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근로 의욕을 고취하고 생계안정을 도모하고자‘2025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시민 94명을 오는 7월 14일부터 18일까지 모집한다.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8일까지 약 3개월간 운영된다. 모집 인원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 44명으로 구성된다.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시흥시 내 관광자원과 문화향유 공간(공원, 녹지 등)의 환경정비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배곧ㆍ월곶 텃밭사업, 연꽃테마파크 관리 등 지역 자원을 활용한 생산적 일자리를 제공한다. 근로 조건은 ‘시흥형 공공일자리사업’은 1일 4시간,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1일 6시간(단, 65세 이상은 4시간) 근무이며, 시간당 임금은 10,030원으로 주휴수당, 연차수당, 4대 보험이 적용된다. 신청 자격은 시흥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만 18세 이상 실직자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시민이며, 시흥시청 누리집의 고시ㆍ공고 게시판)을 통해 구비서류를 확인한 후, 관내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이번 공공일자리사업이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 실직자와
(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시민들이 보다 손쉽게 취업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성남시일자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 앱은 누구나 스마트폰에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으며,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각종 취업 지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성남시일자리센터’ 앱은 △구인·구직 신청 △채용정보 제공 △취업지원 프로그램 신청 △청년 면접정장 대여 △커리어 상담 신청 △채용행사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스마트폰 하나로 필요한 정보를 손쉽게 확인하고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있다. 앱 이용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구직자와 지역 내 기업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성남시일자리센터’를 검색해 설치할 수 있다. 또한 모바일 앱 외에도 성남시일자리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성남시 관계자는 “모바일 환경에 익숙한 시민들이 보다 쉽게 취업 정보를 얻고 다양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앱 기능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영어 능력이 뛰어난 어르신들이 지역 아동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새로운 노인 일자리 사업을 시범적으로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영어에 능숙한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이 시흥시 내 지역아동센터에 파견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멘토 역할을 하며, 자연스럽게 세대 간 소통도 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참여 어르신들은 3개월 동안 월 10회(일 3시간) 활동하게 되며,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영어를 가르치는 것뿐만 아니라, 인생 경험과 지혜도 아이들과 나눌 값진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5월 26일까지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관련 문의는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일자리지원팀으로 하면 된다. 조현자 시흥시 노인복지과장은 “이번 시범사업은 어르신들에게는 새로운 일자리가 되고, 아이들에게는 유익한 영어 학습의 기회가 될 것”이라며 “어르신의 경험과 지혜까지 전하는 새로운 노인일자리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시흥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많이 뽑는 일자리, 같이 알아보자!’ 프로젝트 2탄으로 조선업종 부문 온라인 채용설명회를 연다. 조선업종 온라인 채용설명회는 조선업종 직종 설명회를 통해 도내 일자리센터,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 직업상담사의 역량을 강화하고 조선업 분야 취업에 관심 있는 도민의 구직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설명회는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통해 진행하며, 최근 조선업종 산업 동향, 인력 채용 수요 및 전망과 직무소개, 관련 교육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한다. 직업상담사와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원화해 진행하며, 1부에서는 상담사 대상 조선업종 바로 알기, 2부에서는 경기도민 등 관심 구직자 대상 조선업종 채용설명회가 진행된다. 2부 행사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HD현대중공업에서 조선업종 최근 산업 동향, 조선소 협력사 채용정보를 안내하고 전북 조선업 도약센터에서는 조선업 분야 취업 지원제도를 소개한다. 2부에서 진행하는 조선업종과 관련한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예정)자는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사전 참여 신청할 수 있다. 