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성남시는 이석연 변호사가 고문변호사직 자진 사퇴 의사를 밝힘에 따라, 16일 자로 고문변호사직에서 해촉했다고 밝혔다. 이 변호사는 2023년 7월 성남시 고문변호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해촉 처리됐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시]
(플러스인뉴스) 민선8기 후반기 경기도정을 함께 이끌어 갈 경기도 제37대 행정1부지사에 김성중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가 임명돼 28일 취임했다. 김성중 신임 경기도 행정1부지사는 연세대학교 행정학과와 서울대학교 행정학 석사과정을 졸업하고, 제39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김 부지사는 행정자치부 장관실 비서실장, 대통령비서실 인사비서관실 선임행정관, 행정안전부 조직정책관, 행정안전부 재난대응정책관 등을 역임했으며, 최근에는 제주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면서 지방 행정의 경험까지 두루 쌓는 등 경기도 행정1부지사 직을 훌륭하게 수행할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성중 부지사는 별도 취임식 없이 경기도청 1층에 마련된 화성공장 화재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조문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김 부지사는 29일 화성시 서신면 소재 화재사고 현장과 화성시 청사 내 설치된 피해통합지원센터를 찾아 유가족들을 위로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주말 호우예보에 따라 가동 예정인 경기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하여 대비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성중 행정1부지사는 “엄중한
(플러스인뉴스) 성남도시개발공사 김병철 직원이 지난 24일 성남중원경찰서(서장 임준영)로부터 협력치안 유공 표창을 수상했다. 앞서 공사는 지난해부터 제69회 경기도체육대회, 성남 세계태권도한마당대회, 드론 라이트쇼·뮤직 페스티벌, 성남시 체육·문화 대축제 등 다양한 행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될 수 있도록 지원 및 협조해 왔다. 아울러 공사 김병철 직원은 ▲타 기관 및 지자체 벤치마킹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차량 및 인원 통제 등 현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안전사고 예방과 민·관 협력체계 유지에 기여했다. 이에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동을 통해 사회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성남중원경찰서로부터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공사 김병철 직원은 “이번 표창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함께 힘써온 공사 임직원분들과 이룬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성남도시개발공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추민규 의원(더불어민주당・하남2)은 하남시 미사119센터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미사 119센터 현장의 안전 점검과 LH공사 측의 지연공사에 따른 문제점 및 대안을 찾고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추 의원은 마무리 공사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상황인데도 공사가 지연된 사유에 대해선 LH 측의 미온적인 태도라고 꼬집었다. 한대희 경기도 건설본부장은 “무엇보다 공사 지연된 사유가 궁금하고, 그에 따른 사후 처리가 신속하게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철 하남소방서장은 “안전하게 공사가 마무리되길 바라며, 개청식은 지방선거 이후로 연기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추민규 의원은 “올해 1월 말경 공사가 완료되는 시점이었는데 자재 핑계로 지연된 것과 LH공사 측의 소통 부재가 원인이 아닌가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현장 방문에는 추민규 경기도의원, 한대희 경기도 건설본부장, 이제철 하남소방서장, 신선호 하남시의원 예비후보가 참석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의회]
(플러스인뉴스) 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회복지법인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제9대 회장에 박상호 안산시장애인복지관장이 취임했다고 8일 밝혔다. 전날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국제회의장에서 진행된 취임식은 사회복지 관련 단체 및 복지 기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취임식에서는 제9대 임원 위촉 및 감사패 전달식이 함께 진행돼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의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기도 했다. 안산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 간의 긴밀한 연계·협력을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산지역 복지문제를 선도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설립됐다. 