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민간 재위탁으로 운영중이던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하부 노상공영주차장을 공사 직영 운영으로 전환하고, 신규 시설물을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영주차장 직영 운영은 ‘의왕시 ITS(지능형교통체계시스템) 구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주차장 내 55면 구역에 설치된 입‧출차 인식 카메라를 통해 통합관제센터에서 실시간 모니터링을 가능하게 하고, 구역별 4개소에 무인 정산기를 도입해 이용자들이 편리하게 주차요금을 정산하고 출차 할 수 있도록 했다. 행정정보공동이용 시스템을 통해 국가유공자, 장애인, 경차, 저공해차로 등록돼 있는 차량은 즉시 요금 자동감면이 이뤄지며, ‘의왕시 주차장설치 및 관리 조례’에 해당하는 감면차량은 무인 정산기에 위치한 증빙자료 확인 카메라를 통해 감면이 가능하다. 공사는 의왕시 관내 노상공영주차장 최초 무인 운영 시행에 따라 이용고객이 주차요금 정산을 인지할 수 있도록 현수막, 배너, 안내표지판 등으로 다양한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노성화 사장은 “이번 노상공영주차장 직영 운영을 통해
(플러스인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운영한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활동 ‘찾아가는 인권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의왕부곡중학교 1~3학년을 대상으로 운영한 ‘찾아가는 인권교육’은 2024년 청소년운영위원회 기획활동 키워드에 맞는 ‘청소년 인권’이란 주제로 기획됐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운영위원회 15명 위원이 기획과 운영을 직접 맡아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었다. 위원들은 사전에 ‘청소년 인권 교육’을 수료한 후 또래 교육을 위해 교육 자료를 직접 제작했으며, 인권에 대한 기초 교육 및 인권 골든벨, 근로계약서 작성 방법 등 실질적이고 유익한 내용을 전달해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임유나 위원장은 “우리가 배웠던 청소년 인권에 관한 내용을 또래 친구들에게 알려줄 수 있어 보람찼고, 이번 교육이 청소년들이 인권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시군지회 성과평가’에서 우수 시군 종합 3위에 선정됐다. 이번 성과평과는 경기도 31개 시군의 장애인체육회 활성화 등을 위해 올해 실적을 토대로 5개 분야(생활체육교실 및 동호인 운영,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운영, 사무국 운영, 체육시설 운영, 기타 위원회 평가) 11개 세부 지표에 대한 평가로, 등록 장애인 인구수 상위 15개 시군(A그룹), 하위 16개 시군(B그룹)으로 나눠 진행됐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는 B그룹에서 ▲생활체육교실 교실 및 동호인 운영 1위 ▲사무국 운영 3위 ▲우수 시군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상은 지난 20일 수원 보훈재활체육센터에서 열린 ‘2024 경기도 장애인체육 유공 시상식’에서 진행됐으며, 직원들이 참석해 상패와 포상(100만원)을 수여받았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장 김성제 의왕시장은 “의왕시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더 성장하고 발전해 경기도에서 으뜸가는 장애인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의왕시장애인체육회 직원 일동은 “크고 작은 일들 속에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1동은 지난 2일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에서 상인들이 성금을 모아 마련한 라면 37박스(100만 원 상당)를 동주민센터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는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한 나눔을 3년째 이어오며 꾸준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상규 상인회장은 “경기 불황으로 상인들도 어려운 형편이지만 함께하는 이웃이 있어 우리도 살아갈 힘이 난다”며 “연말을 앞두고 이웃과 함께하고자 이번 나눔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김형준 내손1동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기탁해 주신 의왕예술의거리상인회에 감사드리며, 후원받은 라면은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온정을 담아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는 2일 제30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한채훈, 박현호, 서창수, 김태흥 의원이 공동발의한 ‘국가보훈기본법 개정안 조속 통과 촉구 건의안’이 만장일치로 가결됐다고 밝혔다. 건의안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도내 15개 모든 시군과 협의해 참전 수당을 합동 인상하였고, 국가보훈부는 자치단체 간 참전 수당 지급액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충남도에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노력하는 지자체도 있지만, 의왕시처럼 단체장 의지에 따라 시가 정한 금액 외에는 다른 안이 반영되지 못하는 지자체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현행 국가보훈대상자 보상금 지급 실태가 지방자치단체의 각 재정 여건에 따라 수당 금액 차별이 발생하고 있어 지자체별로 형평을 고려하도록 지침을 국가보훈부 장관이 마련하는 법률 개정안이 지난 7월 박지혜 의원 발의로 국회에 제출되어 있으니 조속한 통과가 필요하다는 입장을 건의안에 담았다. 한채훈 의원은 “의왕시라는 수도권 내 작은 소도시에 산다는 이유만으로 보훈가족들이 타 지자체와의 격차를 감내해야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보훈대상자의 지역 간 격차
