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월 29일 이천시 콩 재배 농업인 3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영농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경기도농업기술원 이택림 농업연구사를 초빙하여 진행됐으며, 이천시에서 콩 재배를 하고 있는 작목반, 영농조합법인, 청년농업인 등 농업인이 참석했다. 이천시에서 증가하고 있는 콩 재배 농업인의 교육 수요에 맞춰 콩 재배에 대한 농업인의 이해를 높이고, 현장 적용이 가능한 재배기술을 보급해 고품질 콩 생산기반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했으며, 경기도 콩 생산 현황, 경기도 지역특화 품종, 콩 품종 선택부터 파종, 재배기술, 병해충 관리까지 콩 재배 전 과정에 대한 실용적인 교육으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콩 재배에 관해 전반적으로 배우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였다. 다음 기회에는 친환경 콩 재배, 잡초 관리기술, 경기도 지역특화 품종에 관해 추가적인 교육이 있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정현숙 기술보급과장은“콩 재배는 침수해, 잡초관리 등 많은 관심을 필요로 하는 만큼,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하여 농업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이룸에서 “이천시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경희 이천시장, 이천시의회 박명서 의장을 비롯해 시 관계자, 위탁 관계자, 선발 청년 15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는 ▲참가자들의 파견준비 및 소감발표, ▲해외연수교육 및 준비 영상 시청, ▲이천시 사다리즈 1기 선서,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본인의 꿈을 찾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선발된 청년들은 지난 두 달간 해외연수에 필요한 사전교육을 모두 이수하고, 오는 8월 2일 호주 시드니로 출국해 본격적인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할 예정이다. 경기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은 청년에게 해외대학 연수 경험을 통해 배움과 진로 개척의 동기를 부여하고 미래 도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천시는 올해 최초 시행임에도 불구하고 총 102명이 신청하여 이천시 청년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이천시는 앞으로도 청년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와 진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7월 29일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이천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은 급속한 고령화와 다양해지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양 기관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내 어르신을 위한 복지사업을 효과적으로 연계·추진하고자 마련됐으며, 양 기관은 앞으로 지역사회 내 노인복지 관련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고 기관 간 긴밀한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복지사업 협력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어르신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공동으로 모색하고 실행해 나갈 예정이며, 협약 이후 이천로타리클럽의 후원으로 저소득 취약 어르신을 위한 외식지원사업 등 지역 내 특성과 욕구를 반영한 복지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이석영 관장은“지역사회와 연대하여 함께 복지를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은 협약”이라며“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 실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왕우 회장은“지역사회를 위한 로타리클럽의 역할을 고민하던 중,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관고동은 사음저수지 생태환경공원(사음동 65-31번지 일원)에 이용객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해 황톳길 그늘막 등 편의시설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편의시설 설치 사업은 ▲강한 햇볕을 피하고 걷기 좋은 황톳길을 위한 황톳길 그늘막, 관수시설 설치 ▲편하게 쉴 수 있는 전망데크, 퍼걸러, 벤치 설치 ▲야간보행을 위한 경관 조명, 조형물 설치 ▲이동 약자를 위한 경사로 설치 등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계단 옆 경사로 설치로 접근성과 안전성을 높여 시민 누구든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됐다. 