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에서 3월 테마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먼저, 3월 13일 강의 예정인‘첫 직무가 직장생활의 절반을 결정한다’강의는 기업의 직무선택과 커리어 개발법, 변화하는 시대의 변화하는 직무별 비전 알아보기 등의 내용으로 LG그룹에서 감사·구매·법무·해외법인 팀장을 역임한 ABL 대표 이지로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26일부터 3월 10일까지이다. 또한, 3월 23일 강의 예정인‘청년들이 알아야 할 기본 엑셀 스킬법 ’특강은 엑셀 기본 사용법을 내용으로 삼성 임직원을 대상으로 강의용 프로그램을 개발·공급한 뱅크로소프트 대표 김득승 강사의 강의로 진행될 예정으로 수강생 모집기간은 오는 26일부터 3월 18일까지이다.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 청년테마특강 강의는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프로그램마다 12명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게시된 신청서식을 작성해 이메일 또는 의왕청년발전소 고천센터로 방문·전화 접수하면 되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왕청년발전소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는 24일 의왕시 다함께돌봄센터 3개 센터장과 프로그램 제공기관인 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 의왕문화원, 청소년문화의집, 시 관련부서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 협약식을 가졌다. 다함께돌봄센터 공유프로그램은 시에서 개소한 3개의 다함께돌봄센터에 여러 기관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제공하는 사업으로 그동안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거쳐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구성해 처음으로 시작하는 사업이다. 이번 협약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발도로프청소년네트워크의 감각활동을 돕는 활동들과 형태그리기, 목공교실, 수공예 예술수업, 조소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의 3D펜교실, 코딩교실 의왕문화원의절기랑 세시풍속놀이 도시농업과의 절기로 만나는 텃밭교실 공원녹지과의 교과서 속 숲 체험, 뚝딱뚝딱 나무야 놀자 등 10개 프로그램이다. 이윤주 여성아동과장은“다함께돌봄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의왕시만의 특색을 살린 방과 후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해 아이들이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도록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며“시에서는 다양한 돌봄서비스 제공은 물론, 코로나19에 따른 시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는 지난 23일 고천동과 부곡동 주민센터를 시작으로 25일까지 3일간 관내 6개동 주민들과의 소통의 시간인‘2021년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각 동별 참석 주민을 사전에 공모해 접수한 30명으로 제한했으며 마스크 착용 및 거리두기 등 철저한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진행됐다. ‘새해맞이 주민과의 대화’는 시장이 연 초에 각 동을 찾아가 시정 주요사업 계획과 현안을 설명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행사이다. 올해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제시된 고천 가, 나구역 재개발 조속 추진과 GTX-C노선 의왕역 정차 등 68건의 다양한 시민들의 의견과 건의사항은 관련부서의 충분한 검토를 거쳐 시정에 반영할 방침이며 검토결과와 진행상황은 건의한 시민에게 별도 설명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상돈 시장은“비록 코로나19로 인해 참가인원을 제한하기는 했지만 의왕시의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소통하고 의견을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2021년은 시민들과 함께 코로나19 극복과 일상으로의 회복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합심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과천시가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 지식정보타운 S4, S9블럭 입주세대 학생들의 학교 통학 문제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력히 건의했다고 24일 밝혔다. 김종천 과천시장은 연구용역 보고회 참석을 위해 시청을 방문한 전성화 안양과천교육청 교육장에게 과천지식정보타운 학생들의 원거리 학교 통학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우려를 전하며 신속한 학교설립과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해 달라고 강력히 요구했다. 과천지식정보타운은 올해 12월부터 S4블럭 679세대, S9블럭 647세대 입주가 시작되나, 동 사업지구 내 과천지식1초등학교는 2022년 9월에, 과천지식2초중통합학교는 2023년 9월에 개교할 예정이다. 이에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S4, S9블럭 학생들을 인근 학교들의 유휴교실, 통학여건 등을 고려해 임시 배치할 계획이며 임시 배치에 따른 통학 방법에 관한 문제는 LH, 시공사, 입주민들과 협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에서도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 예정자를 대상으로 학령인구 현황자료를 분석해 학교설립 전까지 학생 배치계획 수립과 원거리 통학에 대한 대안으로 통학버스 운영에 대해 관계자 협의를 추진하고 있다. 