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수도행정과의 2025년 조직개편을 통해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투명하고 청렴한 운영을 통해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이번 개편을 통해 시는 업무 혁신과 직원역량 강화에 더욱 힘을 쏟고 있다. 시는 3월에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예산회계 실무교육과 공기업 결산 교육을 진행했으며 4월에는 대민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친절 교육과 상수도 행정 전문교육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깨끗하고 투명한 공기업 이미지를 확립하고자 3월에는 청렴 슬로건 공모를 시작으로, 매월 직원들과 함께 청렴 학습을 진행하는 등 연중 다양한 청렴 시책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앞서 지난 1월에는 급증하는 도시 개발수요와 노후 상수관 관리를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존 상수도과를 수도행정과와 수도시설과로 분리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이를 통해 더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상수도 관리와 효율적인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순 시흥시 수도행정과장은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청렴한 문화를 정착시키고 스마트한 수도 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4월 1일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오이도로 332, 오이도기념공원 앞)을 개장해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오이도 어촌체험휴양마을 제2체험장 운영은 기존의 오이도 빨간등대 인근에서 운영 중인 제1체험장과 동시에 시작된다. 제2체험장은 시흥의 대표 관광지인 오이도 기념공원, 오이도 박물관, 오이도 선사유적공원 등과 인접해 있어 갯벌체험 외에도 다양한 관광지 체험이 가능하다. 체험료는 대인 1만 원, 소인 7천 원이며, 체험료에는 갯벌에서 이동을 쉽게 할 장화와 조개를 캐고 담을 호미, 바구니 대여비가 모두 포함됐다. 또한, 체험장에는 수돗가 및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어 이용객들이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다. 어촌 체험 프로그램은 11월 말까지 휴장 없이 진행되며, 물때에 맞춰 운용되기 때문에 체험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 체험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시작되며, 최대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정경훈 시흥시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제2체험장 개장을 통해 더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어촌체험마을을 찾아 자연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지역의 어촌문화와 해양 생태를 경험하며
(플러스인뉴스) 시흥시가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에 경기도 대표주자로 참여한다고 3월 31일 밝혔다. 시는 지난 3월 27일과 28일 경기도가 주관하는 대면 평가와 현장평가를 거쳐서 경기도 화성시와 치열한 접전 끝에 경기도를 대표하는 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복합 해양레저관광도시 공모사업’은 국비 1,000억 원, 지방비 1,000억 원, 민간투자 8,000억 원 등 총 1조 원 규모의 사업을 유치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레저관광 도시로 육성하는 국책 사업이다. 신규 민간투자 8,000억 원 규모의 투자 확약서(LOC)를 제출하는 지역이 6월 최종 선정 시, 국비 1,000억 원을 지원받게 된다. 시는 공모사업 지구로 거북섬 일원을 주요 거점으로 삼고, 세계적인 수준의 수상레저시설 기반을 갖춰 해양레저ㆍ스포츠의 중심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인천국제공항과의 근접성, 수도권이라는 지리적 이점, 생명의 호수로 탈바꿈한 역사가 있는 시화호의 지역 자원을 보유한 이점으로 국제적인 해양레저관광 랜드마크 도시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중앙도서관은 오는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도서관의 날’ 및 ‘도서관 주간’을 맞아 시민들을 위한 다채로운 독서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올해의 주제는 ‘꿈을 키우는 씨앗, 도서관에 묻다’로, 도서관의 날(4월 12일) 및 ‘도서관 주간(4월 12일~4월 18일)’을 기념하기 위한 작가와의 만남, 문화공연, 독서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저자 초청 강연으로는 ▲중앙도서관 책과 함께 만나다 '두 사람의 인터내셔널'의 '김기태 작가와의 만남' ▲배곧도서관 '‘엄마표 영어’ 전문가 전은주 작가와의 만남' ▲정왕어린이도서관 '아빠와 호랑이버스의 국지승 작가와의 만남'이 진행되며, 도서관에서 만나는 클래식 공연으로 ▲배곧도서관 '아그레망 앙상블'이 배곧동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로 운영하며, 아름다운 하프시코드와 플루트의 바로크 음악을 즐길 기회를 제공한다. 이 외에도 도서관별 대표 체험프로그램으로 ▲중앙도서관 '책 나누장' ▲군자도서관 '아름다운 벚나무 스탠드 만들기' ▲정왕어린이도서관 '책과 함께하는 빙고!' ▲배곧도서관 '그림책이 맛있다' ▲월곶도서관 '그림책 따라 한 걸음' 등 다양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국내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시흥드론교육센터에서 ‘2025년 드론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앞서 시는 2022년 7월,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23년부터 4차 산업 미래 교육의 하나로 ‘드론교육센터 시설 개방 및 드론 체험 교육’ 사업을 운영해 왔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드론에 대한 친밀감을 높이고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실습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지난 한 해 동안 경제자유구역 시흥배곧지구 내 시흥드론교육센터(시흥시 배곧동 304번지)에서 총 30회의 드론 체험 교육이 진행됐으며, 학생과 가족 체험을 포함해 총 1,116명이 프로그램을 이수했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교육자치과의 창의진로체험학교와 연계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운영됐으며,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관내 초등학생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도 창의진로체험학교를 통한 학생 체험과 초등학생 가족 단위 체험을 운영할 계획이다. 