(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지난 11월 27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설(적설량 39.3cm)에 신속하게 대응, 인명피해 없이 시민 안전을 지켜 안전 도시의 면모를 과시했다. 시는 대설주의보 발효 직후인 27일 새벽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비상상황 통제 및 제설작업 등 현장 상황 관리에 돌입했다. 시는 주요 교통로 확보를 위해 경사로 등 위험 도로를 통제하고 제설 차량 등 장비를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대설경보가 해제된 28일 이후에도 주말까지 건설장비 89대와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 통장협의회 등 600여명의 민관 인력이 협력해 하천 산책로, 이면도로, 인도 등 보행로의 제설작업에 총력을 기울이며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데 힘썼다. 폭설로 인해 발생한 정전 등의 2차 피해는 의왕시와 한국전력공사 간 협력을 통해 신속히 복구됐으며, 재난경보시설과 문자발송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 상황을 전달함으로써 불편을 최소화했다. 특히, 폭설로 천장 그늘막이 붕괴되는 사고가 발생한 의왕도깨비시장은 행정력을 총 동원하라는 김성제 의왕시장의 지시에 따라 주말까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의회가 12월 2일부터 20일까지 19일간의 일정으로 제308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했다. 올해 마지막 회기로 열리는 이번 정례회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등 13건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2025년도 본예산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동의안 등 23건을 포함하여 총36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본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과 의왕시장의 시정연설을 청취하고, 3일부터 5일까지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조례안 등 안건과 2024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의하여 채택한다. 6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는 조례특위와 예결특위에서 채택한 조례안, 동의안 및 제4회 추경예산안을 의결한다. 6일부터 19일까지는 올해보다 159억원이 증가한 총6243억원 규모의 2025년도 본예산을 심의하기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하여 예산편성의 적절성과 효율성을 세밀하게 심의한다. 마지막 날인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예산안을 최종 의결하고, 시정전반에 대한 질문과 답변을 듣고 제2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2월 2일 시의회 의결로 '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자동 폐기됨에 따라 이날 제2차 정례회에 조례개정안을 다시 제출, 보훈수당 인상에 적극 나서고 있다. 당초 시는 지난 10월 의왕시의회 제307회 임시회에 국가보훈 대상자에 대한 인정과 예우 차원으로 국가유공자들에게 지원하는 보훈수당 등을 1인당 매월 5만원씩 인상하는'의왕시 국가보훈대상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제출한 바 있다. 그러나 시의회가 시의 개정조례안에 대해 시의 의견 수렴절차를 거치지 않은 채 10만 원씩 인상하는 수정안을 의결함에 따라 시에서는 지난 11월 21일 시의회에 재의요구안을 제출했고, 이번 정례회에서 표결(찬성 2명 반대 5명, 부결) 끝에 조례가 폐기되면서 보훈수당 인상 계획이 무산됐다. 이에 시는 2025년 1월부터 보훈수당을 인상하여 지급할 수 있도록 이번 정례회에 조례개정안을 긴급하게 다시 제출했다. 이번 조례개정안이 통과되면, 보훈수당은 경기도 내 31개 시군중 3~6위의 상위권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플러스인뉴스)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모아아카데미 1분기(1~3월) 수강생을 모집한다. 2025년 1월 2일부터 3월 26일까지 12주 과정으로 운영되는 1분기 문화강좌는 ▲창의(브레인큐브, 어린이요리 등 3개 강좌) ▲미디어(ITQ자격증반, 웹툰 등 6개 강좌) ▲문화창작(종이접기, 보드게임 등 3개 강좌) 3개 분야 12개 프로그램 17개반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문화창작아카데미 분야를 재정비해 양질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으로, 또래와의 소통능력을 형성하고 사고력 증진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보드게임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저학년(1~4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컴퓨터 수업을 새롭게 개설했다. 프로그램별 수강인원은 9~14명이며, 수강료는 3개월에 창의·미디어프로그램은 9만원, 문화창작 프로그램은 6만원이다. 