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서운면이 지난 19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월간청렴’ 8월호를 공개하고 관련 배너를 서운면 행정복지센터에 게시했다. 이번 8월호는 서운면 김수현 주무관이 직접 제작한 작품으로, '청렴모드 ON, 부패모드 OFF'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만화는 새치기 같은 일상생활 속 가볍게 생각할 수 있는 부정적인 생각도 청렴모드를 “ON”하여 청렴한 생활을 지키자는 내용을 4컷 만화 형식으로 담아냈다. ‘월간청렴’은 서운면 직원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직접 창작하는 청렴 콘텐츠로, 매월 새로운 작품이 제작되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도록 지난 3월부터 매월 행정복지센터에 게시되고 있다. 양승동 서운면장은 “‘월간청렴’을 통해 직원들의 AI 활용 능력을 강화하고 행정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시책을 통해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8월 19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듯한 마음을 담은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2025년도 지역농산물 먹거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부녀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한 돼지고기 메추리알 장조림, 배추겉절이, 직접 담근 무장아찌 등 세 가지 반찬을 준비해 홀몸 어르신, 취약 계층 가정 등 약 100가구에 전달했다. 부녀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함께 모여 조리하고, 정갈하게 포장하여 직접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살폈는데, 특히 여름철 무더위 속에서도 정성으로 마련된 반찬은 지역 주민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되어주었다. 김은숙 보개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이 따듯한 마음을 느끼고 건강하게 여름을 나셨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박노성 보개면장은 “부녀회원들의 정성과 따듯한 손길 덕분에 우리 면이 더욱 훈훈해지고 있다”라며 “행정에서도 지역의 복지 사각지대가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면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반찬 나눔, 환경정화, 이웃돕기 활동 등 다양한 봉
(플러스인뉴스)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최근 화재로 주택이 전소되어 어려움에 처한 보개면 기좌리 주민 A 씨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화재는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해 주택이 전소되고 생활 기반을 잃은 가정에 큰 어려움을 안겼다. 이에 보개면 이장단협의회는 회원들의 뜻을 모아 성금을 마련하고, 신속히 전달하여 피해 가정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용만 보개면 이장단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상황에 놓인 이웃에게 작은 힘이나마 보태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마을 공동체가 서로 돕고 의지할 수 있는 따뜻한 보개면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노성 보개면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어려움에 처한 가정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서주신 이장단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주민들이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도록 행정적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개면은 이번 성금 전달을 계기로, 재난 ․ 재해 등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에서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모아 나눔과 연대의 가치를 실천하는 공동체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뉴스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