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8월4일 중앙동 통장회의를 통하여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에 대하여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은 현재 도시재생(뉴딜)사업과 경기더드림 재생사업(창동), 경기더드림 재생사업(경기실크), 공모 예정으로 사전컨설팅을 진행 중인 뉴빌리지사업 총4건이다. 이번 사업 설명회를 통하여 각사업별 중점사항인 경기더드림 재생사업(창동)은 먹자골목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먹자골목 차없는 거리 조성 계획”과 도시재생(뉴딜)사업 중 남한강테라스 조성사업으로 추진 중인 보행자 중심 강변로 공원화를 위한 “일방통행 시행”, 그리고 노후주거지 정비를 위한 뉴빌지사업에 대한 “사전 주민의견 수렴” 등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에게 적극적인 홍보를 당부했다. 아울러, 해당 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주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위해 사업별로 주민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으로 사업의 필요성과 세부사업 설명, 기대효과에 대하여 충분한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계획이다. 여주시 관계자는 “지역상권과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플러스인뉴스) 오학동 새마을 부녀회․ 새마을 지도자 협의회는 지난 4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복 반찬 나눔’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협의회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가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살기 좋은 오학동 만들기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이날 함께한 김병선 오학동장은 “지역 주민 간의 유대감을 높이고, 나눔의 문화를 확산시키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오학동 남녀새마을지도자회의 지속적인 지역봉사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새마을 지도회가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오학동 경로당과 독거노인, 취약계층 등 100가구에 당일 배부했으며, 오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는 ‘오학 나눔을 잇다’ 행사를 통해 지난 5일 관내 취약 계층 67가구에 전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8월 11일부터 8월 25일까지 북내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삼양글로벌센터)에 대하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86조, 제88조 규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 사업시행자 지정 및 실시계획인가 하고자 주민 의견청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회 추진하는 도시계획시설 사업은 국내 기업인 삼양그룹의 연구시설로써 여주시 북내면 중암리 산169-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26,900㎡, 총연면적 20,826㎡, 지하1층에서 지상4층 규모로 건립 예정이다. 위 연구시설은 100년된 삼양그룹에서 새로운 100년을 대비하여 투자하고 있는 식품 및 의약사업의 신제품에 대한 개발·조사·연구 등 기업의 R·D 활동에 집중하기 위한 연구소로 활용할 예정이며, 도시계획시설(연구시설) 건립을 통하여 여주시 발전방향에 부합하는 첨단 및 R·D산업 유치를 통한 지역균형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한다. 2021년 5월 연구시설 필요성에 따라 도시관리계획으로 최초 결정됐으며, 삼양홀딩스(사업 시행예정자)는 2030년까지 약 1,450억원을 투입하여 연구시설을 건립할 예정이다. 금회 사업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