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최근 16개 읍·면·동 이·통장들과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고 지역 발전을 위한 결속력을 강화하기 위해 협의회 깃발을 제작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깃발은 협의회의 상징성과 정체성을 담아내며 광주시 이·통장들의 사명감을 고취하고 단체 활동에 일체감을 부여하는 의미를 지닌다. 협의회는 이를 통해 각 읍·면·동 이·통장들이 한마음으로 뭉쳐 시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 그동안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시정의 원활한 추진과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왔다. 특히, 시정 홍보와 지역 현안 해결, 주민 의견 수렴 등 여러 현장에서 시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안형근 협의회장은 “이번 깃발 제작은 광주시 이·통장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지역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상징물”이라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며 광주시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 이·통장협의회는 16개 읍·면·동 이·통장협의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2일 국토교통부가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잠실~광주~청주공항 광역급행철도’ 사업의 민간 투자 적격성 조사를 공식 의뢰한 데 대해 깊은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해당 노선은 본격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 그동안 시는 급격한 도시 성장과 교통 여건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대안 마련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태전·고산지구의 지속적인 택지개발로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나 도로 중심의 교통체계는 이미 포화상태에 이르러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다. 더불어 서울 도심으로의 직접 연결 철도노선이 없어 시민들의 숙원이 되어 왔다. 이에 시는 용인시와 함께 제5차 국가 철도망 구축계획에 경강선 연장을 건의했으며 성남시와는 위례~삼동선 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단계까지 이끌어 왔다. 또한, 방세환 시장은 지난 3월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연구원을 직접 방문해 위례~삼동선, 경강선 연장 및 대체 노선 신설 검토를 건의하는 등 발빠른 행보를 이어왔다. 이번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현실화되면 광주시민들의 서울 접근성이 대폭 강화돼 출퇴근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남종면은 지난 21일 남종면 운동장에서 제54회 광주시민의 날 기념 체육대회 출전을 위한 선수단 발대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남종면 체육회 임원과 선수단, 주민 등 다수가 참석해 힘찬 출정을 응원하며 화합의 자리를 만들었다. 남종면은 올해도 8개 종목에 걸쳐 70여 명의 선수를 출전시키며 인구 감소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 종목에 출전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는 지난해 제52회 대회에 이어 다시 한번 면민의 단합과 체육 저력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 안형근 남종면 체육회장은 “우리 선수단은 단순한 승부를 넘어 남종면의 단합과 저력을 보여주는 주역”이라며 “끝까지 최선을 다해 즐기면서도 당당히 경기에 임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강용두 면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면민들의 하나 된 열정을 확인하고 그 힘을 지역 발전으로 이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광주시]
(플러스인뉴스) 광주문화원은 8월 4일부터 2025년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사업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개강했다. 지난해 5060역량강화 사업 동화구연 지도사 2·3급 자격증 취득 과정에 이어, 2025년도에는 베이비 행복캠퍼스 사업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을 실시하게 됐다.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 과정은 1·2차시 각 15여명의 시민들을 대상으로 8월 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총 24회에 걸쳐 진행할 계획이다.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은 손유희와 오감놀이 이론, 연령별 놀이방법, 교수법 등의 내용을 수업에서 다룬다. 강사로 나선 김정희 강사는 “베이비부머 세대들의 성공적인 생애재설계에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기대한다” 고 말했으며 신금철 원장은 “이번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 취득과정 수업이 베이비부머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며 “이번 수업으로 수강생 손유희 지도사·오감놀이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전문적인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디딤돌 역할을 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 부설고등학교와 함께 4박 5일간 ‘드림스타트 여름방학 멘토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용인외대부고 재학생 및 졸업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효율적인 자기주도 학습 ▲창의적인 교과 수업 ▲진로 탐색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특히, 또래 청소년이 직접 멘토가 되어 아동들과 진솔하게 소통하며 학습과 진로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나누는 시간이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지난 2020년 용인외대부고와 ‘취약계층 방학 어학캠프 운영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매년 동계·하계 방학에 캠프를 추진해 왔다. 