학생 체험 프로그램은 4월부터 11월까지 6일간 12회, 가족 체험 프로그램은 5월부터 10월까지 9일간 18회 진행된다.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은행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 공백 해소를 위해 누구나 돌봄(돌봄SOS) 사업 대상자 발굴과 지원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은행동 돌봄SOS센터는 대상자의 자녀로부터 80대 어르신이 도움이 필요하다는 제보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어르신은 넘어짐 사고로 인해 입원 후 퇴원했으나 거동이 불가능한 상태였고 자녀들은 타지에 거주하고 있어 돌봄을 제공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에 은행동 돌봄SOS센터는 어르신의 상황을 파악하고, ▲생활돌봄 서비스 ▲노인맞춤돌봄 서비스 ▲장기요양등급 연계 등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했다. 대상 어르신은 “갑작스럽게 퇴원하게 돼 도움받을 곳이 없었는데 이렇게 도움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누구나 돌봄’은 시흥시가 경기도 최초로 모든 동(洞)에 설치한 시흥돌봄SOS센터가 경기도 누구나 돌봄사업으로 확대 추진된 사업이다.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도와줄 만한 가족이 부재하거나 수발할 수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 등 일정 기준에 부합하는 경우
(플러스인뉴스)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에서 지난 20일 관내 취약계층 청소년을 위한 운동화 후원품을 정왕4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의 기부금 공모사업 신청을 통해 선정됐으며 관내 저소득층 청소년 10명에게 운동화 구매비를 상품권(10만 원)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장효영 시흥정왕라이온스클럽 총무는 “단순한 물품 후원을 넘어 청소년의 취향을 존중하며, 동등한 기회를 제공하는 후원이 마련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두고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후원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은정 정왕4동장은 “아이 한 명을 키우는 데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말처럼,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들을 위해 힘을 모아줘서 감사하다”라며 “청소년들이 밝은 내일을 꿈꿀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정왕4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하중동에 있는 흑연근 닭강정이 지난 3월 20일 연성동 관내 경로당 14곳에 과자류 14상자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기부된 과자류는 어르신들이 드시기 좋은 제품으로, 맛과 영양을 고려해 준비했다. 과자를 전달받은 어르신들은 “이렇게 정성스럽게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따뜻한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가까워지는 느낌을 받는다”라고 말했다. 한선희 흑연근 닭강정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경로당에 도움이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상동 연성동장은 “흑연근 닭강정 대표의 따뜻한 나눔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 같은 작은 나눔이 지역사회에서 더 많은 선한 영향력을 미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과자류 후원은 지역 노인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나눔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운 뜻깊은 활동으로 자리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시흥시연성동]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정왕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20일 관내 시흥단기여자청소년쉼터와 고시원에 방문해 청소년 보호 실태를 점검하고, 주거 취약계층의 고충에 귀를 기울였다. 이번 방문은 청소년 보호 및 주거 취약 계층 지원 강화를 위한 현장 점검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시흥단기여자청소년쉼터 관계자들의 운영 현황과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상담 공간, 생활 시설, 긴급 보호 지원 체계 등을 살펴보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특히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고시원을 방문해 거주자들의 주거환경을 점검하고, 고시원 관계자와 함께 화재 예방시설, 위생 및 안전 관리 상태 등을 확인하면서 주거 취약 계층을 위한 지원 확대 필요성을 강조했다. 박래천 정왕본동장은 “지역사회 내 취약 계층에게 필요한 시설인 만큼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관내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찰과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을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고, 주민들의 생활 향상을 위해 실질적인 지원
