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16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반찬나눔 행복나눔’ 행사를 펼쳤다. 이번 반찬 나눔은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직접 지역의 농산물로 다양한 밑반찬들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찬을 나누고 안부를 확인하며 함께 행복을 만들어 가기 위해 진행됐다. 새마을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겉절이, 오이김치, 호박볶음 등 밑반찬을 준비했으며 지역 내 독거노인 및 소외된 취약계층 5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송남순 새마을부녀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손수 만든 반찬으로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행복한 한 끼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는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가 되겠다”고 전했다. 왕규용 안성3동장은 “항상 이웃에 관심을 갖고 적극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매월 정성 가득한 반찬들을 이웃에게 전달하며 함께 행복한 안성3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성3동 새마을부녀회는 2025년
(플러스인뉴스) 안성2동통장협의회는 지난 6월 17일, 퀴즈 형식의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알고 보면 쓸데 있는 행정복지센터 잡학사전(이하 알쓸복잡 교육)’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공공재정환수법, 부정청탁금지법 등 청렴 관련 교육과 함께, 분리배출 방법,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하는 각종 증명서의 내용 등 주민생활과 밀접하지만 자칫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상식을 주제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석한 통장들은 “잘 몰랐던 부분도 있고, 평소 알고 있던 내용도 있었지만, 매월 진행되는 이런 쉬운 교육을 통해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지속적으로 다질 수 있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2동행정복지센터는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청렴 실천이 일상이 되도록 하겠다”며, “오는 10월에는 그동안의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청렴 시험을 개최해 ‘깨끗한 마음이 으뜸’인 안성시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지난 17일 ‘하하호호 영화관’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안성미디어센터 ‘바퀴달린 영화관’ 사업의 장비 지원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생활이 어려운 대림동산 내 독거 어르신들을 비롯한 취약계층 주민들을 대상으로 영화 상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영화 상영에 앞서 지역 주민의 축하 공연 및 행복마을관리소 직원과 함께하는 율동 체조로 주민들의 흥도 돋우고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었다. 상영 후에는 마련된 포토존에서 기념촬영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 관계자는 “영화관람이 어려웠던 주민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도읍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연중 지역 환경개선, 지역 안전 확보 활동과 생활 불편 해소 등 주민들의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오는 13일 14시 안성맞춤 아트홀 4층 대회의실에서 『2025년 문화예술 보조금 지원 공모사업』 사전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5년부터 문화예술단체 보조금 지원방식을 공모지원 방식으로 변경함에 따라 공모사업의 취지와 사업개요, 추진일정 및 절차, 제출서류 등 공모사업의 전반적인 사항을 설명한다. 공모사업 신청대상 단체는 공고일 현재 안성시에 소재한 비영리 문화예술단체로 회원수 20명 이상으로 회원 80%이상이 안성시민으로 구성된 문화예술단체이면 신청 가능하다. 또한 공모사업 신청시 전문예술인이 80%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된 전문문화예술 단체와 동아리, 동호회 등 아마추어로 구성된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구분하여 신청하게 된다. 지원사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로 진행되며 신청자격과 지원사업 적정성 여부와 사업의 기획력, 예산계획, 시민수혜도, 사업운영 및 홍보 등의 심사 기준으로 선정하게 된다. 선정된 사업은 전문문화예술단체와 생활문화예술단체로 각각 사업 규모와 지원 건수 등을 구분하여 지원액을 선정하게 된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이번 폭설로 피해를 입은 농업인을 위해, 올해 12월 4일부터 내년 12월 31일까지 농업기계의 임대료를 전액 감면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대료 지원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이 농업기계를 무상으로 임대하여 농가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피해를 빠르게 복구하고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임대료 감면이 결정됐다. 