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2025년 용인특례시의회 의장배 족구대회가 14일 기흥레스피아 C축구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용인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용인시족구협회가 주관했으며, 용인특례시와 용인특례시의회가 후원했다. 대회에는 약 300여 명의 선수 및 관계자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경기 결과에 따라 통합1부, 50대부, 60대부, 사랑1부, 사랑2부 등 5개 부분 별로 우승, 준우승, 3위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이날 개회식에서 유진선 의장은 대회사를 통해 “족구는 집중력과 팀워크를 통해 협동심과 단결력을 키우는 대표적인 생활체육 종목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이 승패를 넘어 서로 화합하고 교류하며 건강한 땀방울 속에서 삶의 활력을 느끼시길 바란다”며 “의회는 생활체육을 비롯해 복지·교육·문화·경제·환경 등 시민 생활 전반에서 더 나은 제도와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용인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청소년이 직접 지역 사회와 교육 현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민주적 의사소통 과정을 경험할 수 있도록 '2025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정책제안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발표회는 9월 13일 토요일에 파주시민회관 다목적실에서 진행됐으며 제안된 정책 주제로는 탄소중립포인트제도의 활성화 방안, 학생스트레스 해소 방안 및 직업 정보 접근성 강화 방안 등 청소년의 복지 증진 및 지역사회 발전과 관련된 정책들이 제안됐다. 발표회에는 파주청소년교육의회 의원 뿐만 아니라 파주시의회 시의원, 파주시청 업무 담당자, 파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 및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해당 인사들은 정책제안을 듣고 개선방안 및 실제 정책 반영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청소년들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격려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청소년의 목소리를 담은 정책 제안은 파주미래교육을 밝히는 소중한 나침반”이라며“학생들의 의견이 실제 교육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E:음 공유학교의 예술교육 다양화 및 질적 향상을 위해 수원시립합창단과 협력하여 '주니어콰이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9월 13일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2월 18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원 E:음 공유학교를 통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립합창단이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에는 세계적인 합창단인 ‘빈 소년 합창단’의 상임지휘자를 역임한 김보미 예술감독이 직접 참여하며, 이를 통해 학생들은 전문적인 합창 교육을 경험하고, 예술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다. 또한, '주니어콰이어' 1기 학생들에게는 연말 개최되는 수원시립합창단의 정식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무대 경험이 주어진다. 수원교육지원청과 수원시립합창단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예술 분야에 관심 있는 학생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향후 예술 진로로의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선경 교육장은 “수원 E:음 공유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