박상호 신임 회장은 “복지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민·관이 함께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윤화섭 시장은 영상축사를 통해 “그동안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노력해 오신 박상호 회장님의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민·관이 함께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복지도시 안산을 만들어 가는데 적극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산시]
‘수원교통공사 설립’,‘경기남부 철도교통 거점도시’등 시민 편의 강화 ‘시민 포용과 혁신을 담을 도로교통’구축으로 수원의 교통 패러다임 전환 제시 (플러스인뉴스)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수원특례시장 예비후보가 수원특례시 출범에 따른 교통행정 강화와 전문성 확보를 위해 수원교통공사 설립을 제시했다. 김준혁 예비후보는 5일 ‘탄소중립 교통선도도시, 수원’에 대한 공약을 발표하며 수원교통공사 설립으로 버스 준공영제를 관리하고 장애인과 노약자 등의 교통약자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에는 대규모 택지지구나 스타필드 등 굵직한 교통유발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공사는 이에 대해 교통 대책도 총괄할 계획이다. 친환경 버스 중심도시로의 비전도 밝혔다. 동네 구석구석을 잇는 친환경 마을 버스(전기,수소차) 중심도시를 추진, 골목길까지 대중교통 서비스를 확대하고 코로나19 등으로 수익성이 악화된 회사의 재정 형편을 개선하여 운수노동자의 처우 개선 효과도 거둔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수원형 버스 준공영제를 도입하고 업체 중심의 노선을 시민 편의 중심으로 버스 노선을 재편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수원을 경기남부 사통팔달 철도교통 거점도시로 발전시킬 청사진을 밝혔다. 신분당선 광
尹, 대선 기간 중 윤 당선이 ‘입’으로 메시지 전달“파렴치한 정치 끝내고 시민통합정치 실현하겠다” “과천대로 지하화 사업은 과천시민의 생명이 달린 일...” (플러스인뉴스) 치열했던 20대 대선. 지난 3월 10일 새벽 3시 30분경 윤석열 후보 당선이 확실시되자 국민의힘 여의도 당사 앞에 운집한 수많은 지지자가 윤 당선인을 연호했다. 이어 “위대한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 정권교체를 이뤄낸, 윤석열 당선인을 소개합니다”라고 국민 가슴에 희망을 불어넣은 피날레 목소리의 주인공. 고금란 과천시의회 의장을 만나 그날의 감동과 과천시 현안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고 의장은 대선 유세 기간 내내 윤 당선인 측근에서 전국을 돌며 스피커 역할을 하며 ‘정권교체’를 도왔다. 그는 “유세 기간 22일 가운데 30여 차례나 연단에 올라 윤 당선인의 입이 되어 정권교체의 열망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하는 데 최선을 다했다”고 말한다. 고 의장은 “대선 유세 기간 매분·매초가 피를 말리는 긴장의 연속이었다”며 “제 시의원 선거 유세보다 백배는 더 노력했고, 그 시간에 제가 쏟은 열정은 국민을 살리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모든 걸 쏟아부었다”고 했다. 그는 “대선 승리에 도
(플러스인뉴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4월 4일(월) 경기북부 농협조합장 협의회 1분기 정기모임에 참석했다. 정기모임은 김명수 의정부농협 조합장의 주재로 지역 농업·농촌 발전에 대해 논의했으며,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이번 모임에 참석해 의정부 지역농협뿐만 아니라 다른 농협에서도 지역농협의 생산기반 유지와 안정적인 농가경영을 지원해 농민·농촌의 발전을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정부시]
더불어민주당 권락용 성남시장 예비후보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브리핑룸에서 성남 시장 출마 선언 후 31일 성남 시의회 1층 회의실에서 1호 공약발표 기자 회견을 가졌다. 권 예비후보는 “서울대 도시계획 박사의 전문성과 경기도의원, 성남시의원 11년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도시 성남을 계획하고 설계 했다”며 ▲교육 ▲재개발/재건축 ▲교통개선 등의 공약을 다시 한번 약속했다. 이어 “그 약속들을 실현시키기 위해 성남시민께 1호 공약을 말씀드린다”며 “저 권락용, SRT 성남 복합환승역을 만드는 성남시장이 되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 예비후보는 “성남은 제 1판교테크노밸리에 이어 2,3판교테크노밸리까지 확장되는 등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가 밀집되어 있지만 가장 중요한 광역 교통수단인 SRT역이 없다” 며 “이 때문에 판교테크노밸리 직장인들이 업무상 지방을 오가야 할 때 고속철을 이용하는 불편함을 호소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성남의 인구비율을 고려해도 SRT역이 필요하며 인근 용인까지 고려한다면 220만의 대도시 구간임에도 무정차로 통과하기에 성남으로서는 사회적 비용이 누수되는 현실임을 강조했다. 권 예비후보는 “성남시장은 주민들이 편리하고 기업인들이 맘