이번 감면은 폭설 피해를 입은 농업인 또는 농업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폭설 피해가 확인되면 된다. 이상인 소장은 “이번 폭설로 피해입은 농업인들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이 필요하다. 농업에 꼭 필요한 농업기계를 무상 임대하여 최대한 신속하게 피해를 복구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임상섭 산림청장이 지난 12월 5일 안성시 대추 재배임가를 방문해 폭설로 인한 피해 현황과 응급복구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지난달 말 내린 폭설로 대추재배 비가림시설과 표고버섯 재배사 붕괴 등 임업 시설 피해가 집중적으로 발생했다. 이에 산림청장은 현장을 방문해 피해 임업인을 위로하고, 피해 복구를 위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신속한 복구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방문한 보개면의 한 임가는 대추비가림시설 3동 3,300㎡가 붕괴돼 시급한 철거와 복구가 절실한 상태이다. 방문 임가는 “실제 시설 철거비와 원상복구비 보다 복구 지원 단가가 낮아 현실적으로 복구에 대한 부담이 크다”고 말했다. 임상섭 산림청장은 “피해 임가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행안부에 복구비 단가를 높이고자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라며, “올 겨울철 한파·폭설에 철저히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는 이번 폭설 피해로 인한 피해 임가의 접수 건이 누락되지 않도록 철저히 조사하여 임업인의 피해 복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뉴스출
(플러스인뉴스) 지난 11.26~28일 폭설로 피해를 입은 안성시 관내 중소기업의 피해복구를 위해 경기도는 경기신용보증재단(안성지점)을 통해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 융자를 신청받고 있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은 폭설 등 재해 피해 기업에 피해복구 비용을 융자해 주는 제도로 중소기업 1곳당 최대 5억원을 융자해 주며, 융자 이자 중 1.5%에 대한 이자차액도 보전해 준다. 자금평가(대출심사)는 생략되고 지원대상 적격여부를 평가한 후 융자 결정을 하며 융자 금액은 피해 금액 범위 내에서 결정된다. 재해피해 특별경영자금을 융자받기 위해선 피해시설물의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자연재난 피해신고서를 작성하여 제출해야 한다. 자연재난 피해신고서가 접수되면 현장확인 등의 절차를 거쳐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이 발급되고, 발급된 재해중소기업확인증은 경기도 중소기업육성자금 통합관리시스템 (G머니시스템)에 등록하여 자금배정을 신청한 후 경기신용보증재단 안성지점(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 2층)을 방문하여 상담을 받으면 된다. G머니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은 12.26. 18시까지, 내방 신청 마감은 12.26 16시까지이다. &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11.27.~28. 대설로 피해를 입은 관내 농업인에게 파손된 시설하우스 등 농업시설 철거에 소요되는 장비대를 농가당 100만원 내외로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에 피해사실이 입력된 농업인이며 신청기간은 12월9일부터 12월20일까지 이다. 긴급 복구 장비대를 지원받기 희망하는 농업인은 철거 작업을 완료한 후 ‘거주지의 권역별 농업기술상담소’에 청구서, 통장사본, 세금계산서, 작업확인서, 작업사진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지원받을 수 있다. 축산농가 긴급복구 지원은 별도 추진할 예정이다. 이상인 안성시농업기술센터소장은 “지금 가장 필요한 것은 빠른 시간 내에 복구를 위한 신속한 조치” 라고 강조하며, “피해 농가의 생계안정과 신속한 영농 재개를 위해 지원사업을 긴급 추진한다” 라고 말했다. 더불어 연도말 사업비 집행 및 조속한 영농 정상화를 위해 기한안에 사업을 꼭 완료해 주기를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김보라 안성시장이 8일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찾아 피해 상황을 살피고 복구 활동에 나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피해 복구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피해 복구 지원 활동은 어머니자율방범대, 안성또바기봉사단, 안성시 재향군인회 등 10개 단체에서 45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폭설 피해를 입은 농가를 대상으로 하우스 내 작물 이송, 시설물 철거, 자재 정리 등을 진행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두 손 걷고 나서주신 자원봉사자분들에게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라며 “모든 안성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안성시도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안성 지역에 내린 대규모 폭설 관련 제설작업을 지원했으며 대설특보 해제 이후 지역 내 농가 피해 복구 작업에 동참했다. 