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및 부녀회는 지난 17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 1층 야외주차장에서 ‘사랑의 계절김치 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뜻깊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회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홀몸 어르신 등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철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정성껏 담근 열무김치 3kg씩 총 150여 가구에 전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경안동 지역 내 기관·단체장들도 함께 김치 담그기에 동참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공정영·황의분 새마을남녀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무더운 여름을 앞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과 돌봄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나눔문화가 지역 곳곳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퇴촌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18일 퇴촌면 관음리 일대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랑의 계절김치 담그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문윤선 회장을 비롯한 회원 20여 명이 참여해 여름철을 맞아 정성스럽게 김치를 담갔으며 완성된 김치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과 저소득 가정 등 취약계층 20여 가구에 전달됐다. 이날 담근 김치는 무더운 날씨로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철,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됐다. 문 부녀회장은 “항상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에 참여해주는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계절김치가 어려운 이웃들의 식탁에 기쁨과 활력을 더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성환 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매년 계절김치 담그기 등 정성과 사랑이 담긴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사와 이웃사랑 문화가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8일 목현천 일대에서 유해식물 제거 및 환경 정화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생태계 보호와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에 나섰다. 이번 정화활동은 ‘2025년 주민과 함께하는 클린탄벌 정화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지역 주민과 각종 단체의 자발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탄벌·송정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새마을남녀협의회, 자율방재단,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등 지역 대표 기관·단체와 목현동 주민, 시청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목현천 앞 공터에 모여 결의식을 갖고 이후 본격적인 정화 활동에 돌입했다. 정화활동의 주요 대상은 가시박, 단풍잎돼지풀 등 생태계 교란 식물들로 해당 식물들은 번식력이 매우 강해 토종 식물의 생장을 방해하고 생물 다양성에 악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참가자들은 하천변에 확산된 유해식물을 뿌리째 제거하는 한편, 하천 주변에 방치된 각종 생활 쓰레기와 폐기물도 함께 수거해 환경 미관 개선에도 기여했다. 이와 관련 박진하 동장은 “이번 환경 정화활동에 기꺼이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작은 실천이
(플러스인뉴스) ㈜대원실업사 이찬호 대표와 성일측량설계공사 문병훈 대표는 지난 19일 광주시 송정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 원 상당의 쌀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저소득층을 위해 쌀을 기탁하고 있는 이찬호 대표와 문병훈 대표는 “올해도 추운 겨울을 맞이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에 대해 이종근 동장은 “어려운 시국에도 불구하고 14년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나눔의 온기를 전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탁받은 쌀은 어려운 소외계층 이웃들에게 잘 전해 드리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경안동에 연말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려는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김상배 세무회계사무소 김상배 대표는 지난 19일 경안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 특히, 김 대표는 매년 말 민원대에 성금을 몰래 두고 가는 얼굴 없는 천사로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고자 행정복지센터를 찾았다가 윤해정 동장에게 눈에 띄어 밝혀졌다. 김 대표는 “모두가 어렵고 힘든 시기라 다른 때보다 기부하고자 하는 마음이 더 큰 것 같다”라며 “작은 성금이지만 좋은 곳에 사용해 달라”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또한, 같은 날 분도태권도와 혜윰어린이집에서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분도태권도에서 라면 1천개와 혜윰어린이집에서 성금 18만 원을 전달했다. 분도태권도 장현문 관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태권도장 관원과 학부모가 십시일반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태권도를 배우는 학생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라면을 전달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혜윰어린이집 김영희 원장도 “지역사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기업과 단체들의 따뜻한 나눔의 손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20일 시에 따르면 지난 18일 가람DNC 최세연 대표는 광주시청을 찾아 소외계층에게 써달라며 성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서울시에 위치한 가람DNC 최 대표는 “광주 지역 내 취약계층이 따뜻한 겨울을 맞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기회가 되면 지속적으로 기부를 하겠다”고 기부 의사를 전했다. 또한, 이날 광주시 보훈단체협의회 차종연 회장도 유모차 32대(4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차 회장은 “육아 사각지대에 놓인 부모님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겠다”고 기탁 의사를 밝혔다. 이와 함께 (사)광주시 기업인협회 장채민 회장도 이‧취임식 때 받은 쌀 화환 80포(10㎏, 30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장 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소외계층에 대한 걱정이 커져 기탁을 하게 됐다”며 “이번 기탁이 작은 보탬이 되어 희망찬 202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기부 소감을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농업인 단체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와 한국농촌지도자 광주시연합회, 후계농업경영인 광주시연합회는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홀몸 어르신,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관내 소외계층 40가구에 생활용품을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전달된 물품은 쌀, 장류, 쌀국수 등으로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각 읍‧면 생활개선회원들이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행사를 주최한 이성자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장은 “이번 나눔 행사를 위해 쌀을 기부해 주신 농촌지도자와 후계농업경영인, 생활개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추운 겨울, 우리 주변 이웃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매년 다양한 방면에서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 단체들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온기를 불어넣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이와 같은 나눔 활동이 지역사회에서 더불어 사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생활개선 광주시연합회는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재능기부
