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일 ‘사회복지(장기요양) 행정 실무 과정 직업교육훈련 수료식’을 개최하고, 총 20명의 교육생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올해로 6년째 운영되고 있는 이 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을 대상으로 6월 9일부터 약 2개월간 진행됐다. 올해 교육은 장기요양기관 실무에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하여 행정 실무 능력과 직무 역량을 집중적으로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직업교육과 함께 ▲1:1 취업상담 ▲집단상담 프로그램 ▲직무 소양 교육 ▲취업 준비 교육도 함께 진행되어 수료 후 빠른 시간 내에 취업이 이루어질 수 있는 것에도 큰 비중을 두었다. 이날 수료식에는 엄진섭 구리시 부시장이 참석해 직접 수료증을 전달했다. 엄진섭 부시장은 축사를 통해 “교육을 통해 쌓으신 역량이 곧바로 현장으로 이어지고, 실제 취업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날 수료증을 받은 수료생들은 “이번 교육은 막막했던 재취업의 길에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어주었다.”라며 교육에 대해 만족감을 나타냈다. 아울러, 구리새일센터는 교육 과정 중에 실시한 일자리협력망 회의에서 구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8월 8일 사단법인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구리시 자원봉사자 등 40여 명이 지난 폭우로 피해를 당한 경기도 가평군 조종면을 방문하여 수해복구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수해복구 활동은 지난 7월 26일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것으로, 가평군 조종면 대보2리 마을회관 주변의 가드레일에 걸린 물풀과 부유물을 제거하는 작업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폭염 속에서도 수해를 입은 주민들이 하루속히 일상을 되찾을 수 있도록 가드레일에 걸린 부유물 등을 제거하며 복구 활동에 매진했다. 특히 이날 복구작업은 도로에서 이루어지는 활동이기 때문에 안전에 더욱 유의해야 했다. 이에 작업을 시작하기 전에 복구작업에 대한 안내와 주의 사항 등을 교육하여 안전하게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하도록 했다. 신현관 구리시자원봉사센터 센터장은 “이번 수해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평군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아울러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앞장서 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전하며, 여러분의 헌신과 땀이 가평군의 신속한 일상 회복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nb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에서는 지난 8월 7일과 8일 이틀 간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지원센터 주관으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 위생 공연을 진행했다. 구리시 등록급식소 10개소(지역아동센터, 다함께돌봄센터 등)를 대상으로 진행된 ‘뽀득! 뽀득! 손씻기 버블쇼’는 어린이 대상 위생교육 공연이다. 이를 통해 거품을 활용한 올바른 손씻기 방법을 쉽고 재미있게 어린이들에게 전달하여 올바른 손씻기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다. 이날 공연은 내용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연스러운 몰입을 통해 어린이들의 높은 호응을 끌어냈다. 또한 아이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하여 소통하는 시간도 포함되어 있어 일상 속 개인위생 습관 형성과 감염병 예방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한경식 센터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올바르고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형성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구리시는 관내에 영양사가 없는 100명 이하 어린이집이나 소규모 사회복지급식소의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하여 삼육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어린이·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9일 한 지역 음식점에서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 관계자 등 25명과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백경현 구리시장은 무단투기와 불법소각을 감시·계도하고 쓰레기 배출 방법 홍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감시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심신이 지쳐 있는 현장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시원들의 사기를 진작했다. 백경현 시장은 “시민 생활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궂은일도 마다하지 않고 노력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업무 수행 시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쾌적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함께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깨끗한 쓰레기 처리 감시원은 총 7개 조 19명이며, 상습 투기지역과 방치폐기물 실태 파악과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 안내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깨끗한 구리시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대기 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2025년 지게차 전동화 개조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경유 지게차를 전기 지게차로 개조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내용의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본거지가 구리시로 등록된 전동화 가능한 건설기계로, 2대에 대해 전동화 개조 비용 전액을 치대 7,600만원까지 지원하며, 신청은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를 통해 하면 된다. 단,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후에는 2년간 의무 운행해야 하며, 의무 운행 기간 내에 폐차 또는 임의 탈거하는 경우 잔여기간에 따라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배출가스 저감 지원사업을 통한 대기질 개선으로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깨끗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지난 10일, 구리시 핵점포 육성을 위한 경영환경 개선사업으로 최대 지원금을 받은 ‘아이투비 베이커리’의 재단장 개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백경현 구리시장과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 이사장과 대표이사, 구리시 내 상인회장, 경영환경 개선사업 수혜 점포주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축하 속에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선정된 6개 점포의 사업 성과를 담은 영상을 보며 그간의 노력과 변화의 과정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기존 1층 66m²(20평)에서 2층 132m²(40평)로 확장된 매장을 직접 둘러보면서 변화된 내·외부 인테리어 콘셉트에 큰 관심을 보였다. ‘아이투비 베이커리’는 이번 경영환경 개선사업(핵점포 육성)을 통해 최대 지원금을 받은 업체로, 교육과 멘토링을 기반으로 한 점포 경쟁력 강화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재단은 서류 및 현장평가를 거쳐 7개 점포를 1차 선정, 집합교육 2회와 1:1 맞춤형 멘토링 3회를 거쳐 사업계획 발표평가를 통해 최종 선정된 6개 점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 갈매동행정복지센터는 10일 시립갈매어린이집으로부터 바자회 수익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수익금은 지난 3일에 열린 어린이집 바자회에서 어린이집 원아와 학부모가 기증한 유아복, 그림책,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하여 마련된 모금액으로, 후원금 200만원은 동 맞춤형복지팀으로, 100만원은 갈매사회복지관에 전달될 예정이다. 