안성시는 지난 4일부터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통합지원센터를 꾸리고 ▲각종 피해 민원 접수 ▲복구자금 융자 상담 ▲국민연금 및 국세납부 유예 ▲농작물 재해보험 상담 등을 지원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가 폭설 피해복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지원 상황실을 운영하고, 시민을 위한 재난 심리 회복에 앞장서며 일상 회복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 시는 이번 대규모 폭설로 피해를 입은 축산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고자 안성시농업기술센터를 중심으로 별도의 피해복구 지원 상황실을 마련해 장비 지원과 폐사축랜더링, 건축물 해체 등 분야별 상담과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주요 지원 내용으로는 ▶장비대(농가당 5대 이내),▶인건비(농가당 1백만 원 이내), ▶폐사축 처리비(소 30만 원/두, 돼지 300원/kg, 닭 600원/kg) 등이며 예산 초과 시 피해 규모별로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축산농가 및 관내 건축사가 매칭해 건축인허가를 접수하고, 협의부서 간소화 및 협조를 통한 처리 기간 단축으로 신속한 인허가를 처리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폭설 및 비상계엄 사태 등으로 심리적 불안을 겪고 있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을 위한‘재난 심리회복 지원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재난, 사고 등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이어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이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가 도 관광기업 및 기관과 함께 ‘경기 관광‧마이스 민관합동 대표단’을 구성, 5일 중국 상하이 프라이머스호텔(PRIMUS HOTEL)에서 화동지역(상하이,장쑤성,저장성) 여행업계 40개사 80여명을 대상으로 ‘경기관광·마이스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방한 외국인 최대 송출국가인 중국을 대상으로 경기도와의 관광‧마이스 분야 교류 확대를 위해 추진됐다. ‘경기관광‧마이스 민관합동 대표단’은 경기관광공사와 도내 관광시설, 숙박시설, 컨벤션시설, 여행사 등 총 19개 기관 및 기업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설명회는 먼저 경기도 대표단 19개 기업 및 기관과 중국 화동지역 여행‧마이스업계간 1:1 B2B 상담회를 진행한 뒤 경기관광‧마이스 홍보영상 방영 및 PT 발표, 전체 참석자간 네트워킹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설명회 중간에 경기관광공사는 상하이시 여행업협회 마이스분회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양지역 마이스 분야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은 “최근 한‧중 정상 회담이 있었고, 한국인의 중국 방문
(플러스인뉴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12월 6일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에서 ‘2024 교육자원봉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교육자원봉사의 가치를 공유하고,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자원봉사1) 는 학교 현장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봉사활동을 의미하며, 학생들의 학습 지원, 창의적 체험활동, 환경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움을 주고 있고, 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 환경을 더욱 풍부하고 다양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교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봉사자 맞춤형 역량강화 연수프로그램과 활동을 제공하고 있는데, 이번 행사에서는 2024년 상·하반기 교육자원봉사활동 성과 공유(전년 대비 4배 성장, 봉사활동 매칭 100여건[12월31일기준]) 및 기후 관련 환경과 생활 이해 연수, 공유학교 안성맞춤캠퍼스 시설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고, 자원봉사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교육자원봉사의 가치와 중요성을 함께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안성교육지원청 심상해 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1월 28일 목요일 14시에 그랜드워커힐 1층 워커홀에서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공공구매 촉진대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공공구매 촉진대회는 중소기업제품 공공구매 증대를 위해 노력한 우수한 기관 및 소속직원을 포상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공단은 중소기업 제품 및 기술개발제품, 여성기업, 장애인기업 구매목표비율을 모두 달성했을 뿐 아니라, 특히 중소기업제품 구매비율이 3년 연속 90%이상으로 구매목표를 크게 초과달성하여 공공구매 활성화를 위한 탁월한 노력을 인정받아 담당직원인 ‘경영지원팀 오문주 대리’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정찬 이사장은 “공공구매 실적 향상을 위한 독려와 체계적인 관리를 해준 담당부서와 한마음 한뜻으로 공공구매제품 구매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준 직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공단은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속적인 공공구매 활성화 노력으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모범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