올해로 10회를 맞은 이번 멘토 캠프는 지역사회의 교육 격차 해소와 아동의 자존감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은 “용인외대부고 사회공헌 캠프는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자신감과 도전 정신을 키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고 맞춤형 교육복지 서비스를 세
(플러스인뉴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최근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소상공인의 역량 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광주시 소상공인들에게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양 기관은 상호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 회원은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최고경영자(CEO)과정 등록 시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보다 합리적인 비용으로 고품질 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광주시소상공인연합회는 지역 소상공인의 권익 보호와 경영 안정, 그리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활동하는 법정 경제단체로 ▲경영 자문 ▲교육 및 행사 ▲지원 사업 안내 ▲법률·세무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동원대학교 평생교육원은 학점은행제, 자격증 취득 과정, 일반교육과정, 아동보육교사 보수교육, 최고경영자(CEO)과정 등 다양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며 교육부의 특성화 전문대학
(플러스인뉴스) 광주시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는 지역 내 아토피·천식 안심 학교로 지정된 56개소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피부염 예방 인형극 ‘아토피 마왕을 물리쳐라!’를 오는 9월 말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아토피와 천식 등 알레르기 질환은 환경적 요인에 따라 소아에게서 발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생활 습관 개선과 환경 관리로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다. 이에 센터는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생활 습관을 조기에 형성할 수 있도록 이번 인형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인형극은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구성됐으며 ▲하루 1회 목욕 ▲목욕 후 3분 이내 보습제 도포 ▲하루 3번 이상 보습제 도포 등 ‘건강한 생활 습관 1·3·3 법칙’을 활용해 아토피 마왕을 물리치는 이야기로 진행돼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형극을 관람한 한 어린이는 “율동과 노래가 나올 때 박수도 치고 따라 부르면서 재미있게 봤다”며 “배운 3가지 방법을 꼭 기억해서 매일 실천하고 튼튼한 피부를 만들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오포건강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아토피 질환을 이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건강관리 지원 시범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7월 29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노인 공익활동 사업 참여 어르신 130여 명을 대상으로 치매 선별 검진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진은 광주시 치매안심센터와 광주시 시니어클럽의 협업을 통해 추진됐으며 노인 일자리 참여자들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치매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통해 건강한 사회활동 참여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검진은 어르신들의 이동 편의를 고려해 권역별로 접근이 쉬운 장소에서 진행 중으로 ▲초월·곤지암권은 치매안심센터 ▲경안·송정·퇴촌권은 광주시보건소 ▲오포·광남권은 태전체육센터 등 총 3곳에서 차례대로 검진이 이뤄지고 있다. 선별 검진 결과 인지 저하가 의심되는 대상자에 대해서는 정밀 진단 및 감별검사를 포함한 치매관리서비스와의 연계를 통해 치매 진단 이후 치료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광주시 치매안심센터는 치매 환자 조기 발굴을 위해 지역 내 215개 경로당과 노인복지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치매 조기 검진과 월 1회 주말 검진을 운영하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경기도로부터 올해 제1차 특별조정교부금으로 총 53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확보한 특별조정교부금은 시민 생활 편의 증진 및 지역발전을 위한 14개 주요 사업에 사용될 예정으로 각 사업은 실생활과 밀접한 도로·공원·하천 등 기반시설 개선에 초점이 맞춰졌다. 주요 사업으로는 ▲너른골 자연휴양림 조성 사업 5억 원 ▲정지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정비 4억 원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 램프개설 9억 원 ▲국도 3호선(양벌1지구) 방음벽 설치 사업 5억 원 ▲국도 45호선(매산동) 도로법면 보수보강 공사 2억 원 ▲태재고개 명품거리 조성 사업 3억 원 ▲하천변 산책로 조명 개선 사업 7억 원 ▲곤지암천 산책로 재포장 공사 2억 원 ▲만선생활체육공원 다목적구장 조성 사업 2억 원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 확·포장 공사 4억 원 ▲초월읍 선동리(소로 2-601호선) 재포장 사업 2억 원 ▲태재고개~능평교차로 가로등 정비 사업 2억 원 ▲시도 13호선(양벌동) 재포장 사업 4억 원 ▲국도 43호선(고산동~문형동) 가로등 설치 사업 2억 원 등이다. 