박정희 시립갈매어린이집 원장은 “아이들이 아껴쓰고 나눠쓰고 바꿔쓰고 다시쓰는 아나바다 지구 마켓 바자회를 통해서 나눔과 절약의 가치를 배우고, 환경보호 의식을 함양하는 삶의 자세를 갖춘 어른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아나바다 지구마켓 바자회에 참여한 구리시립갈매어린이집 원아들의 따스한 동심을 헤아려서 후원금이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CMS에 기탁되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특화사업에 사용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7월 27일 오후 7시 구리아트홀 코스모스 대극장에서 제22회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 구리시가 주최하고 구리시립청소년교향악단이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고전주의부터 낭만주의, 20세기 음악까지 아우르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품격 있는 클래식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모차르트의 오페라 '양치기 임금님' 서곡으로 시작되는 연주회는, 밝고 투명한 선율로 고전주의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이어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중 ‘오묘한 조화’, ‘예술에 살고, 사랑에 살았네’등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성악 아리아가 테너와 소프라노의 목소리로 펼쳐진다.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나폴리 민요 '오 솔레 미오'와 한태수 작곡의 '아름다운 나라',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중 경쾌한 ‘축배의 노래’등 친숙한 곡들이 이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한다. 후반부에서는 들리브의 '코펠리아' 왈츠,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2번' 등 고전과 현대를 넘나드는 왈츠 명곡들이 연이어 연주되며, 마지막으로 하이든의 교향곡 제44번 ‘슬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지난 10일, 구리시보훈향군회관에서 한국 고엽제전우회 회원 50명을 대상으로 ‘웰다잉(Well-Dying)’문화 확산을 위한‘사전연명의료결정제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임종 단계에 있는 환자가 무의미한 연명의료를 받지 않거나 중단할 수 있도록 하여,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자기결정권을 보장하는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산하 국립연명의료관리기관의 조정숙 연명의료관리본부장이 강사로 나서 ‘웰다잉에 대한 이해’,‘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과 등록 방법’등에 대해 체계적이고 깊이 있는 강의를 진행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고엽제 전우회 회원들은 제도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웰다잉 문화는 고령화 사회 속에서 점차 중요한 가치로 부상하고 있다.”라며, “이번 교육이 시민들 스스로 자신의 삶을 주체적으로 계획하고, 존엄한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보건소는 2023년 11월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으로 공식 지정된 이후, 관련 상담 및 등록 업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속되는 기상이변 및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지난 9일 녩시원한 여름나기 물품지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물품 지원 행사는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에서 약 200만원의 후원금을 지원하여,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을 이용하는 고령 장애인 20가구에 선풍기, 여름용 이불, 삼계탕, 냉감 패드 등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고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여름용품 및 식료품을 전달했다.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직원 일동은 “이번 여름나기 키트를 통해 계속되는 장마와 폭염으로 지친 지역사회에 직원들의 진심 어린 마음이 전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처한 소외계층 장애 당사자를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겠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폭염 속 구리시 지역사회의 고령 장애인을 위한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리며, 시민이 체감하는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관협회는 이번 행사 외에도 지역사회에 있는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한 기금은 물론 하반기 추석 명절, 겨울나기 및 설 명절까지 총 3회의 ‘
(플러스인뉴스)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구리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이용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청년 취업 동기 부여’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5월 13일부터 7월 8일까지 매주 화요일 8회기에 걸쳐 진행한 이번 프로그램은 스피치 및 진로 멘토링 전문가를 초빙, 올바른 자신의 정체성을 파악하여 타인과의 원활한 관계를 맺는 의사소통 방법을 안내하여, 일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를 찾는 계기를 마련했다. 윤진웅 센터장은 “이번 청년 취업 동기 부여 프로그램 운영 성과를 통해 청년들이 건강한 심리 상태로 사회로 나갈 수 있도록 다방면의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는 2025년 재가 의료급여사업 대상자의 지역사회 복귀 사례를 통해, 재가 의료급여사업이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하는 성공적인 복지 모델로 자리잡고 있음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대상자인 박모씨는 과거 집이 없는 상태에서 병원 퇴원이 어려워 장기 입원 생활을 이어가야 했지만 의료급여관리사의 적극적인 개입과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거처를 마련하게 됐고, 지역사회 복귀를 위한 식재료 지원, 이동 편의 제공, 일상생활 돌봄 서비스 등을 꾸준히 지원받으며 새출발하게 됐다. 재가 의료급여사업은 병원에 장기 입원해 있는 수급자 중 일정 수준의 회복은 가능하나 사회로의 복귀가 어려운 이들을 대상으로 거주지 중심의 돌봄·진료·생활 지원 서비스를 연계하는 제도로, 단순한 의료 지원을 넘어 자립적인 삶을 위한 토대 마련에 중점을 두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는 2025년에도 지속적으로 대상자를 발굴하고, 지역 내 협약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수급자의 건강한 자립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
(플러스인뉴스) 구리시가 아동·청소년 비만예방관리 사업의 하나로 관내 지역아동센터와 연계하여 7월 2일부터 25일까지 총 4주간 주 2회'키는쑥쑥 살은쏙쏙' 비만예방 운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실은 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 10~15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체육 지도사의 지도하에 제기차기, 꼬깔콘 돌아오기 등 놀이를 통한 유산소·근력 운동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보건소 영양사가 초등학생 눈높이에 맞춘 영양 관련 지식과 건강한 식습관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여 운동과 영양 전반을 다 아우르는 종합 교육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최근 몇 년간 아동의 식생활 변화와 신체활동의 감소로 아동 비만이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라며, “이 프로그램이 구리시의 아동 비만을 해결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구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