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6월 14일 청소년 글쓰기 프로그램에 참여한 10명의 청소년들이 직접 쓴 글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출판하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출판기념회와 함께 열린 북토크 행사에는 지역주민과 학부모, 청소년들이 다수 참석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글쓰기의 즐거움과 창작의 의미를 알리고자 기획됐으며, 참가 학생들은 3개월간 글쓰기 작업을 거쳐 각자의 작품을 완성했다.진로와 꿈에 대한 이야기를 글로 쓰고 공저의 작가로 '우리가 쓰는 미래'라는 도서를 정식 출간하게 됐다. 이날 출판기념회에서 참가 청소년들이 직접 자신의 글을 낭독하고, 독자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는 북토크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 중 한 학생은 “내 글이 책으로 출판되어 정말 뿌듯하고, 다른 친구들과 함께 만든 책이라 더욱 소중하다”며, “앞으로도 글쓰기를 계속해 나가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목소리를 찾고, 글쓰기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경험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창작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성장과 자기표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1인 가구의 자산관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오는 6월 28일부터 4주간 ‘안성맞춤 재테크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안성시의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실생활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재무 기초 이론과 실전 재테크 내용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안성시 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총 24명을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안성시 관내 1인 가구를 우선 선발하며, 안성시민 또는 관내 직장에 재직 중인 성인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은 안성 배움e 플랫폼을 통해 6월 25일까지 접수 가능하다. 프로그램은 소비 패턴 분석, 예산 배정 실습, 금융상품 비교, 개인 맞춤형 재테크 플랜 설계 등 실습 중심으로 구성되어 수강생의 경제적 자립을 실질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1인 가구가 실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재무 지식을 쌓고, 경제적 자립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시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2025년 안성시청소년수련관에서 청소년의 감성과 창의력이 디지털 콘텐츠로 탄생하는 ‘이모티콘 작가되기’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 소비자를 넘어 생산자의 역할로 디자인에 관심 있는 안성시 거주 중·고등 연령의 청소년 1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청소년들은 7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매주 함께 모여 이모티콘 제작에 필요한 아이디어 기획, 드로잉, 디지털 편집, 굿즈 제작 및 판매까지 전 과정을 경험하게 된다. 이모티콘은 단순한 그림을 넘어, 오늘날 감정을 전달하고 소통하는 중요한 디지털 언어로 자리 잡았다. 이에 따라 이번 프로젝트는 청소년의 창의력과 디지털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는 동시에, 자신의 개성과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며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함양하는 기회도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를 원하는 청소년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7월 11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안성시청소년수련관(안성시 장기로 107, 안성맞춤공감센터)은 2024년 9월 개관한 안성시 유일의 청소년수련관으로 청소년을 위한 안전한 공간과 다양한 프로그램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5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재난 관련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총력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안성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안성경찰서, 안성소방서, 의용소방대, 군부대, 한국전력공사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 회의에서는 대형산불 특별대책본부 설정 및 운영, 산불 예방, 진화 자원 동원 협조, 주민 대피 등 산불재난에 대비하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책들이 중심주제로 다뤄졌다. 또한, 산불 발생 시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빠르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방안들이 논의됐다. 안성시는 이미 1월 24일부터 5월 15일까지를 봄철 산불조심기간으로 설정하고, 산불방지 종합대책을 수립하여 산불방지대책본부 운영 등을 통해 산불 피해 최소화를 위한 준비를 마쳤다. 또한, 산불진화자원 동원 및 관계기관 협력 체계를 통해 산불 발생 시 초기 진화와 신속한 주민 대피가 가능하도록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회의에 참석한 안성시 부시장은 “산불은 사소한 개인의 부주의로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가 무엇보다 중
(플러스인뉴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자살·자해, 성폭력 등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을 전년도에 이어 2025년도에도 지원한다.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은 자살·자해, 성폭력, 학교폭력 등에 노출된 청소년이 심리적 안정감을 갖고 일상생활에 건강하게 적응할 수 있도록 사후 집단교육 또는 청소년 스스로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과 역량 강화를 위한 예방 교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운영 결과 설문에 따르면 자살·자해 부분에서는 청소년 참여자 237명 중 84%, 성폭력 부분에서는 41명 중 90%, 학교폭력 부분에서는 75%가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으며, 이러한 집단교육을 통해 도움을 요청한 청소년은 프로그램 참여자 290명 중 2%로 맞춤형 집중 개입을 통해 부적응 행동을 완화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25년에도 고위기 청소년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고위기 청소년 집단지원 프로그램' 운영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부담 없이 본 센터에 도움을 요청할 수 있도록 위기청소년 조기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도 진행하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난 21일 드림스타트 아동을 대상으로 아동권리교육과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안성맞춤공감센터 프로그램실에서 진행됐다. 아동권리교육에서 아동들은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권리와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배우며, 권리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바른 식습관과 균형 잡힌 영양 섭취가 아동의 생존권과 발달권을 보장하는 필수 요소임을 강조했다. 이어서 보건소 박혜림 영양사가 진행한 영양교육에서는 6가지 식품군과 영양소의 중요성을 배우고,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실습이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여한 한 아동은 "아동의 권리에 대해 처음 배워서 신기했고, 앞으로 건강한 식생활을 유지하도록 노력해야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이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올해 제103회를 맞는 어린이날에 보다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자 오는 2월 28일까지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운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는 관내 아동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가족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참신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신청자격은 관내 비영리법인 및 아동·보육·교육 관련 분야 기관 또는 단체로, 2월 25일부터 2월 28일까지 4일간 신청서를 접수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성시청 홈페이지'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모집 공고를 확인하면 된다. 