(플러스인뉴스) 파주시 금촌2동은는 금촌2동체육회가 지난 29일 금촌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제9대 및 제10대 금촌2동 체육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은 최종환 파주시장, 한양수 파주시의회의장, 안명규 시의원, 최흥식 파주시체육회장, 김상국 파주시민축구단장, 유영근 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 이연근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총동문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금촌2동 사회단체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최민규 전무이사의 사회로 개회와 내빈소개, 국민의례, 김호권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과 이임사, 이영중 신임회장의 취임사와 참석 내빈들의 축사,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호권 이임회장은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금촌2동 체육회장으로 재임하면서 많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금촌2동 체육회 관계자분들을 비롯한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차기 체육회장님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금촌2동 체육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영중 신임회장은 ”역대 회장님들과 선후배 임원님들께서 이뤄 놓은 업적을 바탕으로 금촌2동 체육회가 더욱 화합하고 발
(플러스인뉴스) 재단법인 고양국제꽃박람회(이사장 이재준)는 제9대 대표이사에 김운영(만 60세) 전 덕양구청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김운영 신임 대표이사는 고양시 공직자로 42년을 재직하며 공보담당관, 기획조정실장, 덕양구청장 등의 요직을 두루 거친 행정 전문가이다. 특히 온화한 성품으로 조직을 화합으로 이끌고, 업무적으로 강한 추진력과 실행력을 발휘하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표이사 선임은 임원추천위원회의 1차 서류전형, 2차 직무수행계획 발표 및 면접을 통해 후보자가 추천되었으며, 지난 21일 열린 고양국제꽃박람회 이사회에서 최종 승인되었다. 꽃박람회 재단은 “코로나19 상황에서 어느 때보다 책임경영이 필요한 시기에 신임 대표이사의 풍부한 경험과 탁월한 능력을 바탕으로 고양시 화훼산업과 관광산업에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신임 대표이사는 재단의 종합 계획 수립과 행사 추진, 조직 운영, 재원 조달 및 집행 등 전체 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임기는 2022년 3월 28일부터 2024년 3월 27일까지이며, 성과에 따라 2년의 범위 내에서 연임 가능하다. [뉴스출처 : 경기도고양시]
김민수 국민의힘 분당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과 막판까지 박빙 승부를 펼친 끝에 근소한 차이로 낙선의 고배를 마셨다. 개표가 있던 날 새벽 3시까지 ‘당선 확실’에서 뒤집힌 어처구니없는 결과. 이미 조간신문에 당선자로 이름이 인쇄된 웃지 못할 해프닝도 경험했다. 그는 지금 정권교체를 위해 밤낮없이 뛰고 있다. “최근에 잠을 3~4시간 이상 자본 적이 없다. 지난 총선은 정치인으로 성장하는데 큰 경험이었다”라며 특유의 호탕한 웃음과 함께 말문을 열었다. 40여 일 앞으로 다가온 대선. “많은 국민이 정권교체를 희망하고 있다. 개인의 일신 보다 국민과 시민의 열망을 담은 대선 승리야말로 내게 최우선 목표다”며 “선당후사의 각오로 與 텃밭이라 불리는 성남에서 압도적 승리를 만들어 낼 것”이라고 각오를 밝힌다. 김 위원장은 윤석열 후보의 대선공약에 반영할 시민 의견을 발굴·제안하고 성남의 미래를 위한 정책개발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는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성남을 세계중심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바른 목표를 설정하고 실행에 옮길 정치가 필요하다고 역설한다. ▲‘나의 꿈. 정치’ 초등학교 때부터 줄곧 꿈이 정치가였다고
- 태권도법 제1장 총칙 제3조의 2 ‘대한민국의 국기(國技)는 태권도로 한다’고 명문화 - 전국 태권도인 8212명의 품새 시연성공, 기네스 북 등재 - 용인에 제2의 국기원 건립 계획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포츠이자 무한한 부가가치를 지닌 문화콘텐츠인 태권도! 현재 세계 태권도 연맹 가입국 수 210개국, 태권도인 약 1억 5천만명, 한류의 원조이자 세계의 스포츠. 바로 자랑스러운 태권도이다. 세계 다양한 장소에서 태권도를 사랑하고 있고 피부색과 나라의 경계를 뛰어 넘어 언어가 통하지 않아도 태권도를 통해 하나 되는 연결 고리로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2000년 시드니올림픽에서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글로벌 무예로서 세계인들의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지만 그동안 태권도는 보호받지 못하는 말 뿐인 한국의 문화유산 이었다. 그런 태권도가 지난 2018년 정식으로 “국기(國技) 태권도"가 되었다. 국회에서 입법으로 태권도가 우리나라의 국기(國技)임을 제정하였으며 이 특별법 통과는 이동섭 국기원장 (태권도 공인 9단)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일이다. 열정맨, 태권도하는 국회의원으로 불리며 국회의원 시절 태권도를 국기(國技)로 지정한 ‘태권도법’을 통과시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