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여주시 정보통신과에서는 디지털 소외 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1분기 수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은 어르신들에게 스마트폰 활용법과 키오스크 사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신청한 마을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특히, 키오스크 교육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진행돼 어르신들이 실생활에서 접하는 다양한 사례를 실습하여 실제 키오스크 이용 시에 직접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 3월 28일 이루어진 한 마을의 마지막 수업에서는 산불 등 재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안전디딤돌' 앱을 설치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은 스마트폰을 활용하여 위험 상황을 빠르게 접하고, 안전한 생활을 유지하는 방법을 익혔다. 해당 교육은 23년 1분기에는 82명, 24년 1분기에는 총 110명, 올해 1분기에는 202명의 어르신이 수강해 참여율이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며, 이는 디지털 교육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보여준다. ‘찾아가는 디지털학당’ 2분기 교육은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12개 마을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존 키오스크 및 스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치매안심센터는 의사결정능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치매 어르신의 권리 보호와 생활 안정 지원을 위한 ‘치매 환자 공공후견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공공후견 후견 대상은 치매 환자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자, 기초연금 수급자 또는 가족이 없거나 가족이 있어도 실질적 지원이 없는 경우, 학대‧방임 등의 개연성을 고려할 때 후견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지자체장이 인정하는 자이다. 공공후견인 선정을 위한 절차를 거쳐 확정되면 공공후견인을 통해 병원 진료 예약 및 약 처방 등의 의료서비스 이용, 관공서 등 서류발급 및 복지서비스 신청, 통장 등 예금자산 관리, 요양시설에 입소할 경우 입소 비용 납부 등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여주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 어르신이 공공후견사업을 통해 법적 보호를 받을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며, 치매 어르신이 가정과 지역사회 내에서 더 안전하고 안정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치매 어르신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노후 단독주택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건축조례를 개정했다고 1일 홍보를 요청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사용승인 후 10년 이상 지난, 2층 이하의 단독주택 옥상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때 설치하는 비가림 시설은 높이가 1.6m 이하의 외벽 없는 경사진 지붕 형태로 구조 안전 및 피난에 대하여 건축사 및 구조 기술사가 확인한 것으로 피난 및 방화에 지장이 없는 경우에 한한다. 건축사 설계대상으로 옥상의 균열과 누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가설 건축물로만 설치가 가능하며, 주거 목적으론 사용할 수 없다. 여주시 관계자는 "조례 개정을 통해 옥상 누수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불편을 효과적으로 해소하고, 유지·보수에 따른 비용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3일 농업기술센터, 산림공원과, 오학동 등 파쇄지원 관계관과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오금동에서 산불 예방을 위한 영농부산물 파쇄 작업 현장 안전교육 및 파쇄지원단 발대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은 기존 관행과 달리 영농부산물을 태우지 않고 파쇄하여 퇴비로 활용하는 자원 순환 사업이며, 산불예방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전국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사업이다. 산불의 가장 큰 원인중 하나가 소각에 의해 발생되는데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사업으로 소각이 줄어들어서 여주시 산불 발생 건수 2023년 10건에서 2024년에는 0건으로 집계됐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파쇄지원단은 읍·면농업인상담소에 파쇄지원을 신청한 농가 중 400개소를 선정하여 파쇄기 임대 및 사용이 어려운 농가를 우선해 무상으로 파쇄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니 많은 농업인이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고,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영농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영농부산물이 토양 유기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
(플러스인뉴스) 여주시가 지역 내 경유자동차 5,611대 운행자를 대상으로 2025년도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징수한다고 밝혔다. 자동차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오염의 직접적인 원인이 되는 노후 경유차를 대상으로 오염원인자 부담원칙에 따라 소유자에게 오염물질 처리비용을 부과하는 제도로써, 연 2회(3월, 9월) 후납제로 부과되고 있다. 이번 1기분 환경개선부담금은 2024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된 경유차량 대상으로 부과됐으며, 자동차 배기량 기준으로 차령 등을 감안해 산정하고, 기간 내에 소유권 변경이나 폐차, 말소의 경우 소유기간에 따라 일할 계산해 부과된다. 납부기한은 2025년 3월 16일부터 3월 31일까지로, 가까운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하거나 현금인출기, 전용계좌, ARS, 인터넷지로 및 위택스 등을 통하여 납부 할 수 있으며, 기간 내 미납 시 3%의 가산금이 부과되고 차량 압류 등 재산상의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환경개선부담금은 사용기간에 대한 후납제로 차량말소 및 소유권 이전 후에도 사용 일을 계산해 1~2회 정도 더 부과”될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
(플러스인뉴스) 여주시에서는 3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세종대왕면에 위치한 전통발효교육관에서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전통발효식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가정에서도 쉽게 따라 할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으로 진행된다. 각 과정에서는 자연 발효를 활용한 조리법과 식재료 선택, 숙성 방법 등을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으며, 수강생들은 직접 발효식품을 만들어보며 깊은 풍미와 건강한 맛을 배우고 건강한 먹거리를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전통주·발효식초 과정에서는 농산물을 활용한 전통 발효주와 식초 제조법을 배우며, 전통장 과정에서는 자연 숙성된 된장, 간장, 고추장의 깊은 맛을 익힐 수 있다. 건강김치 과정에서는 인공첨가물을 배제하고 건강한 재료만으로 만드는 다양한 김치를 배울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정건수 과장은 “3,000년 쌀의 역사를 비롯, 여주시의 토종 쌀(조동지)의 역사, 3대 민속놀이(흔암리 쌍용거 줄다리기, 원부리 답교놀이, 본두리 낙화놀이)등을 소개해 주셨고, 전통자원 활용 및 전통발효식품 교육을 통해 소득사업과 건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지법 시행규칙 개정에 따라 '농촌 체류형 쉼터'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기존 농막은 전체 면적 20㎡ 이하로 제한하고 농업 용도로만 사용할 수 있어 거주나 체류에 제약이 많았다. 