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의왕시가 16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2025 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조선일보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한국의 최고 경영대상’은 고객 중심 경영과 지속가능 발전에 이바지한 기업·기관·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의왕시는 최근 대규모 도시개발사업과 지하철 사업을 비롯해 교육과 복지, 문화예술, 일자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역동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 낸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시는 현재 LH와 함께 고천지구, 초평지구, 월암지구, 청계2지구, 의왕군포안산 3기 신도시, 오전·왕곡지구 등 6개의 도시개발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고 있으며, 인덕원~동탄선과 월곶~판교선 복선전철,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의왕역 전역에 지하철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도시의 철도교통 환경이 획기적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특히, 민선8기 출범 이후에는 시민들이 오랫동안 바라왔던 숙원사업이 하나씩 해결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다양한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며 시정에 대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지난 7일부터 12일까지 태국 방콕과 싱가포르에 ‘해외시장 개척단’을 파견해 약 40건의 수출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2025 의왕시 해외시장 개척단 사업’은 관내 유망 기업의 해외시장 개척 지원을 위해 올해 신규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공개모집과 서류심사, 현지 시장성 평가를 통해 해외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3개 참가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외시장 개척단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산업용 실리콘 제조업체 ▲엔코터 제조업체 ▲AI 기술을 활용한 교육용 로봇 콘텐츠 개발 창업기업으로 기술성과 해외시장 확장성을 고루 갖췄다. 이번 해외시장 개척단 기업 활동에는 현지 바이어 매칭, 전문 통역 지원, 수출상담회 운영비용 일체가 제공됐으며, 방콕에서는 바이어가 상담장을 방문하는 방식으로, 싱가포르에서는 기업이 바이어를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각국의 비즈니스 문화와 여건을 반영한 효율적인 상담이 진행됐다. 개척단 한 관계자는 “이번 해외 파견이 현지 시장에서 자사의 기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였다”며, “상담 성과를 바탕으로 후속 계약과 현지 유통망 확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시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총 239억 원 규모의 '제1차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이번 소비 쿠폰은 2025년 6월 18일 기준 주민등록상 의왕시에 거주하는 시민 약 15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하며, 소득 수준에 따라 1인당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50만 원까지 차등 지급된다. 1차 신청 및 지급은 7월 21일부터 9월 12일까지이며, 2차 지급은 9월 22일부터 10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신청은 온라인(카드사 홈페이지 등) 또는 오프라인(동 주민센터)으로 가능하다. 소비 쿠폰은 신용·체크카드 포인트 충전 또는 의왕사랑상품권(카드형 또는 선불카드)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사용기한은 11월 30일까지다. 사용처는 연 매출 30억 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 업체로 제한된다. 시는 시민 편의를 위해 7월 17일부터 전용 콜센터를 운영하고, 동 주민센터에 배부 전담 창구도 10월 말까지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신청 초기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는 출생 연도 끝자리 기준 5부제 신청제를 시행한다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손주를 양육하는 조부모 17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전커뮤니티센터에서‘육아 스트레스 해방을 위한 힐링과 소통’을 주제로 맞춤형 평생교육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왕학습레일(시즌2) 대상별 맞춤형 테마학교로 추진된 이번 프로그램은 조부모 돌봄에 관한 사회적 관심과 수요 증가에 발맞춰 추진됐으며, 실제 국민신문고(국민제안)‘조부모 소통 강좌’요청에 따라 개설이 결정됐다. 지난 10일과 17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특강에서는 조부모 양육의 다양한 장점이 소개되는 한편, 조부모들이 손자 돌봄을 즐거운 관점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황혼육아는 연애’다, ‘마음 챙김’ 등의 내용을 담은“할마, 할빠의 양육 스트레스 제로”등의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양육 과정에서도 가장 중요한 자기 자신에 대한 돌봄부터 실천해야 한다는 건강한 뇌 만들기 운동과 습관을 담은“나의 뇌 건강지키기”교육이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내 이야기를 듣고 공감해 주는 시간을 통해 힐링이 됐다”며 “손주를 잘 돌보려면, 내가 먼저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플러스인뉴스) 의왕도시공사는 여름철 집중호우와 홍수 등 자연재해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시민이 안심할 수 있는 시설 환경 조성을 위해 선제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펼쳤다. 