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의 ‘지역사랑모임’은 24일 열린 송년회 행사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10kg 10포를 부곡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송년회는 김성제 의왕시장, 박준희 부곡동장,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훈훈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지역사랑모임은 매년 연말마다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역사랑모임 안영순 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자리에서 회원들과 함께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말했다. 김성제 시장은 "한 해 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수고해 주시고, 아름다운 나눔에 동참해 주신 지역사랑모임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고루 전달하여 온정 가득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6일 ‘포토피아 사진 동호회’에서 성금 2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 김성제 의왕시장,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 이순희 갤러리예지향 대표, 전채영 휘카페 대표 등 회원이 참석했다. 박일윤 의왕시예총회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뜻있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모은 회원들의 작은 정성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성제 시장은 “나눔에 동참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지역 주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2024 의왕왕송호수 겨울축제 ‘겨울아 놀자’가 12월 27일부터 왕송호수공원 공영주차장(왕송못동로 307)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들이 겨울을 만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선보인다. 튜브 눈썰매, 미니기차, 눈동산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겨울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며, 대형 눈사람과 캐릭터 조형물 포토존이 마련돼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토요일 점심시간에는 마술과 풍선아트 등 흥미로운 공연이 열릴 예정으로, 아이들과 가족 모두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축제 현장에는 추위를 녹일 수 있는 휴게 쉼터와 간단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매점도 운영해 방문객들의 편의성을 더했다. 시는 이번 겨울 축제를 통해 지역 대표 관광 시설을 널리 알리고자 SNS 등을 통한 이용 후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참여자에게 스카이레일, 조류생태과학관 등 의왕시 주요 관광시설 이용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올해 겨울 축제는 눈썰매와 더불어 의왕시 대표 관광 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7일 관내 스쿨팜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10개교의 교장, 교사, 학생, 도시농업관리사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쿨팜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스쿨팜은 학교 내 상자텃밭을 활용, 학생들이 농작물을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활동을 통해 창의적 학습 능력을 향상시키고, 생명 감수성을 높이며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자연과 소통하는 학습의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워크숍은 학교별 활동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서는 2025년 사업 주요내용 안내와 반려식물 가꾸기 체험도 함께 진행됐다. 왕곡초등학교 장진영 학생은 “텃밭 푯말을 만들며 우리 모둠만의 문구를 생각하고 협력하는 시간이 좋았다”며 “로즈마리 향기를 맡으니 마음까지 시원해졌고, 지난번에 심었던 잎채소들이 잘 자라줘서 감사한 마음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권혁천 경제환경 국장은“코로나로 중단 후 5년 만에 열린 이번 워크숍을 통해 스쿨팜에 참여하는 도시농업관리사, 학교 선생님,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겨울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행정업무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2025년 겨울방학 대학생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겨울방학 행정체험 아르바이트 모집은 공고일(‘24.11.28.) 기준 의왕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대학생 또는 의왕시 소재 대학교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우선 선발 5명과 일반 선발 15명, 총 20명을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대학생은 12월 2일 오전 9시부터 12월 8일 오후 6시까지 시청 홈페이지(소통참여'신청접수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전자 추첨을 통해 최종 선발된다. 선발된 대학생은 2025년 1월 2일부터 1월 27일까지 시청, 도서관, 보건소 등 의왕시의 각종 행정기관에 배치되어 자료 정리, 현장 업무 보조 등 다양한 행정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대학생들이 이번 행정체험 아르바이트를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센터에서 활동하고 있는 학습 멘토와 청소년이 ‘경기도 학교 밖 청소년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경기도지사상과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장상을 각각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개최한 ‘2024년 경기도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보고대회’에서 경기도 내 32개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멘토, 지도자 부문 수상자 이민주 멘토는 학교밖청소년이었던 자신의 성장 경험을 바탕으로 재능 나눔을 실천, 청소년들에게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달하며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도운 공로를 인정받았다. 청소년 부문 수상자 이소진 청소년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 여러 활동을 통해 다양한 재능을 발견하고 적극적인 태도로 모범을 보여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민주 멘토는 “제 경험과 재능을 조금 나눴을 뿐인데 상까지 받게 돼 무척 기쁘고, 청소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욱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3일 소속 봉사동아리 카페지기 ‘피치’가 2024년 경기도 청소년 자원봉사대회에서 동아리 부문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카페지기 ‘피치’는 청소년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기획 활동을 선보이고 있으며, 특히 테마파티 운영과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며 의왕시 부곡 지역 청소년들에게 청소년이 만들어 가는 놀이의 장을 제공하고 있다. ‘피치’는 이러한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고 청소년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년 연속 경기도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청소년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문화와 나눔의 가치를 확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27일 이에스아이 