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관내 18세부터 54세까지 미취업 여성을 대상으로 ‘2025 실무회계 기초JOB기’ 교육생을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총 1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회계분야에 관심있는 여성들에게 회계 개념부터 프로그램 실습까지 실무 중심으로 교육을 제공해 취업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기간은 오는 9월 3일부터 9월 5일까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에서 진행한다. 교육 내용으로는 매출 관련 거래명세표, 세금계산서, 손익계산서 등 회계의 기본 개념 등 실생활과 연결된 실무 중심 내용으로 취업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실습 위주의 프로그램을 강화했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의 구직 상담과 일자리 정보 제공, 이력서 작성과 면접 컨설팅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를 통해 교육 이후에도 체계적인 취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회계 기초 교육은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여성 구직자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의 직
(플러스인뉴스) 여주도시공사는 오는 8월 18일부터 여주시 교육청 인근 노상주차장에 AI CCTV 스마트무인주차장을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운영은 지난 7월 11일 체결된 ㈜KT(대표 김영섭), ㈜네오컨버전스(대표 남영진)와의 스마트주차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른 것으로, 여주시 교육청 인근 노상주차장 16면을 대상으로 우선 적용되며, 또한 본격적인 시범운영에 앞서 8월 4일부터는 시스템 작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사전 테스트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도입되는 시스템은 경기도 최초로 도입되는 AI CCTV 스마트 무인 주차시스템으로, AI CCTV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해 차량번호 인식, 자동 입·출차 감지, 주차면 점유 여부를 모두 비대면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진행되고 있다. 공사 관계자는 “기존 노상주차장은 현장 징수 방식에 따라 다양한 문제가 발생해 왔으며, 시민과 관리자 모두에게 불편함을 주고 있었다. 여주도시공사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운영 효율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이번 시범운영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공사는 2026년 정식 도입을 목표로, 8월부터 연말까지 약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여흥동은 지난 8월 7일 오전 여흥동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제1차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손계운 도시건설국장, 김영완 여흥동장, 최재현 홍문지구대장, 이병길 여주농협조합장 및 각 마을 통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건설국장의 여주시 신청사 건립 추진 상황 설명 및 질의응답을 시작으로 참석내빈의 인사말씀, 시(동)정 사항 공유,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영호 통장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연일 봉사하시는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여흥동 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오늘은 가을이 시작되는 ‘입추(立秋)’다. 아직까지 폭염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건강에 유의하시고, 올 가을도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