모집은 12월 17일부터 27일까지 홈페이지 또는 방문접수(화~토, 9~18시)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관내 주소지를 둔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다문화·한부모·다자녀(둘째이상)가정의 자녀 등 감면대상자라면 수강신청 전 반드시 감면사전등록을 해야한다. 감면사전등록을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수련관 꿈누리카페는 지난달 30일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 연말파티‘함께한 순간들을 기억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꿈누리카페 청소년동아리는 ‘고천점(아임바리스타), 내손점(꿈누리프랜드), 오전점(꿈누리띠네), 백운밸리점(핸드메이드) 총 4개의 지점에서 각각의 특색에 맞춰 1년간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번 연말파티는 2024년 마지막 동아리 연합활동으로 진행됐으며, 1년 동안 함께 활동한 청소년들이 그동안의 활동 결과와 성과를 공유하고 다함께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시간으로 꾸며졌다. 행사는 한 해 동안 적극적으로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모범 단원의 표창 수여를 시작으로, 2024년 동아리 활동 영상을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파티의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보물찾기와 경품 행사가 진행됐으며, 한해를 기억하며 버리고 싶은 물건을 버리는 특별한 선물 교환식으로 행사가 마무리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올해 마지막 동아리 연합 활동이라 아쉽지만, 1년 동안 함께한 활동을 공유할 수 있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꿈누리카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11월 30일 소속 청소년자치기구 및 동아리 활동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보고회는 2024년 한 해 동안 활동한 과정을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동아리연합회, 웹툰특성화동아리, 카페특성화동아리 4개 청소년 조직 50여 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에서는 우수활동청소년에 대한 표창장 수여와 조직별 활동과정 공유, 단체사진 촬영이 진행됐으며, 2부에서는 안전교육 및 연합 레크리에이션으로 함께 단합하고 즐거움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활동보고회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문화의집에서 활동한 다른 동아리와 소통하면서 활동 내용 등에 대해 교류할 수 있어 뜻깊었고, 내년 활동도 기대가 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포일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14~24세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운영위원회 ‘담비’의 2025년 신규위원을 모집한다.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 제4조에 따라 청소년 활동의 활성화와 참여 보장 및 권리확대를 위해 운영하는 청소년 자치 기구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참여시 청소년수련시설 및 프로그램의 모니터링, 타 시군구와의 연합 교류활동, 자체 워크숍, 청소년기획사업,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등 청소년의 역량을 개발하고 청소년기 리더십을 향상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한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2024년 전국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 선정, 제10회 의왕시청소년정책제안대회 대상 수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다. 포일청소년문화의집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활동으로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는 청소년운영위원회에 더 많은 청소년이 함께해 특별한 청소년기를 보내고 리더십 있고 주체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신청 등 모집 관련 세부 내용은 포일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 및 공식 SNS에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11월 30일 의왕시 초·중·고 또래상담자 및 지도교사 24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또래상담 연합회(1388또래지원단) 수료식을 개최했다. 솔리언 또래상담은 또래상담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이 일정한 교육과 훈련을 받고 또래의 어려움을 나누며 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또래지킴이 활동이다. 의왕시는 관내 16개교에서 또래상담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수료식에서는 2024년 각 학교와 연합회에서 열심히 활동한 또래상담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케이크 촛불 점화를 비롯해 또래상담 연합회 활동보고 및 공감·소통하는 또래상담자가 되기 위한 교류활동을 진행했다. 최인화 센터장은 “또래상담자들이 한 해 동안 열심히 활동하며 청소년폭력을 예방하고 또래들의 든든한 지킴이가 돼줬다”면서 “2025년에도 또래상담자들의 성장과 활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