김종천 과천시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도시공사는 오는 3월 2일부터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임시 휴장했던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을 재개하는 객실은 감염 위험도가 낮은‘5인실 미만’시설인 백운산동과 야영장이며 시설의 30% 이내로 운영할 예정이다.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은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바라산홈페이지’및‘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3월 이용시설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코로나19의 지역사회 확산상황에 따라 이후 예약이 취소될 수 있다.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 이용객은 반드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발표한 개인방역 5대 수칙 및 4대 보조수칙 등을 준수해야하며 시설별 이용자 위생수칙과 행동요령 등을 따라야 한다. 특히 호흡기 및 발열 유증상자 및 최근 2주 사이 해외에서 입국한 방문객의 이용은 제한되며 입장시 발열체크와 방문자기록지 작성 등의 방역조치를 통해 이용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원식 의왕도시공사 사장은“이번 의왕바라산자연휴양림의 재개장은 그동안 시민들이 생활방역에 적극 동참한 것에 따른 결과”며“앞으로도 이용객들의 안전을 위해 코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는 오는 25일부터 3월 3일까지 관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또는 관내 거주 학생을 대상으로‘2021년 한·중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를 추진한다. ‘한·중 청소년 온라인 문화교류’프로그램은 의왕시 청소년과 중국 셴닝시 청소년들이 온라인플랫폼을 기반으로 상호간에 한·중 문화를 전파하고 동시에 외국어도 구사할 수 있는 온라인 교류의 장이다. 시에서는 참가자 1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해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온라인플랫폼 사용방식을 비롯한 국제교류 에티켓,‘오늘의 미션’등에 대해 안내할 예정이며 참가자들은 3월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매칭된 중국친구와 소통하며 오늘의 미션을 수행하는 교류활동을 하게 된다. 김상돈 시장은“코로나19로 중단된 국제도시와의 청소년 교류를 온라인 방식으로 재개해 청소년 국제활동 진흥을 위해 노력하겠다”며“앞으로도 비대면 교류체계의 기반을 다지고 좀 더 다양한 방식의 교류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가 관내 중소기업의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국내·외 전시회 참가기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다음달 4일부터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부문은 2021년에 개최되는 국내 및 해외 전시회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의왕시에 소재한 중소기업 중 제조업체면 신청이 가능하다. 선정대상은 국내 전시회 17개 업체, 해외 전시회 6개 업체 등 총 23개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선정평가표에 따라 고득점 순으로 선정한다. 선정된 기업에 대해서는 국내전시회는 최대 200만원, 해외전시회는 최대 500만원까지 부스임차료, 시설장치비, 홍보물 제작비 등 전시회 참가비용의 일부를 지원한다. 단, 타 기관으로부터 참가비를 지원받는 업체, 지방세 체납 중이거나 휴·폐업한 업체, 도박 등 불건전 오락용품 제조·콘텐츠 관련 업체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3월 4일부터 12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의왕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식을 다운받아 시청 기업지원과에 방문 신청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이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의왕시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의왕시 기업지원과 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플러스인뉴스 = 플러스인뉴스 기자) 의왕시는 올해 1억3천5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배관이 노후화돼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주택의 수도관 개량 공사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20년 이상 된 공동주택, 단독주택 및 다가구주택 등으로 관 내부 부식이 진행되어 녹물이 나와 수돗물 사용에 불편을 겪고 있는 가구다. 신청기간은 3월~11월까지이나 기간 내 예산 소진 시 조기종료 될 수 있다. 지원금액은 가구별 면적에 따라 표준 총 공사비의 30~90%로 최대 금액은 공용배관 60만원, 옥내급수관 180만원이며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소유주택은 표준 총 공사비의 100%를 지원한다. 20년 이상 된 주택은 대부분 지원되나 최근 5년이내 지원주택이나 재개발사업 및 재건축, 리모델링 등에 의한 사업승인인가를 득한 주택은 제외된다. 윤창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맑은 물을 주택까지 공급하더라도 옥내배관이 노후되면 녹물이 발생할 수 있다”며“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맑은 물을 사용할 수 있도록 꼭 지원받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