(플러스인뉴스)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는 지난 3월 20일 정왕본동 박래천동장, 정왕본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혜숙 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시흥단기여자청소년쉼터와 희망고시원을 방문해 경마고객과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 ‘희망 레이스 캠페인’을 펼쳤다. ‘희망 레이스 캠페인’은 한국마사회 시흥지사를 이용하는 경마고객이 마권 구매 후 남은 자투리 소액 구매권을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는 대표적 사회공헌 활동이다.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성금은 총 125만 원에 달한다. 그중 75만 원은 시흥단기여자청소년쉼터 학생 9명에게 전달돼 학습용품과 생활용품을 지원하는 데 사용됐으며, 나머지 50만 원은 희망고시원에 거주하는 5명의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 물품을 전달하는 데 쓰였다. 이수진 시흥시단기여자청소년쉼터 소장은 “쉼터에 거주하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데 많은 도움이 돼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더욱 발전하고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만 한국마사회 지사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시흥지사와 경마 고객,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월 20일 시흥시청 글로벌센터에서 ‘제5기(2023~2026)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시행계획 세부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사회보장급여의 이용ㆍ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에 의거해 전국 지자체에서 지역사회보장에 관한 계획을 4년마다 수립하고, 매년 이 계획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는 사회보장 영역 대표 계획이다. ‘다(多)가치 누리는 미래 행복’을 목표로 2개 전략체계, 9대 전략, 47개 세부사업이 수립됐고, ‘시민 모니터링단 구성ㆍ운영’을 통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대했다. 해당 교육은 사업 부서 담당자 28명을 대상으로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 ▲2024년 시행계획 모니터링 주요 사항 안내 ▲계획수립 및 실행 관련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 담당자들의 이해를 돕고, 더욱 실효성 있는 계획 실행을 위해 사업 부서와 총괄 부서 간의 긴밀한 소통도 당부했다. 앞으로 시흥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2025년 연차별
(플러스인뉴스) 시흥시는 농가의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흥시 대표 농특산물인 미나리 농가 14곳에 총 44명의 라오스 계절근로자를 3월부터 10월까지 8개월간 지원한다. 이로써 시흥시 농업의 경쟁력을 높이고, 농업인들의 작업 환경을 개선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시는 농가의 농촌 인력 채용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지난해 3월 ‘시흥시-라오스’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8개 농가에 23명의 계절근로자를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수요조사와 농가 의견을 반영해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 근로기간도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늘려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농작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했다. 또한, 시는 계절근로자가 입국한 이후 근로 여건을 파악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농가와 계절근로자 모두에게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농작업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익겸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가의 인력난 문제를 일부 해결할 수 있게 돼 매우 기쁘다. 앞으로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농가의 인력 부족 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시
(플러스인뉴스) 시흥시 학교급식지원센터는 지난 3월 21일 능곡어울림센터 3층 다목적실에서 ‘2025년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시흥시농업기술센터, 시흥시교육지원청, 학교급식지원센터, 관내 초ㆍ중ㆍ고 24개 학교, 6개 사회복지기관(작은자리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목감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정왕종합사회복지관ㆍ시흥시오이도문화복지센터ㆍ흥부네책놀이터ㆍ경기시흥남부지역자활센터) 관계자가 참석했다.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은 친환경 식재료로 만든 영양가 높은 예비식을 사회복지기관과 연계해 시흥시 내 먹거리 취약 계층에게 건강한 한 끼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각 기관은 협력을 통해 예비식 기부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지역사회 내 먹거리 나눔을 확대해 나갈 것을 약속했다. 이미경 학교급식지원센터장은 “2024년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을 통해 9,000여 명이 따뜻한 한 끼를 제공받았다”라며, “학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고 더욱 많은 이에게 양질의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익겸 시흥시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학교급식 예비식 기부사업에 함께해 주신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