신청자 중 설명회 후 만족도 조사 참여자 대상 선착순 100명에게는 소정의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8월 30일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3년 8월 일자리드림데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자리드림데이 구인업체는 총 2곳으로 ㈜삼구엘에스(여주시 상거동 소재)에서는 ▲창고 관리원 10명을 모집하고, 세종대왕면 소재의 ㈜성우패널시스템에서는 ▲지게차운전기사 2명 ▲사무직 2명 ▲생산직 6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8월 일자리드림데이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8월 30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중앙프라자 5층)로 방문하여 1:1 현장 면접 응시 기회와 이력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여주시에서 매달 실시하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인업체의 요청이 있거나 여주일자리센터의 알선으로 진행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일자리드림데이 관련 자세한 정보와 참여를 원하는 구인업체나 구직자는 여주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는 8월 21일부터 9월 5일까지 5060 지역 시민을 대상으로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Job GO!’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Job GO!’는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중장년 내일센터와 협력하여 안성시 거주(경기도민) 50세(74년)~69세(55년) 5060을 위한 맞춤형 특화 교육과정으로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안성시민들이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컴퓨터 교육 과정을 통해 디지털 기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 아니라, 수료 이후 일자리를 연계하여 지원한다. 향후 지역사회의 발전과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좋은 예시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이창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센터장(한경국립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신중년 디지털 일자리 Job GO! 과정은 중장년 내일센터와 협력하여 운영되는 교육 과정으로 안성시(경기도민)에 거주하는 중장년에게 새로운 도전과 발전의 기회에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며 또한, 앞으로도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 운영으로 중장년의 상호작용과 성장 발전에 있어 지역의 허브 역할을 하겠다.”라
(플러스인뉴스) 파주시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파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금촌동 엠에이치 타워 8층)에서 ‘제4회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15개 구인 업체가 현장 면접과 채용 대행(이력서 지원)을 통해 197명을 고용할 계획이며, 구직자는 사전 접수 후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준비해 면접에 응시하면 된다. 모집 분야는 ▲생산(정수기 조립, 생활용품, 의료기기) ▲제조(식품-샐러드, 가공식품 및 기계조작) ▲물류(포장, 입고, 진열, 반품) ▲반도체(현장 청소, 자재 운반) ▲미화(복합상가) ▲주방보조(전처리) ▲장애인(세탁원, 다림질 기계투입, 수건 접기) 등이다. 파주시는 이날 행사에서 구직자에게는 우수기업 채용정보를 통한 취업성공의 기회를, 기업에게는 면접장소와 대행 서비스를 지원해 맞춤형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최연경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는 10월 예정된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제외하면 마지막 열리는 채용행사인 만큼 일자리 연결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파주시는 올해 3차례에 걸쳐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했으며, 44개 기업, 547명의 구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174명이 취업해 31
(플러스인뉴스) 박재용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최종현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지난 2일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장실에서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경기지역본부 이계천 본부장, 이동일 취업지원부 부장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 고용 창출 및 장애인 일자리 발굴을 위한 정담회를 열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 경기도 장애인 고용 창출 확대 및 고용 활성화를 위한 일자리 정책 ▲ 장애인당사자 인식개선강사 연계고용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장애인이 직업생활을 통하여 자립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사업주의 장애인 고용을 전문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한 기관으로 장애인의 고용을 촉진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직업 재활에 관한 정보의 수집·분석·제공과 조사·연구 등의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정담회에 참석한 이계천 본부장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직업생활과 자립을 위해 추진하는 다양한 고용 지원사업을 소개하면서 앞으로도 경기도 장애인 고용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경기도 의회와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재용 의원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모색하고 장애인이 체감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3년 광주시 하계 대학생 일자리 DREAM-UP’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시청 중회의실에서 1시간 정도 진행했으며 대학생 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근무 시 민원 응대 요령 및 안전 교육,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을 전달했다. 