주식회사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현금 5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토목건축과 전기통신소방 공사, 수질환경 전문공사, 공공하수도 관리대행업 전문 업체인 이에스아이(주)는 의왕시재활용센터 현대화사업 시공 및 운영관리로 탄소중립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굴지의 기업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안광희 대표는 “관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마음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부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성제 시장은 “보내주신 따뜻한 나눔의 손길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시에서도 도움을 받지 못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 처리 후 저소득가구에 배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오전생활문화센터 개관 1주년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기념해 시민들과 함께 축하하며 즐길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 ‘오전생활문화센터, 크리스마스를 부탁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관련 체험, 게임, 전시,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12월 2일부터 31일까지 한 달간 오전생활문화센터 전 공간에서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은 센터 운영시간 내에 언제든 참여할 수 있는 상설 체험과 홈페이지 사전접수로 진행되는 예약체험으로 나뉜다. 상설체험은 소원나무패 걸기, 스크래치 페이퍼 꾸미기와 300개 이상의 체험키트 중 뽑기를 통해 랜덤으로 체험하는 경험도 해볼 수도 있다. 예약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진행되며, 네온사인, 나무 오르골, 디폼 블록 트리, 쿠키비누 등 다양한 크리스마스 소품 만들기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게임 프로그램은 젠가, 루미큐브 등 10여 종의 보드게임과 함께 병뚜껑 컬링, 에어 하키, 농구, 축구, 다트 등의 종목을 손가락만으로 즐기는 ‘손가락 올림픽’이 펼쳐져 남녀노소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센터 곳곳에는 눈 내리는 트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와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이 지난 27일 마벨리에 평촌점에서 소속 활동지원사 약 70명이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활동지원사 송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활동지원사는 장애인의 일상생활 영위와 자립을 위한 가사 및 사회활동 서비스 등 일대일 돌봄 서비스인 장애인 활동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를 말한다. 이날 송년회에서는 소속 활동지원사의 헌신과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우수 및 장기근속 활동지원사 표창, 활동 영상 시청, 연회, 경품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의왕시장 표창을 수여받은 허영옥 활동지원사는 “의왕시와 희망나래장애인복지관에서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만큼 내년에도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최선을 다해 근무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해룡 복지문화국장은 “활동지원사분들의 사랑과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를 희망의 빛으로 가득차게 한다”며 “한 해 동안 한결같이 지역 장애인을 위해 동행해 준 활동지원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27일 가막들공원 맨발걷기길 개장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가막들공원은 덕장초등학교와 청계마을휴먼시아아파트 인근에 위치한 도심 속 공원으로, 어린이놀이시설, 다목적구장, 주말농장 등 다양한 시설과 볼거리를 갖춘 휴식 공간이다. 의왕시는 공원의 언덕 지형을 활용해 자연과 어우러지는 300m 길이의 맨발걷기길을 조성했다. 이 길은 모랫길, 운동 공간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해 이용자들이 지루함 없이 여러가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주차장, 화장실, 세족장, 휴게시설 등 부대 시설이 설치되어 있어 타 맨발걷기길보다 이용 편의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한 공원 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핀란드 놀이시설을 모티브로 한 체험형 놀이시설을 추가적으로 설치해 기존의 다목적구장과 연계, 어린이들이 넓은 공간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더해 내년에는 기존 놀이터를 물놀이터로 리모델링할 계획으로, 전 연령층이 만족하는 차별화된 공원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온 가족이 함께 힐링할 수 있도
(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아침, 기록적인 폭설로 인한 시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직접 제설작업에 나섰다. 시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됨에 따라 27일 새벽 재난대책본부 상황실 운영과 함께 제설작업 등 현장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13시 20분 대설경보 발효 이후에는 비상근무를 2단계로 상향해 재난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시는 우선적으로 경사로로 인해 안전이 우려되는 도로를 통제하고 제설 차량을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이면도로, 보행로, 육교 등 차량이 진입하기 어려운 구간은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하기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입하여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날 김 시장은 폭설에 따른 주요 도로의 교통상황과 제설상태를 면밀히 점검하고, 출근 시간대에 시민과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청계동 지역을 찾아 현장근무 직원들과 함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김 시장은 “올겨울 첫 강설에 한파까지 이어져 시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면서 “제설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하여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시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플러스인뉴스) 김성제 의왕시장이 28일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무너진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현장 점검과 피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 28일 새벽 2시경, 부곡동에 위치한 의왕도깨비시장 내 천장 그늘막 약 100m 가량이 폭설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다행히 시와 경찰, 상인회가 붕괴 전에 현장을 통제해서 인명피해 등은 발생하지 않았다. 김 시장은 이날 사고 현장을 신속히 방문, 시민 안전을 위해 무너진 지붕구조물을 즉시 철거하도록 하고, 피해 복구 작업이 신속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을 지시했다. 또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현장을 찾아 김 시장과 사고현장을 점검하고 대책을 함께 논의했다. 김성제 시장은 “상인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대한 빠른 시간 내에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할 계획”이라며 “추가적인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는 27일부터 내린 폭설에 대비해 재난대책본부 상황실을 운영 중이며, 제설작업을 위해 전 직원을 각 동 현장에 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