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경기도와 공동으로 어린이 뮤지컬 '피터팬이 달라졌어요!'를 오는 8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안성맞춤아트홀 소공연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센터에 등록된 안성시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 원아 약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총 4회에 걸쳐 진행된다. 어린이들에게 익숙한 동화 속 주인공 ‘피터팬’을 중심으로, 골고루 먹기, 편식 예방, 올바른 손 씻기 등 건강한 식습관과 위생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된 이번 뮤지컬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노래와 율동, 마술쇼 등 다채로운 요소로 교육적이면서도 즐거운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공연장 앞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기념사진 촬영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으며, 공연 후에는 색칠하기, 스티커 붙이기 등으로 구성된 체험 활동지를 배포해 가정에서도 교육적 연계 활동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황은선 센터장은 “참여기관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덕분에 올해는 오전 회차를 1회 추가하여 더 많은 어린이들이 관람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공연을 즐기며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함께 지역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위해 ‘어르신 스포츠시설 이용료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성시에 거주하는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제로페이 가맹 체육시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상품권을 1회당 5만 원, 1인당 최대 15만 원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8월 4일부터 13일까지이며, ‘어르신스포츠상품권’ 누리집과 전화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상품권은 9월 중에 지급되며, ‘비플페이’ 앱을 통해 등록 및 결제가 가능하다. 사용기한은 10월 31일까지이다. 시는 관내 어르신 이용시설, 복지기관, 온라인 채널, 전광판 등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 대상자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국제로타리 3600지구 공도로타리클럽은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 운영하는 안성시서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에 지난 5일 유정란 50판을 후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된 것으로 홀몸노인, 중장년1인, 아동·청소년 가정에 신선하게 전달 했다. 연이어 이어지는 무더운 날씨 속 지역사회에 훈훈한 나눔을 더하는 선행을 이어가 귀감이 되고 있다. 김영구 회장은 “우리 이웃들이 든든한 한 끼 식사로 건강한 일상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초아의 봉사’라는 로타리 정신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기부와 나눔을 이어가는 클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성아 센터장은 “이웃을 생각하고 위하는 공도로타리클럽의 따뜻한 후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위기 이웃 발굴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며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1978년 창립된 공도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복지기관 차량 기증, 식료품 후원, 장학금 및 교육비 지원, 노트북 지원사업,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다양한 나눔 문화 활성화에 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