특히,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이동희 광주시 공인 노무사로부터 노동인권 및 교양 노동법 강의와 근로 시작에 있어 기초가 되는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받았다. 또한, 대학생들의 구직활동 및 취업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일자리센터 및 청년지원센터에 대한 홍보도 이뤄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대학생 일자리 사업에 참가한 청년들의 취업역량 향상과 행정기관 일자리 체험을 통한 다양한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은 총 30명의 대학생들이 7월 31일부터 8월 25일까지 4주간 21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미래기술학교가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 3기 교육생 25명을 다음 달 21일까지 모집한다. ‘반도체 공정 엔지니어’ 과정은 반도체 공정과 장비에 대한 이론과 실무중심 교육훈련으로 40일 동안 대림대학교에서 진행된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반도체 8대 공정의 이해 및 클린룸 안전 교육 ▲반도체 공정 실습 ▲프로젝트기반 실습 프로젝트 ▲현직자 실무 교육 ▲삼성전자 실무진 특강 등이 있다. 교육비 및 교재비는 전액 무료로 월별 교육의 80% 이상 출석자에게는 월 40만 원의 훈련수당이 지급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교육 시작일인 9월 4일 기준 만 19세 이상 미취업 경기도민이라면 8월 21일까지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1기 교육 수료생 김 모씨는 “취업준비생들은 직무내용을 심도있게 알아야 자소서나 면접에서 두각을 드러낼 수 있다”며 “체계적인 교육 과정과 전문가들의 취업 준비 시 필요한 것들부터 현직에 대한 조언이 취업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남운선 경기도일자리재단 북부사업본부장은 “반도체 산업 인재양성은 경기도 민선 8기의 중점 추진 사업 중 하나”라며 “우수 반도
(플러스인뉴스) 경기도가 주력산업인 반도체산업 분야 중소·중견기업의 구인난 개선과 고용 활성화를 위한 ‘2023년 경기도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지역형 플러스 일자리사업’은 지역의 고용 상황이나 인력수요 등 지역산업별 특성에 맞춰 고용노동부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신규 추진한다. 도는 올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을 통해 국비 13억 원을 확보했으며 여기에 도비 5억 5천만 원을 더해 총사업비 18억 5천만 원으로 도내 반도체 관련 기업의 구인난 개선에 나선다. 주요 사업으로 반도체 관련 기업의 고용 촉진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 지원, 반도체기업 취업자의 장기근속과 목돈 마련을 위한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이 있다.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일자리도약 장려금’은 반도체 관련 기업이 미취업자를 정규직으로 신규 채용하면 1인 월 100만 원씩 최대 1,200만 원을 기업에 지원하는 사업이다. 기존 고용노동부 청년일자리도약 장려금의 지원 대상과 지원금을 확대해 반도체 관련 기업의 인건비 부담을 덜어준다. ‘경기도 반도체기업 플러스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26일 능평도서관 3층 시청각실에서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 30여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 및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국민응급처치교육센터(EFR)의 전문강사 주도로 진행됐으며, 응급처치교육(심폐소생술, 하임리히법)과 혹서기대비 예방교육 등 위급 상황 발생시 유용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은 매년 5시간 이상 포함 연간 12시간 이상 해당 교육에 참여해야 하며, 앞으로 진행될 2·3회차 교육에서는 폭력예방교육, 혹한기대비 예방교육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권성덕 능평동장은 “능평동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해주시는 어르신들의 노고에 항상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이 느낄 수 있는 어려움에 대해서도 항상 관심 있게 지켜보고 챙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이천시는 7월 19일 올해 네 번째‘구인구직 만남의 날’ 채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천시청 1층 소통큰마당에서 개최한 이번 행사는 이천일자리센터와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가 공동 개최한 것으로, 20개의 다양한 직종의 중소기업과 185명의 구직자가 참여했다. 이날 채용행사와 별도로 이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 국민연금공단 사업 안내, 이천시 장애인 종합복지관 취업상담도 운영됐다. 이날 20개 업체에서 현장 면접을 실시해 구직자 171명이 면접을 진행했으며 이 중 62명이 1차 합격됐다. 이천시 일자리센터에서는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관내 취업정보 제공 및 알선 등 취업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향후 이천시는 10월 대규모 취업박람회, 홀수달 구인구직 만남의 날 행사, 짝수달 읍면동 소규모 채용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채용행사가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게 좋은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인력난과 시민의 취업난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구인난·취업난을 겪고 있는 기업체와 구직자는 이천시 일자리센터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직업상담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이들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