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는 지난 7월 9일, 지역 내 독거어르신 등 먹거리 취약계층 70가구를 대상으로 ‘행복한 반찬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30여 명이 참여해 지역 농산물로 정성껏 만든 삼계탕과 김치를 손수 준비하고,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꾸러미를 전달하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전했다. 양성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한 반찬 나눔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도움의 손길을 전하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최경미 양성면 새마을부녀회 총회장은 “한 그릇의 삼계탕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어르신들에게 작지만 큰 힘이 됐기를 바란다. 무더운 날씨에도 열심히 준비해 준 부녀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더욱 뜻깊은 하루였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한 걸음 더 다가가는 부녀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또한, 조종기 양성면장은 “지역의 이웃을 생각하며 발벗고 나서 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부녀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이
(플러스인뉴스) 세방(주)는 지난 9일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을 통하여 263만원 상당의 선풍기 31대를 양성면 소재 경로당에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양성면 소재 31개 경로당에 각 1대씩 전달되어 폭염이 계속되는 여름철에 경로당이 무더위쉼터의 기능이 충분히 발휘될 수 있게 됐다. 물품을 기탁한 세방(주)는 1965년 설립된 종합물류기업으로 전국 항만에 거점을 두고 컨테이너와 벌크화물 및 3자 물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회사이며, 양성면에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 이번 물품 전달식은 세방(주)의 사회복지법인 세방이의순재단의 벼룩시장 활동을 통한 세방 경기지사 임직원들의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세방 경기지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공헌하며 나눔의 가치를 실천함으로써 함께 성장해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성우 위원장은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세방(주)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복지를 위하여 기업과 함께 나아갈 수 있도록 양성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4일부터 대덕면 내리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분들의 식사 해결을 돕고 지역 소상공인을 지원하는 ‘따뜻한 한 끼’ 식사 지원 이용권을 대상자에게 전달하고 있다. ‘따뜻한 한 끼’ 사업은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경제적 어려움으로 결식 우려가 있는 자살위험 청년가구, 독거노인, 한부모가정등 취약계층 분들이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된 내리 지역 음식점 3곳에서 식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식사 지원 이용권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전달된 식사지원 이용권은 취약계층분들의 하절기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지원뿐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복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동시에 이루는 민관협력의 모범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장순금 대덕면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분들에게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를 드리고, 작게나마 지역 소상공인에게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맞춤형 복지 서비스 추진으로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효성 있는 복지 서비스를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