(플러스인뉴스) 광주시가 2024년 건강증진 사업 4개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받는 쾌거를 이뤘다. 20일 시에 따르면 한 해 동안 다양한 시민 건강증진 사업을 펼쳐온 광주시는 경기도와 한국 건강증진개발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센터가 주관하는 건강증진 사업 분야 평가에서 △통합 건강증진 사업 건강생활실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사업 등 총 4개 분야에서 우수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통합 건강증진 사업 건강생활실천 분야에서 ‘또바기 건강 동아리’ 등 어르신 동행 걷기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 강화와 건강행태 개선을 위한 건강환경 조성, 다양하고 질 좋은 콘텐츠 제공 등 시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한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고혈압·당뇨병 관리 교육 확대, 생활터별 맞춤형 교육 제공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경기도지사 표창을 각각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재활 건강 거버넌스 구축, 시민 중심 건강 동아리 운영을 통한 시민 주도적 건강생활실천 등으로 시민의 건강 격차 해소를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우수기관으
(플러스인뉴스) 국제로타리3600지구 광주문백로타리클럽은 19일 광주시 오포 권역에 있는 4개 동에 이웃돕기 성금으로 4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임채원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오포1동과 오포2동, 신현동,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차례로 방문,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각 동에 100만 원씩 총 400만 원을 전달했다. 임 회장은 “추운 겨울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4개 동 동장들은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광주문백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달해 주신 성금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국제로타리 3600지구 광주문백로타리클럽은 2022년 3월 창단해 취약계층을 위한 백미 기탁이나 예방 접종비 지원, 어르신을 위한 삼계탕 나눔 등 지역사회 교류와 봉사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탄벌동은 19일 목현5통 경로당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허경행 시의회 의장, 박용화 대한노인회 광주시지회장, 성정숙 목현5통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개소식을 축하했다. 지난 6월 개관한 목현5통 커뮤니티 공간에 위치한 경로당은 남녀 별도의 휴게공간과 거실, 주방 등의 편의시설을 갖췄으며 회원 수는 23명으로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여가 생활 공간으로 활용된다. 성정숙 회장은 “경로당 개소를 축하하러 와주신 내빈분들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행복한 여가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목현5통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로당 개소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즐거운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19일 남한산성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주위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사용해 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현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도 여름철 행락질서 계도활동을 통해 얻은 수익금을 모아 저소득 위기가구를 위해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미영 회장은 “추운 겨울날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작은 기부이지만 어려운 시기에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유은근 면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남한산성면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기부금은 소외계층 등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가구를 위해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신현동에 위치한 아이빛어린이집 교직원과 원아들은 19일 신현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플리마켓 수익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아이빛어린이집에서 지난 10월 말 개최한 플리마켓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그 의미를 더했다. 특히, 아이들이 물건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자원을 아껴쓰고 나눠쓰는 선순환 과정을 경험하며 환경을 보호하는 소중한 마음을 함께 키웠다. 함형란 원장은 “어린이집 구성원 모두가 한마음으로 기부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아이들이 이번 기탁를 통해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과 나눔의 가치를 배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임미정 동장은 “아이들이 플리마켓 행사를 통해 자원을 재활용하는 멋진 모습을 보여줄 뿐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도 실천하니 대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신현동 취약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능평동에 위치한 새빛전원교회는 19일 능평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250만 원을 기탁했다. 손광수 담임목사는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을 위해 교회가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윤명희·남지현 능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성탄절을 맞이해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보내 주신 새빛전원 교회 교인들에게 감사하다”며 “소외된 이웃들을 돌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전원교회는 1995년 경기도 광주시 수레실길에 설립한 한국 최초의 전원교회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공헌을 실천해 오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