공사는 지난 6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노성화 사장 주관으로 체육·교통·레저시설을 중심으로 우기 대비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체육센터의 누수 방지 상태를 비롯해, 바라산휴양림 내 산사태 우려 지역 및 숲 체험장의 홍수 피해 가능 지점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이에 앞서 공사는 각 사업소의 시설 담당자들을 중심으로 6월 2일부터 약 2주간 사전점검을 진행한 바 있다. 이 기간에는 배수로 예찰 활동과 함께 ▲토사 재해 위험 구간 ▲누수 지점 ▲안전사고 다발 구역 등의 상태 확인 등이 이뤄졌다. 노성화 사장은 “공사에서 운영하는 모든 시설물은 임직원과 시민 모두의 안전과 직결 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시설 점검을 통해 다양한 사고 위험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2동주민자치회는 지난 14일 ‘아나바다장터’를 사랑채복지관 1층 주차장에서 개최했다. 자원순환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 된 이번‘아나바다장터’는 ‘내손2동 주민자치회 마을사업’으로 추진 된 만큼 중고 생활 물품의 거래뿐 아니라 주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화합의 행사로 진행됐다. 의류를 비롯해 신발, 장난감, 반려동물용품 등 다양한 생활 물품이 이번 장터를 통해 손 바뀜을 했으며, ▲천연비누 만들기▲캘리그래피 그리기 등의 흥미로운 체험 행사는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내손2동새마을부녀회의의 ‘먹거리 장터’ ▲주민 생활 불편 수렴의 ‘발로 뛰는 동장실’▲ 내손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의류 판매액 기부’등은 이날의 행사를 내손2동 주민이 함께 어우러진 소규모 축제로써 손색없이 만들었다. 민홍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아나바다 장터가 지역 나눔 축제로써 주민들 간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활기찬 마을 분위기 조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김성제 시장은 “아나바다 장터는 단순한 중고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치매안심센터는 시민들이 보다 쉽고 빠르게 치매 관련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큐알(QR)코드 기반 비대면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도입된 큐알(QR) 코드 서비스는 ▲치매조기검진 신청 ▲치매 상담 예약 ▲치매 환자 등록 등 주요 서비스를 모바일로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치매안심센터의 서비스 접근이 어려운 고령자와 치매환자 보호자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시민들은 보건소에 비치된 안내판 또는 홈페이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 된 큐알(QR) 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기만 하면 별도의 앱 설치 없이 손쉽게 치매안심센터 온라인 신청 페이지에 접속할 수 있다. 큐알(QR)코드 접속 후 치매 관련 조기 검진, 환자지원 등의 서비스를 신청하면 치매안심센터는 신청자에게 순차적으로 필요 서비스를 1:1 상담으로 연계한다. 현재 시에서는 큐알(QR)코드 신청 활성화를 위해 관내 의료기관 치매안심국, 주민센터, 노인복지관 등에도 안내문 등을 게시했으며, 앞으로도 큐알(QR)코드 사용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의 치매 조기 발견 유도와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여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의왕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25일까지이며, 규제혁신에 관심 있는 시민, 기업 등 지역과 상관없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공모 분야는 △생활 부문(시민 복지, 일상·안전) △기업 부문(취업· 일자리, 산업·기업) △적극 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부문을 대상으로 하며, 비규제 사항이나 단순 건의, 진정, 타 기관 채택 제안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 전자우편, 우편, 방문 중 한 가지 방법을 선택해 제안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제출 서류 서식을 비롯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 홈페이지(고시/공고)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시는 접수된 제안에 대해 효과성, 실현가능성, 창의성 등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사전 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1건(100만 원) △우수 2건(각 50만 원) △장려 2건(각 30만 원) △노력상 5건(각 10만 원)을 선정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9월 중 의왕시 홈페이지(고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합창단이 지난 14일 계원예술대학교 우경아트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제13회 경기도 청소년합창대회 ‘방과후칸타빌레’에서 특별상(경기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방과후칸타빌레’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주관하는 대회로, 이날 대회에는 14개의 기관에서 400여 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아름다운 경연을 벌였다. 또한, 학부모, 지역 주민 등 1,000여 명이 대회 현장을 찾아 뜨거운 응원을 보냈다. 올해 대회는 광복 80주년을 기념해 모든 참가팀이 우리나라의 광복과 평화, 자유를 주제로 한 곡들을 선정해 무대를 꾸몄으며, 참가 청소년들은 연습 과정을 통해 우리 역사의 소중함을 배우고, 협동과 성취의 기쁨을 경험했다. 특히 이날, 의왕시청소년수련관 방과 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은‘무궁화’와 ‘8호 감방의 노래’를 주제로 한 무대에서 아름다운 하모니와 함께 난타 퍼포먼스를 선보여 관객들의 깊은 울림을 이끌어 냈으며, 그 결과 이번 대회에서‘특별상’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합창을 준비하며
