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에서는 지난 2025년 7월 4일(금), 화서도시숲 내 황톳길 주변에 손바닥 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정원 조성에는 팔색조 봉사단원들이 참여하여 무더운 날씨에도 호스타, 무늬호스타 등 200여 본을 화서도시숲 내 황톳길 주변에 식재했다. 황톳길은 지역 주민들이 맨발 걷기를 하며 자주 이용하는 시설로 이날 식재하는 모습을 본 주민들은 공원이 더 아름답고 생기있게 됐다며 감사와 만족을 표했다. 부상에도 불구하고 함께 참여한 김미경 수원특례시 의회 의원은 “주민들이 좋아하는 모습에 뿌듯하다”며 “더운 날 참여해 준 봉사단원들에게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만족할 수 있는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순옥 화서1동장은 “오늘 손바닥정원 만들기 행사에 참여해 준 모든 분들께 “덕분에 주민들이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누리게 됐다”라고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월 7일,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검사는 팔달구 치매안심센터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추진 중인 '찾아가는 치매 조기검진'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화서1동은 현재 관내 8개소 경로당 및 동 주민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선별검사를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검사를 실시한 경로당은 7번째 검사처로, 사업의 막바지 단계에 들어서고 있다. 해당 경로당은 초기에 회원 수가 적다는 이유로 검사를 거절하기도 했지만,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의 수차례 설득과 안내 끝에 이번 선별검사가 성사됐다. 검진을 진행하는 데 있어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으며, 검진 당일에도 치매안심센터 전문인력이 현장을 찾아 세심하게 상담과 검사를 진행했다. 여전히 많은 어르신들이 ‘치매’라는 단어에서 오는 부정적 인식과 두려움 때문에 검사를 꺼리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치매는 조기 발견을 통해 증상의 진행을 늦추고, 치료 및 관리를 통해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질환이다. 이에 따라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각 지자체에서도 치매 조기검진을 적극
(플러스인뉴스) 구세군수원영문은 지난 5일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행정복지센터에 관내 어려운 이웃 40명에게 식사 제공 및 여름맞이 쿨키트 세트를 후원했다. 구세군수원영문은 육개장, 술떡, 수박 등의 식사를 대접했고 쿨키트 세트는 넥밴드 선풍기, 쿨토시 등 간편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여름나기 제품으로 구성됐다. 구세군수원영문은 지난 1월, 매교동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최철호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은 “식사를 맛있게 하시고 기뻐하시는 이웃분들을 보니 기쁘다”며 “전달한 쿨키트 세트도 더운 여름날을 보내실 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구세군수원영문 담임사관님 및 관계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자원 발굴과 연계에 힘쓰는 매교동이 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