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4일 출산 가정을 응원하고 축하하기 위한 안성3동 사랑둥이 출산축하선물 전달 행사를 가졌다. 안성3동 사랑둥이 출산축하선물은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하는 특색 사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주민자치위원들은 한마음 한뜻으로 출산축하용품(유아식기세트 3종)을 직접 포장하여 안성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으며, 이 물품은 출산 가정에 전달되어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건강한 양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상옥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장은 “새 생명을 맞이한 가정에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성3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지역 공동체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8월 14일, 관내 신촌경로당에서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를 세 번째로 운영하며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안내하고 연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찾아가는 경로당’ 복지 상담소는 대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구성된 대덕면 복지전문가 ‘대복이’가 직접 경로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필요로 하는 복지 정보를 직접 전달하고 맞춤형 서비스를 발굴·연계하는 현장 중심의 복지 실천 사업이다. 이번 상담소에서는 ▲누구나 돌봄, ▲기초생활보장,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에 대한 신청 안내와 연계가 이뤄졌으며, 주민 밀착형 상담이 진행됐다. 앞서 지난 6월과 7월에는 관내 2개 경로당을 방문해 총 21건의 복지서비스 초기 상담을 진행했으며, 이 중 ▲누구나 돌봄 5건, ▲1인가구 병원 안심 동행 서비스 1건, ▲국민기초생활보장 신청 1건 등이 실제 서비스로 연계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박두진문학관은 ‘2025년 올해의 안성 문인’으로 박승열 시인, 정호재 소설가, 김세실 아동문학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2025년 올해의 안성 문인’은 지난 7월 29일 '2025년 안성 문학 진흥사업 참여 문인' 선정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으며, 시⸱소설⸱아동문학 분야별로 1명씩 선정됐다. 먼저 박승열 시인은 2018년 '프레스'외 9편으로 현대시 신인문학상에 당선됐다. 등단 이후 2022년 시집 『감자가 나를 보고 있었다』(문학동네)를 출간한 신진 문인이다. 정호재 소설가는 2024년에 단편소설 '도도새 죽이기'로 문학수첩 신인작가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데뷔한 신진 작가다. 저서로는 『되는대로 여행 에세이』, 『달과 바다가 아파하는 방식』이 있으며, 단편소설 '보통의 김병철'과 '바코드의 이해'가 문예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김세실 아동문학가는 2022년 동화 '떨어져 본 적도 없으면서!'로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후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왔다. 문예지에 발표된 작품으로는 동화'우리의 바다는', '이달의 어린이', '일 퍼센트', '긴 시간을 건너 돌아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