(플러스인뉴스) 의왕시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1004나눔 모금을 위한 ‘사랑나눔 벼룩시장’을 운영했다. 노인복지관, 사회단체 등에서 기부받은 의류, 신발, 생활용품 등을 모아 진행된 이번 행사는 주민센터 및 복지관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큰 호응 속에 성황리에 운영됐다. 이날 벼룩시장 운영으로 모인 수익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전액 기부되고, 내손2동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비로 쓰이게 될 예정이다. 내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최병하 위원장은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사랑나눔 벼룩시장’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경기침체로 복지자원 발굴에 어려움이 많았는데, 이번 벼룩시장 수익금이 적재적소에 잘 사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내손2동 은경희 동장은“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을 발굴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나눔이 확산되길 바란다”며“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헌신하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는 16일 오전, 오후 2회에 걸쳐 의왕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니어클럽 노인 역량 활용 사업 상반기 평가 및 소양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5년 의왕시 노인 일자리 사업’은 58가지 사업에 3,441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활발히 운영되고 있으며, 이 중 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은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등의 41개 활동에서 1,920명의 어르신이 참여해 진행되고 있다. 노인역량활용사업에 참여 중인 어르신 450여 명이 참여한 이날 교육에서는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개인정보 보호 교육 △안전교육 △직장 내 장애인 인식 개선 교육 등이 실시됐다. 특히, 그간의 일자리 사업 성과를 참여자들 간에 공유하는‘상반기 노인 일자리 평가회’가 함께 진행돼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라며 “각자의 일터가 어르신들에게 행복을 주는 공간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의왕시]
(플러스인뉴스) 의왕시소상공인연합회와 의왕시 관내 7개 상권은 침체 된 경기 활성화를 위해“2025년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에서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지역 상권을 찾고 소비할 수 있도록 구매인증을 통한 페이백과 사은품 증정 등의 소비 혜택을 중심으로 추진 된다. 6.21.~6.29.까지 진행되는 ‘통큰 기간 동안’에 행사 포스터가 부착된 업소를 대상으로 소비한 후 구매영수증을 인증하면, 금액대별 1일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페이백 또는 사은품을 받을 수 있다. 페이백은 의왕사랑상품권 또는 온누리상품권으로 지급되며, 동일 상권 내 영수증 합산이 가능하다. 특히, 행사 첫 날인 21일(토요일)에는 이번 프로젝트의 시작을 축하하는 ‘통큰 세일 축제(페스타)’가 갈미문학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13시부터 진행되는 이날 축제에는 관내 소상공인들이 정성껏 마련한 플리마켓과 다양한 체험 행사는 물론, 17:30분부터는 오정태가 사회를 맡고 가수 벤, 치타 등이 펼치는 축하 공연이 예정되어 있어 시민들의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플러스인뉴스) 경기 의왕시의회 한채훈 의원은 지난 10일 오후 중소벤처기업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방문해 조희수 청장과 면담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한 의원에 따르면 이번 면담은 중소벤처기업부의 역할과 주요 경제정책 현안에 대한 자문을 구하기 위해 한 의원이 조 청장에게 요청해 성사됐다. 이 자리에서 조 청장은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차원의 지원사업에 대한 소개와 함께 중소기업을 육성, 지원하는 정책적 방향에 대해 설명하며 지방자치단체에서 추진하는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한 의원은 면담 이후 “기업하기 좋은 의왕시를 만들기 위한 방향성을 찾던 중 좋은 제안을 해주셔서 국제교류협력과 수출증대를 위한 다양한 경제정책을 연구하는데 큰 도움을 받았다”며 “중소기업 지원을 활성화하기 위한 조례 제정을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또한, 한 의원은 “기업지원을 위해 필요하다면 의왕산업진흥원 설립 등에 대한 논의도 본격화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면서 “의왕산업진흥원 설립에 앞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실인사가 아닌 투명한 인사정책과 전문가 등용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채훈 의왕시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