공원을 찾은 한 시민은 “황톳길을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 공간이 생겨서 매일 이곳을 찾고 있다”라며 “이번 그늘막 설치로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건강한 맨발 걷기를 즐길 수 있고, 새롭게 설치한 조명으로 저녁에도 산책을 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만족감을 표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사음동 생태환경공원이 단순히 쉬어가는 힐링의 장소를 넘어, 시민들의 건강과 활력 충전을 위한 ‘행복 충전 장소’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잘 가꾸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서희건설은 지난 7월 4일에 직접 농사지은 유기농 감자를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감동을 주고 있다. ㈜서희건설은 정성껏 키운 유기농 감자 5kg 20박스(총 100kg)를 관고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된 노동 끝에 수확한 농산물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이웃들과 나누는 따뜻한 마음은 지역 주민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서희건설 대표는 “건강한 먹거리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고 이 작은 나눔이 사랑의 릴레이로 이어졌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조경희 관고동장은 “직접 수확한 농산물에 대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감자는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증포동은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이 폭염을 대비하여 무더위 쉼터 점검에 나섰다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취약계층과 어르신 등 모든 시민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마련됐으며 7월 9일부터 매주 관내 40여 개 무더위 쉼터를 순차적으로 방문하여 ▲에어컨 작동 현황 ▲적정온도 유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등 현장 계도 활동도 병행 추진한다. 박성만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장은 “세심한 점검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완규 증포동장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앞장서는 자율방재단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증포동지역자율방재단과 함께 무더위 쉼터 운영 및 폭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7월 8일 장호원 지역에 미래형 버스정류장인 스마트 쉘터를 설치하고 운영을 개시했다고 밝혔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김경희 이천시장과 장호원 기관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지역주민들이 함께 참석하여 최첨단 시설을 직접 체험하고 감사함과 기쁨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 ‘장호원 스마트 쉘터 설치 사업’은 지난해 하이닉스 앞 스마트 쉘터 조성에 이어 두 번째 조성 사업으로 경기도에서 예산 전액을 지원받아 냉난방 기능, 버스 도착 정보 안내 시스템, 공기청정기, 스마트폰 충전 시설 등 총 9m 규모의 최첨단 시스템을 구비한 버스정류장을 설치했다. 이로써 이천시의 시내권과 남부권을 잇는 중심 정류장의 이용 편의가 대폭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나날이 더워지는 날씨로 온열 환자들이 증가하는 추세에 장호원 스마트 쉘터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이 누릴 수 있는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시민들에게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대중교통 서비스 인프라가 더욱 확대되도록 세심하게 살피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천시는 장호원 스마트 쉘터에
(플러스인뉴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이천시협의회는 지난 7월 5일부터 8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제21기 자문위원 연수를 몽골 울란바토르 일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국제 시각에서의 평화통일 의지 함양’과 ‘지속 가능한 평화의 가치 공유’를 주제로, 자연·역사·문화 체험을 통해 평화와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기획됐다. 자문위원 24명과 직원 1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현장 중심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날라이흐구 ‘희망의 숲’에서 통일의 씨앗 심어 이번 연수의 핵심 일정 중 하나는 울란바토르 인근 날라이흐구에서 진행된 ‘희망의 숲’ 나무 심기 행사였다. 자문위원들은 현지 주민들과 함께 묘목을 심으며, 한반도 평화 통일에 대한 염원을 나무 한 그루 한 그루에 담았다. ‘희망의 숲’은 단순한 식목행사를 넘어, 이천시와 날라이흐구 간 국제 우호협력의 상징이자 미래 세대에 전하는 녹색평화 메시지를 담은 의미 있는 프로젝트다. 자문위원들은 “작은 묘목이 자라 숲을 이루듯, 평화와 통일도 시민 한 사람의 의지에서 출발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날라이흐구 구의회와의 간담회도 이루어져, 평화교육, 환경 협력, 민간교류
(플러스인뉴스) 부발읍 부발봉사회는 7월 9일 관내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명을 위한 ‘여름아 부탁해, 보양이 간다’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양 행사로 부발봉사회는 여름을 맞이하여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사랑을 나누기 위해 육개장, 숙주나물, 감자조림 등 재료를 정성들여 끓이고 담아 집집마다 방문해 직접 전달했다. 특히 농업회사법인 재우(대표 최은주)가 숙주나물을, 이장단협의회(회장 백광근)가 감자를 후원하여 더 풍성한 행사가 됐다. 황규현 부발봉사회 회장은 “폭염으로 관내 이웃들이 너무 힘들었을 텐데 정성들여 육개장을 끓여 대접할 수 있음에 기쁘다”라며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라고 말했다. 이은미 부발읍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육개장, 숙주나물, 감자조림 등 다양한 보양 음식들을 어르신들이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이 된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함께 힘을 실어 도움을 드리고, 살기 좋고 이웃 간의 정이 넘치는 곳으로 만들기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2009년부터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반찬 봉사를 진행하고 있
