인 푸드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정책적·재정적 지원 방안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관·학 협력 체계를 구축해 푸드테크 혁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관련 스타트업 육성에도 힘을 쏟는다. 이를 위해 내년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지난 8일 주한 세르비아 대사 네마냐 그르비치(Nemanja Grbić)가 과천시를 방문해 신계용 과천시장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그르비치 대사를 환영하며, 과천의 대표적 성과와 미래 성장 동력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과천지식정보타운의 성공적인 기업 유치 등 과천시의 주목할 만한 성과들을 소개하며, 과천이 경기도 내에서도 주목받는 도시로 자리 잡고 있음을 강조했다. 그르비치 대사는 이후 과천시의회를 방문해 하영주 과천시의장과 환담을 나눈 뒤 과천의 대표적 문화공간인 추사박물관을 방문해 추사 김정희 선생의 생애와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마지막으로 과지초당을 방문한 그르비치 대사는 과천의 전통적 문화유산과 현대적 발전상에 관심을 표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과천시는 10일 관문체육공원에서 ‘어린이집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 어린이집의 영유아와 보육교직원 등 2천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과천시어린이집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다양한 체험 및 체육활동을 통해 어린이에게 체력 증진의 기회 제공하고 관내 보육기관 간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었다. 행사에 참여한 아이들은 행사장에 설치된 다양한 놀이시설물을 이용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또한 작은공 배구, 줄다리기와 같은 체육활동을 통해 친구들과 함께하는 협동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오늘 행사가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며 배우는 자리가 된 것 같아 기쁘다”라며 “과천시도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정책을 계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과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