이에 대해 방세환 시장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지난 4일 시청 순암홀에서 ‘2025년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예비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예비교육은 오전 9시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대학생 참여자들을 위해 민원 응대 요령, 행정기관에서의 근무 자세 등 실제 행정 실무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예비 취업자인 대학생들이 사회생활을 준비할 수 있도록 ‘직장 내 커뮤니케이션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취업 특강이 열렸고 광주시 청년지원센터 및 인공지능 기반 비대면 모의 면접 프로그램도 소개됐다. 이번 하계 대학생 일자리 사업에는 총 50명의 대학생이 선발돼 시청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15개 부서에 배치돼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조하게 된다. 근무 기간은 8월 5일부터 8월 29일까지 4주간이며 시급은 2025년 광주시 생활임금인 1만1천30원이 적용된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이번 일자리 경험을 통해 대학생들이 행정업무를 직접 체험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경제적 자립심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13일 혈액 수급 안정화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공직자 대상 단체헌혈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시는 매년 정기적으로 두 차례 공직자 단체헌혈을 추진하며 긴급한 수혈이 필요한 환자들의 생명을 살리는 데 기여하고자 공직사회의 자발적인 생명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가장 최근 실시된 올해 1월 헌혈 행사에서는 대한산업보건협회 한마음혈액원의 헌혈차량이 지원됐으며 총 74명의 공직자가 자발적으로 참여해 헌혈의 중요성과 의미를 되새겼다. 이번 헌혈은 대한적십자사 남부혈액원의 헌혈차량을 지원받아 광주시청 3층 주차장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헌혈 참여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되며 장기·인체조직 기증 및 조혈모세포 기증 안내 팜플릿도 배부되어 생명 나눔에 대한 관심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관련 방세환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한 단체헌혈 추진과 더불어 다양한 생명 나눔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지역 내에서 개인적으로 헌혈을 희망하거나 헌혈증서를 기부하고자 하는 경우, 대한산업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오는 22일부터 9월 19일까지 ‘2025년 경기도 가정 보육 어린이 건강 과일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과일 꾸러미를 받을 가정 보육 어린이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신선한 국내산 제철 과일을 가정 보육 아동에게 지원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영양 공급을 돕고 동시에 지역 과수 농가의 소득 증대와 안정적 판로 확보에도 기여하고자 추진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광주시에 주소지를 둔 가정 보육 어린이로 현재 가정 양육 수당 또는 부모 급여(현금)를 받는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신청을 마친 대상자에 대해서는 주민등록 및 가정 보육 여부 확인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말부터 12월 사이 두 차례에 걸쳐 국내산 제철 과일 꾸러미를 각 가정으로 배송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보호자가 직접 ‘경기민원24’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의 면역력 강화와 성장 발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많은 가정에서 기간 내 꼭 신청해 소중한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
(플러스인뉴스) 광주시는 산업현장에서 최고 수준의 숙련기술인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우대하고 지원하는 ‘2025년 광주시 명장’을 선정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 시행되는 이번 사업은 숙련 기술인의 위상을 높이고 기술 전수 기반 마련을 위해 추진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9월 5일까지다. 선정 분야는 고용노동부 고시 ‘대한민국 명장 선정 직종’을 준용한 총 38개 분야, 90개 직종이며 기술 보유 정밀도와 숙련 기술 발전 성과가 뛰어난 기술인 5명 이내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 대상자는 ▲대한민국 명장 또는 유사한 상 수상 경력이 없는 자 ▲공고일 현재 광주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 ▲해당 직종에 15년 이상 종사한 자 ▲광주시 지역 내 사업장에 3년 이상 재직한 경력이 있는 자 등 4가지 요건을 모두 갖춰야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광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후 ▲지역 내 소재 기업의 장 ▲해당 직종 관련 협회장 ▲숙련 기술 관련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장의 추천서를 첨부해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