이번 개정으로 농지전용허가 없이 전체 면적 최대 33㎡까지 설치할 수 있게 변경했고 층수는 1층으로 제한(층고 4m 이내), 주차장 1면 설치(노지형 13.5㎡), 데크 설치(최대 연장 외벽 1.5m 이내), 개인하수처리시설(정화조, 오수처리시설)을 허용한다. 농촌 체류형 쉼터는 취사와 숙박이 가능한 임시 거주 공간이어서 붕괴위험지역 등 제한지역을 피해 소방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와 접한 농지에만 설치할 수 있다.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 등 주택용 소방시설도 반드시 갖춰야 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오는 24일부터 여주일자리센터에서 ‘2025 액티브 시니어 건강하게 일하기’ 특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65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5명을 모집한다 교육생 모집 기간은 3월 24일부터 4월 11일까지이며, 신청 방법은 여주일자리센터(세종로 14번길 18, 중앙프라자 5층)를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참가신청서, 주민등록등본, 건강보험자격득실확인서, 구직등록확인증이다. 특강에서는 ▲나의 행복 방향 찾기 ▲내 일 찾기 및 인생 이력서 준비 ▲시니어 일자리 제도 활용법 등 다양한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또한 교육 수료자에게는 여주일자리센터에서 취업 상담 및 알선, 일자리 정보 제공, 소규모 일자리 채용 행사 참여 안내 등 지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고령층의 재도전과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지원해 노년기에도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라며, “이번 특강을 통해 많은 어르신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 여주시는 지난 14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 주민이 주도하는 관광 사업체를 육성하고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 곽대영 한국관광공사 경인지사장, 성석진 여주시 관광두레PD 등 관계자 10명이 참석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한국관광공사와 함께 관광두레 신규 사업지로 여주시를 포함한 5개 지역을 선정하고, 각 지역에 관광두레 PD를 임명했다. 향후 5년간 여주시 두레피디(PD)는 여주시 관광 주민공동체를 발굴하고, 이들이 관광사업체로 창업 및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관광두레 PD활동 및 역량 강화지원,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발굴 및 창업 육성 지원, 주민사업체 및 지역관광 콘텐츠 홍보마케팅 지원 등을 통하여 여주시가 주민주도 관광 사업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여주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고유의 문화와 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관광·여행 상품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관광객 유치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
(플러스인뉴스) 여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민원접점부서 근무자를 대상으로 CS마인드 확립과 고객응대요령 향상을 통한 행정서비스 품질을 제고하고자 ‘민원접점부서 근무자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CS전문강사를 초빙하여 1, 2차에 걸쳐 시청 민원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친절서비스의 개념과 중요성 △긍정적인 마인드 향상을 위한 자기 관리 △민원인에 대한 응대요령 △민원인과의 공감·소통 스킬 공유 등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번 친절교육을 통해 민원실 근무자들은 더욱 전문적이고 친절한 서비스 제공을 다짐하며, 시민들의 다양한 민원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시민과의 최접점에 있는 민원담당 공무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이번 교육을 계기로 민원서비스의 질적 향상은 물론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민원 행정 구현에 한 걸음 더 다가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현암4통 경로당의 개소식이 지난 3월 15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반윤명 현암4통 경로당 총무님의 사회로 성공리에 마쳤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충우 여주시장을 비롯해 박두형 시의장, 박시선, 이상숙 여주시 의원, 간광복 대한노인회 오학동 분회장, 오학동 각 단체장, 경로당 회원, 주민 등 약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소개와 축사, 현판식 및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현암4통 경로당은 여주시 건설과의 지원으로 당초 2층에서 1층으로 자리를 옮겨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이번 새롭게 단장한 경로당은 방 2개, 화장실 2개, 거실 등이 들어서 그 규모가 넓어졌고 현재 회원은 52명이다. 김광한 노인회장은 “경로당이 개소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마음 놓고 찾을 수 있는 편안한 보금자리 같은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편안한 쉼터가 마련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노년을 즐길 수 있는 행복한 휴식 공간으로 거듭나도록 항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플러스인뉴스) 지난 3월 12일, (주) 동부건설은 지역 사회 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여주시 흥천면에 100만 원을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번 기탁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도움을 드리기 위한 것으로, 지역 사회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자 하는 기업의 뜻이 담겨 있다. 이날 (주) 동부건설 이붕래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상면 흥천면장은 "소중한 기탁금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기업의 이 같은 공헌 활동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과 기업이 협력하여 지속 가능한 복지 환경을 조성해 나가기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주) 동부건설은 향후에도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함께 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
(플러스인뉴스) 여주시 가업동 79-2에 위치한 ‘싸리골 흑염소전문’이 3월 13일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는‘중앙이품다 나눔가게’ 18호점으로 새롭게 등록됐다. ‘중앙이품다 나눔가게’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식사를 정기적으로 기부하는 업체로, 이번 등록을 통해 ‘싸리골 흑염소전문’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게 된다. 싸리골 이승애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두 공동위원장(심우봉, 김부열)은 “나눔가게 참여를 결정해주신 싸리골 흑염소전문에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더 많은 업체가 나눔가게에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나눔가게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중앙동행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출처 : 경기도 여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