안성시는 “2025년 안성시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공모 단체와 기관 등의 관심과 참여도를 이끌어내, 아동과 가족들, 더 나아가 지역사회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지역의 대표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는 금북정맥 하늘전망대와 탐방안내소에 대해 올바른 절차와 법에 근거해 조성됐으며, 시민 편의를 위한 시설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지난 2019년 금북정맥 국가생태문화탐방로 기본계획을 수립해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2020년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에 선정됐고, 2021년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 설치계획 고시 후, 2023년 착공해 2024년 준공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이다. '국토계획법'에 따라 도시계획시설로 결정 고시하는 기반시설 중 ‘공원’은'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및 동법에 준용해 조성하는 것으로, 하늘전망대 시설은 '자연환경보전법'에 따라 조성한 자연환경보전·이용시설로서 도시계획시설 결정 대상 시설이 아니다. 이와 함께 시는 관련법에 따라 산지전용허가 등의 행정절차를 거쳐 조성 완료 후, 최종 지목변경을 위해 당초 임야에서 공원으로 2024년 10월경 변경했다. 시는'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을 확인한 결과, 지목의 구분에 따른 ‘공원’ 지목은'국토계획법'에 따라 공원으로 결정 고시된 토지에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는 25일, 세종-포천 고속도로 구간 구조물 붕괴 사고와 관련해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하고, 신속한 수습 지원과 피해자 가족 지원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은 김보라 시장 주재로 행안부와 국토부, 경기도청, 한국도로공사, 시공사 관계자, 시청 간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련 회의를 열고 피해 상황과 조치 사항, 향후 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번 사고는 25일 오전 9시 50분경, 서운면 산평리 316-10번지 일원, 세종-포천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교각 위 상판이 붕괴해 발생했으며, 15시 10분 기준으로 사망 4명(한국인 2명, 중국인 2명), 중상 5명, 경상 1명 등 10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시는 사고 발생 직후 소방대응 2단계 발령과 함께 가용할 수 있는 인력과 소방차량, 구급차 및 펌프차 등 장비를 총동원해 현장에 급파했으며 상황판단회의와 안성보건소 신속대응반 파견, 사고현장 내 통합본부 설치 등을 신속히 진행했다. 시는 파악되지 못한 피해자 신원확인을 지속하는 한편, 각 병원에 전담공무원을 배치했으며, 병원 측과 협의해 가족들을 위한 대기실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시민활동통합지원단 공익활동지원센터가 시민과 함께하는 공익활동 이해 교육 ‘어서와 공익활동은 처음이지?’를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공익활동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해 시민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자리로,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들이 공익활동에 대해 보다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교육은 공익활동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알리고, 시민들이 자신의 역할을 실천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데 중점을 둔다. 특히, 공익활동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동부시내권(공익활동지원센터 가치마당), 서부권(공도 시외버스정류장 가치공도)에서 권역별(각 2주차)교육을 오는 3월 22일부터 4월 12일 매주 토요일에 진행한다. 교육신청 기간은 2월 17일부터 3월 18일까지 권역별 20명 선착순 모집이며, 신청방법은 방문접수, 온라인접수와 네이버폼 포스터 QR코드 참조)로 하면된다. 세부교육 프로그램은 ▶공익활동의 개념과 의미, ▶탄소중립을 위한 홈 가드닝, ▶제로웨이스트-리필스테이션, ▶기후위기대응을 실천을 위한 비건요리클래스 등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
(플러스인뉴스) 안성시 고삼면은 지난 5일부터 2주간 관내 경로당 23개소를 순회 방문하며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 행정을 시작했다. 이번 순회 방문은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자 마련됐으며, 특히 경로당 내 난방상태, 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경로당 운영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로당 어르신들은 “면장님이 직접 현장에 오셔서 오랜 시간 얘기를 나누며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불편한 사항들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노인복지와 지역 발전을 위해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최학열 고삼면장은 “이번 순회 방문에서 들은 현장의 목소리를 토대로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기실 수 있도록 경로당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과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적극 반영하여 모두가 행복한 고삼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
(플러스인뉴스) 서운면행정복지센터는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간 2025년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를 위한 맞춤형 홍보와 특별징수에 나선다. 특히 서운면은 납세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자체 제작한 시각적 포스터를 활용한 맞춤형 홍보에 나서고 있다. 이번 자진 납부 기간에도 지방세 체납액 납부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한 포스터를 자체 제작하여 자발적인 납세 분위기 조성에 힘쓰고 있다. 자진 납부 기간은 2월부터 3월까지 운영되며, 이 기간 동안 이장회의 등 각종 단체회의를 통한 홍보활동과 함께 전광판을 활용한 홍보도 실시한다. 이어지는 4월부터 5월까지는 집중 징수 기간으로, 다양한 징수 활동을 전개한다. 체납자들에게 SMS 개별 발송, 전화 연락, 주택 방문 등을 통해 납부를 독려하고, 체납 사유를 면밀히 분석하여 체계적인 관리를 진행한다. 또한 납세자의 부담을 고려해 분할납부시스템을 통한 분납도 적극 안내하며, 시청과 합동으로 자동차 번호판 영치 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서운면 관계자는 "이해하기 쉬운 맞춤형 홍보를 통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납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며 "체계적인 징수 활동
(플러스인뉴스)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4일부터 20일까지 양파 선도농가 멘토링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안성시 청년농업인, 귀농인, 안성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번 교육은 선도농가의 농업 현장(공도읍)에서 진행되며 이론 교육이 아닌 실질적 양파 재배기술 및 노하우 전수 등의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일정은 3월 26일부터 27일까지 2일간 13시 30분부터 17시까지 교육이 진행되고 접수 방법은 메일접수 또는 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 현장 접수(안성시 보개원삼로 219)로 가능하다. 이상인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양파 선도농가에서 재배기술을 직접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며 “청년농업인 및 귀농인 분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안성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