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삼계탕 만들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은 직접 정성껏 만든 삼계탕을 홀몸 어르신과 기초생활 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혜영 나눔센터 회장은 “삼계탕을 맛있게 드실 이웃들을 생각하며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했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다.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아직 끝나지 않은 더위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아직 무더운 날씨에도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이웃사랑을 실천한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돕는 행정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통복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된장, 간장, 열무김치 등 다양한 반찬을 매달 초에 직접 만들어 통복동 이웃들에게 꾸준히 전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새마을부녀회에서 지난 9일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효도 관광을 다녀왔다. 이날 진행된 ‘지역 어르신과 함께하는 효도 관광’ 행사는 평소 바깥출입이 쉽지 않은 마을별 어르신 35명에게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드리고자 1년여 전부터 계획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충북 제천시 충주호에서 유람선에 탑승하여 1시간여 동안 자연 절경을 체험했으며, 지역 특산 음식의 점심과 단양의 대표 관광지인 도담삼봉을 관람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계정 현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평소 바깥출입이 어려운 지역 어르신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짧은 일정이지만 어머니 같은 동네 어르신들께서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됐다”고 말했다. 문민자 현덕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바쁜 시간을 내어 행사를 준비하신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행사를 종종 마련하여 경로효친 사상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최정욱 현덕면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내주신 새마을 위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면에서도 따뜻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 남녀지도자협의회는 10일 추석을 앞두고 주민들과 귀성객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관내 버스 승강장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 회원 20여 명은 버스 승강장 내부에 쌓인 먼지와 유리 파편을 청소하고, 주변에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정리하며 한층 깨끗한 이용 환경 조성에 힘썼다. 강형병 회장과 박성애 회장은 “민족의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분들과 주민들이 쾌적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버스 승강장 관리와 마을 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근영 팽성읍장은 “명절을 앞두고 마을을 위해 발 벗고 나서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결하고 살기 좋은 팽성읍을 만드는 데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