(플러스인뉴스) 이천시 백사면은 7월 7일 이천설봉하늘땅농원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수확한 감자 100kg을 백사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사사랑봉사회(회장 김은하, 총무 이명순) 임원 2명이 함께 참석하여 나눔에 대한 감사 인사를 했으며, 기탁된 감자는 홀몸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되는 밑반찬 재료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평재 대표는 “이번 감자 기탁이 단순한 식재료를 넘어,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의 손길이 미치기 어려운 곳에 꾸준히 관심을 두고,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백은숙 백사면장은 “정성껏 수확한 농산물이 이웃에게 전달되어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의 가치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 체계를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지난 2025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이천시 청소년생활문화센터의 주요 시설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시설물 사전 공개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시의회 및 이천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등 다양한 유관 기관과 지역 주민, 청소년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내외부 공간 사전 점검을 통해 시설별 기능과 향후 운영 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청소년생활문화센터는 지역 인재 육성 및 시민들의 생활 문화 공간 조성을 위해 2018년 이천시와 경기도교육청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올해 4월 건축 준공을 거쳐 마무리 내부 공사를 진행 중이며 9월경 개관을 앞두고 있다. 센터는 안흥동 176번지 일원에 있으며 총면적 8,843㎡,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규모로 인재육성동과 주민생활문화동 2동으로 구성되어 있다. 인재육성동은 ▲서희 도서관 ▲청년창업지원공간 ▲메이커스페이스 ▲미디어실 ▲전시관 등 창작 활동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민생활문화동은 ▲동아리실 ▲음악연습실 ▲다목적미디어실 ▲브이알(VR)룸 ▲쿠킹스튜디오 ▲생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를 날려 보내주길 희망하며,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 3개소를 7월 15일부터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시설은 ▲마장근린공원 조합놀이대 ▲부악근린공원 조합놀이대 ▲온천공원 바닥분수 총 3개소로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운영시간은 점심시간 1시간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45분 운영 15분 휴식 시간이 주어지고, 매주 수요일은 시설 점검 및 청소를 위해 휴장하며, 우천 시에는 운영되지 않는다. 단, 부악근린공원은 월요일과 화요일 주 2일 휴장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안전하고 쾌적한 물놀이시설 이용을 위해 정기적인 수질검사를 진행하며, 관련 법에 따른 교육을 이수한 안전관리원을 각 물놀이시설에 배치하여 물놀이시설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천시 공원녹지과는 도시공원 내 물놀이시설이 어린이들을 포함한 시민들이 여름철 무더위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도심 속 휴식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하며, 올해 물놀이시설 운영 및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이천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2025년 7월 8일 오후 2시, 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민원응대 전문 강사이자 『똑똑한 대화법: 일잘러의 소통법』의 저자인 최지혜 강사를 초청해 ‘민원소통 및 공감능력 향상 교육’을 3회차 실시했다. 이날 강의는 ‘행복을 더하는 민원 응대, 따뜻한 공직 시에스(CS)’라는 주제로 ▲민원만족이 어려운 이유 ▲고객 만족(CS)의 기본 마인드 셋 ▲적극적 민원 응대의 업무 태도 ▲민원 응대를 위한 효과적 커뮤니케이션(쿠션어와 같은 섬세한 소통 기술 적극 실천) 등 민원인과 공무원 모두 만족할 수 있는 민원 응대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최지혜 강사는 “내가 민원인이라면 어떤 서비스를 받고 싶은가”라는 고객 만족(CS) 기본 마인드 셋을 강조하고, 민원인의 입장으로 생각하고 세심하게 마음을 살피는 태도가 친절한 서비스의 출발임을 설명했으며 민원 응대 담당자로서 역할과 자신의 감정을 구분해 전문적으로 응대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민원 응대는 팀플레이임을 강조하며, 복잡한 민원 상황에서는 여러 담당자가 역할을 분담해 협력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천시는 시민 한 분 한 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