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인뉴스)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청소년 유해환경 근절 및 선도 보호를 위해 헌신한 박경숙 청소년 지도위원에게 수원시장 표창장을 수여했다. 박경숙 지도위원은 관내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 △위기·고립 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 △청소년 선도·보호 캠페인 참여 등 그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했다. 변영호 동장은 “청소년이 행복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헌신해주신 세류2동 청소년 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보호 활동에 더욱 앞장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수원시]
(플러스인뉴스)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와 ‘복지사각지대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위기와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 및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자원을 연계하고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태만 그루터기 지역아동센터 대표는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지역 내 돌봄 공백과 경제적 위기에 처한 아동들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도울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조규철 위원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의 가교역할을 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이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 자원을 발굴·연계해 왔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이 가진 자원을 모아 돌봄 공백이 있는 아동들을 조기에 발견·지원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다”고 밝혔다. 김병목 매탄3동장은 “우리 지역사회에는 여전히 경제적 어려움과 돌봄 공백으로 힘들어하는 가구
(플러스인뉴스)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 19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2025 상반기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서로배움 성장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장나눔회는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 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장에서의 활동 경험을 토대로 형성된 실천적 전문성을 공유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성남 동그라미 화해중재단은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 소속 자문기구로, 학교 내 갈등 사안을 교육적으로 해결하는 것을 지원한다. 학생·교사·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대화를 통해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고, 갈등을 관계 회복의 기회로 전환하는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다. 2025년 상반기에는 갈등 당사자 간 화해를 중재하는 ‘동그라미 대화모임’을 총 56건 운영하여 약 89%의 합의율을 달성했다. 또한 교실로 찾아가는 ‘우리반안심솔루션 동그라미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성남 관내 초·중·고 178학급에서 실시하여 학생들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갈등 예방에 기여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번 성장나눔회에서는 ▲중재위원 사례 공유(자신의 사례를 통해 배우기) ▲서로에게 배우기(한계 상황 및 지혜 나눔) 등 위원들이
(플러스인뉴스) 파주시의회 의장단은 8월 19일 파주시청 대회의실을 방문해 을지연습 훈련 중인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의장단은 이번 을지연습의 주요 추진사항과 진행상황, 현안과제 등에 대한 설명을 듣고,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한 물품을 전달했다. 이번 을지연습 관계자 격려에는 박대성 의장, 이익선 부의장, 이진아 의회운영위원장, 박신성 자치행정위원장, 이혜정 도시산업위원장이 참석했다. 올해 을지연습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 민·관·군·경이 함께하는 범국가적 비상대비 종합훈련으로, 국가비상사태에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박대성 의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파주시의 위기대응 태세와 통합방위 역량이 한층 강화되길 기대한다”라며, “모든 관계자들께서 실제 상황이라는 긴장감을 갖고,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파주시]
(플러스인뉴스)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지난 18일 삼성전자와 협력해 고덕동 삼성전자 일대에서 시민건강을 위한 합동 금연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유동인구가 많은 점심시간에 실시됐으며,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과 간접흡연 피해 예방으로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지역이 간접흡연 민원 빈발 거리인 만큼, 송탄보건소와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협력하여 정기 금연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날은 시민들에게 금연 안내문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금연클리닉과 지원 서비스를 적극 안내했다. 또한 금연구역에서 담배를 피우지 않도록 안내했으며, 간접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해로움을 알리는 자료를 나누며 금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민관이 함께하는 금연 캠페인을 통해 지역사회에 금연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협력하여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출처 : 경기도 평택시]
(플러스인뉴스) (재)평택시청소년재단 무봉산청소년수련원은 지난 7월 19일부터 8월 17일까지 30일간 운영했던 야외 숲속 수영장이 종료됐다고 밝혔다. 숲속 수영장은 파라솔, 샤워실, 매점 등 편의시설을 완비하고, 워터슬라이드(140㎝)와 미끄럼틀(5세 이상)이 설치되어있는 평택시 대표 야외수영장이다. 올해에는 청소년, 시민 등 총 1만 4천570명이 방문했으며,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었다. 어린이풀장과 유기시설(에어워터슬라이드)을 추가 설치해 더 즐겁고 재밌는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했으며, 화장실 개선 공사와 지속적인 시설 안전 점검으로 이용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문현우 무봉산청소년수련원장은 “올해도 많은 이용객들이 방문하여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수질관리에 최선을 다했다”라며, “가족 및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시민들을 위해 시민 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무봉산청소년수련원에서는 여름 숲속 수영장과 겨울 눈썰매장이 운영되며, 자세한 사항은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신장2동위원회가 라면 43박스(140만 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 물품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취약계층 등 43세대에 지원될 예정이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기선 위원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위원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소외된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에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 주신 물품은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께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오산시신장2동위원회는 이번 기탁 외에도 어버이날 맞이 김치 및 밑반찬 나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역 복지 향상과 나눔 문화 확산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뉴스출처 : 경기도 오산시]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와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요거트월드 오산세교점(10호점)과 국가대표짬뽕 오산점(11호점)을 대상으로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3만 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부하는 자영업자 및 기업에 부여되는 명칭으로, 나눔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인증된 요거트월드 오산세교점은 매월 저소득 가구 10가정에 아이스크림을 후원하고 있으며, 국가대표짬뽕 오산점은 매월 3가정에 3만 원 상당의 음식을 8회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순선 신장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 내 많은 가게들이 자발적으로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더 많은 착한가게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은영 신장2동장은 “관내 착한가게 확산으로 다양한 복지 욕구를 가진 동민에게 더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나눔문화 확산과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대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사회적 고립가구를 조기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1인 가구 증가와 고령화 심화로 인해 이웃과 단절된 채 생활하는 고립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고독사·생활곤란·정신건강 문제 등 다양한 사회적 위험에 노출된 주민을 선제적으로 찾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사회적 고립가구 발굴 및 모니터링 체계를 강화하고, 주민 모두가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는 인적 안전망을 촘촘히 구축하는 계기가 됐다. 박규완 민간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은 주민 모두가 이웃의 어려움을 함께 찾아 나선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위원들 또한 각자의 자리에서 세심하게 주변을 살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신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사회적 고립 문제는 행정의 힘만으로는 해결하기 어려운 만큼,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력을 통해 주민 주도의 민·관 발굴체계를 강화하고 서로 돌보는 공동체 문화를 확산시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대원2
(플러스인뉴스) 오산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와 오산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9일 오전 11시 30분, 중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통합돌봄 체계 구축 및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시행 예정인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하 돌봄통합지원법)에 앞서 지역 중심의 돌봄 인프라를 강화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돌봄통합지원법은 고령자·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지역사회에서 자립적이고 존엄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지방자치단체가 돌봄 서비스를 통합·조정하도록 규정한 제도다. 양 기관은 ▲통합돌봄 협력 체계 확립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취약계층 사회서비스 연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한 협력 등 네 가지 과제를 중심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미전입자, 장기 실직자, 고위험 가구 등 공적지원에서 누락된 취약계층을 집중 발굴하고, 주민 제보와 방문 상담을 통해 선제적 지원에 나선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공공과 민간이 역할을 나누는 것을 넘어 함께 실행해야 실질적인 도움이 가능하다”고 강조했으며, 한